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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K-POP 공연으로 하이라이트 장식 예정

2024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되는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2024)’의 둘째 날인 12월 14일(토)에는 K-POP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K-POP 콘서트는 브브걸(BBGIRLS), 노매드(NOMAD), 원어스(ONEUS), 유니스(UNIS), 러브원(LOVE ONE), 휘브(WHIB)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공개되어 K-콘텐츠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브브걸은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해, 역주행 히트곡 ‘롤린(Rollin')’으로 주목받았다. 팀명 변경 후에도 ‘ONE MORE TIME’ 등의 곡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노매드(NOMAD)는 2023년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으로, 사랑과 청춘을 노래하며 감성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신인임에도 탄탄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갖춘 팀으로, 이번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원어스(ONEUS)는 2019년 데뷔해 독창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6인조 그룹으로 이번 엑스포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유니스(UNIS)는 올해 3월 데뷔해 다양한 표현력과 완성형 라이브로 강렬한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특히 2024 KGMA에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IS루키 등 첫해부터 각종 시상식을 싹쓸이 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러브원(LOVE ONE)은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아티스트로, 감성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엑스포 공연에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휘브(WHIB)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으로, 독특한 콘셉트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데뷔 첫 주부터 '괴물 신인'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그룹이다.이번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2024)는 이러한 케이팝 공연 등 K-콘텐츠를 중심으로 기업과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며, 세계 120개국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되어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다.특히, 둘째 날 K-POP 공연은 엑스포의 하이라이트로, 기업과 인플루언서, 팬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4.12.12 16:24
연예일반

큐브 떠나는 비투비…그룹명 상표권은 누가 갖나 [IS포커스]

그룹 비투비가 11년간 동행한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 결별한다. 다만 그룹명의 상표권 문제에 대해선 아직 매듭을 짓지 못했다. 앞서 아이돌 그룹의 상표권을 두고 소속사와 멤버들 간 갈등이 빚어진 경우가 적지 않아, 향후 비투비라는 이름을 누가 소유할지 관심이 쏠린다. 큐브는 최근 비투비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정했다고 밝히며 비투비 상표권에 대해선 “긍정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협의 진행 과정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비투비가 큐브의 전 대표 그룹인 비스트의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2017년 큐브는 비스트와 재계약을 앞두고 ‘비스트’라는 그룹명에 대한 국내외 상표권을 등록했다. 큐브를 떠난 멤버들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며 활동을 이어갔으나, 결국 비스트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고 ‘하이라이트’라는 새 그룹명으로 다시 데뷔할 수밖에 없었다. 비단 비투비뿐이 아니다. 상표권을 둘러싼 아이돌과 소속사간 갈등은 1세대 아이돌부터 있어 왔다. 신화는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상표권을 양수한 준미디어와 4년간의 긴 법정 다툼 끝에 그룹명을 되찾았다.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워너뮤직코리아와 계약을 맺으면서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했다. 전 소속사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상표를 출원한 이유가 크다. 인피니트와 갓세븐의 경우처럼 각각 전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상표권을 무상으로 양도해 훈훈함을 자아낸 사례도 있다. 하지만 그룹의 인지도가 높을수록 갈등 및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룹명의 상표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인 터라 의류, 음식, 굿즈 (goods) 등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로 확대돼 수익 창출원이 되기 때문이다. 아이돌 그룹의 경우 소속사와 멤버들이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상표권은 소속사가 소유하는 게 일반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정한 표준계약서의 상표권 조항에 따르면 기획사(기획업자)는 계약기간 동안 상표등록을 기획사 명의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계약 기간이 종료될 경우 가수에게 이전해야 한다. 다만 기획사가 상표개발에 특별한 기여를 한 경우 가수에게 대가를 요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덧붙여 있다. 문제는 ‘기여’와 ‘대가 요구’의 정도가 모호한 터라 법적 분쟁의 씨앗이 내재돼 있는 것이다. 즉 아이돌 그룹의 상표권은 그룹명을 먼저 등록한 기획사가 멤버들에게 무상으로 흔쾌히 양도하지 않는 한,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기 쉽다. 법무법인 광야 양태정 변호사는 “처음부터 멤버들이 상표권을 가져갈 경우 소속사의 투자가 소극적일 가능성도 있다. 표준계약서엔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안별로 구체적인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법원을 통해 시시비비를 따져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물론 상표권이 수익 창출원이 되지만, 최근 소속사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팬덤의 의견도 무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견해도 나온다. 앞서 큐브는 비스트 상표권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팬들의 원성을 크게 샀다. 큐브의 대표 아이돌로 성장하면서 회사의 수익과 인지도를 쌓는데 대한 비스트 멤버들의 기여도가 무시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이런 경험 탓에 비투비의 상표권 문제 또한, 큐브가 멤버들에게 양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 가요 관계자는 “요즘은 팬덤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소속사도 이를 무시할 수 없다. 더구나 소속사들은 앞으로 가수들을 계속 론칭해야 하기 때문에 이미지를 신경쓸 수밖에 없다”며 “비스트 사례를 겪은 큐브가 비투비 상표권에 대해 ‘긍정 협의 중’이라고 입장을 내놓은 것 또한 이를 반영한 듯 보인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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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X서범준X연준, BTS 노래로 '인기가요' MC 신고식

‘SBS 인기가요’의 새 MC 노정의X서범준X연준이 방탄소년단 노래를 재해석한다. 3일 노정의, 서범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출격한다. 3MC 노정의, 서범준, 연준은 ‘인기가요’ 첫 MC 신고식을 위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세 사람은 전 세계의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로 봄에 어울리는 풋풋하고 상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믿고 보는 탄탄한 실력을 가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연준과 학창 시절 댄스 동아리 출신일 만큼 끼 많은 대세 배우 노정의와 서범준의 조합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방송에는 ‘중독성 甲’ 퍼포먼스로 무장한 NCT DREAM, 핑크빛 봄 향기를 안고 돌아온 오마이걸, ‘반전 가득’ 차별화된 무대를 준비한 Stray Kids, VERIVERY, BAE173, 임상현, KINGDOM(킹덤)의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Red Velvet(레드벨벳), 하이라이트, (여자)아이들, 브레이브걸스, 위아이(WEi), NMIXX, Weeekly(위클리), TAN, MAJORS(메이져스), NINE.i(나인아이)가 출연한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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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2022년 3월 컴백 성공한 아티스트는 누구?

올해 3월은 컴백을 신고한 아티스트들로 경쟁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선후배 K팝 아이돌이 격돌하며 팬들뿐 아니라 K팝 청자(聽者)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오감만족의 퍼포먼스로 무장한 아티스트들이 3월에 대거 팬들 곁으로 돌아와 바빴던 한 달을 보냈다. 밭에서 새싹이 피듯 K팝 시장에서 컴백의 꽃을 피운 스타만 해도 열 손가락을 다 꼽을 수 있다.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로 변신과 변화로 새로움을 추구한 이들도 있고, 가장 잘하는 장르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한 아티스트도 있었다. K팝 시장을 뒤흔든 3월의 컴백 아이돌로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본고장 한국은 물론 글로벌 팬덤이 박수를 보낼만한 3월 컴백에 성공한 이를 투표를 통해 객관적으로 집계해본다. 그래서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모두 만족할만한 컴백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를 찾는 투표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2022년 3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March 2022 is?)을 주제로 글로벌 팬들이 생각하는 100점짜리 컴백을 한 이가 누구일지 알아본다. ‘2022년 3월 최고의 컴백’에 투표하는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31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4월 6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꽃피는 3월 최고의 컴백으로 엄지척하는 아티스트 10팀(명)은 다음의 후보들이다. ▲(여자)아이들 ‘톰보이’(TOMBOY) ▲기현 ‘보야저’(VOYAGER) ▲김우석 ‘스위치’(Switch) ▲김준수 ‘하나’(HANA) ▲레드벨벳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문빈&산하(ASTRO) ‘후’(WHO) ▲브레이브걸스 ‘땡큐’(Thank You) ▲솔라 ‘꿀’(HONEY) ▲스트레이 키즈 ‘매니악’(MANIAC) ▲하이라이트 ‘데이드림’(DAYDREAM)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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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2022년 3월을 기억해! 최고의 컴백을 한 아티스트를…

후~ 멋진 컴백이었다. 올 3월은 선후배 K팝 아이돌이 격돌한 뜨거운 승부의 한 달이었다.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오감만족의 퍼포먼스로 무장한 아티스트들이 3월에 대거 팬들 곁으로 돌아오면서 팬들 또한 바빴던 한 달을 보냈다. 밭에서 새싹이 피듯 K팝 시장에서 컴백의 꽃을 피운 스타만 해도 열 손가락을 다 꼽을 수 있다.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로 변신과 변화로 새로움을 추구한 이들도 있고, 가장 잘하는 장르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한 아티스트도 있었다. K팝 시장을 뒤흔든 3월의 컴백 아이돌로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본고장 한국은 물론 글로벌 팬덤이 박수를 보낼만한 3월 컴백에 성공한 이를 투표를 통해 객관적으로 집계해본다. 그래서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모두 만족할만한 컴백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를 찾는 투표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2022년 3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March 2022 is?)을 주제로 글로벌 팬들이 생각하는 100점짜리 컴백을 한 이가 누구일지 알아본다. ‘2022년 3월 최고의 컴백’에 투표하는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31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4월 6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꽃피는 3월 최고의 컴백으로 엄지척하는 아티스트 10팀(명)은 다음의 후보들이다. ▲(여자)아이들 ‘톰보이’(TOMBOY) ▲기현 ‘보야저’(VOYAGER) ▲김우석 ‘스위치’(Switch) ▲김준수 ‘하나’(HANA) ▲레드벨벳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문빈&산하(ASTRO) ‘후’(WHO) ▲브레이브걸스 ‘땡큐’(Thank You) ▲솔라 ‘꿀’(HONEY) ▲스트레이 키즈 ‘매니악’(MANIAC) ▲하이라이트 ‘데이드림’(DAYDREAM)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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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2022 프리미어’ 하이라이트 스테이씨 더보이즈 퀸덤2 등 총출동

K컬쳐 페스티벌 ‘케이콘’(KCON)이 5월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중 첫 지역인 한국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CJ ENM에 따르면 오는 5월 7일과 8일, 한국에서 열리는 ‘케이콘 2022 프리미어’(KCON 2022 Premiere)에 하이라이트, 몬스타엑스, 니쥬(NiziU), 엔믹스(NMIXX), 스테이씨(STAYC), 더보이즈, 티오원(TO1), Mnet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2’의 6개 팀 브레이브걸스, 효린, 케플러(Kep1er), 이달의 소녀(LOONA), 비비지, 우주소녀가 출연한다. 아이돌의 부흥기를 이끈 K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K팝 4세대 대표 뮤지션들이 아티스트 라인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하이라이트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여전한 대세임을 입증한 원조 글로벌 아이돌. 지난해 ‘케이콘택트’(KCON:TACT)에 이어 한층 짙어진 감성과 특유의 재치, 퍼포먼스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강렬한 콘셉트로 국내를 넘어 빌보드 차트까지 강타한 몬스타엑스의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도 예고되어 있다. 일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모으며 맹활약중인 니쥬도 ‘케이콘 2022 프리미어’를 통해 최초로 한국을 찾는다. 니쥬는 발매 앨범마다 일본 음악차트를 휩쓸며 새로운 신기록들을 추가하고 있다. ‘역대급 신예’ 수식어를 얻은 엔믹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데뷔 싱글 앨범 ‘애드 마레’(AD MARE)를 발표하며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엔믹스의 첫 번째 ‘케이콘 2022 프리미어’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곡 ‘런투유’(RUN2U)로 틴프레시 매력을 선보인 스테이씨도 출연한다. 발표하는 타이틀 곡마다 대세 존재감을 제대로 어필중인 스테이씨가 선보일 퍼포먼스에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이목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더보이즈도 참여한다. 미니 6집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싱글 3집 타이틀곡 ‘매버릭’으로 음방 5관왕을 달성하는 등 승승장구 중인 더보이즈의 강렬한 칼군무 무대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예열 중이다. 새 앨범 ‘리얼라이즈’(RE:ALIZE)로 그들만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준 티오원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도 출격 준비 중이다. Mnet ‘퀸덤2’를 통해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예고한 걸그룹 6팀도 무대에 오른다. 6개 팀 브레이브걸스, 효린, 케플러, 이달의 소녀, 비비지, 우주소녀가 오프라인 무대에서는 어떤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줄 지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CJ ENM은 5월 한국 서울, 일본 도쿄, 미국 시카고에서 ‘케이콘 2022 프리미어’ 개최를 시작으로, 8월 미국 LA, 일본 도쿄에서 ‘케이콘’을 진행한다. 2년여 만에 재개하는 올해 ‘케이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달라진 트렌드를 반영,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다채로운 콘텐트로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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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하성운, 유니버스 시즌2 라디오

유니버스가 22년 새롭게 개편된 유니버스 라디오 시즌2를 론칭한다. 3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4일까지 유니버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롭게 개편된 ‘유니버스 라디오’ 시즌2의 프로그램 하이라이트들을 순차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시즌2는 총 5개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강다니엘, 권은비, 고스트나인(GHOST9), 드리핀(DRIPPIN), 라잇썸(LIGHTSUM), 몬스타엑스,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VIVIZ(비비지),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오마이걸,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조유리, 크래비티, 하성운 등이 라인업에 속했다. 첫 선공개한 ‘필리버스터’는 ‘유니버스 라디오’ 시즌2에서 선보이는 콘셉트 라디오 프로그램 중 하나로, 논란의 불씨를 던져서 기름을 붓는 혈전 토론 프로그램이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오마이걸, 우주소녀까지 총 4팀의 다채로운 케미와 입담으로 깨알 같은 재미를 예고했다. ‘필리버스터’ 뿐만 아니라, 각 참여 아티스트별 TMI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는 프로그램 ‘Catch Up!’ 하이라이트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모음들은 벌써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 본격 오픈을 앞두고 ‘유니버스 라디오’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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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설자리 없는 TV 예능 대신 웹 예능·자체 유튜브 판다

아이돌의 활동 영역에서 필수 무대는 TV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음악 관련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은 신곡 홍보나 그룹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출연이 우선시 됐다. 그러나 요즘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아이돌 출연자를 보기가 어렵다. 더욱이 코로나 팬데믹이장기화하면서 출연 빈도는 더욱 줄었다. 오죽하면 아이돌의 입에서 “나갈 데가 없다”는 하소연이 들릴 정도다.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할만한 TV 예능 프로그램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아이돌의 출연이 잦은 JTBC ‘아는 형님’이나 SBS ‘런닝맨’에 그룹 전체 멤버가 출연했던 회차를 찾기 어렵다. 2016년 당시 팀 단위로 출연한 아이돌 그룹은 우주소녀, 헬로비너스, 레드벨벳,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씨스타, 여자친구, 인피니트 등 12팀이나 됐다. 하지만 지난해는 샤이니, 브레이브걸스, 하이라이트, 있지, 에스파, 2PM, 티아라 7팀에 그쳤다. 경력 10년 미만의 아이돌 그룹은 브레이브걸스, 있지, 에스파 3팀뿐이었다. SBS ‘런닝맨’은 같은 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씨스타, 갓세븐, 젝스키스, 블랙핑크까지 6팀이 출연했다. 하지만 지난해 팀 단위로 출연한 아이돌 그룹은 ‘역주행 히트’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밖에 없었다. 방송 관계자는 “아이돌 타깃층인 젊은 세대가 TV 본방송을 보지 않아 아이돌 출연방송의 시청률이 안 나온다 한다. K팝 팬들은 유튜브 등 클립을 보는 경향이 잦아 방송사도 섭외에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고 했다. 더욱이 인지도가 떨어지는 신인급 아이돌은 이마저도 출연하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힘들다. ‘아는 형님’, ‘런닝맨’,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젊은 시청층을 확보한 예능 프로그램은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 섭외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이다. 아이돌 기획사의 관계자는 “인기 아이돌, 배우, 방송인, 스포츠 스타 등 시청률이 보장된 이들과 경쟁하다 보면 섭외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K팝 팬층과 주 시청자층이 맞지 않아 얼굴도 모르는 아이돌을 내보내기를 선호하는 방송사가 있겠는가. 임영웅, 송가인처럼 어르신까지 두루 좋아하는 연예인을 섭외하는 게 시청률 보장에서 낫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나 ‘미스트롯’ 화제성이 뛰어난 예능에 출연한 이들의 예능 게스트 자리를 꿰차는 것도 예능 속 아이돌의 부재에도 한몫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K팝 그룹들은 TV 대신 유튜브 콘텐트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방송인 이용진이 진행하는 ‘터키즈 온 더 블럭’은 거침없는 MC의 입담 덕에 송민호, 현아-던, 트와이스, 화사, 씨엘 등 가수들이 줄지어 출연했다. 유튜브 플랫폼의 특성상 제약 없이 마음껏 신곡을 홍보할 수 있어 아이돌의 출연에 망설임이 없다. 가수 제시가 진행하는 유튜브 웹 예능 ‘제시의 쇼!터뷰’에는 에이티즈, 강다니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있지, 투에이엠, 트와이스 등이 얼굴을 비쳤다. 재재가 진행하는 ‘문명특급’은 아이돌의 출연이 자유롭다. 아이돌 그룹은 한발 더 나아가 아예 회사 차원에서 유튜브 콘텐트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데뷔 한 달 만에 음원 차트 최정상을 찍은 신인 걸그룹 아이브는 ‘1, 2, 3 아이브’라는 타이틀의 유튜브 콘텐트를 매주 선보인다. 또 세븐틴은 지난해부터 자체 웹 예능 ‘고잉세븐틴’을 통해 콩트, 코미디, 추격전, 공포 특집 등 다양한 포맷을 선보이며 누적 조회 수 2억6000만건을 기록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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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청량 매력 가득한 하이라이트 매들리

브레이브걸스의 새 앨범이 일부 베일을 벗었다. 15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곡들로 가득 담긴 미니 5집 ‘Summer Queen’(서머 퀸)의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필름을 공개했다. 총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타이틀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은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한번 들으면 잊혀 지지 않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중독성 강한 노래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K팝 대표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헸다. 이외에도 중독성 강한 기타 루프, 신나는 리듬이 매력적인 댄스 팝 곡 ‘Pool Party (Feat.이찬 of DKB)’, 흥겨운 리듬과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풋풋하고 시원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나 혼자 여름 (Summer by myself)’,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디스코와 펑키를 접목한 댄스 팝 장르의 곡 ‘FEVER (토요일 밤의 열기)’,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 ‘Chi Mat Ba Ram (Eng Ver.)’이 수록됐다. 17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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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서머 퀸'으로 17일 컴백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서머 퀸'으로 돌아온다. 7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앨범 5집 'Summer Queen'(서머 퀸)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콘셉트 이미지 티저, 앨범 사양, 트랙리스트 이미지, 앨범 스포일러 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소속사는 "17일 컴백을 앞두고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여름을 책임질 여름 노래로 가득 채운 앨범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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