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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장기용, 썸타던 안은진 유부녀였나…‘키스는 괜히 해서!’ 우당탕탕 로맨스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의 꼬일 대로 꼬인 로맨스가 시작된다.11월 12일 수요일 오후 9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첫 방송된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예고하며 공개 전부터 이슈 몰이 중이다.이런 가운데 30일 ‘키스는 괜히 해서!’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네 주인공 장기용(공지혁 역), 안은진(고다림 역), 김무준(김선우 역), 우다비(유하영 역)의 극 중 꼬일 대로 꼬여버린 우당탕탕 로맨스가 톡톡 튀는 리듬감으로 그려져,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키스는 괜히 해서!’ 2차 티저는 안은진 때문에 미치고 팔짝 뛰는 장기용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장기용이 “좋아합니다.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이라고 고백한 여자 안은진에게 남편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것. 분명 안은진도 장기용의 고백에 “저도 좋아해요”라고 답했는데, 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썸이었던 여자 안은진에게 남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장기용의 머리는 뒤죽박죽일 텐데 여기에 또 다른 로맨스가 끼어든다. 장기용이 안은진의 남편으로 알고 있는 김무준이, 안은진이 아닌 다른 여자 우다비와 아찔한 스킨십을 하는 것. 이를 목격한 장기용은 안은진에게 이걸 말해줘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에 휩싸인다. 혼자 삽질 중인 장기용의 모습이 그의 멋진 비주얼과 대비되며 웃음을 안긴다.결국 장기용이 누군가에게 “얘기 좀 합시다”라고 말하면서 ‘키스는 괜히 해서!’ 2차 티저가 마무리된다. 생계를 위해 애엄마-유부녀로 위장취업한 안은진, 그녀가 싱글녀라는 사실을 모른 채 속앓이 중인 장기용, 졸지에 안은진의 남편 행세를 하게 된 김무준, 김무준과 아찔하게 얽히는 우다비까지. 꼬일 대로 꼬여버린 네 주인공의 우당탕탕 로맨스가 안방 시청자에게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주목된다.‘키스는 괜히 해서!’ 2차 티저는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의 얽히고설킨 로맨스 라인을 러블리하고 유쾌하게 그리며 예비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깊은 눈빛과 중저음의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던 로맨스 장인 장기용이 코믹까지 섭렵하며 엄청난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2025년 11월 안방극장에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을 불러올 ‘키스는 괜히 해서!’가 궁금하고 기대된다.‘키스는 괜히 해서!’는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30 15:47
연예일반

있지, 내년 새 월드투어 돌입... 글로벌 인기 확장 예고

있지 내년 새 월드투어에 돌입하며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있지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터널 비전(TUNNEL VISION)’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이를 앞둔 10월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월드투어 ‘있지 3RD 월드 투어 <터널 비전 인 서울(ITZY 3RD WORLD TOUR in SEOUL)>’ 포스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덤 믿지의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있지는 2026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지난해 8월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공연’ 규모로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 ‘있지 2ND 월드 투어 <본 투 비(ITZY 2ND WORLD TOUR )>’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글로벌 투어다. 최근 있지는 풍성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10월 29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터널 비전’의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수록곡 전 트랙의 가사를 빠른 템포로 엮어 시선을 끌었다. “Feeling myself”, “피어난 꿈은 rose 빛이 날 비춰”, “I got tunnel vision”, “맞물린 타이밍” 등 인상적인 가사들이 다채로운 타이포그래피로 표현돼, 앞서 공개된 신보 믹스 트랙 사운드와 어떤 조화를 이룰지 호기심이 집중된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는 지난 6월 발표한 앨범 ‘걸스 윌 비 걸스’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새 미니 앨범 ‘터널 비전’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포커스’, ‘디와이티’, ‘플리커’, ‘녹턴’, ‘에잇 비트 하트’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있지의 새 미니 앨범 ‘터널 비전’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발매 당일 오후 5시에는 카운트다운 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9 15:53
연예일반

싱어송라이터 윤토벤X전상근, 6년 만의 재회... 가을 감성 저격

싱어송라이터 윤토벤과 보컬리스트 전상근이 가슴 절절한 이별 서사를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윤토벤과 전상근은 지난 27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불행까지 사랑할 수는 없는 거겠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올가을 감성을 적실 정통 발라드의 귀환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는 모노톤의 배경과 바래진 사진 연출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곡의 가사 일부를 암시하는 문구들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감정을 자극했다. 짧은 영상 속에서도 두 사람의 이별 서사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신곡 ‘불행까지 사랑할 수는 없는 거겠지’는 관계의 끝을 받아들이는 두 사람의 감정을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윤토벤의 섬세한 프로듀싱과 전상근의 소울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한층 완성도 높은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협업은 2019년 발표한 ‘서툰 이별을 하려 해 (Feat. 전상근)’ 이후 약 6년 만의 재회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등으로 사랑받은 전상근의 감성 보컬과 윤토벤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가 다시 만나, 또 한 번의 명곡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윤토벤과 전상근의 신곡 ‘불행까지 사랑할 수는 없는 거겠지’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8 18:03
뮤직

크래비티, ‘데어 투 크레이브’ 에필로그 앨범 11월 10일 발매

그룹 크래비티가 11월 깜짝 컴백을 알렸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티저를 공개, 6월 발매된 크래비티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의 에필로그 앨범이 오는 11월 10일 발매될 것을 예고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레몬에이드에 보랏빛 포도 주스가 섞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음료가 섞이며 신비로운 색을 내는 장면을 통해 전작인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와 이번 앨범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것을 암시했다.영상 말미에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라는 앨범명과 함께 발매 일정인 11월 10일 월요일 오후 6시가 명시되어 기대를 더했다.앞서 지난 24일 크래비티는 음원 사이트 내 ‘데어 투 크레이브’의 앨범 커버를 전격 교체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해당 커버에는 앨범의 상징이자 크래비티의 새로운 로고의 모티브가 된 포도알 여러 개가 막 물에 빠진 듯한 연출이 담겼고,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장면으로 기존 앨범 커버와는 또 다른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크래비티는 지난 6월, ‘데어 투 크레이브’ 발매에 앞서 그룹명의 의미와 로고 등을 리브랜딩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을 내는 ‘포도’를 활용해 포도와 포도 줄기에서 비롯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고, ‘CRAVE(갈망)’와 ‘GRAVITY(중력)’의 합성어로 그룹명의 의미를 다시 정의하는 등 크래비티 세계관의 확장과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크래비티는 오는 11월 10일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의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를 발매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12:42
뮤직

넥스지,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성료…올림픽홀 달군 일곱 ‘비트복서’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보이그룹 넥스지가 데뷔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고 새로운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넥스지는 지난 25, 26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스페셜 콘서트 ‘원 비트’를 개최했다. 넥스지와 넥스티(팬덤명)가 무대를 통해 하나로 연결된다는 뜻을 담은 이번 공연은 모든 음악이 첫 박자(ONE BEAT)에서 시작되듯 넥스지 새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자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된 국내 단독 콘서트로써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국내 첫 단독 콘서트 포문 활짝! 강렬 + 청량 무한 매력 발산팽팽한 긴장감 속 점점 고조되는 텐션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힙합 트랙 ‘시머’와 미니 1집 수록곡 ‘하드’로 강렬하게 포문을 연 넥스지는 일본 두 번째 EP 앨범 타이틀곡 ‘원 바이트’의 한국어 버전, 미니 1집 타이틀곡 ‘난리나’ 퍼포먼스를 연이어 펼치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한국에서의 첫 콘서트라 긴장이 많이 됐는데 객석을 채워준 넥스티를 보니 힘이 난다. 오늘 멋진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달라”고 벅찬 마음을 표했다. 이들은 이어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부터 ‘스타라이트’, ‘미라클 (한국어 버전)’까지 2024년 봄 데뷔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청량 에너지로 공연장을 가득 물들였고 ‘비코즈 오브 유’, ‘메이크 잇 베터’ ‘왓에버 웬에버’ 등 다채로운 수록곡 스테이지를 탄탄한 라이브로 선사하고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NEXZ~ 찢어버려!” 아드레날린 폭발 ‘무대 맛집’ 에너지27일 발매되는 미니 3집 ‘비트복서’ 신곡 최초 공개 무대는 이번 공연의 단연 하이라이트였다. 박진감 넘치는 인트로로 팬들을 단숨에 압도한 일곱 멤버는 타이틀곡 ‘비트복서’ 퍼포먼스 풀버전을 펼치며 열띤 함성을 이끌어냈다. 가사 “뜨거워지는 Sneakers”에 맞춰 발을 뻗는 포인트 안무와 넥스지의 특장점인 아크로바틱한 구성, 파워풀한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며 무대를 포부 그대로 찢어버렸고, 지난 3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수록곡 ‘아임 힘’으로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바로 그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거침없는 태도로 표현하며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터뜨렸다.‘차세대 퍼포먼스 맛집’다운 탁월한 안무 합과 완벽한 팀워크,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도 관전 포인트로 자리했다. ‘버닝 블랙’과 ‘원트 모어? 원 모어!’로 절도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한 이들은 그룹 자체 프로젝트 ‘넥스지 아카이브’에서 선보인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팬들을 환호케 했다. JYP 선배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의 ‘워킨 온 워터 (힙 버전)’을 직접 만든 오리지널 안무를 덧입힌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했고 공연 1일 차에는 카일 ‘헤이 줄리! (피처링 릴 야티)’, 2일 차에는 켄드릭 라마의 ‘피카부 (피처링 에이지차이크)’ 퍼포먼스로 발랄하고 힙한 매력을 오가며 폭넓은 스펙트럼과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다. 여기에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및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른 미니 2집 타이틀곡 ‘오 리얼리?’와 멤버 토모야, 하루, 휴이가 직접 작사한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에너제틱한 텐션으로 활기를 더했다.◇ NEXZ ♡ NEX2Y, 함께 완성한 꿈의 무대!보는 재미가 있는 VCR도 공연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일곱 멤버가 음악과 비트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표현한 감각적인 영상이 몰입도를 높였고, 멤버들을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 넥스주 인형탈을 쓰고 ‘비트복서’ 안무를 소화한 넥스주 버전 신곡 퍼포먼스 비디오가 깜짝 공개되자 팬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게다가 26일 오후에는 그룹 공식 SNS 채널에 해당 영상의 티저가 오픈되며 열기를 이어갔다. 불꽃, 레이저, 조명 등 다채로운 시각 효과와 마치 복싱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 연출 역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하는 ‘넥스티바라기’답게 앙코르에서는 ‘킵 온 무빙(한국어 버전)’, ‘히어 앤 나우’를 노래하며 객석 곳곳을 누비고 팬들과 다정한 인사를 나눴다. 또 ‘아이 투 아이’, ‘슬로모’, ‘런 위드 미’ 등으로 따스한 여운을 남겼고 넥스티는 넥스지를 향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슬로건을 들어 보이며 감동적인 순간을 완성했다.공연을 마치며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올림픽홀에서 무대를 하는 것이 큰 꿈 중 하나였는데 이루게 되어 기쁘다. 오늘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건 모두 NEX2Y 덕분이다. 컴백 전 너무 좋은 에너지를 받았고, 우리 NEX2Y와 NEXZ 하나의 꿈을 향해 달려가자. 항상 응원해 주는 NEX2Y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들은 마지막까지 관객 한 명 한 명과 시선을 맞추고 교감하며 고마운 마음을 아낌없이 전했다.2024년 5월 글로벌 데뷔한 넥스지는 ‘새로운 세대와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에 걸맞은 눈부신 성장세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최근 일본 15개 도시 총 18회 공연 규모의 첫 라이브 투어로 3개월간 5만여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현지 정식 데뷔 1년 만에 ‘일본 공연의 성지’ 도쿄 부도칸에 입성했다. 다양한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이들은 2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비트복서’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12:10
연예일반

키스오브라이프, 日 정식 데뷔 코 앞... ‘럭키’ MV 티저 오픈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일본 신곡 ‘럭키’가 베일을 벗었다.키스오브라이프는 27일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은 라커빌리, 갸루 패션의 학생, 슈퍼 히어로와 아티스트 등 일본 문화의 상징적 캐릭터들을 배경으로 뽑기 공과 포츈쿠키를 열었고 흘러나오는 신곡 음원과 함께 멤버들에게 이목이 집중되는 장면으로 궁금증을 더했다.특히 힙하고 강렬한 사운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것과 달리 신곡의 경쾌하고 서정적인 사운드에 맞춰 그루브를 타는 모습과 세련된 감각의 신곡 ‘럭키’ 음원 일부는 일본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키스오브라이프의 첫 일본 미니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는 이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해외 음반으로 오리지널 타이틀곡 ‘럭키’를 비롯해 선공개 싱글로 발매된 ‘스티키’, ‘마이다스 터치’, ‘쉬’, ‘노바디 노스’ 일본어 버전들과 ‘R.E.M (리믹스)’까지 이들의 히트곡이 새로운 편곡과 언어로 수록됐다.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11월 5일 일본 데뷔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를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7 08:43
뮤직

위아이, ‘원더랜드’ 타이틀곡 ‘홈’ MV 티저 공개

그룹 위아이가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위아이는 2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원더랜드’의 타이틀곡 ‘홈’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위아이는 단단한 눈빛으로 팬들을 향한 변치 않는 진심을 선명히 드러냈다. 위아이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의 결을 표현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특히 ‘홈’의 안무 일부가 최초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아이는 손끝의 각도까지 살린 섬세하면서도 유려한 춤선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곡이 지닌 감성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진 위아이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몰입감을 배가했다.타이틀곡 ‘홈’은 멤버 장대현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따뜻한 위로가 담긴 노랫말로 팬들과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시간, 그리고 앞으로도 이어질 특별한 약속을 또 한 번 다짐하며 ‘우리’의 의미를 되새길 전망이다.위아이의 미니 8집 ‘원더랜드’에는 타이틀곡 ‘홈’을 포함해 ‘도미노’, ‘원 인 어 밀리언’, ‘그래비티’, ‘애버글로우’ 등 각기 다른 매력이 담긴 5곡이 수록됐다. 앨범은 오는 29일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07:28
연예일반

가수 경서, 장용원 만났다... 새 싱글 ‘사랑만 해두자’ 오늘(26일) 발매

가수 경서가 배우 장용원의 지원사격으로 감성을 극대화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26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경서의 새 싱글 ‘사랑만 해두자’ 뮤직비디오에는 장용원이 출연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이번 ‘사랑만 해두자’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구성되어 장용원의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장용원은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지하고 진정성 있는 감정 표현을 보여줄 계획이다. 경서의 감성 짙은 음악과 장용원의 애절한 연기가 어우러져 한 편의 단편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장용원은 2019년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로 데뷔 후 영화 ‘나만 보이니’, ‘늑대들’, ‘히든’, ‘전지적 독자 시점’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키워왔다. 유튜브 채널 ‘예상치 못한 필름’에서는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출연 영상은 조회수 7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사랑만 해두자’는 소중한 날들을 기억하고 애틋한 마음을 지키자는 사랑의 약속을 노래한 발라드곡이다. 경서는 담백하고도 서정적인 보컬로 “사랑하자 아픔들 없이 사랑만 해두자. 기억하자 다시는 없을 눈부신 날들. 별일 아닐 거야. 다 괜찮을 거야”라며 위로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한편, 경서는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밤하늘의 별을(2020)’, ‘나의 X에게’,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고백연습’,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등 다수의 대표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데뷔 첫 자작곡 ‘그러니 내 옆에’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도 역량을 드러냈다.6개월 만에 돌아오는 경서의 신곡 ‘사랑만 해두자’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6 11:21
연예일반

뉴비트 막내 김리우, 티저 사진공개… 소년美+치명 카리스마

그룹 뉴비트가 멤버 김리우의 개인 티저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그룹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24일과 25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라우더 댄 에버’의 세 번째 주자 김리우의 개인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먼저 공개된 영상(커넥팅 시그널)에서 김리우는 노란색 꽃다발을 들고 등장한다. 그는 누군가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김태양은 초대장, 조윤후는 책을 건넨 바 있어 멤버 각각의 아이템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다.이어 김리우는 화이트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 청초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신비로운 푸른 눈동자로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소년미를 극대화했다. 블랙 버전에서 그는 긴팔 상의와 가죽 하의를 매치하고 어둠 속에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팀의 막내인 김리우는 한층 성숙하고 치명적인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월드와이드한 방향성을 기반으로 기획된 뉴비트의 미니 1집은 LA 현지에서 해외 프로듀서진과 작업했다. 또 전곡을 영어 가사로 채워 해외 리스너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목표로 한다. 직관적인 사운드와 메시지 역시 글로벌한 감각을 자랑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한편 뉴비트의 미니 1집 ‘라우더 댄 에버’는 11월 6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6 10:09
뮤직

차은우, 군백기 없다…11월 21일 미니 2집 발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오는 11월 21일 미니 2집을 발매, 공백기를 채운다.24일 오후 차은우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엘스’(ELSE) 발매 소식을 알리는 커밍순 티저 영상이 처음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차은우는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과 제스처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얼굴을 감싸 쥐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하던 그는 가죽 재킷, 상처 분장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차은우가 ‘엘스’로는 어떤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지난 7월 육군 군악대에 입대해 성실하게 군 복무를 이행 중인 차은우는 ‘엘스’로 군백기에도 멈춤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친다. 입대 전 녹음을 마친 이번 앨범은 차은우가 지난해 2월 발매한 미니 1집 ‘엔티티’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기대를 더한다.차은우는 음악과 공연을 오가는 열일 행보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펼쳐왔다. 입대 직전 서울과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 ‘더 로열’을 개최하고 국내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근에는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와 이를 확장된 포맷으로 재구성한 ‘차은우 : 메모리즈 인 시네마’가 상영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배우로서도 차은우는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부단히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이달 29일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 연민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에서는 이운정 역으로 활약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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