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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동아오츠카, KBL 올스타전서 페트 수거 캠페인 전개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공식 음료로 참여해 경기장 내 페트 수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대규모 관중이 모이는 스포츠 경기 현장은 경기 종료 후 대량의 쓰레기가 발생하는 문제가 매년 반복되는 과제로 꼽혀왔다.이에 동아오츠카는 KBL과 함께 이번 올스타전에서 경기장 내에서 발생한 페트병과 캔을 전량 수거해, 다시 음료 페트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활동을 진행했다.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재활용 분리수거함에는 ‘함께 만드는 파란 경기장, KBL과 포카리스웨트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관중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수거된 페트병과 캔은 재활용을 통해 재생원료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아오츠카는 올스타전 현장에서 팬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관중들과의 소통도 강화했다.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를 비롯해, 경기장 외부에서는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활용한 따뜻한 음료를 관중들에게 제공했다.3점 슛 콘테스트 시 현장에서 진행에 도움을 준 서울삼성리틀썬더스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음료 및 용품 지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또한 나랑드사이다 ‘제로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경기장 곳곳에 등장한 포카리스웨트 마스코트와의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한 팬들에게 포카리스웨트 타월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포카리스웨트는 프로농구 팬들과 함께 환경까지 고려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KBL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속가능한 스포츠 관람 문화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19 15:19
메이저리그

SF CEO·사장·감독 총출동...호스트로 변신한 이정후, 문화 교류 가교 [IS 이천]

"후배들아, 기회야. 한 마디라도 물어봐."메이저리그(MLB) 구단 코치에게 직접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자리. 낯을 가리는 덕수고 선수들을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독려했다. 그렇게 연습장 기운이 달라졌다. 세심한 '호스트(Host)'로 변신한 이정후가 메이저리그(MLB)와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냈다. 이정후는 7일 경기도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모교 휘문고와 덕수고 선수 60여명을 초청해 야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팀 동료 윌리 아다메스를 비롯해 토니 비텔로 감독, 그리고 2017년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뛰었던 황재균(은퇴)이 '멘토'로 나섰다. 이정후는 외야 수비 훈련을 하는 후배들을 직접 지도했고, 멋진 플레이가 나오면 엄지손가락을 들며 칭찬했다. 직접 공이 든 박스와 생수 페트병 묶음을 나르기도 했다. 내야수들의 훈련을 지원한 황재균은 우스꽝스러운 몸짓을 훈련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아다메스도 큰 소리로 파이팅을 불어 넣었다. MLB 무대를 꿈꾸는 학생 선수들에겐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었다. 덕수고 투·타 겸업 특급 유망주 엄준상은 "MLB 선수에서 뛰는 선수들을 눈앞에서 보고 배울 기회를 얻어 너무 기뻤다"라고 웃었다. 이날 클리닉엔 래리 베어 샌프란시스코 야구단 최고경영자(CEO) 버스터 포지 사장 등 구단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5일 입국해 6일 방한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서울 종로구 소재 한옥에서 딱지치기·비석치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식도 음미했다. 남대문도 방문했다. 아다메스는 5일 밤 이정후와 함께 'K-푸드' 대명사인 치킨을 먹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찾아 화제가 됐던 그 지점이었다고. MLB 구단 CEO·사장·감독이 모두 방한한 건 이례적이다. 이정후의 팀 내 위상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베어 CEO는 "이정후를 통해서 방한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앞으로 더 대단한 일을 해낼 것이다. 지금도 우리를 자국(한국)에 초대해 호스트로서 정말 잘 해주고 있다"라고 했다. 포지 사장도 "이정후가 전날(6일) 방한한 구단 관계자들에게 너무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다. (CEO) 래리의 말처럼 그는 좋은 호스트였다"라고 했다. 이번 방한에서 이정후와 처음 만난 샌프란시스코 '신임' 사령탑 비텔로 감독은 "한국의 날씨는 춥지만, 배는 (이정후의 대접으로) 가득 찼다. 무엇보다 한국 야구팬의 따뜻한 환대를 느꼈다. 이정후 덕분"이라고 치켜세웠다. 샌프란시스코는 글로벌 시장과의 다양한 문화적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포지 사장은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만났고 래리 CEO는 몇몇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홈구장(오라클 파크) 내 광고 집행에 대해 얘기했다. 환대를 받은 샌프란시스코 관계자들은 성심성의껏 학생 선수들 지도에 임했다. 선수 시절 명포수였던 포지 사장은 "목표 설정도 중요하지만, 현재를 즐기는 마음으로 야구를 해야 한다"라고 했고, 비텔로 감독은 "오늘 클리닉에서 '딱 한가지만큼은 보완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정후는 흐뭇한 표정으로 이 모습을 바라봤다. 이천=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07 14:43
연예일반

[TVis] 김재원, KBS 30년 재직에도 “손에 쥔 퇴직금 없어…3년간 출연 금지” (4인용식탁)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가 남다른 검소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KBS에서 30년 6개월간 재직, 퇴사 3개월 차에 접어든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재원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원의 절친으로 출연한 김학래, 이광기는 그의 검소함을 칭찬하며 “주로 걸어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은 “영하 8도까지는 걷는다. 다만 풍속이 5m/s가 넘으면 안 걷는다. 항상 체크한다”고 밝혔다.이어 “걷지 않더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내 철칙이 혼자서는 기름을 쓰지 말자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저만의 노력”이라며 “웬만하면 생수를 먹지 않는다. 내 하루의 가치는 페트병 하나를 낭비할 자격이 없다”고 부연했다.이를 지켜보던 이광기는 “계속 이렇게 말하면 예능 안 들어온다”고 충고했고, 김재원은 “안 된다. KBS는 3년 동안 못 나간다. 채널A와 승부를 봐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퇴직금도 없다. 요즘에는 퇴직 연금으로 바로 들어가서 손에 쥘 수 있는 돈은 없었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4 20:43
산업

칠성사이다 500㎖에 MR-PET 100% 적용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탄산 음료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한다. PET 재활용은 기계적 재활용 페트(MR-PET)와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로 나뉜다. 새롭게 선보이는 칠성사이다 500mL 페트 용기는 국내 탄산 음료 최초로 기계적 재활용 페트(MR-PET)로 만든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본격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내년부터 시행령 개정에 따라 연간 5000톤 이상의 페트병을 사용하는 먹는샘물 및 비알코올 음료 제조업체는 페트병을 제조할 때 재생 원료 10%이상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에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함으로써 연간 약 2200톤의(2024년 칠성사이다 500mL 판매량 기준) 플라스틱과 약 29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의 매립 소각에 따른 환경영향을 줄이고 탄소중립 및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며 ESG 경영 실천에 힘쓴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칠성사이다 500mL PET 제품은 라벨과 용기 디자인도 일부 변경된다. 제품 라벨에는 재생 원료 100% 적용을 표현하기 위해 ‘100% RECYCLED BOTTLE’이라고 표기 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인 이후 국내 유통되고 있는 생수 제품 50% 이상이 무라벨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다”라며, “100% 재생 원료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 생산 또한 국내 탄산 음료 최초인 만큼 최초의 시도가 모두를 바꾸는 모범사례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0.21 14:59
생활문화

'K-컬처의 다음은 K-인테리어'…KCC글라스 등 인테리어 업계 글로벌 시장 공략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K-컬쳐의 영향이 인테리어 업계에도 확산되고 있다. 한국 특유의 감각적인 공간 연출이 ‘K-인테리어’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하며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는 것.국내 대표 건자재 기업인 KCC글라스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친환경 바닥재 ‘LVT(Luxury Vinyl Tile, 럭셔리비닐타일)’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LVT는 PVC를 원료로 대리석이나 원목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면서도 긁힘이나 찍힘에 강하고 시공 편의성이 높은 신개념 바닥재다. 특히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카펫과 원목을 대체하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KCC글라스의 LVT 제품은 아산공장의 전용 생산라인에서 생산된다. 국내 최장 길이의 냉각 공정용 어닐링 시스템과 유리섬유층(Glass Fiber Layer)을 적용해 온도와 습도 변화에도 제품 변형이 적고 뛰어난 치수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아울러 KCC글라스는 기후변화 대응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 생산에도 힘을 싣고 있다. △리사이클(Recycle) △리유즈(Reuse) △리플레이스먼트(Replacement) △리듀스(Reduce)를 뜻하는 ‘4Re’ 생산 체계가 핵심이다. 이를 통해 폐페트병, 폐벽지, 제품 생산 중 발생하는 가소제를 다시 활용하고 바이오매스가 원료인 UV도료 적용과 에너지 사용 절감을 실현해 KCC글라스의 LVT 제품은 미국 ‘FloorScore’ 등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KCC글라스는 잉크젯 방식의 최신 ‘디지털 프린팅(Digital Printing)’ 기술을 도입해 LVT 제품의 디자인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프린팅은 기존 ‘그라비아 프린팅(Gravure Printing)’ 대비 3배 이상 높은 해상도를 구현해 다양한 소재의 질감을 더욱 정교하게 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량 다품종 생산이 가능해 맞춤형 시장 대응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이러한 KCC글라스의 앞선 기술력은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KCC글라스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바닥재 전시회 ‘TISE 2025(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에서 4Re와 디지털 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LVT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국내 다른 인테리어 관련 기업들도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X하우시스는 습기와 찍힘에 강한 기능과 광폭 원목 디자인을 적용한 ‘프레스티지 XL’로 글로벌 LVT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오늘의집은 최근 일본 시부야에서 열린 ‘나츠 마츠리 25’ 행사에 첫 팝업 부스를 열어 일본 MZ세대의 눈길을 끌었다.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이사인 정진호 ‘라보토리(Labotory)’ 대표는 “K-컬처의 확장이 단순히 콘텐트와 소비재에 머무르지 않고 공간 디자인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한국의 인테리어 제품들은 디자인 다양성, 기술적 완성도, 친환경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경쟁력을 고루 갖춘 만큼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히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5.10.01 12:01
산업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 2025년 UN SDGs 기후변화 대응 대상 수상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이 지난 29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세계한인 컨퍼런스’에서 ‘2025년 UN피스코 SDGs-기후변화 대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 및 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통일부 산하 UN 파트너 NGO 단체이다.이번 대상은 UN이 제시한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준으로, 기업과 개인이 기후위기 대응, 불평등 해소, 국제 협력 등에서 거둔 성과를 평가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을 비롯해 권경훈 두산건설 회장,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 등이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강태선 회장은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친환경 산업 혁신을 선도해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BYN블랙야크그룹은 지난 7월 네팔 카트만두에서 ‘히말라야 기후 헌장 2025’를 발표하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연대를 촉구했다.이를 통해 히말라야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 위기 문제를 공유하고 기후 정의 실현을 위한 원칙과 실천 방안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으며, BYN블랙야크그룹을 포함한 4개 공동 주최 기업 및 기관이 서명하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섰다.또한 BYN블랙야크그룹은 정부, 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BYN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배출-재활용-제품생산-소비까지 이어지는 국내 폐페트병 순환경제 모델의 상용화를 국내 최초로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폐섬유 재활용 기술 연구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 소재 개발과 생태계 구축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심사위원단은 강태선 회장에 대해 “산업과 기술, 사회 참여를 결합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산업 모델을 동시에 실현한 대표적 기업인”이라 평가했으며 “단순한 기업 성과를 넘어, 산업 혁신과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구현한 글로벌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강태선 회장은 “자연과의 공존이 최우선 과제인 현시점에서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기후변화 대응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의 최전선에서 목소리를 내는 지속가능한 기업이자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0.01 09:13
생활문화

국민과 함께한 친환경스포츠 축제, ‘2025 서울어스마라톤대회’ 성료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2025 서울어스마라톤대회’가 9월 21일 서울 도심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WWF(세계자연기금)와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구를 달리다’를 주제로 열려 많은 시민들이 가을 아침 도심을 함께 달리며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른 새벽부터 광화문광장은 출발을 기다리는 참가자들로 가득 찼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가볍게 몸을 풀며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은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출발 신호와 함께 주자들은 광화문을 출발해 서울 도심과 한강 다리를 지나 여의도공원으로 향하며 도심 곳곳을 힘차게 달렸다.특히 이번 대회는 친환경 실천을 강화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대회 도중 쓰레기 투기 시 실격 처리 규정을 적용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기념 티셔츠와 배번호, 재사용 가방이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음료 페트병을 직접 자원화하는 ‘리사이클 존’도 운영돼 참가자들이 대회 자체를 통해 환경 보호에 직접 동참할 수 있었다.한강 다리를 건너는 순간, 푸른 가을 하늘과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진 장관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자연과 도시가 함께 빚어낸 풍경 속에서 ‘지구를 달린다’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체감했다.숨이 차오르는 순간에도 결승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큰 성취감과 짜릿한 감동을 느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청량한 가을 아침을 달린 경험은 모든 주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WWF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환경 보호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실천의 장으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서울어스마라톤대회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가는 작은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널리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2025 서울어스마라톤대회는 수많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막을 내리며 ‘친환경 스포츠’가 만들어낼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2025.09.22 13:54
산업

동아오츠카, 라인바싸 레몬ㆍ자몽 무라벨 출시

동아오츠카는 탄산수 브랜드 ‘라인바싸’ 레몬과 자몽 맛을 무라벨(Label-free)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라인바싸는 지난해 4월 플레인을 시작으로 이번에 레몬과 자몽까지 무라벨 제품으로 확대 출시하며 총 3종이 무라벨로 전환됐다.무라벨 제품은 페트병 겉면의 라벨을 제거해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이번 라인바싸 무라벨 도입으로 연간 약 4330kg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동아오츠카는 지난해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제품을 출시해 1년간 약 1만7560kg의 비닐 폐기물 절감, 3만1784kg의 탄소 배출 저감, 30년생 소나무 4948그루 식재 효과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라인바싸 무라벨 출시는 분리배출 편의성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02 14:01
산업

롯데칠성음료, 새단장한 '트레비 토닉워터'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대표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의 청량함을 담고, 정통 토닉워터의 핵심인 퀴닌향을 강화한 '트레비 토닉워터'를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는 저도수 음주 문화와 취향에 맞게 주종과 도수를 조절해 음용하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로 토닉워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트레비 토닉워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맛과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롯데칠성음료는 트레비 토닉워터에 대한 다양한 조사를 통해 제품의 향과 감미를 보완해 소주, 위스키 등 모든 술과 어울리는 최적의 맛 밸런스를 찾아냈다. 또한 정통 토닉워터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대비 퀴닌향을 강화해 풍부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롯데칠성음료는 트레비 토닉워터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라벨 상단에 트레비 로고를 삽입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고 청량함을 표현하기 위해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블루컬러 라벨을 적용했다.새로워진 트레비 토닉워터는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소매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트레비 토닉워터는 오리지널, 얼그레이 2종으로 운영됐지만, 리뉴얼을 통해 오리지널로 일원화되어 300ml 페트병으로 판매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종과 혼합해 마시는 하이볼 음주문화가 유행하며 더 맛있는 하이볼을 맛보고 싶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트레비 토닉워터 리뉴얼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 제품 샘플링,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11 16:24
산업

롯데칠성음료, 출시 30년만에 ‘솔의눈 제로’ 선봬

롯데칠성음료가 칼로리 부담없이 더욱 가볍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음료 ‘솔의눈 제로’를 6일 선보인다. 솔의눈 제로는 지난 1995년 출시된 ‘솔의눈’의 신제품으로 30년만에 제로 칼로리 음료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일상 생활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에 대한 선호도 증가와 기존 솔의눈 애호가들의 솔의눈 제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하고자 선보이게 됐다. 솔의눈 제로는 기존 ‘솔의눈’의 스위스산 솔싹추출물이 함유돼 마시면 입안 가득 느껴지는 상쾌한 솔향으로 칼로리 부담 없이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상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숲속의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 하단에 솔잎을 표현한 오리지널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으며, 다람쥐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여 새로움을 더했다. 또한 제품 라벨 상단과 페트병 뚜껑을 검은색으로 차별화해 제로 칼로리 음료임을 강조하고자 했다. 이번 ‘솔의눈 제로’는 500ml PET 제품으로만 출시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솔의눈 제로’에 대한 지속적인 출시 요청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제품 발매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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