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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방송 '헬로트로트', 감독 5인 "설운도·인순이·전영록·김수희·정훈희"

'헬로트로트'가 글로벌 트로트 가수를 발굴해낼 감독을 전격 공개했다. 28일 MBN '헬로트로트' 측은 "설운도를 시작으로 인순이, 전영록, 김수희, 정훈희까지 총 다섯 명을 감독으로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레전드 가수들의 연이은 출연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K트로트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한국을 넘어 세계를 뒤흔들 글로벌 트로트 가수의 탄생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 특히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쌈바의 여인', '너만을 사랑했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설운도와 댄스, 트로트,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인순이는 음악적 감각을 발휘해 섬세한 가르침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한국 가요계의 아이돌 원조이며 만능 엔터테이너 전영록과 '애모', '너무합니다', '멍에' 등 히트곡과 함께 감명 깊은 애절한 보컬을 선사한 김수희, '한국의 다이애나'라는 칭호가 잘 어울리는 발라드 디바 정훈희까지 레전드 보컬 5인이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가 치솟고 있다. 명불허전 레전드 가수 5인은 각 팀을 대표하는 감독이 되어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내보낼 선수들을 캐스팅하고 훈련을 진행, K트로트의 글로벌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 밖에도 SBS 간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배우 이덕화가 '헬로트로트' MC로 오디션을 이끌어나간다. 방송과 영화, K팝 작곡과 뮤직비디오, CF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오준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헬로트로트'는 '한국인의 힘, 한국의 소리를 찾아서' 네이티브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인에게 따뜻한 K위로를 건네는가 하면, 감독으로 나서는 설운도, 인순이, 전영록의 내레이션이 담겨 한층 더 깊은 여운을 선사한 바 있다. 올해 11월 첫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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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배성재, MBN '헬로트로트' MC로 호흡…11월 론칭

배우 이덕화가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헬로트로트'의 MC로 출격한다. MBN 측은 27일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헬로트로트'가 오는 11월 편성을 확정했다. 이덕화와 배성재가 진행을 맡는다. 기존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번도 볼 수 없던 새로운 MC 조합이 탄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로트로트'는 앞서 '중계 아이콘' 배성재의 첫 음악 예능 MC 도전작. 이와 관련 '헬로트로트'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이덕화와 배성재, 두 사람의 이색 조합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음악쇼 MC계 전설'로 통하는 이덕화와 '스포츠 중계 1인자' 배성재가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덕화의 유쾌한 예능력과 탄탄한 진행력을 자랑하는 배성재가 지닌 센스만점 텐션이 자아낼 신선한 재미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덕화는 1980-90년대 주말 버라이어티를 책임졌던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진행하며 유행어 '부탁해요'로 인기를 끌었던 주인공. '헬로트로트'를 통해 노련한 센스는 물론 명불허전 입담을 과시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어필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 대세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시대를 대표하는 친숙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설 전망이다. '헬로트로트'는 글로벌 트로트를 목표로 기획된 만큼, 전 세계 음악 전문 프로듀서가 참여하며 트로트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및 뮤지션이 각 팀을 대표하는 감독이 되어 코치진과 함께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내보낼 선수들을 캐스팅하고 훈련을 진행한다. 선발된 선수들은 팀을 이뤄 트로트 번안곡 부르기와 해외 장르 콜라보·편곡 미션 등 각 라운드에서 다양한 미션 및 경연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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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MBN '헬로트로트'로 첫 음악 예능 MC 도전

SBS 간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첫 음악 예능 MC 도전에 나선다. 올 초 프리 선언한 '중계 아이콘' 배성재가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헬로트로트'의 진행을 맡는다.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헬로트로트'는 배성재의 첫 음악 예능 MC 도전작이라는 점에 더욱 주목할 만하다. 그는 깔끔한 전달력과 특유의 노련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명불허전 센스만점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중계의 고수'답게 다년간의 경험이 녹아 있는 탄탄한 중계 실력으로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헬로트로트'는 전 세계 음악 전문 프로듀서가 참여하며 트로트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및 뮤지션이 각 팀을 대표하는 감독이 되어 코치진과 함께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내보낼 선수들을 캐스팅하고 훈련을 진행한다. 선발된 선수들은 팀을 이뤄 트로트 번안곡 부르기와 해외 장르 컬래버·편곡 미션 등 각 라운드에서 다양한 미션 및 경연을 수행할 예정이다. 배성재는 프리 선언 이후 K리그 캐스터로 활약 중이며, tvN의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중계석을 지키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 자연스럽게 스포츠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서 각광받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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