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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신곡 ‘벌룬 인 러브’ 오늘(13일) 발매… 직접 작사·작곡

가수 선미가 초여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13일 오후 6시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가 발매된다.선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벌룬 인 러브’는 선미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사랑에 빠진 풍선’이라는 의미를 지닌 곡의 제목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람, 자신을 풍선에 비유해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풍선의 이미지에 차용하여 표현했다.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로 표현한 브릿록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하면서 벅차오르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속도감 있는 비트로 전개한다. 풍선이 터지기 직전의 아슬함을 리드미컬하고 생동감 있게 그렸다.곡의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싱그러운 초여름의 풍경과 퓨어하면서도 섹시한 선미 특유의 분위기를 담았다. 러프한 카메라 무빙과 거침없는 액팅을 통해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연기하는 선미의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선미는 3D 모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팝업스토어 오픈과 ‘선미껌’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 등 개성 있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사전 콘텐츠들을 통해 기존의 파격적이고 관능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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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 첫 정규앨범 발매.. 故 신사동 호랭이가 타이틀 곡 프로듀싱

그룹 TAN(티에이엔)이 첫 정규앨범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지난 18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TAN W SERIES ‘3TAN’(World ver) 1ST ALBUM(이하 ‘3TAN’)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오픈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올 화이트 스타일링과 슈트, 스트리트 룩을 입고 촬영한 TAN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퓨어한 느낌의 화이트 스타일링을 소화한 TAN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안겨주고 있어 ‘짐승돌’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슈트 스타일링의 TAN 멤버들은 도회적이면서도 성숙한 무드를 풍기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포토 속 TAN 멤버들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가 하면, 트임이 있는 슈트로 섹시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여기에 청량감이 더해진 스트리트 룩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되면서, TAN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3TAN’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콘셉트 포토를 모두 오픈한 TAN은 앞서 첫 번째 정규 ‘3TAN’의 트랙리스트도 오픈, 고(故)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타이틀곡 ‘HYPER TONIC’(하이퍼 토닉)을 예고한 바 있다. 신보와 함께 ‘콘셉트 장인’으로 돌아온 TAN의 신보가 더욱 기다려진다.한편 TAN은 오는 28일 오후 6시 TAN W SERIES ‘3TAN’(World ver) 1ST ALBUM을 공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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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컴백] 샤이니 키·박재범·스테이씨까지…SOON 컴백 스타는?

2월 셋째 주, 쟁쟁한 실력의 아티스트 4팀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특히 상큼한 매력의 걸그룹 스테이씨와 싸이가 프로듀싱한 강렬 보이그룹 TNX. 여기에 2세대 아이돌을 이끈 샤이니의 멤버 키가 ‘레트로’로 출격을 예고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솔로 가수 박재범이 마마무 화사와의 조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 2월 13일, 박재범 ‘Yesterday’노래 뿐만 아니라 방송, 소주 사업, 엔터사 대표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재범이 드디어 본업으로 돌아온다. 박재범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예스터데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 ‘러브 이즈 어글리’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특히 박재범은 ‘러브 이즈 어글리’를 통해 명불허전 섹시퀸 화사와 함께 호흡을 맞춰 아이유와 콜라보한 ‘가나다라’를 잇는 명곡 탄생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은 최근 KBS 2TV 새 뮤직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MC신고식을 치렀다. 특유의 쇼맨십과 편안한 매력으로 뮤직 토크쇼를 이끈 박재범이 여기서도 신곡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2월 13일, 샤이니 키 ‘Killer’MBC ‘나 혼자 산다’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샤이니 멤버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키가 레트로 장르를 들고 솔로로 돌아온다. 지난해 8월 발매된 정규 2집 ‘가솔린’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키는 에너제틱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며 오는 13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공개한다.키의 신보 ‘킬러’엔 동명의 타이틀곡 ‘킬러’를 비롯해 ‘하트리스’, ‘이지’ 등 신곡 3곡과 정규 2집에 수록된 11곡까지 총 14곡으로 구성됐으며, 더욱 다채로워진 키의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킬러’는 요즘 대세 트렌드인 레트로 사운드다. 80년대 뉴웨이브, 신스 팝을 기반으로 한 업템포 댄스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잔인하게 이별을 고한 후 상대를 잊지 못해 겪는 후회와 고통스러운 감정이 담겼다. 키는 이미 첫 번째 미니 앨범 ‘배드 러브’와 ‘가솔린’을 통해 독보적인 레트로 콘셉트를 소화한 바 있는 만큼, 이번 ‘킬러’로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 2월 14일 스테이씨 ‘Teddy Bear’가수 박남정의 딸 시은이 속한 그룹으로 유명한 스테이씨가 오는 14일 새 싱글 ‘테디베어’로 돌아온다. 기존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스테이씨는 한층 더 깜찍하고 사랑스러워진 비주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테디베어’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 더욱 강렬해진 틴프레시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전 멤버가 모두 ‘메인 보컬’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스테이씨의 한층 더 높아진 보컬 실력 또한 기대 요소로 뽑힌다. # 2월 15일 TNX ‘Love Never Dies’지난해 5월 데뷔한 6인조 신인 보이그룹 TNX가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네버 다이즈’로 팬심 확보에 나선다. TNX는 지난 2021년 9월 종영한 SBS 보이그룹 프로젝트 방송 ‘라우드’에서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그룹으로,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의 1호 보이그룹이다.신보 ‘러브 네버 다이즈’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아니 니드 유’와 ‘러브 올 다이’를 포함해 총 6개의 곡이 수록됐다.청량하고 퓨어한 비주얼, 여기에 강렬한 퍼포먼스가 강점인 그룹 TNX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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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화연, 방시혁 프로듀싱 ‘꽃핀다’로 데뷔

신인 가수 화연이 내달 1일 데뷔곡 ‘꽃핀다’로 전격 데뷔한다.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는 20일 화연의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화연의 데뷔곡인 ‘꽃핀다’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로 꼽히는 방시혁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이다.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중독성 짙은 가사와 리듬을 더한 세련된 편곡이 인상적이다. 특히 사랑의 시작점에서 설레는 여자의 마음을 꽃으로 표현한 가사와 반복되지만 질리지 않는 언어유희적 표현이 곡의 중독성을 높인다. 화연은 걸그룹 샤플라, 원피스(1PS) 등을 거친 신예. ‘꽃핀다’로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그룹내 귀엽고 발랄한 소녀적인 이미지를 자주 보여줬다면화연의 ‘꽃핀다’는 퓨어 섹시한 면모를 포인트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아냈다. 많은 무대 경험을 통해 새롭게 솔로로 데뷔하는 화연의 데뷔곡 ‘꽃핀다’가 대중에게 어떤 눈도장을 찍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방시혁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한 화연의 데뷔곡 ‘꽃핀다’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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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삿포로눈축제 K팝 페스티벌' 출연

그룹 NATURE(네이처)가 ‘삿포로눈축제 K-POP 페스티벌’을 한층 더 풍성하게 장식했다. 네이처는 23일 열린 ‘제72회 삿포로눈축제 14th K-POP FESTIVAL 2022 ONTACT 생중계 LIVE’(이하 ‘삿포로눈축제 K-POP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신곡 ‘RICA RICA (리카 리카)’ 무대 등을 선보였다. 8인 8색의 개성을 살린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은 네이처는 코트디부아르 자울리 춤을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흥을 폭발시켰다. 이어진 ‘어린애’ 무대를 통해서는 퓨어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네이처는 지난 ‘삿포로눈축제’ 출연 때의 추억과 아동복지 시설 방문 이야기 등을 하며 글로벌 팬들과 인사를 나눴고, ‘빙빙’ 무대를 선보이며 오프닝을 마무리했다. 또한 멤버 루와 하루는 국가단의 미니 팬미팅 MC를 맡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루와 일본 출신 하루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글로벌 팬들과 국가단의 소통을 도우며 활약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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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챔피언' 온리원오브, 치명적인 퓨어 섹시의 정석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쇼! 챔피언'에서 '퓨어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온리원오브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새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의 타이틀 곡 'skinz'의 무대를 펼쳤다. 이날 온리원오브는 옐로우 계열의 셔츠와 블랙 팬츠를 입고 'skinz'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보컬은 물론, 선명한 복근까지 드러내 '라이온(lyOn, 팬클럽명)'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온리원오브 'Instinct Part. 2'의 타이틀 곡 'skinz'는 강렬하고 퍼지한 글리치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지난 14일 발매돼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색채들이 온리원오브에 의해 재창조된 파인 아트 작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온리원오브는 'skinz'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방송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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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온리원오브 'skinz' 빈티지 퓨어섹시 '설렘 유발'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온리원오브는 14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새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의 타이틀 곡 'skinz' 무대를 공개했다. 온리원오브는 이날 갈색을 강조하는 빈티지한 착장과 함께 '퓨어 섹시' 면모를 뽐냈다.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한 온리원오브는 완벽한 군무로 관심을 집중시켰고, 한층 성숙한 남성미를 표현하는 안무를 통해 글로벌 라이온(lyOn, 팬덤명)의 설렘을 유발했다. 온리원오브는 14일 오후 6시 새로운 미니앨범 'Instinct Part. 2'를 오픈했다. 타이틀곡 'skinz'는 강렬하고 퍼지한 글리치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넘버로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색채들이 온리원오브에 의해 재창조된 파인 아트 작품이다. 지난 2019년 5월 온리원오브는 'dot point jump'로 데뷔하며 '고품격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받았다. 아울러 자체 프로듀싱 앨범 'Produced by '을 7월에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온리원오브는 지난달 23일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싱글 'WarmWinterWishes'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타이틀곡 'melting snOwman'의 작사, 작곡, 편곡에는 규빈과 나인이 참여하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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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드림캐쳐 "오싹한 'BEcause'로 올여름 폭염 날리겠다"

드림캐쳐가 매콤한 '청양돌' 콘셉트로 올여름 무더위 날리기에 도전한다. 30일 드림캐쳐가 새 미니앨범 'Summer Holiday(서머 홀리데이)'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6개월 만에 컴백한 드림캐쳐는 오싹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BEcause'(비커즈)로 '청양돌' 콘셉트에 새롭게 도전했다. 이날 드림캐쳐는 활기찬 목소리로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동은 "오랜만에 돌아왔다. 너무 설렌다. 드림캐쳐만의 여름 분위기를 준비했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번에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너무 좋다. 한여름 밤 여러분들의 꿈이 되어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독특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BEcause'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다미는 "사랑이 너무 커져 버려서 집착이 돼 버린 노래다. 집착과 갈망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봤다"며 타이틀곡에 대해 설명했다. 수아는 "도입부에 등장하는 현악기 소리와 우리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오컬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싹하고 서늘한 분위기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것이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새롭게 콘셉트를 변신한 만큼 신보를 위해 촬영한 포토에 대해서도 할 얘기가 많았다. '낮과 밤' 각각 두 개의 버전을 촬영한 드림캐쳐는 "낮 버전의 사진을 통해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사진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각자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며 수아는 "난 커다란 천을 배경으로 퓨어한 느낌을 냈다. 이 정도면 광고가 들어와야 하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지유는 "내 사진도 시원하게 나왔다. 왠지 '청량섹시' 콘셉트 같다.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가현은" 난 인어공주같이 나온 것 같다"며, 시연은 "평소 드림캐쳐 활동 때는 다크하고 스모키한 화장법을 많이 했지만 이번에는 콘셉트를 변신한 만큼 많이 덜어냈다"고 밝혔다. 그간 다양한 시도와 콘셉트로 활동해 온 드림캐쳐는 새 앨범 '서머 홀리데이'를 통해 대중들로부터 '청양돌'이란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전했다. 다미는 "청량이 아닌 청양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됐으면 좋겠다. 드림캐쳐만의 매운 맛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가현 역시 "저번 활동까지는 짐승돌이라는 별명을 갖고 싶었다. 이번에는 다미의 말처럼 '청양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우리만의 매콤한 맛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다미는 "이번에 콘셉트를 많이 변신했다. 대중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더 많이 노력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유는 "드림캡쳐의 납량 특집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드림캐쳐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BEcause' 외에 'Airplane(에어플레인)', 'Whistle(휘슬)', 'Alldaylong(올데이롱)', '해바라기의 마음(A Heart of Sunflowe)'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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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청량·섹시 콘셉트로 이미지 변신했다"

드림캐쳐가 새롭게 시도한 콘셉트에 대해 얘기했다. 30일 드림캐쳐가 새 미니앨범 'Summer Holiday(서머 홀리데이)'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6개월 만에 컴백한 드림캐쳐는 독특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BEcause'(비커즈)로 시원한 콘셉트에 도전했다. 이날 드림캐쳐는 신보를 위해 촬영했던 콘셉트 포토에 대해 얘기했다. '낮과 밤' 각각 두 개의 버전을 촬영한 드림캐쳐는 "낮 버전의 사진을 통해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사진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수아는 "난 커다란 천을 배경으로 퓨어한 느낌을 냈다. 이 정도면 광고가 들어와야 하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유는 "내 사진도 시원하게 나왔다. 왠지 '청량섹시' 콘셉트 같다.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이어 가현은" 난 인어공주같이 나온 것 같다"며, 시연은 "평소 드림캐쳐 활동 때는 다크하고 스모키한 화장법을 많이 했지만 이번에는 콘셉트를 변신한 만큼 많이 덜어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BEcause'는 사랑을 향한 집착과 갈망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현악기의 피치카토 사운드와 목소리를 결합한 멜로디 테마가 오컬트한 분위기를 연출해 서늘함을 자아낸다. 음원은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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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배승민-와이, 화보 연상시키는 '심쿵' 미모

그룹 골든차일드의 배승민과 와이(Y)가 나른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배승민, 와이의 인디비주얼 포토(Individual Photo)를 게재했다. 인디비주얼 포토 속 배승민과 와이는 차분한 분위기의 배경에서 화이트, 베이지 톤 의상을 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완성형 비주얼이 빛을 발하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화보를 연상시켰다. 배승민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꽃으로 한쪽 눈을 가린 퓨어한 스타일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풍겼다. 민소매 의상을 통해 은근한 섹시미를 자랑한 와이는 나른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10인 10색 인디비주얼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 골든차일드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해 열기를 이어나간다. 골든차일드는 약 6개월 만에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를 발표하고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을 의미하는 것으로, 골든차일드의 자신감을 담은 앨범이다. 당찬 포부와 패기가 느껴지는 앨범명처럼 K팝의 판도를 뒤바꿀만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성형 아이돌' 수식어를 재입증할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2021.07.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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