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840건
연예일반

안보현, 역시 조카 바보... 마을 잔치로 어색한 관계 푼다 (스프링 피버)

안보현이 조준영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9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가 냉랭해진 조카 선한결(조준영)과의 사이를 풀기 위해 마을 잔치 준비에 나선다.앞서 선재규와 윤봄(이주빈)은 처음으로 비밀 데이트를 즐기다 정진혁(배정남)에게 관계가 발각되며 스릴 넘치는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윤봄은 동네에서 소문이 무성한 그 여자의 정체가 선재규의 친누나이자 선한결의 친모 선희연(손여은)임을 알게 됐고, 여기에 선한결이 친모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폭풍 전야의 긴장감을 자아냈다.9회에선 신수읍 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마을 잔치를 위해 모여든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조카 선한결과 크게 다툰 선재규는 어색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팔까지 걷어붙인 채 1일 셰프로 나서 고군분투한다. 과연 조카를 향한 그의 진심이 전해질 수 있을지, 위태로운 국면에 접어든 삼촌과 조카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선재규와 윤봄을 비롯해 최이준(차서원), 최세진(이재인)까지 마을 잔치에 참석한 가운데, 정작 선한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불안감을 더한다. 설상가상으로 마을 사람들의 예기치 못한 폭탄 발언을 들은 선재규와 윤봄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모두에게 드러나게 될지, 뜻밖의 소식들로 신수읍은 발칵 뒤집힐 전망이다.그런가 하면 최세진은 삼촌과 처음으로 갈등을 겪은 선한결을 향해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며 그의 행동을 예의주시한다. 이에 최세진은 친오빠 최이준에게 의미심장한 부탁을 건넨다고 해 그 내용은 무엇일지 또 다른 파장을 예고한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2 10:37
연예일반

인간 두꺼비 된 문세윤 → 김종민 야외 취침에 좌절... 최고 12% (1박 2일)

‘1박 2일’ 멤버들이 극한의 혹한기 캠프를 수료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험난한 ‘미션 지옥’에 입성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2026 혹한기 캠프’ 마지막 이야기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고군산군도에서 펼쳐진 ‘고군산군도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8.7%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마늘쪽 개수를 맞힌 이준이 꽃게구이를 영접하는 장면은 12.3%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길었던 혹한기의 밤이 지나고 멤버들은 무사히 기상하며 생존 신고를 마쳤다. 체감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 속 야외 취침을 마친 김종민은 “오늘 역대급으로 춥고 힘들었다. 손가락 안에 들 정도”라며 이번 혹한기 캠프가 ‘1박 2일’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혹독했음을 인정했다.‘1박 2일’ 팀은 혹한기 캠프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미션으로 등목을 할 멤버를 선정하는 못 박기 게임을 진행했다. 모든 멤버가 “나만 아니면 된다”라는 절실한 마음가짐으로 게임에 임한 가운데, 마지막까지 못을 박지 못한 김종민이 등목의 주인공으로 당첨됐다.영하 15도의 엄동설한 속 김종민은 상의를 탈의했고, 결국 냉수 등목에 성공하며 ‘2026 혹한기 캠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등목을 마친 후 김종민의 몸에서는 새하얀 김이 올라오며 마치 신이 강림한 듯한 신비로운 광경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63개의 섬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섬의 군락 고군산군도에서 ‘1박 2일’ 팀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각 장소에 준비된 미션을 모두 성공한 후 오후 1시까지 최종 장소에 도착해야 하는 ‘고군산군도 레이스’에 돌입했다.첫 번째 미션은 총 3단계의 미션을 성공할 때까지 반복해야 하는 ‘무한 밀가루 지옥’이었다. 멤버들이 미션에 실패할 때마다 밀가루 풍선 아래에 앉아있던 이준, 김종민은 밀가루 폭탄을 맞고 새하얗게 변했다. 그럼에도 ‘1박 2일’ 팀은 비교적 빠른 속도로 미션을 모두 성공시키며 다음 장소로 출발했다.자전거를 타고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한 다섯 멤버는 두 번째 미션 ‘무한 자전거 라이딩’에 돌입했다. 딘딘, 이준이 퀴즈의 정답을 차례대로 먼저 맞히면서 휴식을 취한 반면 정답을 맞히지 못한 김종민, 문세윤, 유선호는 출발점까지 다시 자전거를 타고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무한 라이딩 지옥’에 빠졌다.김종민, 문세윤이 뒤이어 ‘무한 라이딩 지옥’을 탈출했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유선호는 좀처럼 퀴즈의 정답을 맞히지 못하며 홀로 자전거 라이딩을 이어갔다. 누적 9km의 라이딩을 한 후에야 유선호는 라이딩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멤버들은 서둘러 세 번째 미션 장소로 이동했다.다음 장소에 도착한 ‘1박 2일’ 팀은 아이스크림 팀과 호떡 팀으로 나뉘어 각각 다른 장소로 향했다. 아이스크림을 고른 문세윤, 이준에게는 대장봉을 오르며 약 5L의 아이스크림을 모두 처리해야 하는 ‘한겨울에 아이스크림 팔기’ 미션이 주어졌고, 눈앞이 캄캄해진 두 사람은 “오늘 운동 특집이야?”라며 본인들의 선택을 뼈저리게 후회했다.아이스크림 통을 둘러메고 힘겹게 정상까지 오른 문세윤, 이준은 스태프들에게 남은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며 겨우 미션을 끝마쳤다. 두 사람이 미션을 수행하는 사이 호떡을 선택한 김종민, 딘딘, 유선호는 ‘겨울 간식 3종 복불복’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단 한 번에 복불복 미션을 성공시켰고, 아이스크림 팀이 올 때까지 차량에서 편하게 대기했다.미션을 마치고 돌아온 문세윤, 이준이 차량에 탑승하자마자 ‘1박 2일’ 팀은 마지막 미션이 기다리고 있는 선유도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다섯 멤버에게 주어진 최후의 미션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고, 곳곳에 뚫려있는 독의 구멍을 막을 한 명의 멤버는 자연스럽게 문세윤으로 결정됐다.김종민, 이준, 딘딘, 유선호는 양동이로 바닷물을 길어 독에 물을 붓기 시작했고, 문세윤은 마치 동화 ‘콩쥐팥쥐’ 속 두꺼비가 된 것처럼 온몸으로 구멍을 틀어막았다. 그러나 얼음처럼 차가운 바닷물로 인해 다섯 멤버의 체력은 금세 바닥났고, 설상가상으로 독 곳곳에 나 있는 구멍으로 물은 계속 새어나갔다.그럼에도 멤버들은 고생하고 있는 서로를 위해 전력을 다해 물을 채웠고, 한층 더 끈끈해진 팀워크를 바탕으로 마지막 미션을 성공시켰다. 바닷물에 흠뻑 젖은 몸을 말릴 틈도 없이 다섯 멤버는 곧바로 최종 목적지로 이동했고, 오후 1시 14분에 레이스를 마무리 지으며 식재료 6개 중 3개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점심 식사 메뉴가 될 식재료 3개는 복불복 사다리 타기를 통해 정해졌다. 꽃게, 라면, 쌀을 원했던 멤버들의 바람과 달리 사다리 타기 결과 ‘1박 2일’ 팀의 최종 식재료는 뿔소라와 가리비, 라면, 김치로 결정됐고, 다섯 멤버는 다소 아쉽지만 나쁘지 않은 결과에 만족하며 기다렸던 점심 식사에 나섰다.배부르게 점심 식사를 마친 ‘1박 2일’ 팀에게 제작진은 “이제 들어가서 쉬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갑자기 편히 쉬라는 제작진의 권유에 멤버들은 의심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일단 실내로 이동해 휴식을 취했다.그 사이 홀로 밖으로 나온 문세윤은 우연히 미션지를 발견했고, 내용을 살핀 후 황급히 바이크를 타고 어디론가 출발했다. 오전부터 쉴 틈 없이 펼쳐진 무한 미션 지옥을 겪은 다섯 멤버가 오후에는 어떤 레이스를 펼칠지 다음 주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2 09:52
연예일반

[왓IS] 차은우는 ‘200억’, 소속사 판타지오는 ‘82억’... 잇따른 추징금 폭탄

가수 겸 배우 차은우에 이어 그의 소속사 판타지오도 국세청으로부터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판타지오는 지난해 82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이는 차은우의 1인 법인과 거래하며 부당한 세제 혜택을 입었다고 국세청이 판단했기 때문이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차은우에 대해 국내 연예인으로는 최고액인 200억 소득세 추징을 통보한 바 있다. 이에 차은우는 국내 대형 로펌 세종을 선임하고 국세청의 과세 처분에 대한 법적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판타지오 역시 이의신청을 제기, 율촌을 선임했다.판타지오는 현재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 관계가 확인 중인 단계”라며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각각의 필요한 범위 내에서 충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차은우 또한 개인 계정을 통해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돌아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제로 연예 활동을 운영·관리한 실질적 주체인지, 아니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인지에 있다. 국세청은 해당 법인이 실질적인 용역 제공 없이 소득을 분산시키는 통로로 활용됐다고 판단한 반면, 차은우 측은 정식으로 등록된 매니지먼트 법인으로서 실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맞서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9 14:09
드라마

제베원 김태래 참여+한국형 다크히어로 탄생…오늘(29일) 공개 ‘테러맨’, 관전포인트3

티빙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테러맨’이 한국형 다크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다.29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테러맨’은 와이랩 대표 히어로 프랜차이즈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시작을 여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불행을 감지하는 눈을 가진 고등학생 ‘정우’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테러리스트가 되어 거대한 음모와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10주년을 맞아, 세계관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테러맨’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짜릿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연출X작화 → 음악X성우진까지! 완성도 담보하는 제작진들의 만남!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탄생 ‘기대감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완성도 있게 그려낼 제작진들의 만남은 기대를 높인다. 제75회 에미상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심슨 스페셜 에피소드 ‘공포의 나무집33’ 두 번째 이야기를 연출한 엄상용 감독이 연출을 맡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PLUTO’의 에피소드 감독을 맡았던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이 캐릭터 작화 감독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엄상용 감독은 “‘테러맨’은 초기 단계인 ‘애니메틱스’에서부터 모든 스태프와의 논의를 통해 시각적 방향성을 확립하고 이를 기초로 시리즈 화한 작품”이라면서 “작품 속 변화를 다이내믹하게 담아내기 위해 내적 충격과 갈등 묘사를 보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원작 중시’가 최우선이었다면서 “원작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지 조사를 철저히 진행했다. 장면의 보강이나 액션의 설계, ‘테러맨’만의 특수효과 개발과 색채 구축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라고 강조했다.‘테러맨’ 제작진은 원작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음악, 성우진에도 많은 고민을 기울였다고. 특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마루는 강쥐’,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굵직한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이경태, 장미, 엄상현, 심규혁, 전태열 등 인기 성우들의 합류는 팬들의 기다림을 더욱 설레게 한다. 작품의 기획,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바주카 측은 “성우 캐스팅의 핵심은 ‘이면성’이었다. 겉모습 뒤에 감춰진 처절한 사연과 입체적인 감정을 누가 가장 잘 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라면서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완성된 이번 라인업은 캐릭터가 가진 ‘살아온 궤적’을 가장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고 자부한다.단순히 배역을 연기하는 것을 넘어 캐릭터에 영혼을 불어넣어 준 성우님들의 열연이 담긴 ‘테러맨’을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태래가 오프닝 곡 ‘Bomb Bomb’의 가창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강렬하게 질주하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Bomb Bomb’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제껏 본 적 없는 ‘불행을 보는’ 다크 히어로의 등장! 내면의 성장 서사에 주목불행을 감지하는 소년 ‘정우’가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다크 히어로로 거듭나기까지의 성장 서사는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스튜디오 바주카 이종혁 PD는 “‘테러맨’은 히어로물의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평범했던 한 사람이 어떤 이유로 비범한 선택을 하게 되는가’라는 질문이 있다. 정우의 죄책감과 분노, 책임감이 서사를 이끌어 가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장 서사를 ‘빛과 그림자’에 비유한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재해를 막기 위한 테러는 많은 사람을 구하지만 역설적으로 또 다른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 모순에 상처받고 고민하면서도 자신을 지지해 주는 동료가 있기에 심신을 단련하고 사명감과 마주하며 고전하는 정우의 모습은 다크 히어로 그 자체”라고 설명했다. 엄상용 감독은 “부족하고 연약한 소년이 히어로로 서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내적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소년의 모습이 장하게 느껴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액션 쾌감+서사’ 다 잡았다! 대한민국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의 향연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한 애니메이션 구현과 완성도 높은 액션 연출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액션은 아크로바틱을 노리더라도 비현실적으로 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또한 액션을 구성하는 총기와 폭탄 등 소도구에 연출적 재미를 더했다”라고 연출 주안점을 밝혔다. 이종혁 PD 역시 액션 연출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웹툰의 고퀄리티 작화가 가진 장점을 영상으로 옮기기 위해 단순히 화려한 액션이 아닌 캐릭터의 감정과 서사가 느껴지는 액션을 목표로 했다. 액션 장면 자체의 쾌감은 물론이고, 인물들이 흔들리는 순간과 망설이고 결심하는 순간들이 액션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함께 봐주신다면 ‘테러맨’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액션 신의 배경이 되는 장소들 역시 특별하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 3종이 광안대교부터 양화대교, 선유도 공원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에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신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엄상용 감독과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장소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입을 모았다. 엄상용 감독이 “배경이 되는 장소들의 큰 형태를 작품에 끌어들여 몰입감을 높였다”라고 설명한 데 이어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작품 속에서 사건이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그 시간대의 교통량과 오가는 행인들, 환경음, 시간의 흐름에 따른 풍경의 변화 등을 조사했다”라고 전했다. 세심한 관찰 끝에 탄생한 현실적이고 어딘가 익숙한 배경에서 펼쳐질 도파민 폭발하는 액션 신에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테러맨’은 이날 티빙에서 전편(1~8회)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9 11:00
연예일반

선우용여, 남사친 노주현 외모 디스... “맛대가리 없게 생겨” (순풍)

선우용여가 절친 배우 노주현의 외모를 공격했다.28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배우 노주현이 출연해 800평짜리 초호화 대저택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선우용여에게 “노주현 선생님이랑 가장 친하시냐?”고 물었다. 선우용여는 “TBC 가족이었고, 편안한 관계다. 무엇보다 가정을 잘 지키는 남자”라고 설명했다.이어 “나보다 한 살 아래다. 솔직히 맛대가리 없게 생겼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당황한 제작진이 “아니 얼마나 잘생겼어요 선생님”이라고 수습하자, 선우용여는 “나는 남자 다워야 한다”고 노주현은 비교적 곱상하게 생겼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노주현은 스캔들도 없었다. 내가 보기에는 걔도 여자가 달려들면 무서워할 타입”이라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8 20:40
자동차

'관세 폭탄' 4분기...기아, 영업이익 32.2% 폭락

기아가 미국 관세 장벽이라는 거센 외풍에 직격탄을 맞으며 영업이익이 크게 뒷걸음질 쳤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앞세워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는 등 외형 성장은 지속했지만, 미국 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에 따른 비용 부담이 실질적인 수익성을 깎아먹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조84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 급감했다. 매출은 28조 877억원으로 3.5% 증가하며 역대 4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치솟은 관세 비용이 이익 규모를 대폭 축소시켰다. 실제 기아의 4분기 매출원가율은 미국 관세 영향 등으로 전년보다 2.9%포인트 상승한 81.7%까지 치솟았다.지난해 11월부터 미국 관세율이 15%로 조정됐으나, 기존에 25% 관세가 적용된 상태에서 쌓인 재고 물량이 실제 판매에 반영되면서 약 두 달간의 '고율 관세' 부담이 실적에 그대로 투영됐다. 연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3% 감소한 9조781억원에 그쳤다. 매출은 114조원으로 2년 연속 100조원 돌파와 역대 최다 판매(약 314만대)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내고도, 관세 악재로 인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8%포인트 하락한 8.0%에 머물렀다.수익성 악화 속에서도 친환경차는 버팀목 역할을 했다. 4분기 친환경차 판매는 18만6000대로 전년 대비 13.2% 늘었으며,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미국 시장 내 수요 호조에 힘입어 21.3% 성장했다. 기아는 이러한 친환경차 중심의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관세로 인한 이익 손실을 일정 부분 방어했다는 설명이다.기아는 2026년 경영 목표로 매출 122조 3000억원, 영업이익 10조 2000억원을 제시하며 수익성 회복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미국 시장에 텔루라이드 신차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유럽에서는 보급형 전기차 EV2를 투입해 연간 335만 대 판매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한편 기아는 이익 감소 국면에서도 주주 환원을 확대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주당 배당금을 전년보다 300원 올린 6,800원으로 책정하고 주주환원율을 35%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관세 악재를 뚫고 2026년에는 이익 체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경영진의 자신감이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28 15:36
예능

‘환승연애4’ 스페셜 공개…워맨스→브로맨스, X보다 설레는 은밀한 우정 시그널

‘환승연애4’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입주자들의 숨은 매력을 대방출한다.16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막을 내린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가 남녀 입주자들의 미공개 에피소드를 담은 스페셜 편으로 ‘환친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터트릴 예정.오늘(28일) 공개될 스페셜편에서는 서울 환승 하우스에서 시작된 남녀 입주자들의 첫 만남부터 일본 가마쿠라 하우스에서까지 이어진 여정의 조각이 베일을 벗는다. X와 NEW의 이야기는 물론 워맨스부터 브로맨스까지 진한 우정의 순간들도 드러나 기대감을 더한다.특히 일부 입주자들이 유독 라면을 즐겨먹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환승 하우스와 가마쿠라 하우스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준 다양한 요리 메뉴와 먹방도 펼쳐진다. 이에 입주자들의 ‘셰프미’부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요리 실력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고.또한 풋풋했던 초창기 환승 하우스의 모습부터 시간이 흐르며 가까워진 입주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다양한 해프닝까지 크고 작은 일상이 함께 담긴다. “싸이월드가 뭐예요?”라는 질문 하나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던 김우진의 비하인드는 물론 보는 이들은 전혀 알지 못했던 상황들이 연이어 공개되며 짜릿함을 배가시킬 예정이다.여기에 다시 모인 4MC 이용진, 사이먼 도미닉, 김예원, 유라의 유쾌한 리액션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미공개 에피소드가 하나씩 풀릴 때마다 스튜디오에는 MC들의 웃음소리가 맴돌았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고농축 도파민 폭탄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스페셜편은 오늘(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청춘남녀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환승연애4’ 본편은 지금 바로 티빙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8 08:59
연예일반

변호사 “차은우 탈세, 추징금 200억 중 60억~100억은 거짓말 대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전문가가 개입된 조직적인 설계의 흔적이 엿보인다는 법조계 분석이 나왔다. 김명규 변호사 겸 회계사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사안이 단순 세금 추가 납부를 넘어 형사 책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김 변호사는 “추징금 200억 원 전액이 원래 납부했어야 할 세금은 아니다. 원래 냈어야 할 세금 약 100~140억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여기에 부당과소신고 가산세와 납부지연 가산세가 합산돼 최종 추징액이 크게 불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이 납세자의 고의적 축소 신고를 인정할 경우 본세의 최대 40%에 달하는 가산세를 부과하고 여기에 지연이자 성격의 추가 부담금이 붙는다는 것이다. 김 변호사는 “200억 중 60억~100억 원 가량은 거짓 신고에 대한 벌금 성격의 금액으로 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특히, 전문가들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조사 착수가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조사4국은 고의적 조세 포탈이나 대규모 탈세 등 중대 사안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즉 차은우의 200억 탈세 혐의가 단순 착오가 아닌 ‘의도적 탈세’으로 국세청이 보고 있다고도 해석되기 때문이다.김 변호사는 “이번 사건에 ‘조사4국’이 떴다는 건, 국세청이 단순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 탈세’ 혐의를 아주 짙게 보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라며 “차은우는 특이한 케이스다. 아이돌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탑배우로 성장했다. ‘이제 연기는 내가 혼자 다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 시점에, 배우들이 주로 쓰는 절세법(1인 기획사)을 시도하다가 탈이 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국세청은 현재 차은우가 고율의 개인 소득세(최고 45%)를 피하기 위해 실체가 불분명한 1인 기획사(법인)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낮은 법인세율(10~20%)을 적용받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대중문화예술 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법인은 차은우 모친이 대표자로, 2022년 6월 15일 정식 등록됐다. 경기도 김포시청이 관할지이며, 김포시 통진읍의 한 지상 7층 지하 2층 건물을 주소지로 뒀다.김 변호사는 “배우들이 세금을 줄이려 ‘1인 기획사(법인)’를 많이 세운다. 소득세 45% 대신 법인세 10~20%만 내고 싶으니까”라며 “근데 법인이 인정받으려면 진짜 회사여야 한다. 직원도 있고, 사무실도 있어야 하는데 가족 명의로 해놓고 사무실은 부모님 장어집이나 살고 있는 집으로 해뒀다. 국세청이 보니 ‘이거 껍데기네? 그냥 배우 개인이 번 거네?’ 그래서 법인세 혜택을 취소하고 소득세 폭탄을 던진 것”이라고 분석했다.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차은우에게 약 200억 원의 소득세 추징금을 통보했다. 이는 연예인 대상 세금 추징 사례 중 역대 최고액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해당 법인이 실질과세 대상인지 여부가 주요 쟁점이며,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되거나 고지된 사안은 아니다”라며 “법적 해석과 적용 문제인 만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육군 군악대에 입대한 뒤 최근 복무 6~7개월을 맞아 정기 휴가를 나왔다.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6 09:52
예능

“결혼식 또 하겠다” 붐, 폭탄 발언…엑소 수호·찬열 때문에? (‘놀토’)

tvN ‘놀라운 토요일’에 엑소의 수호와 찬열이 출격한다.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엑소의 수호와 찬열이 출연, 예능감을 폭발시킨다.두 게스트를 유쾌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먼저 수호는 ‘놀토’에 애매하게 서운한 멤버가 있다며 MC 붐을 지목한다. 붐을 향한 의외의 속마음을 공개하자 붐은 “(결혼식을) 한번 더 하겠다”는 파격적인 발언을 남겨 그 사연을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찬열은 어린 시절 연기 학원 친구였던 피오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피오는 비주얼 천재답게 연예계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찬열과 한없이 짠했던 자신의 소싯적 에피소드를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이날 애피타이저 게임인 ‘노래 이어 부르기’에서는 수호의 엑소 팀과 넉살의 옳소 팀이 겨루게 되는데, 애피타이저 게임 공식 구멍 신동엽이 회심의 한 방을 날릴 노래가 출제돼 분위기를 달군다. 이에 질세라 찬열 역시 멘사급 암기력을 선보이며 맹활약을 예고, 각 팀은 예측 불허의 승부를 펼쳤다고 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이어지는 메인 받쓰에는 그간 한입 식사권을 독점한 한해와 더불어 ‘놀토’ 첫 방문 당시 정답 근접자 원샷을 받았다는 수호가 강한 자신감으로 몰입한다. 찬열은 날카로운 추리와 함께 중요한 단어도 잡아내며 존재감을 뽐낸다. 여기에 두 게스트는 붐이 “독특하게 주목을 받는다”고 감탄할 정도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오답 판독기 김동현과 한해, 에이스 라인 문세윤과 피오의 자존심을 건 분장 대결, 파격적인 사진들이 대거 등장해 모두를 배꼽 빠지게 만든 디저트 게임 ‘스타의 어린 시절’에도 이목이 쏠린다.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4 11:27
메이저리그

베이브 루스 떠올리게 한 ‘역대급 예고’…LA 다저스 간판, 은퇴 시점 밝혔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 스타인 무키 베츠(34)가 2032시즌 종료 후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소속팀과 장기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은퇴하겠다는 거다. 선수가 은퇴 시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미국 현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베츠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으로 가족과의 시간을 꼽았다.포브스, 스포츠넷 등 현지 매체의 19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통산 네 차례 우승을 경험하고, 8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된 베츠가 ‘폭탄 발언’을 전했다. 최근 베츠는 유명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인 존 시나가 진행하는 TV 프로그램인 ‘What Drives You with John Cena’에 출연해 "다저스와 계약이 끝나는 2032시즌을 마치면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베츠가 올 시즌을 포함하여 몇 년을 더 뛴 뒤 은퇴하겠다고 마음을 잡은 이유는 자신의 가족과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기 때문이었다. 1992년생인 베츠는 "2032년이면 내가 40세고, 내 딸은 14살, 아들은 10살이 된다. 나의 부모님은 (어린 시절) 항상 같이 계셨는데, 나도 나의 아이들을 위해 그렇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베츠는 월드시리즈(WS) 우승 반지 4개를 손가락에 낀 MLB 최정상급 선수다. 지난 201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MLB에 데뷔한 베츠는 2020년 2월 보스턴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2020년 7월에는 다저스와 ‘초대형 연장 계약’을 맺었다. 2021년부터 2032년까지 12년 동안 3억6500만 달러(약 5376억 원)를 받는 조건에 사인했다.공격과 수비 모두 정상급 기량을 갖고 있는 베츠는 2018년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그해 보스턴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다저스 이적 후에는 2020년과 2024년, 2025년 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기쁨을 만끽했다. 다저스에서 뛰는 6시즌 동안 베츠는 OPS(출루율+장타율) 0.867을 기록했다. 올스타에도 네 차례 선정됐다.베츠는 “은퇴 시점이 다가온다면 마지막에는 아마 힘들 것이다. 한동안은 (경기장에 출근하는 것이) 나의 정체성을 규정짓는 부분이었지 않느냐”라면서 “매일 라커룸으로 출근하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며 20~30년 동안 야구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온 건 그 어떤 것이라도 대체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19 16: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