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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봉원, 쯔양에게 평생 식사권 선물? "또 망하려고? 박미선 보고 있나?"

개그맨 이봉원이 먹방 유튜버 쯔양에게 평생 무료 식사권을 선사해 화제다. 쯔양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평생 식사권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여기에 이봉원이 준 평생 식사권 인증서를 들고 다정히 포즈를 취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인증서에는 "쯔양 및 직계 가족에게 평생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단 망하거나 폐업 시에는 소멸된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봉원 형님 이제 큰일 났다. 평생 식사권이라니", "쯔양 님에게 평생 식사권을?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봉원 형님, 미선 누님을 위해서라도 이번엔 사업 번창하셔야 할 텐데 걱정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25만 유튜버인 쯔양은 과거 이봉원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1 20:58
야구

LG, 2012 시즌 ‘홈경기 종료’ 감사 이벤트

LG가 올 시즌 추석과 홈경기 종료를 앞두고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LG는 29일과 30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1루 내야 출입구에서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연다. 또 팔도 비락 식혜 4,000개, 앵그리버드 소다 1,000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역대 한 시즌 최다 관객 돌파 기념 우피 글러브 700개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TROMM 세탁기·곤지암 리조트 숙박권·토다이 식사권 등 경품도 지급한다. 홈경기 종료일인 다음달 3일 SK전에는 LG 트윈스 평생회원과 12년 회원들을 대상으로 레드석과 옐로우석을 50% 할인해주고 외야석 가격을 1000원에 판매한다. 오후 4시부터는 선착순 팬 70명을 대상으로 중앙 출입문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경기 중 추첨을 통해 LG시네마 3D TV, 임피리얼 팰리스 세부 여행권을 증정한다.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팬 참관단 14명도 선정할 예정이다. 2012.09.26 10:10
야구

프로야구 1억번째 관중에 전 구장 평생입장권

프로야구가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의 누적 관객 1억명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1982년 출범 이후 올해로 29시즌째를 맞이한 프로야구는 지난해까지 9748만 2493명의 유료관객을 동원했고, 올 시즌 188경기를 치른 27일 현재 235만 7237명이 야구장을 찾아 총 1만 3853경기에서 누적 관객 9983만 9730명을 기록 중이다. 1억 관객까지는 16만 270명이 남았다. 올 시즌 1만 2538명의 경기당 평균 관객 수치로 볼 때 오는 30일 1억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누적관객수는 정규시즌 9226만 9648명을 비롯해 포스트시즌 594만 2057명, 올스타전 67만 4114명, 시범경기 93만1100명, 기타경기(1986년 후기 우승 결정전, 1998년 슈퍼 토너먼트 대회) 2만2811명 등 유료로 입장한 전체 관객 집계이다.출범 첫 해 100만명을 넘어서며 국민 스포츠로서의 자리매김을 시작한 프로야구는 97년 4월 5000만명, 2008년 9000만명을 돌파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과 2009 WBC 준우승 등의 쾌거로 뜨거워진 야구 열기 속에 지난해 페넌트레이스에서만 592만 5285명이 입장해 역대 최다 관객수를 경신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억 관중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팬 감사 이벤트로 1억 번째 관중에게 전 구장 평생 입장권과 100만원 상당의 VIPS 식사권, 100만원 상당의 삼성 Gift 카드를 증정하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초청한다. 9999만 9999번째 관중과 1억1번째 관중에게는 2010 프로야구 전 구장 입장권과 아시안게임 초청권을 선물한다. 한용섭 기자 2010.05.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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