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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스타트…시즌 마지막 정규투어, 관전포인트는?

프로당구 2025~26시즌의 마지막 정규 투어의 막이 올랐다.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27일 오후 12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2025~26시즌 9차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PBA 장상진 부총재,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참석했다.마지막 정규 투어의 타이틀스폰서 웰컴저축은행은 출범 시즌부터 7시즌째 PBA와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2021~22시즌부터는 PBA 팀리그 메인 스폰서를 맡아 프로당구의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구단은 챔피언결정전 우승 1회, 준우승 2회를 차지한 명문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팀리그의 진한 감동이 가시기도 전에, 곧바로 열리는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은 여러분들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이번 투어는 시즌 마지막 정규투어로, 월드챔피언십 출전 여부가 결정될 뿐만 아니라 1부 투어 잔류 여부도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대회다. 선수들께선 준비해 온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해 팬들이 열광하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장상진 부총재도 “선수 여러분들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이 자리에 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믿고 후회 없는 경기로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라며 “모든 선수들 역시 당구 선수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새기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끝까지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월드챔피언십은 시즌 왕중왕전 격의 대회로, 상금 랭킹 상위 PBA-LPBA 각각 32명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다. 아울러 강등 경쟁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매 시즌 실시되는 승강제는 1부 등록 선수인 120명 가운데, 절반인 60위만 잔류한다. 강등된 선수들은 시즌 전 개최되는 큐스쿨(Q-School)을 통해 다시 1부 잔류를 위해 경쟁해야 한다. 이어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시타자로 나섰다. 평소에도 당구를 즐겨 하는 신수지는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다리 찢기 등 체조선수 출신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장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개막식 종료 직후 열린 PBA 128강전 김종원(웰컴저축은행)-이해동, 한지승(웰컴저축은행)-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 등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이 시작됐다.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LPBA 결승전은 2월 1일 오후 10시, 2일 오후 9시에는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PBA 결승전이 펼쳐진다.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웰컴저축은행과 함께하는 ‘방정환 장학생 새학기 응원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 PBA-LPBA 우승자 이름으로 각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방정환 장학생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전 경기에서 발생한 5점 이상 장타 1개당 학업 관련 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6.01.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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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스타’ 김가영·스롱·차유람, LPBA 32강 안착…7차투어 우승자 이미래 탈락

여자프로당구(LPBA)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들이 32강에 대거 진출했다.2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9차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에서 김가영(하나카드)은 이은희를 상대로 22-20(25이닝)으로 승리했다.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도 24-18(22이닝)로 제치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지난 8차 투어(하림 챔피언십)에서 15개 투어 만에 64강에서 탈락한 김가영은 이번에는 고비를 넘기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가영은 9:8로 근소하게 앞서던 16이닝부터 1-1-1 연속 득점을 성공시켜 12-9로 달아났다. 19이닝째 공타로 숨을 고른 김가영은 이후 20이닝째 3점, 21이닝째 하이런 6점을 뽑아내며 21-11로 달아났다. 이은희가 경기 막판 25이닝째 7점 하이런으로 20-22, 2점 차까지 따라갔지만 뒤집기에 실패하며 김가영이 22-20(25이닝)으로 승리했다.스롱은 정예진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9-14로 끌려가던 스롱은 13이닝부터 4-3-1-1 연속 득점을 성공해 18-15로 경기를 뒤집었다. 정예진이 20이닝째 뱅크샷으로 1점 차까지 쫓았지만, 스롱도 같은 이닝에 뱅크샷으로 맞불을 두며 추격을 뿌리쳤다. 스롱은 21이닝째 1점, 22이닝째 3점을 더해 24-18(22이닝)로 경기를 마쳤다.차유람(휴온스)는 박다솜을 상대로 12-9로 앞서던 20이닝째 6점 하이런 장타를 뽑아내며 21-13(23이닝)으로 승리했다. 정수빈(NH농협카드)은 뱅크샷 6방을 터트리며 25-11(18이닝)로 전어람을 돌려세웠다. 직전 투어 우승자 강지은(SK렌터카)은 이선경을 21-11(25이닝)로 완파했으며, 김민아(NH농협카드)도 최보람을 23-16(21이닝)으로 제쳤다. 용현지(웰컴저축은행)는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25-17(21이닝)로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용현지는 11-11 박빙의 상황이던 14이닝째 뱅크샷 2회 포함 하이런 9점을 폭발하며 20-11로 크게 리드했다. 용현지는 이미래의 추격을 뿌리치며 32강 진출을 확정했다.김세연 이신영 최지민(이상 휴온스) 임정숙 백민주(이상 크라운해태) 이우경 권발해(이상 에스와이) 김예은(웰컴저축은행) 김상아 박정현(이상 하림)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 김보미(NH농협카드) 등도 32강 대열에 합류했다.반면 직전 PQ라운드에서 애버리지 3.571을 기록하며 LPBA 단일 경기 최고 애버리지 신기록을 썼던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는 김보라에 접전 끝에 17-19(25이닝)로 패배해 탈락했다.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 한지은(에스와이) 김진아(하나카드)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최혜미(웰컴저축은행)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는 64강에서 탈락했다.대회 3일 차인 26일에는 오후 12시 30분 대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개막식 이후 오후 1시부터 PBA 128강이 다섯 차례 나눠 진행되며, 오후 3시 30분과 오후 8시 30분에는 LPBA 32강전이 함께 진행된다.김희웅 기자 2026.01.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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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역사상 첫 번째 PBA 팀리그 V2

하나카드가 프로당구(PBA) 최초로 팀리그 2번째 우승에 성공했다.하나카드는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승제) 6차전에서 SK렌터카를 세트 점수 4-1로 꺾었다. 하나카드는 파이널 4승(2패)을 신고하며 2023~24시즌 이후 2년 만에 팀리그 정상에 복귀했다.창단 3시즌 만에 거둔 두 번째 우승이다. PBA 팀리그서 2회 우승에 성공한 최초의 팀이 됐다.하나카드는 정규리그 1위를 달리다 5라운드 부진으로 3위까지 밀려나며 준플레이오프 무대로 향했다.하나카드는 준플레이오프에서 크라운해태(2승 1패), 플레이오프에선 웰컴저축은행(3승 1패)을 차례로 꺾었다. 이어 파이널에서 정규리그 1위 SK렌터카를 제압했다. 하나카드는 지난 5차전에서 세트 점수 2-4로 졌으나, 6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냈다. 1세트 남자복식에 나선 신정주-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 조가 11-10으로 승전고를 울렸다.2세트 여자복식은 내줬지만, 3세트 남자 단식에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15-9로 이겼다.이어진 4세트 혼합복식에선 초클루와 사카이 아야코(일본)가 호흡을 맞춰 2이닝 만에 9-2로 크게 이기며 분위기를 잡았다. 5세트 남자 단식에 다시 나선 초클루는 3이닝 만에 11-5로 경기를 끝내며 우승을 확정했다.PBA 팀리그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는 '당구 여제' 김가영의 몫이었다. 그는 파이널에서 6승 3패, 애버리지 1.278로 활약해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팀 리더 김병호는 통산 3번째 팀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PBA는 오는 25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시즌 마지막 정규투어인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에 들어간다.김우중 기자 2026.01.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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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확률 100%’ 하나카드, 단 1승 남았다…PBA 팀리그 파이널 3승 1패

PBA 팀리그 하나카드가 파이널 우승을 목전에 뒀다.2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선승제)에서 하나카드는 SK렌터카를 상대로 3차전을 1-4로 패배했지만, 4차전을 세트스코어 4-1로 승리했다.이로써 하나카드는 종합 전적 3승 1패를 기록, 파이널 우승까지 1승만 남겼다. 확률도 하나카드 쪽으로 기울고 있다. 역대 PBA 팀리그 파이널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팀이 우승한 확률은 100%(2회)다.1·2차전을 나란히 세트스코어 2-4로 패배했던 SK렌터카는 3차전을 잡으면 기사회생에 성공했지만, 4차전을 패배하며 벼랑 끝으로 몰렸다. 이제 한 경기라도 패배하면 하나카드에 우승컵을 내주게 된다. PBA 팀리그 최초 2연속 우승 타이틀 도전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 특히 역대 파이널에서 1승 3패로 몰린 팀이 우승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다. 0%의 확률에 도전하는 SK렌터카다.수세에 몰린 3차전 SK렌터카는 반격에 나섰다. 특히 ‘맏형’ 에디 레펀스(벨기에)가 1세트와 3세트를 따냈고, 1·2차전에서 2세트(여자복식)에 완패했던 강지은-조예은이 3차전에선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를 상대로 9-8(8이닝), 첫 승을 거뒀다. SK렌터카는 세트스코어 3-1로 앞서던 상황에서 강동궁이 2이닝 만에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를 11-0(2이닝)으로 따돌리며 3차전을 가져갔다. 하나카드는 3차전 패배에도 전혀 기죽지 않았다. 4차전 1세트 초클루-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1세트에 5-11로 레펀스-응오딘나이(베트남)에 패배했지만, 2세트 김가영-사카이가 강지은-조예은을 상대로 9-4(6이닝)로 승리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에는 Q.응우옌이 기세 좋던 레펀스를 15-5(8이닝)로 잠재우며 하나카드가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갔다.4세트 김병호-김진아가 조건휘-히다 오리에(일본)를 상대로 7-7 박빙의 상황에서 5이닝과 6이닝에 각각 1점씩 올리며 9-7(6이닝)로 승리, 4차전 승리까지 한 세트만 남겼다. 이번 시리즈에서 다소 흔들리던 초클루는 5세트 강동궁을 상대로 11-2(4이닝)로 완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4-1 하나카드 승리.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은 21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하나카드가 5차전을 승리하면 우승을 확정한다. 반대로 SK렌터카의 추격이 이어질 경우, 오후 9시 30분에 6차전이 열린다.김희웅 기자 2026.01.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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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곡 여성체육대상 대상에 '당구 여제' 김가영…26일 시상식

'당구 여제' 김가영(43)이 '제37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대상을 받는다.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20일 올해 대상 수상자로 김가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 홀에서 열린다.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1989년 제정한 한국 최초의 여성 스포츠 시상식이다. 그동안 210여명에게 대상, 최우수선수상, 우수상, 지도자상, 공로상, 신인상, 꿈나무상 등을 수여했다. 대상은 개인 32명과 단체 9곳이 받았다.김가영은 만 14세에 성인부 대회에 출전한 뒤 국내 대회를 석권하고 대만 프로무대를 거쳐 세계 최고 무대인 미국에도 진출한 우리나라 여자 포켓볼 1세대 선수다. 200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고, 2006년 도하·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은메달, 2009년 홍콩 동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5년 차이나 오픈에서 우승해 사상 최초로 세계 포켓볼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도 달성했다. 2019년에는 세계 최초의 3쿠션 프로당구 투어인 LPBA 출범과 동시에 3쿠션 선수로 전향해 2019~20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2024~25시즌부터 8개 대회 연속 우승 및 3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남녀부(PBA-LPBA)를 통틀어 최다인 통산 17승 고지에 오르는 등 한국 당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활약을 이어왔다.한편, 최우수선수상은 사격 반효진(대구체고), 우수상은 수영 문수아(서울체고)와 육상 김태희(익산시청)가 받는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박정은 감독은 지도자상을, 한국 여성 최초의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인 박주희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이사장은 공로상을 수상한다. 신인상 수상자는 스노보드 최가온(세화여고), 야구 박주아(WPBL 샌프란시스코), 배구 손서연(경해여중), 수영 이리나(갈뫼중), 태권도 김시우(서울체고), 체조 황서현(인천체고), 양궁 김민정(대전체고), 스켈레톤 박예운(상지대관령고)으로 정해졌다. 꿈나무상은 역도 신채민(장항중), 육상 임예서(대구유가초)와 김지아(포항원동초), 피겨 최진아(코너스턴 국제학교), 양궁 김다을(용성초), 수영 고미주(인화초)에게 돌아간다.안희수 기자 2026.01.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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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김가영 끝내기 승리’ 하나카드, PBA 팀리그 파이널 2승…우승 보인다

PBA 팀리그 하나카드가 포스트시즌 파이널에서 SK렌터카를 상대로 2승을 선점하며 우승까지 2승만 남겨놨다.1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선승제)에서 하나카드는 SK렌터카를 상대로 1차전과 2차전 모두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했다.종합 전적 2승으로 앞서간 하나카드는 우승 확률 80%라는 기분 좋은 수치를 손에 넣었다. 역대 PBA 포스트시즌 파이널에서 2승을 선점한 팀이 우승한 경우는 5번 중 4번에 달한다.하나카드의 2연승 주역은 ‘여제’ 김가영이다. 김가영은 2경기에 출전한 4개의 세트에서 모두 승리했다. 여기에 포스트시즌 내내 맹활약하고 있는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1, 2차전 모두 3세트를 승리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파이널에 직행한 SK렌터카는 2연패를 당하며 팀리그 2연속 우승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다.1차전 초반 양 팀이 2개의 세트씩 가져가며 박빙의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 5세트부터 승부에 균열이 나기 시작했다. 5세트 하나카드의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가 에디 레펀스(벨기에)를 상대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11-9(6이닝)로 승리했다. 배턴을 이어받은 김가영이 6세트 강지은 상대로 3이닝 만에 9-0으로 완승을 거두며 하나카드가 세트스코어 4-2로 1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진 2차전도 초반 분위기 양상은 같았다. 1세트에도 레펀스-응오딘나이(베트남)가 초클루-Q.응우옌을 11-4(6이닝)로 잡았지만, 2세트엔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강지은-조예은을 9-0(5이닝)으로 격파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엔 Q.응우옌이 레펀스를 상대로 1이닝째 하이런 10점을 터트리며 15-10(5이닝)으로 승리, 2-1로 앞서갔다.1차전에서 4세트를 졌던 하나카드는 2차전에선 김병호-김진아가 0-6으로 끌려가던 7이닝째 하이런 8점을 합작하며 8-6으로 역전하며 승기를 잡았다. SK렌터카는 후공 때 8-8 동점을 만들었지만, 8이닝째 김병호가 남은 1점을 마무리해 9-8로 승리했다. 하나카드는 2차전 승리까지 한 세트만 남겼다.수세에 몰린 SK렌터카는 5세트에 ‘리더’ 강동궁이 초클루를 상대로 11-10(5이닝)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내 한 세트를 만회했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하나카드는 6세트 김가영이 다시 출전해 강지은을 상대로 공타 없이 4이닝 만에 9-1로 승리, 경기를 마무리했다.1, 2차전을 하나카드가 모두 승리한 가운데, 3차전은 20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4차전은 같은 날 오후 9시 30분에 열린다. 하나카드가 3~4차전을 모두 승리할 경우,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김희웅 기자 2026.01.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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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최초 2회 우승팀은?…‘숙명의 라이벌’ SK렌터카 vs 하나카드, 파이널서 격돌

PBA 팀리그 ‘라이벌’ SK렌터카와 하나카드가 파이널 무대에서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1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하나카드는 세트스코어 4-2로 웰컴저축은행을 격파했다.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만든 정규리그 종합 3위 하나카드는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플레이오프까지 뚫고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하나카드의 파이널 진출 일등공신 주역은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었다. Q.응우옌은 플레이오프에서 출전한 8세트에서 6승 2패(단식 2승2패, 복식 4승) 애버리지 2.500을 기록했다.정규리그 종합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웰컴저축은행은 성난 하나카드의 기세를 막지 못한 채 이번 시즌 일정을 마감하게 됐다. 특히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스페인)를 트레이드로 영입, 막강한 전력을 구축해 2라운드에 우승을 차지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탈락했다.앞선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모두 1세트를 승리했던 하나카드는 4차전에서도 똑같은 그림을 만들어냈다. 1세트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Q.응우옌이 동점을 헌납하기도 했지만,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한지승의 거센 추격을 이겨내고 1세트 11-9(8이닝)로 승리했다. 2세트에도 ‘최강 여자복식조’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최혜미-용현지를 상대로 공타 없이 3이닝 만에 9-3으로 완승을 거둬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하나카드는 3세트에 Q.응우옌이 사이그너를 상대로 6-15(5이닝)로 패배해 한 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 김병호-김진아가 산체스-용현지를 9-2(6이닝)로 완파하며 파이널 진출까지 한 세트만 남겼다. 특히 김진아가 4세트에 7점을 몰아치는 맹활약을 펼쳤다. 수세에 몰린 웰컴저축은행은 5세트 산체스가 신정주를 상대로 11-3(3이닝)으로 승리해 희망의 불씨를 살렸지만, 하나카드는 6세트 ‘여제’ 김가영이 웰컴저축은행의 저항을 막아냈다. 김가영은 최혜미에 2-4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4점을 올려 6-4로 역전했고, 7이닝째 2점을 올려 8-4 매치 포인트를 달성했다. 1점만 남겨둔 김가영은 8이닝째 침착하게 옆돌리기 득점을 성공해 9-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4-2 하나카드 승리.이번 시즌 팀리그는 이제 파이널(7전 4선승제)만 남았다. 파이널은 정규리그 1위 SK렌터카와 하나카드가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 PBA 팀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인 SK렌터카와 하나카드는 통산 전적은 14승 14패로 동률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전적은 3승 2패로 하나카드가 근소 우위를 점하고 있다. 양 팀이 파이널 무대에서 맞붙는 건 2번째로, 2023~24시즌 파이널 무대에서 격돌 당시 4승 3패로 하나카드가 SK렌터카를 제치고 창단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이번 파이널 우승팀은 PBA 팀리그 최초 2회 우승팀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쥔다. 팀리그가 출범한 이후 TS·JDX(2020~21), 웰컴저축은행(2021~22), 블루원리조트(2022~23), 하나카드(2023~24), SK렌터카(2024~25)가 차례로 우승했다. 아울러 SK렌터카는 2회 우승과 함께 2연속 우승이라는 또 다른 최초 타이틀에 도전한다.PBA 포스트시즌 파이널은 19일 오후 3시 1차전으로 포문을 연다. 2차전은 같은 날 오후 9시 30분에 진행된다. 이어 3차전은 20일 오후 3시, 4차전은 20일 오후 9시 30분에 진행한다. 시리즈가 이어질 경우 5차전은 21일 오후 3시, 6차전은 21일 오후 9시 30분에, 7차전은 22일 오후 9시 30분에 펼쳐진다.김희웅 기자 2026.01.19 08:12
스포츠일반

PBA 팀리그 정규리그 막바지 ‘대혼전’…하림, 갈 길 바쁜 하나카드 잡았다

PBA 팀리그 신생 구단 하림이 정규리그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하나카드의 발목을 붙잡았다.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5라운드 4일 차에서 하림은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하림은 ‘베트남 듀오’ 쩐득민-응우옌프엉린이 1세트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을 11-6(4이닝)으로 잡아내며 기분 좋게 경기를 풀어갔다. 2세트엔 김상아-정보윤이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에 1-9(9이닝)로 완패했지만, 3세트 쩐득민이 신정주를 15-8(4이닝)로, 4세트엔 김준태-박정현이 초클루-사카이를 9-6(10이닝)으로 돌려세우며 세트스코어 3-1을 만들었다.5세트에 하림은 김준태가 Q.응우옌을 상대로 2-11(7이닝)로 패배한 데 이어, 6세트 박정현이 김가영에게 경기 내내 끌려가며 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박정현은 3-8로 끌려가던 6이닝째 2연속 뱅크샷으로 7-8까지 따라갔고, 옆돌리기 득점과 뒤돌리기 득점을 차례로 성공해 극적인 9-8 역전승을 거뒀다. 세트스코어 4-2 하림 승리. 2연패를 끊은 하림은 귀중한 승점 3을 챙기며 5라운드 순위는 7위(2승2패·승점 6)로 도약했다. 포스트시즌에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격돌 중인 종합 6위 하림은 종합 5위 하이원리조트(19승21패·승점 59)와 격차를 승점 3으로 좁히며 희망의 불씨를 이어갔다.SK렌터카는 2승을 거둔 에디 레펀스(벨기에)의 활약을 앞세워 NH농협카드를 4-1로 격파했다. SK렌터카는 승점 3을 확보해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하나카드(26승14패·승점 76)를 제치고 종합 1위(25승15패·승점 77)로 올라섰다.우리금융캐피탈은 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2로 격파, 3승1패(승점 10)로 5라운드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아울러 정규리그 종합 순위에서도 하이원리조트를 제치고 4위(17승23패·승점 61)로 올라서 포스트시즌행에 한발 다가갔다.이밖에 에스와이는 서현민-최원준이 각각 2승씩 올려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2로 격파, 2연승을 달렸다. 웰컴저축은행도 휴온스를 4-2로 꺾었다.대회 5일 차인 7일에는 오후 12시 30분 에스와이-휴온스가 맞붙으며, 오후 3시 30분에는 크라운해태-SK렌터카(PBA 스타디움), NH농협카드-웰컴저축은행(PBA 라운지) 경기가 이어진다. 오후 6시 30분에는 하나카드-우리금융캐피탈, 오후 9시 30분에는 하림-하이원리조트가 격돌한다.김희웅 기자 2026.01.07 08:47
스포츠일반

조재호, 종아리 부상 털고 승부치기 끝에 복귀전 승리…PBA 64강 진출

종아리 부상을 겪었던 조재호(NH농협카드)가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8차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서 조재호(NH농협카드)가 이희진을 상대로 승부치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조재호는 지난 11월 종아리 부상을 당해 팀리그 4라운드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날 부상을 털고 대회에 출전한 조재호는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한 탓인지 다소 감각을 찾는 데 애를 먹었다. 그 사이 이희진이 두 세트를 먼저 따내며 조재호는 세트스코어 1-2로 끌려갔다.조재호는 4세트부터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 4세트 4-8로 뒤지던 8이닝째 6점 장타로 10-8로 경기를 뒤집은 뒤 10이닝째 2점, 12이닝째 3점으로 15-9(12이닝)로 승리해 승부치기로 향했다. 승부치기에서 선공인 이희진이 3점을 먼저 쳐냈지만, 조재호는 뱅크샷 2방으로 4-3으로 승리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헐크’ 강동궁(SK렌터카)은 정찬국을 상대로 1세트 15-11(7이닝), 2세트 15-4(6이닝)로 따내며 빠르게 두 세트를 선취했다. 3세트엔 정찬국이 5이닝 만에 15-1로 승리해 한 세트를 만회했지만, 강동궁은 4세트에 3이닝째 하이런 12점을 쳐내며 13-6으로 격차를 벌렸고 4이닝째 남은 2점을 마무리해 15-7로 승리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팀리그 4라운드 MVP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이정호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를 15-11(11이닝)로 잡은 마르티네스는 2세트를 15-8(10이닝), 3세트를 15-7(9이닝)로 승리해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완성했다. 김준태(하림)도 최정하를 상대로 매 세트 장타를 때려내며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기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이강욱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한 이상대는 애버리지 2.647을 기록하며 이날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했다. 조건휘(SK렌터카)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 신정주(하나카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 이충복(하이원리조트) 등 PBA 강호들도 64강 진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함께 진행된 LPBA 32강에선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장혜리를 세트스코어 3-1로 잡았다. 1세트를 11-3(8이닝), 2세트를 11-6(9이닝)으로 따낸 스롱은 3세트를 9-11(14이닝)로 내줬지만, 4세트엔 11-2(8이닝)로 완승을 거둬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지은(에스와이)은 팀 동료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을 세트스코어 3:1로 돌려세우고 16강에 올랐다.김민아(NH농협카드)와 김세연(휴온스)은 승부치기 끝에 이지연2와 강유진을 돌려세웠으며, 7차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준우승자 이우경(에스와이)은 정보윤(하림)을 3-1로 제압했다. 김보미(NH농협카드) 임경진(하이원리조트) 최연주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대회 4일 차인 2일에는 PBA 128강-LPBA 32강 2일 차 일정이 이어진다. PBA 128강은 오후 1시부터 다섯 턴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후 3시 30분과 8시 30분에는 LPBA 32강 대진이 함께 진행된다.김희웅 기자 2025.12.02 09:28
금융·보험·재테크

[AI 금융뉴스] AI 분석, 국내 금융사·가상자산 거래소의 해킹사고

11월 27일 AI가 분석한 금융사와 가상자산 거래소의 주요 해킹사고에 대한 분석 결과입니다. (글·그래픽 출처:AI 검색 플랫폼 퍼플렉시티) 국내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소·브릿지와 은행·카드사 등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으며, 아래 10건이 규모와 파급력 측면에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대표 가상자산·거래소 해킹2017년 4월 유빗 해킹: 당시 약 55억 원 규모 비트코인이 탈취됐고, 같은 해 12월 두 번째 해킹까지 겹치며 거래소가 결국 파산 절차에 들어간 대표 사례다.​2017년 6월 빗썸 개인정보·계정 정보 유출: 직원 PC가 악성코드 등에 감염되며 3만여 명 수준의 고객 개인정보와 수천 개 계정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추가 해킹으로 빗썸은 반복적인 공격 대상이 됐다.​2017년 9월 코인이즈 해킹: 약 21억 원대 가상자산이 유출됐으며, 거래소와 회원 모두 피해가 발생해 국내 중소 거래소 보안 취약성이 부각됐다.​2018년 4월 야피존·유빗 연쇄 피해 정리 사건: 국내 거래소 해킹을 정리한 보도에서 야피존 55억 원, 유빗 170억 원 상당 도난 등 사례가 재조명되며 국내 거래소 보안이 전반적으로 ‘낙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2018년 6월 코인레일 해킹: 당시 국내 7위 규모 거래소에서 약 400억 원 상당 가상자산 9종이 유출돼, 그 시점 기준 국내 최대 규모 해킹 중 하나로 기록됐다.​2018년 6월 빗썸(두 번째 대형 해킹): 약 350억 원 규모 가상자산이 탈취됐으며, 공공기관 합동 조사까지 이뤄질 정도로 파장이 컸고 국내 거래소에 대한 규제·점검 강화의 계기가 됐다.​​최근 대형 가상자산·브릿지 해킹2019년 업비트 580억 원 탈취 사건: 국내 대형 거래소 업비트에서 약 580억 원 상당 코인이 한 번에 빠져나간 사건으로,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배후로 지목되며 소셜 엔지니어링과 악성파일을 이용한 정교한 공격 방식이 문제로 지적됐다.​2024년 1월 1일 오르빗 브릿지(오지스 운영) 해킹: 국내 대표 크로스체인 브릿지에서 약 1000억 원 규모 자산이 탈취돼, 디파이·브릿지 인프라의 스마트계약·키 관리 취약점에 대한 논의가 크게 확산됐다.​2024년 11월 전후 업비트 솔라나 계열 자산 540억 원 해킹: 솔라나와 관련 토큰 다수가 외부 지갑으로 유출되며 약 540억 원 피해가 발생했고, 거래소는 입출금을 일시 중단하고 회원 자산 전액 보장을 발표했다.​국내 금융사(은행·카드·보험 등) 해킹2011년 농협 전산망 마비 사고: 악성코드와 내부 계정 악용이 복합된 공격으로 분석되며 전국적인 전산 중단 사태가 발생해, 국내 은행권 사이버 보안 강화의 대표적 계기가 됐다.​2020년대 금융권 27건 해킹·정보유출: 2020년 이후 2025년 중반까지 은행·증권·보험·카드사를 포함한 금융권에서 총 27건 해킹 침해사고가 집계됐고, 이 과정에서 5만 건이 넘는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됐다.​2025년 롯데카드 등 다수 금융사 연쇄 해킹: 2025년 한 해에만 아이엠뱅크, SC제일은행, KB라이프생명, 하나카드, 롯데카드 등에서 8건 해킹 사고가 발생했고, 롯데카드는 수백만 명 고객 정보 유출이 공론화되며 금융권 전반의 정보보호 체계 미흡이 다시 논란이 됐다.​ 2025.1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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