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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반지의 제왕 코스프레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오후 9시 30분)장위안·수잔 샤키야·테라다 타쿠야가 호빗 마을 호비튼에 방문해 영화 '반지의 제왕' 코스프레를 한다. 장위안은 뉴질랜드 여행 전부터 가고 싶은 여행지 1순위로 호빗 마을을 손꼽을 만큼 영화 '반지의 제왕' 팬임을 밝힌다. 호비튼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주인공 호빗이 사는 마을의 실제 촬영지다. 호비튼에 도착한 이들은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CG 아니냐"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신이 난 장위안은 한국에서 개인적으로 준비한 간달프 가발과 망토를 꺼내 입고, 타쿠야와 수잔에게도 가짜 귀를 빌려주며 코스프레를 주도한다. ▶마리와 나 (오후 10시 50분)반려동물을 위해 여자로 깜짝 변신한 강호동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강아지 비숑프리제 '스톤'을 돌본다. 새하얀 털에 동그란 헤어스타일을 한 귀여운 스톤의 모습에 강호동은 한 눈에 마음을 빼앗긴다. 하지만 스톤이 강호동을 무서워하자 강호동은 평소에 볼 수 없던 간드러지는 여자 목소리를 내며 스톤의 환심을 사기위해 노력한다. 함께 애견카페 나들이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교감을 한다. 하지만 스톤은 이러한 노력에도 별다른 응답을 하지 않는 도도한 모습으로 강호동의 애간장을 태운다.
2016.01.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