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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엠’ 절친 박혜수도 몰랐던 반전…정재현, 우월한 교복핏

정재현이 우월한 교복핏을 뽐냈다.5일 방송되는 KBS Joy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 제작진이 정재현(차민호 역)의 풋풋한 소년미를 엿볼 수 있는 현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극중 정재현은 첫사랑에 빠진 모태솔로 마주아(박혜수 분)과 서연대학교 캠퍼스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절친 로맨스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상황.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핏 하나만으로도 오디션 프리패스상의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고등학생 시절의 차민호가 담겨 있다. 교복 차림으로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거리를 걷는 10대 차민호는 시크한 면모를 엿보인다. 그의 곁에 있는 여학생은 차민호를 바라보지만 차민호의 시선과 마음은 다른 곳을 향해 있는 듯하다.앞서 12년 절친 마주아는 매번 여자친구들에게 차이기만 했던 학창시절 차민호를 ‘민호구’라는 별명으로 놀리곤 했지만, 해당 장면에서는 그가 단순히 바보 같은 연애를 했던 ‘호구 남사친’이 아닌 반전 과거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뜻밖의 설렘을 안겨줄 예정.소년미 넘치는 풋풋함부터 애수 짙은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베일에 싸여 있던 차민호 캐릭터의 과거가 밝혀질 ‘디어엠’ 7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누가봐도 완벽한 비주얼의 소유자인 차민호가 왜 매번 사귀는 여자친구와 어긋났었는지, 또 마주아 앞에서는 왜 그토록 솔직하지 못했는지 그의 속마음을 설명해주는 중요한 퍼즐 조각”이라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디어엠’ 7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05 14:33
연예

'아는형님' 장예원 "강호동, 상견례 프리패스상 KBS와 어울려"

장예원이 강호동과 어울리는 방송사로 KBS를 꼽는다. 내일(1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장예원, 이혜성과 신곡 'ONE'으로 돌아온 아스트로 차은우, 문빈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장예원과 이혜성은 각 방송사마다 선호하는 아나운서 스타일을 언급한다. 이혜성의 말에 의하면 KBS는 일명 상견례 프리패스상을, MBC는 지적인 느낌을, SBS는 아이돌상을 선호한다는 것. 장예원은 "이혜성은 SBS에 왔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다. 차은우는 어딜 가나 어울린다"라고 자기 생각을 전한다. 형님들이 "강호동은 어떤 방송사에 어울리냐"라고 묻자 장예원은 "KBS상이다"라며 찰떡같은 이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문빈은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걸그룹 댄스 메들리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형님들을 놀라게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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