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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오늘(22일) 밤 10시 '한국-호주' 4강전 생중계···'한끼줍쇼' 결방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기 위한 U23 축구대표팀의 최종 결전이 호주를 상대로 오늘 밤 펼쳐진다. JTBC와 JTBC3 FOX Sports는 오늘(22일) 오후 10시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호주의 4강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이번 4강전은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김학범호의 마지막 시험대다. 본 대회 3위까지 도쿄행 티켓이 주어지기에 오늘 호주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 올림픽에 자동 진출하기 때문. 김학범 감독은 호주전 승부의 관건을 체력으로 꼽으며 "모든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호주는 8강전에서 시리아와 치열한 연장전 승부를 치르고 4강에 올랐다. 한국 팀보다 하루 더 휴식시간이 주어졌지만, 체력적인 소모가 컸다. 김감독은 호주에 대해 "훌륭한 감독과 선수가 있는 좋은 팀이다. 두 차례 (연습) 경기를 통해 서로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호주전 중계로 인해 매주 수요일 밤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클라스'와 '한끼줍쇼'는 결방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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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백년손님' 등 결방… 러시아월드컵 중계 여파

2018 러시아월드컵 중계로 인해 주말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이 대거 결방한다.16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6시부터 조별예선 C조 프랑스와 호주전을 중계 방송한다. 이에 '불후의 명곡'은 결방한다.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방송 시간을 한 시간 늦춰 오후 9시에 정상 방영된다.SBS도 마찬가지로 오후 6시부터 프랑스와 호주의 경기를, 이후 오후 9시 30분부터는 조별예선 D조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경기 중계를 방송한다. 이에 따라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과 주말 드라마 '시크릿마더'가 결방한다.MBC 역시 오후 8시 45분부터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경기를 중계방송해 주말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는 한 주 쉬어간다. '뜻밖의 Q'는 정상 방송된다.한편 지난 14일 개막한 2018 러시아월드컵은 오는 7월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6.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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