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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운세] 2021년 새해맞이 신축년 별자리 운세 대공개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신년운세 2탄. 띠별운세와 함께 인기가 많은 별자리 운세를 운세 어플리케이션 ‘점신’에서 제공했다. 물병자리 (01/20 ~ 02/18) 행운의 기운으로 크게 성장이 가능한 한 해입니다.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따릅니다. 애정운 만나는 상대와 결혼운이 있습니다.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재물운 보수적인 경제 운영이 필요합니다. 충동적인 투자나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학업직업운 목표한 바 성취할 수 있고, 다양한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운입니다. 단, 직장 내 파트너십, 협업이 필요합니다. 물고기자리 (02/19 ~ 03/20) 여러모로 신경쓸 일이 많으므로 강한 의지로 매사 성실하게 임해야 하는 한 해입니다. 애정운 남녀 관계에 대한 불신이 생길 수 있는 시기이고, 대인관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물운 하반기로 갈수록 재물운이 상승하여 저축할 수 있습니다. 단, 내기와 경쟁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업&직업운 크고 작은 변화가 많은 시기입니다. 능력을 키우면 직책이나 봉급아 향상될 수 있고, 업무 파트너운도 있습니다. 양자리 (03/21 ~ 04/19) 인생의 황금기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한 해입니다. 학업, 업무적으로 최상의 운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과욕은 금물, 겸손함이 필수입니다. 연애운 연애운이 강하게 들어 와 있어서 연인 관계 발전이 가능합니다. 재물운 집안일로 지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재물운이 상승합니다. 학업&직업운 직장에서 안정적인 기운으로 승진운이 있습니다. 직업관련 교육을 받거나 배우면 좋습니다. 황소자리 (04/20 ~ 05/20) 좋은 기운이 들어와 있어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한 해입니다. 좋은 기회들을 놓치지 않는 대범함이 필요합니다. 애정운 사랑의 기운이 넘쳐서 새로운 만남이 가능합니다. 자신감있게 상대에게 애정표현 하세요 재물운이 최상으로 취한 이득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무리한 투자나 과소비는 금지입니다. 학업직업운 공부운이 상승하여 집중력과 실천력을 키우면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직장에서도 능력을 쌓고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쌍둥이자리 Gemini (05/21 ~ 06/21) 대인관계에서 사건사고가 발생될 수 있어서 신중한 언행이 필요하고, 부지런할수록 성공하는 한 해입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 기운입니다. 연애운 애정운이 다소 저조하여 연애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내후년을 위한 저축을 하는 시기로 재물운 신중하고 보수적인 소비가 필요합니다. 필요합니다. 학업&직업운 직장에서 협업하며 이성적 판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내적 에너지 회복을 하면 좋은 운이 따라옵니다. 게자리 Cancer (06/22 ~ 07/22)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고 성실하게 임하면 운이 따릅니다. 연애운 적극적인 활동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커플이라면 상대에게 더욱 집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재물운 일복과 재물복이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돈을 마련할 기회가 찾아옵니다. 학업&직업운 자기 중심을 잡고 일하고, 충동적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동료와의 파트너십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사자자리 Leo (07/23 ~ 08/22)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한 해입니다. 마음의 여유와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연애운 연애는 다소 시기 상조입니다. 상대에 대한 믿음이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금전운 충동적인 투자와 돈 관련 인간관계를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업&직업운 학업적으로 전박적인 일을 구상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모든 일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처녀자리 (08/23 ~ 09/23) 행운이 찾아와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한 해입니다.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능력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애정운 애정운이 좋아 본인 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기운이 가득하여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커플이나 기혼자도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재물운 사람과의 관계로 재물이 풍족해집니다. 주변인들을 잘 보살피면서 현실적인 지출 계획이 필요합니다. 학업&직업운 성실하게 일하면 업무 성과가 크게 오릅니다. 비전과 지혜를 갖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천칭자리 Libra (09/24 ~ 10/22) 변화를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한 해입니다. 연애운 솔로는 인연운이 강하여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으나 커플은 침체기로 서로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관계 다툼이나 불화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재물운 업무 관련 기술 습득을 하면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학업&직업운 학업, 직업적으로 이동수가 있고, 직장운이 최상으로 승진이 가능합니다. 독창성과 창의력을 발휘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전갈자리 Scorpio (10/23 ~ 11/22) 지적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모든 일에 적극적인 자세로 일해야 합니다. 연애운 본인의 의지에 따라 연애할 수 있습니다. 커플은 상대와의 적절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재물운 경제적으로 다소 부담을 가질 수 있고, 구설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중반 이후에는 좋은 소식이 찾아옵니다. 학업&직업운 숨은 재능으로 능력 발휘할 수 있는 시기로 직장에서나 학업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성실히 임하면 결정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한 해입니다. 모임에서 귀인을 만날 수 있는 운입니다. 연애운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활동성을 높여야 인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물운 사람과의 관계로 돈이 들어오는 시기로 인간관계가 중요합니다. 다양한 모임에 참석하면 좋은 기회들이 찾아옵니다. 학업&직업운 공부하기 적절한 시기로 합격운이 강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직업적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 직장 내 다툼이나 구설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염소자리 (12/25 ~ 01/19) 좋은 기운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한 해입니다. 본인의 능력을 믿고 전진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연애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만나는 상대가 좋은 인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물운 금전운이 좋아 풍족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저축하는 자세와 현실적인 안목이 필요합니다. 학업&직업운 능력을 발휘하여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인내심과 정직함이 행운을 불러옵니다. 윤상현 기자 2021.01.06 00:00
야구

[2017 프로야구에 묻는다③]왜 성공과 실패는 감독의 몫이 돼야 하나?

‘경기인 출신 단장’은 프로야구에 새 트렌드가 되고 있다.2016년 시즌 뒤 한화가 프로야구 초대 신인왕인 박종훈 전 LG 감독을 단장으로 선임한 게 신호탄이었다. 이어 LG가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송구홍 운영총괄을 백순길 단장의 후임으로 임명했다. 새해들어 넥센이 고형욱 스카우트팀장을 새 단장으로 임명했고, 17일엔 SK가 염경엽 전 넥센 감독을 단장으로 임명했다. 지난해 연말 전격 사임한 민경삼 전 단장의 후임으로 다시 경기인 출신을 뽑았다. 넥센의 장정석 신임 감독도 원래 구상으론 올해 단장을 맡기로 돼 있었다.기존 두산 김태룡 단장과 함께 10개 구단 중 절반이 경기인 출신 단장을 선택했다. 1982~2010년에 아마추어 포함 선수 출신 단장이 다섯 명밖에 배출되지 않은 점과 대조된다.긍정적인 변화다. 메이저리그엔 전통적으로 선수 출신 단장이 많았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 아니더라도 학창 시절 운동을 경험했다. 그러나 학업과 운동이 구분된 기형적인 한국 교육은 ‘프로야구단’에서도 ‘선출’과 ‘비선출’ 직원을 구분케 했다. 선수 출신은 고위직에 오르기 어려웠다. 여기에서 이른바 ‘현장과 프런트의 갈등’ 문제가 생긴다. 업무적인 충돌이야 어떤 조직에서든 있는 일이지만 문화적·정서적 이질성까지 개입했다.물론 구단이라는 조직에서 ‘선수 출신’이 늘 밀린 것만은 아니었다. 초창기 프로야구에서 감독은 구단 사장과 동급이었다. 지금은 자신도 쑥스러워하는 옛일이지만 허구연 KBO 야구발전위원장은 1986년 청보 핀토스 감독 시절 김정우 구단주에게 “감독이 높은지, 사장이 높은지 정해 달라”고 청하기도 했다. 원년부터 프런트 파워가 강했던 삼성이 2000년 김응용 감독을 영입하며 ‘프런트는 현장에 개입하지 말라’는 방침을 정한 건 상징적인 사건이다.하지만 점진적으로 야구단에서 감독의 파워는 줄어들었다. 구단주와 친분이 있는 노장 감독들은 서서히 퇴장했다. 비유하자면 과거 감독은 사장급, 지금은 이사급이나 수석부장급이다. 구단 규모가 커지고 업무가 복잡해짐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도 있다.그런데 감독의 권한은 줄어들었지만 성공과 실패의 책임은 여전히 감독의 몫이다. 성적이 나쁜 감독이 해고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기는 팀'을 만드는 역할도 감독, 혹은 넓은 범위에서 경기인 출신에게 맡긴다. 전문가를 고용한 뒤 '절반의 신뢰' 아래 관리·감독하는 게 지금까지 한국 프로야구 프런트의 주된 업무였는지도 모른다. '한 지붕 두 가족'이다. 프로야구단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주어진 제약 아래에서 이기는 팀을 만드는 것이다. 메이저리그에선 팀 구성을 위한 업무는 단장이, 구성이 된 선수 지휘는 감독이 맡는다. KBO 리그 구단에선 이 부분이 불분명했다. "감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사장이나 단장의 18번 멘트는 "나는 하는 일이 없다"의 다른 표현이 아니었을까. 극적인 사례가 감독에게 구단 운영의 전권을 줬다 다시 회수하며 실패를 인정한 지난 2년 동안의 한화 이글스다.이른바 세이버메트릭스에 관심을 가지는 구단이 많다. 세이버메트릭스는 2할8푼 타자를 3할 타자로, 7승 투수를 15승 투수로 만드는 마법이 아니다. 야구를 해석하는 여러 수단을 제공해 구단 운영에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도와주는 것이다. 프런트가 적극적으로 의사 결정을 하지 않는다면 쓸모가 많지 않다. 최근 프로야구단을 퇴직한 한 간부는 "프런트 생활을 하면서 대외적인 목표와 대내적인 목표가 다르다는 걸 절감했다. 목표가 모호한 조직에서 인재들이 클 수 없다"고 토로했다.'단장이라는 직업의 안정성'이라는 관점에서 경기인 출신 단장의 증가는 썩 좋은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박종훈 한화 단장은 3년 계약을 했다. 임기 안에 성과를 내라는 의미다. 경기인 출신 단장이 많아질수록 '성과 주의'에 대한 압박은 커질 것이다.하지만 프로야구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이기는 팀'을 만드는 데 있어 프런트의 역할이 커지면 조직 전체와 부문의 목표가 구체화된다. 각 부문의 전문성이 커지면서 잘 통합된다면 강한 조직이 만들어진다. 강한 프로야구단은 강한 프로야구 리그를 만든다. 최민규 기자 2017.0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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