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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여름 바람에 실은 감성…정규 2집 ‘언두’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헤이즈가 깊이 있는 분위기의 신보를 예고했다. 헤이즈는 22일 피네이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언두’(Undo)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헤이즈는 금발 헤어와 데님 패션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바다를 배경으로 바람을 맞거나, 꽃밭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등 반전 매력도 돋보인다. 헤이즈는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 ‘언두’의 풍성한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수록곡 ‘도둑놈’ 트랙 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보의 분위기를 예고한 헤이즈가 시·청각적으로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가 커진다. ‘언두’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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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금발 변신하고 컴백 준비 완료… 정규앨범 ‘언두’ 발표

헤이즈(Heize)가 약 3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헤이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언두‘(Undo)의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앨범명과 정규앨범이라는 신보의 형태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잠기거나 묶인 것을) 풀다’, ‘원상태로 돌리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영어 단어 언두가 헤이즈의 정규앨범에서는 어떤 의미로 사용됐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언두’는 헤이즈가 지난 2019년 3월 발매한 ‘쉬즈 파인’ 이후 약 3년 만에 공개하는 정규앨범이라 관심을 끈다. 그 사이 헤이즈는 ‘만추’, ‘리릭시스트’ ‘해픈’ 등 세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 OST 등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해왔다. 헤이즈의 새 정규앨범은 오는 30일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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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음색 퀸의 찡긋 윙크 "3개월 만의 셀카"

가수 헤이즈가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헤이즈는 10일 자신의 SNS에 "3개월 만의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민소매 청재킷에 청치마를 입고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밝은 금발을 한 헤이즈의 상큼한 미소와 여리여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달 10일 여섯번째 미니앨범 'Lyricist(작사가)'를 발매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 'You're Cold(더 많이 사랑한 쪽이 아프대)'를 가창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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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인터뷰] 헤이즈 애쉬비 육지담, 3인3색 여신들의 파티룩

대세 래퍼 3인 헤이즈· 애쉬비· 육지담이 '파티퀸'으로 변신했다. '센 언니' 이미지를 훌훌 털어내고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한 이들의 모습에 벌써 크리스마스가 눈앞에 온 것 같다. 이들 3인은 디지털매거진 뷰(VIEW)와 헤어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과 컬래버레이션한 헤어 화보를 통해 숨겨왔던 여성미를 선물처럼 풀어놓았다. 은총 가득한 헤이즈· 애쉬비· 육지담의 화보 현장을 공개한다. # 헤이즈, 신비로운 옴브레 헤어헤이즈하면 떠오르는 것이 신비로운 헤어스타일이다. 실제로 2016년 최고의 히트 아이템은 '옴브레'('그림자' '그늘'이라는 프랑스어가 어원. 여러 가지 컬러감을 표현하는 염색법) 헤어스타일로, 헤이즈가 그 대표주자라 할 수 있다. '윈터 파티 컬러'를 주제로 한 뷰티 화보에서 그는 자연스럽게 워싱된 '올리브 옴브레 브라운' 컬러를 선보였다. 여기에 레드 드레스, 블랙 원피스 등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5일 선보인 신곡 '저 별'을 한창 준비 중이었던 그는 이날 현장에서 "올해 큰 사랑을 주신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열심히 준비한 곡"이라며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아직도 날 알아보고 내 노래를 따라 불러주시는 팬들을 보면 신기하고 감사하다. 제가 오히려 팬들의 팬이다. 역조공이라 하면 쑥스럽지만, 미성년자들을 위해서는 떡볶이 파티를, 성인들에게는 치맥 파티를 열어줬다. 올 연말 콘서트나 작은 팬미팅이라도 마련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갈수록 물오르는 미모 비결에 대해서도 물었다."이 생에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마음껏 먹는 편이다. 대신 웨이트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자기 전에 윗몸일으키기를 서른 개 정도씩 한다. 예쁘거나 멋있어 보이고 싶다기보다 지금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게 목표다.(웃음)" # 애쉬비, 러블리한 핑크 헤어애쉬비는 탈색한 금발 헤어로 그동안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였지만 이번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는 차분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걸맞게 최근 여성스러운 느낌의 '메리 핑크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줬다. 부드럽게 퍼지는 핑크와 갈색 컬러에서 사랑에 빠진 여자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실제로 애쉬비는 "'소녀소녀'한 분위기의 곡을 작업하고 있다. 데이트 날 갑자기 자신감 없어지고, 못생겨 보이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나. 여자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가사의 싱글을 준비하고 있다. 음악에 한계를 두지 않고 대중과 소통하고 싶은 게 요즘 마음"이라며 웃었다.최근까지 '언프리티 랩스타' 멤버들과 펼치는 합동 공연으로 바빴던 그는 쉴 때 순정만화를 보면서 힐링을 한다고. 특히 순끼 작가의 '치즈 인 더 트랩'을 좋아해 영화화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감을 드러냈다."한때 만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기도 했다. '치즈 인 더 트랩' ost에 참여할 수 있다면 너무나 좋을 것 같다." # 육지담, 고급진 골드 브라운내숭제로, 털털한 성격의 육지담은 180도 달라진 요조숙녀로 변신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크리스탈 골드 브라운' 컬러의 긴 헤어스타일을 강조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본인 스스로도 "나 아닌 것 같다"면서 연신 셀카를 찍었을 정도였다.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파티 의상에 웨이브로 풍성함을 더한 육지담은 화보 촬영 종료 후, "파티 갈 때가 없어서 아쉽다"면서 촬영장을 쉽게 떠나지 못했다."만나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 않다. 대신 한번 맺은 인연과 의리를 중시한다. 헤이즈 애쉬비 언니 외에 유나 킴 언니, 김민석 이다윗 오빠와 친하다. 얼마 전 이다윗 오빠의 영화 '스플릿'을 단체 관람했다. 다윗 오빠가 배우인지도 모르고 친해졌는데, 영화를 보니 진짜 연기를 잘하더라. 내가 좀더 잘 되야 홍보에 도움이 되는 건데 인스타에 올려주는 걸로 마음을 전했다. 갈길이 멀다.(웃음)"'언프리티 랩스타' 후 7kg이나 체중이 줄은 그는 "사실 관리한 거다.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한두번 나갔나? 평소엔 자전거 타기를 좋아한다. 수란 언니와 종종 자전거 데이트를 하면서 한강을 달린다. 관리할 땐 힘들지만 달라진 몸매를 보면 보람차다. 그래야 화보 광고 작업도 더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라며 시원하게 웃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화보기획=이기오 JG컴퍼니 대표, 포토=김다운(스튜디오 다운), 헤어=설경주, 메이크업=진동희(진끌로에 원장), 진행=조보윤, 헤어 연출 제품=아모스프로페셔널 칼라루시드 글로스 2016.12.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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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헤이즈 애쉬비 육지담, 파격의 관능미 "파티퀸 변신"

'걸크러시' 래퍼 헤이즈, 애쉬비, 육지담이 고혹미 넘치는 파티 컨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디지털매거진 뷰(VIEW)와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가 컬래버레이션 한 헤어 화보에서 3인3색 매력을 발산했다.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윈터 파티 컬러'다. 크리스마스 파티와 연말 모임 등 화려한 모임이 잦은 달 특별한 날 헤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 톡톡 튀는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웨이브 스타일을 선보였다.우선 헤이즈는 자연스럽게 워싱된 ‘올리브 옴브레 브라운’ 컬러로 신비로우면서도 인위적이지 않은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애쉬비는 '메리 핑크 브라운' 컬러를 덧입혀 섹시하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육지담은 '크리스탈 골드 브라운' 컬러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헤이즈는 “5일 선보이는 신곡 ‘저 별’로 겨울에 팬들을 만나뵙게 된다. 올 겨울에 특별한 파티보다는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단독 콘서트로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고 싶다”고 밝혔다.애쉬비는 “그동안 탈색한 금발로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면 이번엔 소녀소녀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준비하고 있는 신곡 역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과 고민을 담고 있는 곡이다. 뮤직비디오까지 다 찍어놨는데 공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곧 이 노래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육지담은 “같은 소속사에서 몸담고 있는 언니들과 파티처럼 화보를 찍으니 진짜 파티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아서 너무나 즐거웠다. 패션과 뷰티쪽에 관심이 많고 노력하는 편인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스타일 관련 프로그램 MC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웃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세 래퍼의 헤어 컬러는 아모스 프로페셔널의 '칼라루시드 산성 염모제'로 연출할 수 있다. 은은한 컬러 표현과 클리닉한 듯 부드러운 윤기가 만나 생기 있는 모발을 연출해준다. 퇴색되고 손상된 모발에 빛나는 윤기와 은은한 칼라 연출을 도와줘, 옷의 컬러가 어두워지는 겨울 철 헤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스타일링의 마무리는 건조한 모발에 촉촉한 윤기를 더해주는 '에너지 오일 세럼'과 자연스러운 스타일 연출을 돕는 '내추럴 스타일러'를 사용하면 완벽한 파티룩을 완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헤이즈, 애쉬비, 육지담이 참여한 헤어 화보는 디지털 매거진 VIEW(뷰)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사진 제공=디지털 매거진 뷰(VIEW) 2016.12.0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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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헤이즈, 신흥 행사의 여왕? "관객들에게 미안하기도"

'대세' 래퍼 헤이즈가 락시크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보이런던(BOY LODON) 의상을 테마로 화보 촬영을 했다.헤이즈는 특유의 금발과 녹색빛의 투톤 헤어가 돋보이는 블랙&화이트 의상을 주로 입었다. 캐주얼한 후드티에 스커트는 물론, 럭셔리하면서도 도발적인 퍼(FUR) 베스트까지 올 겨울 트렌드를 제안했다. 화보를 진행한 이기오 지오아미코리아 편집장은 "헤이즈는 눈빛만으로도 현장을 자기 분위기로 만드는 아우라를 지닌 아티스트"라며 "모던하고 락시크한 보이런던 의상을 카리스마 넘치게 소화했다. 전문 모델 뺨치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도 빛이 났다"고 밝혔다.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KBS2 '해피투게더3'로 토크쇼 신고식을 한 소감을 털어놨다. 헤이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예능이라기보다 내 평상시 모습을 보여주는 컨셉트여서 일회성을 출연했다. 하지만 예능은 전혀 알지 못하는 분야라 망설여졌다. 다행히 '해피투게더'에 함께 게스트로 나온 경리 언니와 친분이 있고 박명수씨와도 라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본 적이 있어서 큰 부담 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부모님이 오랜 유재석씨의 팬이어서 꼭 부모님 이야길 전하고 싶었는데, '해피투게더' 녹화가 정신없이 진행되다 보니, 휴식 시간에 사적으로 한마디도 나눌 수가 없었다. 유재석씨와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웠다"며 웃었다. 헤이즈는 근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지난 여름 발표한 '돌아오지마'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최근 행사 스케줄이 엄청 많았다. 한달도 안돼 서른개 넘게 행사를 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목 컨디션이 안좋아 무대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날은 관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요즘은 소속사에 양해를 구해서, 행사 스케줄을 조절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조만간 신곡을 발표하며 올 겨울 컴백할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2' 이후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기회가 되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 그게 올해가 가기 전에 이루고 싶은 제 꿈"이라고 전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화보총괄기획=이기오(지오아미코리아 대표), 사진=김다운(스튜디오다운), 의상=보이런던, 소품=보이런던, FFI(에프에프아이), 진행=조보윤, 영상=이성욱(지오아미코리아 본부장), 장소 제공=보이런던 신사동 플래그십 스토어 2016.11.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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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육지담 물오른 미모 "'언프리티' 이후 7kg 빠져"

'언프리티 랩스타'로 핫하게 떠오른 래퍼 육지담이 건강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그는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보이런던(BOY LODON) 의상을 테마로 화보 촬영을 했다. 신사동 보이런던 플래그십 스토어를 배경으로 니트 원피스부터 밀리터리룩의 재킷까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금발 헤어를 늘어뜨리고 8등신 각선미를 강조한 그는 어떤 의상든 자신만의 분위기로 시크하게 표현했다.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 종영 후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다. 화보도 찍고 광고 촬영도 했다. 최근에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게스트로 초대돼 나다 언니와 함께 촬영했다. 아무래도 나다 언니가 독특하고 센 메이크업을 잘 하다보니까 메이크업 배틀에서 바로 졌다. 그래도 즐거웠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예능 프로그램도 즐겨 보는 편인데 기회가 되면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하고 싶다. '라디오 스타' 역시 탐난다"며 웃었다. 이날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 때보다 훨씬 날씬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그는 "솔직히 관리 좀 했다. 음식 먹는 거 좋아하는데 화보나 광고 촬영이 있어서 관리 모드에 들어갔다. 샐러드 위주로 먹고, 수영도 배우려고 등록해놨는데 솔직히 한번밖에 안갔다. 대신 자전거 타고 동네서 멀리까지 가는 편이다. 이게 도움이 많이 된 거 같다. 7KG 정도 빠졌다"고 고백했다.요즘 '언프리티 랩스타' 콘서트 활동에 나서고도 있는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얻은 것이 많지만 한편으로는 고정관념 때문에 힘든 점도 있다. 앞으로 음악, 예능,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 안의 여러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으니 많이 응원해달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육지담 외에 같은 소속사인 헤이즈와 애쉬비도 지오아미코리아와 동반 화보 촬영을 했으며 이는 지오아미코리아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화보총괄기획=이기오(지오아미코리아 대표), 사진=김다운(스튜디오다운), 의상=보이런던, 소품=보이런던, FFI(에프에프아이), 진행=조보윤, 영상=이성욱(지오아미코리아 본부장), 장소 제공=보이런던 신사동 플래그십 스토어 2016.11.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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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is] 헤이즈 트루디 애쉬비 육지담, 가을에도 걸크러시...근황 포착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의 실력파 래퍼 헤이즈 트루디 애쉬비 육지담이 방송 종영 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며, 걸크러시한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들은 지난 16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의 VIP로 초대돼 팬들을 만났다. 패션과 콘서트가 결합된 이날 행사에는 수천명의 인파가 몰렸다. 특히 네 사람이 현장에 나타나자마자 이들의 동선에 따라 일대가 마비될 정도로 큰 인기를 실감케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부터 센스 넘치는 사복 패션으로 시선을 쓸어담은 네 사람의 근황과 스타일을 살펴봤다.▶ 레게, 탈색, 옴브레로 개성표현 빗속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단연 눈에 띈 것은 네 사람의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이었다. 마침 육지담과 애쉬비는 "며칠 전 새로 염색을 했다"면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애쉬비의 경우, 와인빛이 감도는 밝은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섹시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풍겼다. 육지담은 금발에서 초록과 보랏빛이 감도는 옴브레 헤어 컬러로 신비로운 느낌을 줬다. 그는 "방송 후 화보 촬영이나 패션쪽 일정이 많아서 새롭게 시도해봤다. 사실 다이어트도 살짝 했다"며 웃었다. 헤이즈는 특유의 금발 롱 헤어를, 트루디는 레게 느낌의 웨이브 컬을 살린 묶음 헤어 스타일로 나타나, 단번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의 공식후원사인 헤어 살롱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네 명의 스타일 포인트는 단연 헤어스타일이다. 파격적인 원색부터 오묘한 분위기의 옴브레 헤어 및 웨이브를 각자 스타일에 맞게 잘 소화해 1020들의 워너비로 인기가 뜨겁다. 실제로 올 F/W 시즌 컬러는 매혹적인 여성성을 강조한 '럭셔리 팜므' 테마로, 모브레드, 샌드그린, 키세스브라운이다. 원색이 부담된다면 여러 컬러를 믹스한 옴브레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고 밝혔다. 네 사람은 "헤어 스타일이 중요하다 보니까 평소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홈케어를 하거나, 헤어 에센스를 가지고 다니며 머릿결 손상을 막아주는 데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는 팁도 들려줬다.▶ 유니섹스 풍의 사복 패션 포인트는?'센 언니' '걸크러시'의 대명사지만 실제로는 페미닌한 스타일부터 유니섹스 풍의 패션 등 다양한 의상을 즐겨입는 편이다. 이날 네사람은 패션 페스티벌을 의식이라도 한 듯 세련미 넘치는 4인 4색 사복패션을 선보였다. 헤이즈는 제복을 연상케 하는 블랙 재킷, 트루디는 미니멀한 힙합 스타일의 오버롤즈, 육지담은 금장 벨트가 인상적인 심플한 재킷에 와인색 가죽 바지, 애쉬비는 가을에 어울리는 가죽 재킷에 핫팬츠로 개성을 표현했다. 네명다 유니섹스 혹은 보이시 느낌에 가깝지만 여성스러운 가방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명품 브랜드 MCM 관계자는 "올 가을 바로크 분위기의 클래식한 컬렉션을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 '언프리티' 출신 네명이 고급스러운 유니섹스룩을 잘 소화해줬다. 특히 레드 컬러, 퍼 같은 독특한 소재, 징이 박힌 백팩 등으로 여성미를 살려줘 페스티벌 패션으로 손색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16.10.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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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헤이즈 트루디 육지담 애쉬비, 패션쇼 포착..."센언니? 센스 있는 언니!"

'언프리티'가 아닌 '프리티'였다. '센' 언니가 아니 '센스' 있는 언니였다.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실력파 래퍼 헤이즈 트루디 육지담 애쉬비가 모처럼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16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에 초대돼 '언프리티 랩스타' 이후 처음으로 회동했다. 네 사람은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1020 세대들의 '워너비'로 떠올랐으며, 패션과 음악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페스티벌에 VIP 자격으로 초청받아 팬들을 만났다. 이들이 행사장에 나타나자마자, 수백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함성과 환호로 네 사람을 응원해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특히 방송과 달리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호흡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센' 언니가 아닌 친절하고 센스 있는 애티튜드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뿐 아니라 팬들을 더욱 매료시켰다. 인증샷을 찍어주는 것은 물론 손흔드는 팬들에게 일일이 호응해주느라 입장이 지연됐을 정도였다. 네 사람의 신선한 사복패션도 볼거리였다. 헤이즈는 이날 특유의 금발에 밀리터리 룩을 연상케하는 재킷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트루디는 귀여운 오버롤즈 진에 스웨트 셔츠, 백팩을 걸쳐 스타일리시한 힙합 패션을 선보였다.육지담은 8등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가죽 바지에 금장 허리띠가 돋보이는 블랙 재킷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애쉬비는 강렬한 레드 헤어스타일에 가죽 재킷, 핫팬츠로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멋을 드러냈다. 이들은 '서울 패션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인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부스를 찾아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진 후, 헤어스타일 시연 및 포토월 행사 등을 진행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언프리티 랩스타'로 인기가 많은 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할 줄 몰랐다. 네 사람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해 행사장 부스가 터져나갈 정도였다. 경호요원을 붙이지 않았으면 안전사고가 났을 뻔 했다. 헤어스타일부터 패션, 팬서비스까지 완벽한 네 사람 덕분에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행사장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16.10.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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