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8건
연예

신예 전승훈, 장삐쭈 원작 드라마 ‘신병’ 주연 캐스팅

신예 전승훈이 드라마 ‘신병’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전승훈이 군 생활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 ‘신병’에 캐스팅돼, 원작 캐릭터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병’은 크리에이터 장삐쭈 원작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전승훈은 극 중 ‘임다혜’ 역할로 캐스팅돼 싱크로율 ‘100%’를 예고했다. 191cm의 키와 강렬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가진 전승훈은 드라마 ‘신병’에서 이국적인 외모와 압도적인 피지컬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극 중 임다혜는 겉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항상 무표정한 얼굴과 일정한 음절로 떨어지는 목소리의 독특한 매력이 특징이다. 군대를 배경으로 한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 드라마를 표방하는 ‘신병’은 올해 빅히트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의 뒤를 이어 군 생활의 실상을 제대로 보여줄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푸른 거탑’, ‘진짜 사나이’, ‘강철부대’, ‘가짜사나이’, ‘D.P.’ 등으로 인기를 모아온 군 생활 소재 작품들이 ‘신병’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신병’은 시즌제를 목표로 곧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전승훈은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데뷔한 뒤 영화 ‘조선주먹’, ‘영수야’, ‘운봉’, ‘아수라도’ 등에 이어 최근 티빙 오리지널 ‘샤크: 더 비기닝’에 출연했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피타는 연애’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1.22 18:40
연예

전승훈, ‘피타는 연애’ 북한군役… 남규리 김민석 송재림과 호흡

신예 전승훈이 JTBC스튜디오 제작 드라마 ‘피타는 연애’(극본 권희경 연출 박광춘)에 출연한다. 전승훈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피타는 연애’에서 남북연합군 특수부대 소속 장철규 역할을 맡는다. 이 드라마는 남한 월드 스타와 북한 여전사가 벌이는 덜덜하고달달한 남북공조 연애&통일 프로젝트다. 살벌한 북한 여자 특전사 백영옥 역할에 남규리가, 월드 스타 로이드는 김민석이 연기한다. 송재림이 북한 특전사 성재훈 역으로 합류한다. 전승훈은 191cm의 키에서 뿜어내는 강렬한 이미지 속에 순수함을 감춘 배우다. 귀여움과 헐크 같은 피지컬을 모두 갖춰 극 중 반전미가 넘치는 팀의 막내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전승훈은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데뷔해 영화 ‘조선주먹’, ‘영수야’, ‘운봉’, ‘아수라도’에 출연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샤크: 더 비기닝’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피타는 연애’는 내년 상반기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16 15:44
연예

[단독]이규형, 김태희와 tvN '안녕 엄마' 주인공

배우 이규형이 tvN 토일극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에 "이규형이 내년 2월 첫방송되는 tvN 토일극 '안녕 엄마' 남자주인공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규형은 극중 한국대학병원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를 연기하고 있다. 4년 전 부인 김태희(차유리)를 잃고 홀로 키우다 2년 전 재혼했다. 과거 한국 흉부 수술 부분 톱을 자랑하던 실력파 의사. 능글능글 사람 좋아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남의 일에 도움을 주거나 간섭하지 않는다. '안녕 엄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엄마 고스트의 49일간 리얼 환생 프로젝트로 귀신 5년 차가 무색할 만큼 상큼발랄한 엄마 귀신과 사별이란 큰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둘 사이에 있는 아이가 그리는 하늘로 돌아갈 자와 남겨진 이들의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이별이야기다. 이규형 외 여자주인공은 김태희로 확정된 상황. '고백부부' 권혜주 작가가 대본을 쓰며 연출은 '오 나의 귀신님'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유제원 감독이 맡는다. tvN 토일 라인업으로 현빈·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1.04 09:58
연예

도상우·이시언, '간택' 출연 확정…멋짐 장착하고 12월 출격[공식]

도상우, 이시언이 '간택' 출연을 확정했다. 12월 15일 첫 방송될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쌍둥이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왕비가 되고자 하는 한 여인과 예지몽을 통해 그 여인을 보는 조선의 왕, 간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그들의 치열하고 애달픈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 드라마다.배우 도상우는 극 중 거리 인생에서 하루아침에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대군이 된 남자 이재화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재화는 과연 천자문이나 뗐을까, 의심스러운 일자무식에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으며 투박한 사투리와 거침없는 친화력까지 보유한 캐릭터다.새로운 드라마와 캐릭터로 돌아오는 도상우는 그동안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출연작마다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캐릭터 표현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은 도상우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배우 이시언은 극 중 부용주의 주인이자 진세연(강은보)의 든든한 조력자인 왈 역을 맡아 활약한다. 그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눈치가 빠르고 판세를 간파하는 능력이 뛰어난 인물로 변신, 카리스마와 코믹을 능숙하게 오가는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다.앞서 이시언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간택'을 위해 승마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던 바,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 드라마 팬은 물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시언은 최근 종영된 '어비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라이브', '리멤버-아들의 전쟁', 'W(더블유)' 등 다양한 작품들에서 맛깔스런 연기로 활약했다.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간택'은 대본이 너무 재밌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다. 내가 느꼈던 '간택'의 매력을 시청자분들께도 전달드리고 싶다.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한 만큼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간택'은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을 연출한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후속으로 12월 1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스토리제이컴퍼니 2019.10.21 16:58
연예

[단독]김태희, tvN '안녕 엄마'로 5년만에 복귀

김태희가 본업인 연기자로 돌아온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김태희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금토극 '안녕 엄마(가제)' 타이틀롤을 맡는다"고 밝혔다.'안녕 엄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엄마 고스트의 49일간 리얼 환생 프로젝트로 귀신 5년 차가 무색할 만큼 상큼발랄한 엄마 귀신과 사별이란 큰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둘 사이에 있는 아이가 그리는 하늘로 돌아갈 자와 남겨진 이들의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이별이야기다.김태희는 극중 매사에 낙천적이고 오지랖 넓은, 까랑까랑한 말투에 똑 부러진 성격이지만 자기 일에 매사 허당인 차유리를 연기한다. 유리 공예를 전공했고 공방을 운영, 결혼하고 만삭에도 일을 손에 놓지 않았다. 사망한 당일에도 일을 하러 가다 사고가 났다.김태희의 작품 복귀는 무려 5년만이다. 2015년 '용팔이' 이후 정지훈(비)와 결혼했고 두 아이를 낳으며 연예계와 거리를 뒀다. 2020년 초부터 본업으로 돌아온다. 데뷔 후 아이 엄마 역할은 처음으로 김태희가 그릴 코믹 휴먼 판타지가 기대된다.'고백부부' 권혜주 작가가 대본을 쓰며 연출은 '오 나의 귀신님'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유제원 감독이 맡는다. tvN 토일 라인업으로 현빈·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0.16 14:32
연예

[단독]정소민, 내달 젤리피쉬와 계약 만료… 재계약無

배우 정소민이 현 소속사를 떠난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정소민이 8월 초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곳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정소민은 2017년 8월 초 젤리피쉬로 소속사를 이전했다.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영화 '기방도령' 등 2년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앞으로는 젤리피쉬가 아닌 새로운 곳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디데이' '마음의 소리' 영화 '스물' '아빠는 딸' 등에 출연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7.19 09:50
연예

도상우, 제이와이드컴퍼니行 "배우 2막 시작"

배우 도상우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했다.제이와이드컴퍼니는 9일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도상우와 전속 계약했다'고 밝혔다.이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도상우의 다재 다능함이 작품 속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 도상우의 향후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도상우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차곡차곡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상윤·이보영·김소연·김태리·백진희·최다니엘·천호진·배종옥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속해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7.09 16:24
연예

신스틸러 한사명, 'SKY캐슬' 합류…의문스런 첫 등장 궁금증↑

배우 한사명이 'SKY 캐슬'에 첫 등장했다.12일 방송된 JTBC 금토극 'SKY 캐슬'에서 한사명은 김보라(김혜나)의 추락사로 발칵 뒤집힌 SKY 캐슬 경비 박인규 역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 김보라 살인 혐의로 체포된 아들 찬희(황우주)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찾아온 이태란(이수임)을 도와 폴리스라인이 설치된 현관문을 열어주는 경비 역을 소화한 것.이번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이태란은 어려운 부탁을 들어준 한사명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한사명은 "경찰이 절대 아무도 들이지 말라고 했는데 사모님 부탁이니 적극 돕겠다"며 게스트하우스 현관문을 열어줬다.이후 이태란과 홍 변호사, 한사명의 대화 속 외부인은 아예 캐슬에 들어올 수 없고 즉 캐슬 주민이 범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용의선상이 좁혀진 상황. 방송 이후 사건에 대한 각종 추측이 쏟아지며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지난해 종영한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부터 KBS 2TV '쌈 마이웨이', OCN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 tvN '호구의 사랑', 영화 '택시운전사', '족구왕', '흥부'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한사명이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SKY 캐슬'에 첫 등장하며 향후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14 09:57
연예

[단독]안효섭, 박보영의 남자 된다… '어비스' 주인공

배우 안효섭이 박보영의 남자가 된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에 "안효섭이 tvN '어비스' 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안효섭은 극중 생전 코스메틱 이사에서 부활한 후 로펌 사무장이 된 차민을 연기한다. 어딜 가도 눈에 띄고 돋보이는 단연 독보적인 외모를 가졌다. 누구라도 한 번은 돌아보게 만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역대급 추남. 부활 후 박보검·조인성 저리 가라 할 정도의 피지컬을 가진 꽃미남이 된다.'어비스'는 초절정 미녀 검사와 하위 0.1% 역대급 추남이 신비한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확 바뀐 외모의 완전 흔녀와 꽃미남으로 각각 부활하면서 꼬여버린 인생과 사랑을 새로고침하는 드라마. 안효섭은 데뷔 후 첫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특히 박보영과 보여줄 연상연하 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일찌감치 주인공 자리를 결정한 박보영은 자신이 부활하게 된 사건의 비밀을 캐는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귀여운 카리스마를 가진 검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을 만든 유제원 PD가 연출하고 문수연 작가가 대본을 쓴다. 방송은 오는 5월.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1.11 09:00
연예

[피플IS] 박성웅, 거 다작하기 딱 좋은 날씨네

배우 박성웅이 이유 있는 다작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박성웅은 올해에만 네 편의 영화로 관객을 찾아왔다. '물괴(허종호 감독)' '안시성(김광식 감독)' '공작(윤종빈 감독)' '해피투게더(김정환 감독)'까지, 주연작만 두 편이다. 여기에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까지 출연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 언제 어디서나 박성웅의 얼굴을 볼 수 있었던 셈이다.특히 박성웅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했다. '해피투게더'에서 마음이 따뜻한 아버지로 등장해 부성애를 연기했고, '라이프 온 마스'를 통해서 능청스럽고 정이 많은 형사 역할을 소화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는 여동생 바보인 오빠 역할을 맡았다.단순한 다작 행보는 아니다. 박성웅은 끊임없이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비교적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것을 두고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며 흔쾌히 승락한 박성웅은 이 영화 속 아버지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박성웅은 "주로 센 역할이 많이 들어오는데,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에 출연 제의가 들어온 것이다. 거절할 이유가 없었고 잘해 낼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여전히 영화 '신세계(박훈정 감독)'는 박성웅의 대표작이다. 박성웅은 극 중 이중구 역할로 "살려는 드릴게"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 등 살벌한 대사를 유행시켰다. '신세계' 신드롬 이후 박성웅은 극적인 연기 변신을 꿈꾸기 시작했다.박성웅은 적극적으로 이중구를 씻어 내고 있다. 다작과 변신, 도전을 감행하는 이유다. 박성웅은 "'신세계'가 너무 강렬했다. (이중구 역 이미지가) 아직 남아 있다"며 "그래서 '해피투게더' 같은 가족 영화에 도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2019년에도 박성웅의 행보는 계속된다. 내년 1월 9일 영화 '내안의 그놈(강효진 감독)'과 1월 16일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조석현 감독)'를 한 주 간격을 두고 개봉시킨다. 두 작품 속 캐릭터 모두는 살벌한 이중구와 거리가 멀다. 따스한 박성웅의 또 다른 면모를 제대로 보여 줄 기회다.치열한 관객몰이 경쟁이 펼쳐지는 1월에 개봉하지만, 예감이 좋다. 특히 '미쓰 와이프' 강효진 감독과 손잡은 '내안의 그놈'은 대규모 사전 시사회에서 호평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형적인 코미디 영화지만 박성웅의 일당백 코미디 연기가 참을 수 없는 웃음을 만들어 낸다는 평이다. 오는 1월, 밝고 대중적인 코미디 영화는 박성웅의 연기 변신에 중요한 도화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박정선 기자 2018.12.20 08: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