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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시영, 논란됐던 둘째 딸 ‘본아트’ 공개… 이번엔 완성본

배우 이시영이 논란이 일었던 ‘본아트’ 사진을 다시 공개했다.이시영은 지난달 30일, 삭제된 줄 알았던 ‘크리스마스 본아트’ 이미지를 재차 SNS에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은 이시영이 둘째 딸을 촬영한 것으로, 지난달 21일 처음 공개됐을 당시 신생아를 장식용 박스에 눕혀 촬영한 연출이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아기가 소품처럼 보인다”는 지적을 부르며 논란이 된 바 있다.이후 게시물은 하루 만에 삭제됐지만, 이시영은 이번에는 액자·카드·집 안 인테리어 소품까지 포함된 ‘완성본 패키지’ 형태로 다시 게시해 눈길을 모았다. 단순 사진이 아니라, 크리스마스 데코와 함께 구성된 하나의 콘셉트 작업임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소식을 알렸고, 이후 전 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힌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1 07:35
스타

박지윤·최동석, 상간 맞소송… 내년 1월 선고 나온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 맞소송 결론이 내년 1월 내려질 전망이다.2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최동석이 박지윤과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과 박지윤이 최동석 지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같은 소송에 대한 판결 선고 기일을 내년 1월 27일로 지정했다.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입사해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그러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딸과 아들 두 자녀가 있다.박지윤은 지난해 7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최동석 또한 2차 변론기일을 앞둔 지난해 9월,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동일한 소송을 제기했다. 양측 모두 “부정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재판부는 두 소송을 지난해 9월부터 병합해 심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6 10:42
연예일반

김보라, 비키니 사진은 친구 위한 선택…‘의리’ 의리한 홍보

배우 김보라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비키니 사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김보라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SNS)을 통해 지난달 올렸던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언급하며 “내 하나뿐인 친구가 1~2년 동안 준비한 브랜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전부 끈으로 돼 있어서 체형 상관없이 모두가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항상 홍보해 주겠다고 해놓고 이제야 알리게 됐다”고 부연했다.그는 또 “피부톤이 밝지 않은 분들은 스카이 색을 추천한다”고 조언하며 친구를 향해 “화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한편 김보라는 5월 조바른 감독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3년 간의 연애 끝에 지난해 6월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결혼 11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4 21:37
해외연예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이유는” 빌리 밥 손튼, 22년 만 입 열었다 [IS해외연예]

배우 빌리 밥 손튼이 22년 만에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17일(현지시간)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빌리 밥 손튼은 자신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눴다.손튼은 다섯 번째 아내였던 안젤리나 졸리를 두고 “우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시기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손튼과 졸리는 스무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0년 결혼해, 3년 뒤 파경을 맞았다. 이와 관련 손튼은 “우린 라이프 스타일이 너무 달랐기 때문에 헤어졌을 뿐”이라고 털어놨다. 그리고 졸리와 현재도 매우 가까운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향한 당시 대중의 관심도 떠올렸다. 손튼은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땐 내가 더 유명했다”며 “우리의 교제에 사람들이 매우 관심이 많다보니 어디도 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한편 졸리는 직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2004)를 통해 브래드 피트와 연인이 된 후2014년 결혼했으나 자녀 양육권 분쟁, 재산 분쟁 등 소송전을 거쳐 이혼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9 16:59
연예일반

엠씨더맥스 이수, 린과 이혼 후 팬들 만난다… 겨울 콘서트 개최

엠씨더맥스 이수가 팬들과 오랜만에 만난다.이수는 12월 24일부터 2026년 2월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콘서트 ‘겨울나기’를 연다. 이번 투어는 12월 24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일산까지 이어지며 약 두 달간 관객들과 깊은 감성의 시간을 나눈다.광주, 부산, 서울 공연의 일반 예매는 10일 오후 6시부터 7시, 8시까지 각각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온 '겨울나기'답게 이번에도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겨울나기’는 이수의 전국 투어 시리즈로 한 해의 끝과 새로운 해의 시작을 따뜻한 음악으로 감싸는 겨울의 상징이다. ‘겨울나기’ 콘서트를 통해 진한 여운을 남겼던 이수는 이번에도 확장된 스케일과 공연장의 온도를 높일 웰메이드 무대로 관객들의 책임질 예정이다.10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NOL 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한편 이수는 가수 린과 지난 8월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절친으로 지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14년 결혼했으나 결국 파경 맞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12:15
스타

[왓IS] “예쁘게 살겠다”→“응원해주신 분들 죄송”…클라라, 결혼 6년 만 이혼

배우 클라라(이성민)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17일 소속사 KHS 에이전시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클라라가 지난 8월 협의이혼 절차를 완료했다”며 “오랜 시간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양가 가족들의 입장을 깊이 고려하고 상호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해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클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무엘 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기계공학 학사, 재료공학 석사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결혼 당시 클라라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약 6년 만인 현재 파경을 맞게 됐다.두 사람은 80억 원대 신혼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서울 송파구 최고급 아파트인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접살림을 마련했고, 클라라는 SNS를 통해 집 곳곳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혼성그룹 코리아나 이승규의 딸인 클라라는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2016년부터는 중국에서 주로 활동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17 17:07
연예일반

클라라, 사업과 남편과 결혼 6년만에 파경… “송구한 마음” [공식]

배우 클라라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17일 KHS에이전시는 “클라라가 8월에 협의이혼 절차를 완료 마무리했다. 오랜 시간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클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에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전에 대해 마음 깊이 송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6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태희혜교지현이’, ‘바람불어 좋은 날’, ‘동안미녀’, ‘부탁해요 캡틴’ 등에 출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7 12:02
연예일반

정성일, 결혼 9년만에 파경 “합의 이혼, 양육에 최선 다할 것” [공식]

배우 정성일이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소속사 엑스와이지스튜디오는 14일 “정성일은 오랜 시간 배우자와 함께 신중한 고민을 거듭해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이혼 사실을 밝혔다.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귀책 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원만한 합의에 따라 이뤄진 결정”이라며 “법적 관계는 정리됐지만 각자의 길을 응원하며, 아이의 양육에 대해서는 함께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정성일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성일은 2016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지난 2002년 영화 ‘H’로 데뷔한 정성일은 그간 다수의 연극 및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했다. 2022년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출연 이후에는 주 활동 반경을 매체로 옮겼으며, 대표작으로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트리거’, 영화 ‘전, 란’, ‘살인자 리포트’ 등이 있다. 다음은 정성일 측 입장 전문 정성일 배우는 오랜 시간 배우자와 함께 신중한 고민을 거듭하여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귀책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원만한 합의에 따라 이루어진 결정인만큼 왜곡되거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비록 법적 관계는 정리되었지만 각자의 길을 응원하며, 아이의 양육에 대해서는 함께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정성일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14 09:08
스타

‘52세’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와 데이트…여전한 동안

배우 류시원이 아내와의 근황을 전했다.류시원은 13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반쪽과.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아내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카메라로 그모습을 담는 아내는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류시원에게 건넸다.50대가 되었음에도 검은 티셔츠에 흰 캡모자를 매치, 골드 시계와 실버 악세사리를 착용한 스트릿 패션을 소화한 류시원은 여전한 동안으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 후 1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3년간의 소송 끝에 지난 2015년 1월 이혼했고, 2020년 2월 19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한 후 지난해 12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아내가 중학교 수학 교사 출신 대치동 강사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4 08:57
연예일반

‘이혼→임신’ 이시영, 호주서 전한 근황 “아기 잘 크고 있어”

둘째 임신 중인 배우 이시영이 호주 시드니에서 근황을 전했다.이시영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시드니도 정말 정말 아름답다. 예쁜 야외에 있다 보면 갈매기의 공격을 받긴 하지만, 공기도 너무 좋고 이렇게나 따뜻하고 저녁에는 선선하다”라고 적었다.이시영은 이와 함께 아들 정윤 군, 마라톤 코치 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시드니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일 줄 몰랐다. 너무 행복하다. (둘째도) 잘 크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시영은 ‘TCS 시드니 마라톤 10km’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8일 호주로 출국했다. 이시영은 “그동안 산전 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고 러닝도 꾸준히 했고 산부인과 담당 교수님께 허락도 받았다. 마라톤 모든 과정 함께해 주실 컨디셔닝 코치님도 같이 간다”고 설명했다.이시영은 2017년 8월 외식사업가 조모 씨와 결혼, 이듬해 아들 정윤 군을 품에 안았지만, 올 3월 파경을 맞았다. 그리고 이혼 4개월 만인 지난 7월 직접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고 이혼에 대한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돼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며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밝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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