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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뉴진스, 우리나라 매력 알린다... 한국 관광 홍보 대사 선정

그룹 뉴진스가 한국 관광 홍보 대사로 선정됐다. 지난 3일 관광업계와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우리나라의 매력을 전하고 한국 관광을 알리는 한국관광사 선정 ‘2024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낙점됐다.2022년 데뷔한 뉴진스는 ‘어텐션’을 비롯해 ‘하이프 보이’, ‘디토’, ‘OMG’에 이어 최근 ‘하우 스위트’까지 내놓는 노래마다 연이어 히트시키고 있다. 또한 걸그룹 중 최단기(1년 11개월)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해 이틀간 관객 9만여 명을 동원하기도 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5월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에 참석해 한복을 입고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4 11:17
연예일반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부부의 세계’ 모티브… 중국 OTT독점 채널 오픈한다

한국·중국·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인 글로벌 엔터테이너 쥰키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예능 프로그램 ‘현실 부부의 세계’ MC로 발탁됐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국 OTT에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PD’ 를 열었다. 해당 채널에서는 한국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채널의 첫 프로그램은 ‘현실 부부의 세계’로 한국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모티브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예능으로, 드라마 명장면을 비롯해 극중 인물들에 대한 다각도의 관점을 제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MC로 낙점된 쥰키는 중국 출신으로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다. 중국 가수로 데뷔 후 한국에서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고 꾸준히 솔로 앨범을 내며 일본에서도 활동해 왔다. 앞서 쥰키는 서울 홍보 영상 출연을 비롯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국 홍보대사와 성화봉송 중국 대표 주자를 역임하기도 했다. 또 예능 프로그램 ‘대한 외국인’ ‘슈퍼히어로’ ‘탑골랩소디’와 영화 ‘쓰리써머나잇’ 웹드라마 ‘수상한 애견카페’에 출연해 연기에도 도전했으며 뷰티브랜드 ‘닥터자르트’ 모델로도 활동했다. 한편,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화권 대형 OTT들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는 독점 중개권을 부여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중국 OTT및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도 논의중이다. 마운틴부브먼트 스토리는 7월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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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버스터즈, 파주시 홍보대사 위촉

걸 그룹 버스터즈가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은버스터즈가 파주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파주시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파주시장 김경일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낙점된 버스터즈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버스터즈는 파주시 홍보대사로서 파주시 소개 및 안내 영상 촬영, 파주시 지역 축제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추후 파주시 미디어 홍보팀과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버스터즈는 파주시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16일 청소년 도박 마약 근절 캠페인 관련 경찰청 홍보 영상 촬영에도 임했다. 버스터즈는 음악 활동을 넘어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6 17:53
연예

블랙핑크, 亞아티스트 최초 'UN 지속가능개발목표 홍보대사' 위촉

블랙핑크가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UN SDGs는 UN에서 설정한 국제사회의 공동목표. 빈곤, 질병 등 인류의 보편적 문제부터 지구 환경, 경제·사회 문제까지 아우르고 있다. 17가지 주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가능경영(ESG)의 글로벌 기준으로 통용된다. 까다로운 선정 과정을 거쳐 홍보대사로 낙점된 블랙핑크는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의 친필 서명이 담긴 서신을 받고, 전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는 UN SDGs의 취지에 깊게 공감해 기쁜 마음으로 참여를 결정했다. 블랙핑크는 "더 좋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라며 "블링크(팬덤명)와 함께 SDGs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UN SDGs 홍보대사는 현재 각국 총리, 대통령, 왕비 등 국가원수급 인사를 비롯해 세계적인 예술가와 같은 글로벌 리더들로 구성돼 있다. 블랙핑크는 이들과 함께 UN SDGs 달성의 중요성을 전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데뷔 이래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글로벌 톱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6670만 명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 1위. 또한 멤버 개개인과 블랙핑크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도합 2억 4500만 명 이상이다. 블랙핑크는 막강한 파급력으로 COP26(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 홍보대사, 각종 공익 캠페인 참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8 08:13
무비위크

문가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7대 홍보대사 낙점[공식]

문가영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 한다. 전세계 여성영화들을 발굴하고 국내에 소개하며 세계적인 여성영화제로 자리매김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은 19일 문가영의 7대 홍보대사 위촉 소식을 전했다. 서울국제여성 영화제 홍보대사는 김아중(1대, 2대)을 시작으로 한예리(3대), 이영진(4대), 김민정(5대), 이엘 (6대)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위촉된 데 이어 올해는 대표적인 로코퀸이자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배우 문가영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문가영은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tvN '여신강림'에서 외모 콤플렉스를 이겨내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성장해나가는 임주경 역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스승의 은혜'(2006)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날아라 허동구'(2007), '검은 집'(2007), '우리 동네'(2007), '더 웹툰: 예고살인'(2013), '장수상회'(2015), '아일랜드-시간을 훔치는 섬'(2015), '두 번째 스물'(2016)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매번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장 시켜 나갔다. 브라운관에서도 '위대한 유혹자'(2018), '으라차차 와이키키 2'(2019), '그 남자의 기억법'(2020) 등을 통해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채워갔다. 또한 다독가로 알려진 문가영은 예능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꾸준한 독서로 다져진 폭넓은 식견을 선보였고, '식벤져스',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 독일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등 다재다능하고 지적인 매력까지 겸비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홍보대사 활동을 앞둔 문가영은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영화제의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기쁘다. ‘돌보다, 돌아보다’라는 슬로건처럼 여성 영화인들이 서로를 돌보며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문가영은 위촉식 참석을 시작으로 개막식 사회와 폐막식 시상자로 관객들을 만나고, 스타토크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7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9 13:34
연예

[현장IS] 5주년 '맛있는 녀석들' #푸드러버 #가족애 #운동뚱 김민경(종합)

'맛있는 녀석들'이 5주년을 맞았다. 그 원동력엔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 지점을 뚜렷하게 살린 진정한 먹방러(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들의 먹방에 있었다. 다양한 음식을 자신들만의 맛깔스러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 5주년을 맞는 기쁨을 맛봤다. 끈끈한 동료애 역시 톡톡히 한 몫을 했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참석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2015년 1월 30일 두 편의 파일럿으로 시작했다. 두 달 후인 3월 13일 코미디 TV에서 첫 정규 편성됐다. 먹방과 쿡방의 홍수 속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 케이블 방송 대상' 예능 부문 대상 수상은 물론 '2019년 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선정, '2019 한국 음식 관광홍보대사' 위촉, 국내 예능 단독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넷플릭스에 진출하며 '맛있는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5주년을 맞은 소감과 관련, 유민상은 "5주년, 앞으로 우리 프로그램이 (5주년보다) 더 길게 오래 가길 바라고 있다. 그렇게 믿고 있다. 중간 정도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데 정말 감사드린다"고 감격을 표했다. 김민경은 "너무 뜻깊다. 끝이 아니니 더욱 발전하는 모습, 다시금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세윤은 "작게 시작했는데 늘어나는 살집처럼 프로그램도 커져 기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렇다면 먹방의 홍수 속 5주년을 달려온 원동력은 무엇일까. 유민상은 "뚱뚱이 넷을 시청자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저희 넷이 정말 형제 같이 친하고 그랬으면 오히려 길게 못 갔을 것이다. 우린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다. 되도록 일적인 관계만 유지한다. 끈적하지 않은 것이 5주년 비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내비쳤다. 그러나 동생들은 반박했다. 김준현은 "유민상 씨를 제외한 멤버들은 모두 잘 만난다"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우린 진짜다. 정말 음식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넷이 만나 식사하는 자리가 매주 즐겁다. 기대가 되고 전날부터 설렘 가득하다. 그 비법 덕분에 먹방의 홍수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했다. 멤버들 중 활약 지분에 대해 물었다. 유민상은 "처음엔 김준현이 컸다. 사기꾼 기질이 다분해서 말도 안 되는 맛 표현을 한다. 그런 표현들과 먹는 것에 대해 아는 게 많다. 그게 시청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됐을 것이다. 점점 흘러가면서 재미적인 부분에서 문세윤의 지분, 그다음은 나인 것 같다. 앞으로의 5년은 내가 책임지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멤버 내 유일한 홍일점 김민경은 "주변에서 홍일점이라는 것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이 많다.(웃음) 여자라서 그런 게 아니라 동일한 느낌으로 형제들처럼 함께하고 있다. 먹는 것에서 지는 걸 싫어한다"면서 실제 힘 서열에선 '3위'라고 했다. 꼴찌는 유민상이었던 것. 문세윤은 "팔씨름 해서 진 적이 있다. 실제로는 김준현 씨에 버금가는 공동 2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말 가족 같은 사람들이다. 민상 선배는 아빠 같은 푸근함이 있다. 고민이 있으면 털어놓으며 의지한다. 준현 선배는 오빠 같은 느낌, 세윤 씨는 결혼했지만 약간 남편 같은 느낌이 있다. 옆에서 항상 버팀목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느낌이 있다. 이 가족들을 사랑한다"고 애정을 표했다. 그간 TV는 물론 유튜브 채널에도 먹방 콘텐츠가 쏟아졌던 터. 유민상은 "유튜브에는 많이 먹는 콘텐츠나 어딜 소개하는 정도더라. 우린 먹는데 푸드 파이터보다는 푸드 러버에 가깝다. 친구랑 밥 먹는 느낌처럼 편안하게 보면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게 우리만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장르가 다르다. 주변에서 '먹방 아직도 하고 있니? 먹고 있니?' 그러는데 인류가 없어지지 않는 한 먹방은 계속된다고 생각한다. (유튜브 채널과) 서로 상생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공생하는 관계, 서로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5년의 시간을 회상했다. 문세윤은 "빵 특집을 했을 때 빵을 사다 준 개그맨 최성민 군이 생각난다. 김민경 씨가 목포를 뽑아서 목포까지 빵을 사왔다. 두고두고 6개월 동안 욕하더라. 그때 전화를 안 받았으면 다음은 황제성 씨였다"고 폭로했다. 행사장 MC를 맡고 있던 황제성은 웃음을 빵 터뜨렸다. 김민경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 옥천에서 먹은 생선국수를 꼽았다. "육수부터 진하고 추억의 맛이라 감명 깊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 많았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입맛이 많이 변했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지금 먹는 음식이 가장 맛있는 것이다. 먹다 보면 그 전의 음식이 잊힌다"고 고백하며 뚱4스러운 명언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김준현은 "매주가 특집이다. 맛집이 계속 생겨나더라. 맛집을 계속 찾아갈 것"이라고 했다. 유민상은 "기본 콘셉트가 먹방이지만 먹지 않으면서 녹화한 적도 있다. 앞으로도 꼭 먹는 것뿐 아니라 먹는 것을 적게 하면서도 다른 걸 활용할 수 있는 특집으로 다양하게 뻗어나갈 것 같다"고 의지를 다졌다. 시청자들의 바람도 현실화가 됐다. 건강을 챙기면서 먹방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요청에 따라 뚱4는 강제적으로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라는 이벤트가 공개됐다. 먹방을 넘어서 운동뚱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호랑이 관장 양치승과 함께한다. 뚱4는 "누가 시킨 것이냐. 우린 원하지 않는다"면서 표정이 어두워졌다. 즉석에서 운동뚱에 도전할 도전자를 결정했다. 복불복으로 아령을 택해 한 명의 멤버를 선정했다. 김민경으로 낙점됐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찬우 기자 2020.01.30 11:53
무비위크

헬로비너스 나라, 서울건축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공식]

헬로비너스 나라가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도시·나누다’라는 주제로 9월 4일부터 17일간 서울 곳곳에서 개최되는 제9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측은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배우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헬로비너스의 나라를 홍보대사로 낙점했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윤재선 집행위원장은 “가수로서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것을 꿈꾸고 도전하는 배우 나라의 모습이 여러 분야를 파악하고 담아내야하는 건축과 닮아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나라는 “해를 거듭하며 성장하고 있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며 “역대 최대 규모로 꾸며질 영화제의 특별한 해에 홍보대사를 맡겨주신 만큼 남다른 각오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나라는 2012년 헬로비너스 데뷔 이후 꾸준한 음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엔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더불어 '9등신 황금비율'과 팔색조 매력으로 패션, 광고, 예능,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9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영화영상프로그램이 기획한 특별전 ‘픽션·논픽션: 도시, 일하고 나누고 사랑하다’를 소개한다. 11일부터 17일까지는 이화여대 ECC에 위치한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상설 부문(마스터 앤 마스터피스, 어번스케이프, 건축유산의 재발견, 비욘드) 상영을, 22일부터 24일까지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울건축문화제와 연계한 영화 상영을 이어간다. 조연경 기자 2017.08.17 14:36
축구

차범근 등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한국 조추첨자 확정

FIFA 레전드 마라도나와 아이마르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추첨식 추첨자로 방한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명의 추첨자도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조직위, 위원장 정몽규)는 한국 축구의 레전드 차범근 조직위 부위원장, 대한민국 U-20 여자축구대표팀 출신 박예은 선수, 본부도시 수원의 염태영 시장, 그리고 강원FC 최윤겸 감독의 아들이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인 최민호 씨를 조추첨자로 선정했다. FIFA와 조직위는 24개 참가팀의 운명을 가를 대진과 경기 일정을 결정하는 조추첨을 진행할 추첨자로서 ‘세계적으로 이름난 한국축구의 스타,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선수, 조추첨 장소이자 본부도시인 수원의 명사, 축구인은 아니지만 축구팬들의 인정을 받는 유명인’이라는 각 기준에 부합하는 최적의 인물로 위 4명을 섭외했다. 특히 차범근 조직위 부위원장은 분데스리가 아시아 선수 리그통산 최다골 기록(98골)과 대한민국 축구 A매치 최다출전 및 최다골(136회/58골) 등 명불허전의 커리어로 FIFA로부터 1순위 후보로 추천됐다. WK리그 새내기인 박예은(한국수력원자력) 선수는 2014년과 2016년 두 차례나 FIFA U-20 여자월드컵에 출전해 U-20 월드컵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고, 2016 KFA시상식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조추첨자로 낙점됐다. K리그와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가수 최민호 씨는 평소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직접 즐기기도 하는 등 축구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축구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축구의 매력을 전파하고 잠재적 팬들을 경기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조추첨자 중 한 사람으로 선택되기에 충분했다. FIFA와 조직위, 개최도시 및 24개 참가팀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하는 조추첨식은 15일 오후 3시 수원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며, SBS와 KBS, MBC TV 및 FIFA.com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조직위 홍보대사인 NCT DREAM이 가창하는 오피셜 송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용재 기자 2017.03.09 16:58
연예

김유정, 윤일상과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위촉 "긍정에너지를 드릴게요!"

김유정이 오늘 (5일) 제 9회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돼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긍정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제9회 자원 봉사자의 날을 맞아 오늘 오후 2시 서울 컨벤션벨라지움에서 열릴 ‘2014 전국자원봉사자대회’ 행사를 통해 자원 봉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김유정은 평소 학교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온 학생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 요청이 들어왔을 때에도 기꺼이 수락하며 적극적인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노래 에 함께 한 인연으로 작곡가 윤일상과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김유정과 윤일상은 앞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및 다양한 홍보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자원봉사 참여의식 고취와 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올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SBS 최연소 진행자에 낙점되어 상큼발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으로 연기자로서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정영식 기자 [사진=sidusHQ] 2014.12.05 09:06
연예

박신혜, 특허청 ’지식재산 존중 캠페인 홍보대사’ 낙점

배우 박신혜가 특허청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19일 특허청 측은 "지난해 '위조 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에 이어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배우 박신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지난달 30일 지식재산 관련 주요 민·관 기업 및 단체들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조상품 유통방지 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허청은 "배우 박신혜가 최근 한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면서 소비문화를 주도하는 20~30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야 하는 홍보대사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지난해 위조 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만큼 이번 캠페인에서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신혜는 "지난해 위조 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하면서 지식재산의 가치와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느낀 바가 많다. 지난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보다 많은 분들과 공감대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오는 24일 한양대학교 모의법정에서 진행되는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모의재판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한해 지식재산 존중문화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지식재산 인식개선과 보호를 위한 TV광고 및 다양한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6.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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