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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장윤정·임영웅·김호중 ‘트롯뮤직어워즈 2024’ 대상 [종합]

‘트롯뮤직어워즈 2024’가 전 국민의 열렬한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12일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가 개최됐다. 이날 대한민국 트롯 역사를 대표하는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 화합의 장을 열며 시상식 그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TTMA 2024’에는 남진, 태진아, 심수봉, 설운도, 진성, 한혜진, 금잔디, 장윤정, 홍자, 은가은, 박군, 송가인, 안성훈, 양지은, 진해성, 강예슬, 강혜연, 나태주, 김호중, 김의영, 홍지윤, 김희재, 박서진, 조명섭, 황민우, 오유진, 김태연, 황민호가 출격했다.트롯의 부흥을 이끌었던 레전드 세대부터 트로트의 새 전성기를 연 세대들의 화합 속 ‘TTMA 2024’의 첫 ‘최고의 가수’ 상은 김호중이 받게 됐다. 김호중은 “3년 7개월 만에 새 앨범이 나왔다. 선배님들이 국민을 위해 한 곡, 한 곡 만들어 오셨다는 게 다시 한번 존경스럽다”라며 “아리스와 대한민국 모든 가수 선배님, 동료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또한 ‘최고의 노래’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트롯 흐름을 주도한 가수에게 주는 상 ‘최고의 트롯’은 장윤정이 선정됐다. 무대 위로 나온 장윤정은 “우와”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마음을 진정시킨 장윤정은 “대상 타이틀은 처음이다. 무슨 일이든 알면 알수록 하면 할수록 더 어렵고, 두려워진 시점이었다. 이 상으로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여기에 수많은 후배의 우상인 남진과 심수봉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면서 의미를 더했다. 남진과 심수봉은 “저 혼자 받는 상이 아닌, 여러분 모두와 받는 상”이라며 후배 가수들과 대중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이뿐만 아니라 ‘TTMA 2024’는 트롯테이너, 핫 퍼포머, 스타일 아이콘 등 트로트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여러 시상으로 트로트 장르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모습을 비췄다. 더불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만난 무대들의 향연으로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선배 가수들이 직접 신인 트로트 가수들을 소개하는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현재 트로트 전성기를 이끈 가수들, 여기에 후배들이 트로트라는 장르를 부를 수 있도록 길을 닦아온 레전드 가수들의 무대까지 연이어 펼쳐지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대축제를 완성했다.한편 ‘TTMA 2024’는 지금까지 트로트 장르에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합의 장을 갖는 시상식이다. SBS 미디어넷과 (주) 스튜디오플래닛나인이 공동으로 기획, 주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3 10:19
연예일반

'미트2' 김용필, 우승 후보에서 충격 탈락...바로 새 프로 투입 '눈길'

'미스터트롯2' 우승 후보였던 김용필이 본선 4차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톱10의 고지 코앞에서 탈락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4차 2라운드인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김용필은 추혁진과 듀엣을 이뤄, 웨스턴룩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문희옥의 '평행선'을 나눠서 불렀다. 하지만 김용필은 리듬을 타다가 마이크를 올리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고, 골반 돌리기 댄스 후에는 아예 박자를 놓쳤다. 급기야 그는 고음 파트에서 음이탈까지 해서, 순식간에 분위기를 차갑게 만들었다.무대가 끝난 뒤 장윤정 마스터는 "김용필 씨가 본인의 실수를 알고 있을 것이다. 춤을 추느라 잠시 마이크를 들지 않은 채로 노래를 이어간 부분도 있었고 약간의 음이탈도 있었다. 추혁진 씨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노래, 춤, 톤, 호흡 다 완벽했다"고 냉정하게 평했다.신지 마스터 역시 "꽤 오래 노래한 저희도 가끔 긴장하거나 당황스러운 무대에서는 안무를 하느라 마이크가 내 입에 올라와 있지 않을 때가 있다. 용필 님은 빠른 노래에 춤을 하시는 것도 처음인 데다가 노래까지 하느라고 애쓰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마이크를 떼어놨다는 걸 금방 인지하는 것도 그만큼 노력하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절대 의기소침하지 마라"고 아쉬워하면서도, 그를 응원했다.그 결과 김용필은 추혁진에게 마스터 점수 130대 0으로 완패를 했다. 또한 관객 점수까지 합산한 종합 점수에서도 14위를 해, 톱10 명단에 들지 못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톱10'의 순위는 10위 박성온 , 9위 송도현, 8위 안성훈, 7위 진해성, 6위 진욱, 5위 송민준, 4위 박지현, 3위 최수호, 2위 추혁진, 1위 나상도로 발표됐다.아쉬움 속에서 경연을 떠나지만 김용필은 본격 트로트 가수의 길에 들어설 전망이다. 매일경제 모 프로그램의 진행자 겸 프리랜서 아나운서였던 그는 '미스터트롯2' 이후 해당 방송에서 하차했으며, 사실 '미스터트롯2' 오디션에 지원하면서 신인선이 소속된 빅컬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트로트 가수로 활동할 뜻을 분명히했던 것. 실제로 지난 2월 녹화에서 탈락한 김용필은 프로그램 하차를 하자마자,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의 강릉시 편과 양평군 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하는 것.최근 강릉시는 최근 "숨은 재주꾼들의 특출난 끼와 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TV조선 신규 프로그램인 '노래하는 대한민국' 강릉시편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며 "예심은 3월 1일 오후 3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본선 녹화는 3월 4일 오후 3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열린다. 강진, 박상민, 한혜진, 김용필(미스터트롯2) 등 초대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보도자료를 냈다.나아가, 김용필은 오는 4월 8일 오후 3시에는 양평군편의 초대 가수로 나서 나태주, 강혜연, 김태연과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오디션에서는 탈락했지만 더욱 왕성한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3 07:19
경제

해외 색조 브랜드 '스틸라'로 승부수 띄운 에이블씨엔씨, 통할까?

토종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가 판권을 보유한 수입 색조 브랜드 '스틸라'로 재기를 노린다. 주력 브랜드인 '미샤' 하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돌파구를 찾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스틸라가 해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라는 확실한 이미지가 있고, 일상회복으로 색조 화장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에이블씨엔씨의 도전이 성공할지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가 전개하는 스틸라는 최근 톱 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을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이달 초 프리미엄 브랜드 콘셉트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나선 한혜진은 앞으로 '스틸라로 자신만의 메이크업을 완성하라(Your Makeup Signature, Stila)'는 의미의 슬로건을 알릴 계획이다. 에블씨엔씨는 또 이번 모델 계약으로 스틸라의 메이크업 전문성과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고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사뭇 이례적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019년 화장품 수입 유통 전문기업 '제아H&B'를 인수하면서 스틸라와 '부르주아' 등의 판권을 품에 안았다. 에이블씨엔씨는 스틸라와 부르주아를 온·오프라인 플랫폼 '눙크'에 입점시켰으나, 빅모델을 기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지는 않았다. 두 브랜드를 통해 수익을 내는 것보다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춰 종합 뷰티 기업으로 나아가는데 방점을 찍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모델 기용에 수억 원을 들일 여유도 없었다. 에이블씨엔씨는 2020년 4월 미샤 모델에 배우 서지혜, 한 달 뒤인 5월 어퓨 모델로 가수 태연을 발탁했다. 그러나 이후 2년 가까이 이렇다 할 전속모델 계약이나 마케팅을 펼치지 않았다. 코로나19로 K뷰티 업황이 쪼그라들었고, 거리두기로 인해 화장품 업황이 침체한 탓이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년 동안 눙크와 '미샤플러스' 등 주요 가두점을 철수하고 브랜드 재정비를 하며 사실상 구조조정에 집중했다. 업계는 에이블씨엔씨가 스틸라로 또 하나의 승부수를 띄웠다고 보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매출 2657억 원, 영업손실 222억 원을 기록했다. 구조조정으로 영업손실을 67.2%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 매출이 13.6%나 감소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에이블씨엔씨가 꺼내 든 스틸라 카드가 나쁘지 않다고 평가한다. 스틸라는 할리우드 배우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던 제닌로벨이 1993년 론칭한 미국 기반 브랜드다. 프로들을 위한 브랜드답게 준수한 제품력을 자랑한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올해 29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힙한 감각도 유지 중이다. 스틸라의 글로벌 본사에 따르면 스틸라는 전 제품의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을뿐더러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을 출시 중이다. 일부 제품은 100% 천연 및 지속 가능한 연화제로 제조됐다. 화학성분 및 환경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충족하는 브랜드인 셈이다. 사회적 감수성도 살아있다. 스틸라 글로벌 본사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일부 제품을 사면 수익을 기부하는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MZ세대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브랜드가 놓치지 않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이커머스 부문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강화하고 온라인 중심 브랜딩 강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그동안 내부적으로 브랜드 재정비 시기를 지났다"며 "스틸라 모델 발탁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나아가려는 에이블씨엔씨의 새로운 변화"라며 "스틸라를 비롯해 어퓨, 부르주아 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4.22 07:00
연예

'놀토' 100회 특집, '태연→한혜진' 레전드 6인과 빅재미 예고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 100회 특집을 진행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다음주 100회를 맞아 2주간 특집으로 진행될 예정. 그간 '놀토'를 빛낸 6인의 레전드 홍석천, 유세윤, 한혜진, 태연, 유라, 라비가 출연해 풍성한 웃음을 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남다른 매력을 선보였던 이들은 시작부터 입담을 뽐냈다. "가사를 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하는 것 같다"며 혜리 음모론을 제기해 파장을 일으켰던 태연은 "요즘도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다"고 도발해 웃음을 안겼다. '룰 무식자'라는 오명을 얻었던 유라는 "'놀토'를 완전히 파악했다. 피오만 이기면 된다"며 폭탄 발언을 했고, 유세윤 역시 넉살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등 도레미들을 향한 견제를 이어갔다. 이에 질세라 도레미들 또한 "오늘만 노리고 왔다"며 각오를 다져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이날은 특별히 받아쓰기가 한 문제만 출제된 가운데, '고인물' 문세윤은 물론 출연진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90년대 노래가 예고돼 현장을 술렁거리게 만들었다. 문세윤은 "안 듣고도 쓸 수 있는 노래"라며 큰소리쳤고, 다른 멤버들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원샷의 주인공으로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인물이 당첨, 현장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힌트를 얻어내기 위해 배우 이광수 표정을 똑같이 따라해 박수갈채를 받은 유라, 봉준호 감독과 '타짜' 속 너구리 형사의 콜라보를 선보인 문세윤, 과열된 경쟁 속 생색내기로 재미를 더한 홍석천과 태연까지, 멤버들의 대활약이 펼쳐지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멤버들의 과열된 분위기 속 '입짧은햇님'과 함께 한 개그우먼 김민경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이목을 모았다. "문제 맞히러는 안 나와도 먹으러는 나온다"는 김민경은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시장 요리를 앞에 둔 채 손도 못 대는 상황이 계속되자 "음식 냄새만 계속 맡으니 어지럽다. 빨리 진행해달라"고 재촉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밖에도 이날 간식 게임에서는 남성팀 주장 라비와 여성팀 주장 넉살의 사상 초유의 빅매치가 벌어졌고, '똥귀' 아닌 '변귀' 별칭을 얻은 한혜진의 보이콧 선언, 파워 연예인 혜리와 이에 대적할 박나래의 화끈한 댄스 등 99회 특집다운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졌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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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노래방 26년차의 발라더 도전 "좋은 가수가 되고 싶다"

방송인 장성규가 발라더에 도전한다. 장성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내 앨범이 나온다. 믿기지 않지만 곧 현실이 된다. 내 안의 발라드. 또 하나의 버킷리스트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좋은 가수가 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net 새 예능 '내 안의 발라드' 발라더 지원서. 노래방 26년차 경력을 내세운 장성규는 발라더 활동명을 '장발장'으로 정하고 아이유, 청하, 태연, 윤아, 화사, 설현과컬래버레이션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발성, 감성, 성장 가능성에서는 '최상'이라고 체크하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무대 매너는 '하'라고 표시했다. 게시물을 본 '내 안의 발라드' MC 한혜진은 "좋가 응원한다"라고 전했고, 가수 JK 김동욱은 "가수의 시작은 노래방이지!! 꼭 사재기하도록 해!! 1위 가자"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자칭 '방구석 발라드 덕후'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장성규, 한혜진을 비롯해 문세윤, 김동현, UL, 윤현민, 주우재, 신승훈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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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9월 女 광고브랜드평판 1위…2위 아이유 3위 박나래

화사가 9월 광고모델 여자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이유, 3위는 박나래였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903만 875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1907만 7485개와 비교하면 0.2% 포인트 줄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그 결과 화사, 아이유, 박나래, 태연, 아이린, 공승연, 제니, 공효진, 조이, 김고은, 염정아, 소유, 유인나, 윤아, 김연아, 제시, 홍진영, 이영자, 한혜진, 윤세아, 김수미, 혜리, 전지현, 한지민, 서예지, 설현, 이성경, 천우희, 유라, 김소현 순이었다.화사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90만 1197 소통지수 30만 9577 커뮤니티지수 22만 30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만 3819로 분석, 정상을 달렸다. 2위에 오른 아이유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54만 9626 소통지수 26만 635 커뮤니티지수 53만 1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만 383로 분석됐다. 3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13만 8457 소통지수 37만 1899 커뮤니티지수 59만 91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0만 9495로 나타났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9.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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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女 1위..2위 아이린

배우 염정아가 2019년 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12월 25일부터 2019년 1월 26일까지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700만 993개를 분석란 결과 염정아가 1위를 차지했다. 1위 염정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33만 5262 소통지수 68만 8728 커뮤니티지수 76만 10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만 5052 로 분석됐다. 염정아 브랜드는 여자 광고모델 평판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 또한, 2019년 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염정아, 아이린, 제시, 아이유, 조보아, 경리, 낸시, 김연아, 박나래, 조현, 이영자, 청하, 혜리, 김수미, 태연, 한혜진, 홍진영, 전지현, 손예진, 한가인, 윤소희, 화사, 유라, 이선빈, 김혜수, 김서형, 손나은, 신민아, 빅토리아, 김유정 순이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염정아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여자광고모델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니 지난 2018년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16,503,070개와 비교하면 63.6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02.89% 상승, 브랜드 소통 113.46% 상승, 브랜드 확산 19.1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염정아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부럽다, 똑똑하다, 억울하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SKY캐슬, 김서형, 나이'가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50%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1.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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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2위 아이유·3위 서현진

가수 홍진영이 2018년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홍진영, 아이유, 서현진, 아이린, 제시, 태연, 전지현, 경리, 김연아, 조이, 손나은, 박나래, 윤아, 조보아, 수현, 화사, 김혜수, 이나영, 정채연, 설현, 지우, 김태희, 한고은, 혜리, 손예진,문채원, 이영자, 김희선, 공효진, 소유 순으로 나타났다. 1위 홍진영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 6177 소통지수 12만 2022 커뮤니티지수 49만 833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만 6532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4만 8443와 비교하면 11.7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위를 기록한 홍진영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즐기다, 좋다, 잘한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언니, 가족, 엄지척"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14%가 나왔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2018년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홍진영, 아이유, 서현진, 아이린, 제시, 태연, 전지현, 경리, 김연아, 조이, 손나은, 박나래, 윤아, 조보아, 수현, 화사, 김혜수, 이나영, 정채연, 설현, 지우, 김태희, 한고은, 혜리, 손예진, 문채원, 이영자, 김희선, 공효진, 소유, 한혜진, 문가비, 박보영, 김소현, 김태리, 김세정, 김유정, 소희,백진희, 이영애, 전소민, 이솜, 정소민, 라미란, 이정은, 정유미, 서은수, 채정안, 한은정, 오영주 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1.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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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6월 女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2위 한혜진·3위 김연아

가수 아이유가 2018년 6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 한혜진, 3위 김연아, 4위 설현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54만87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5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1766만2817개와 비교하면 23.34% 줄어들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1위인 아이유는 참여지수 24만6192 소통지수 20만7402 커뮤니티지수 58만63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만9903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43만7201에서 125.48% 하락했다. 2위 한혜진은 참여지수 16만8749 소통지수 36만6023 커뮤니티지수 42만805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만2827로 분석됐다. 지난 달과 비교했을 때 136.70% 상승했다. 3위 김연아는 참여지수 2만6921 소통지수 18만5279 커뮤니티지수 61만825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만450로 분석됐다. 19.61% 하락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6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아이유가 1위를 기록했다"면서 키워드 분석과 관련, "'좋다', '상처받다', '다양하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삼성카드', '몽쉘', '맥심'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 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6.71%가 나왔다"라고 빅데이터를 분석했다.6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이유, 한혜진, 김연아, 설현, 손나은, 고아라, 윤아, 아이린, 조보아, 손예진, 홍진영, 태연, 전지현, 장신영, 솔빈, 서예지, 김희애, 강한나, 서은수, 고준희, 박나래, 공승연, 한효주, 혜리, 김태리, 김태희, 배윤경, 유인나, 정유미, 이성경 순이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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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설현·한혜진 2·3위

2017년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김연아가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2위 설현, 3위 한혜진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51만392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측정하였다.2017년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은 김연아, 설현, 한혜진, 고준희, 아이유, 라붐, 수지, 손나은, 태연, 장신영, 아이린, 박수진, 전지현, 하니, 지우, 경리, 김혜수, 혜리, 박나래, 서현진, 빅토리아, 김소현, 김희선, 김태희, 서은수, 신민아, 정소민, 고아라, 강소라, 김세정 순이었다. 1위, 김연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17민818 소통지수 9만9553 커뮤니티지수 41만908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만9458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5만9298에서 91.89% 상승했다. 2위, 설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4만6206 소통지수 8만1232 커뮤니티지수 52만877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만6211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7만3063에서 68.35% 하락했다. 3위, 한혜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20만9424 소통지수 3만8024 커뮤니티지수 38만177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만9225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4만7664에서 154.06% 급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김연아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김연아 브랜드가 평창올림픽이 가까워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었다. 김연아는 국민적인 높은 호감도뿐만 아니라 신뢰감을 뿐만 아니라 건강미를 주는 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김연아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멋지다, 예쁘다, 평화"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유엔연설, 롱패딩, 평창올림픽 "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55.24%가 나왔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이미현 기자 2017.11.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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