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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10월 27일 세번째 EP ‘비트복서’ 컴백

그룹 넥스지가 10월 27일 새 앨범 ‘비트복서’로 컴백한다.넥스지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비트복서’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9월 29일 오후 12시 공식 SNS 채널에 신보 프로모션을 예고하는 ‘넥스지 : "비트복서" : 인비테이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은 경적 소리와 함께 차를 두고 언쟁하는 사람들을 비추며 시작된다. 거리를 활보하던 토모야는 씹던 껌을 뱉고 의문의 전단지를 벽에 붙이고선 유유히 사라진다. 이어 하루가 건물 앞 웨딩 사진을 찍던 커플의 꽃다발을 잠시 뺏어 향기 맡고 돌려주고선 복싱장 안으로 들어선다. 그 안에서 샌드백을 치고 있던 유우에게 하루가 전단지를 건넨다.화면이 전환되고 휴이, 유키가 가챠 하나를 뽑는다. 그 안에 있던 캐릭터 QR 코드를 스캔하자 핸드폰 화면에 미지의 웹사이트가 등장한다. 건물 옥상에서 두 멤버를 촬영하던 세이타는 전단지와 핸드폰을 내던지고, 소 건은 지나가던 행인이 건넨 전단지에 무언가를 휘갈겨 적고 떠난다. 10월 3일 오후 9시 예정된 ‘비트 브레이커스 클럽’ 초대장 전단을 비추고 마무리된다.이번 영상은 자유분방하고 쿨한 넥스지 에너지와 어울리는 트렌디한 감성과 역동적인 액팅으로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신보 프로모션 일환 웹페이지 오픈과 ‘비트 브레이커스 클럽’ 이름의 행사가 신선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키운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압도적 장악력, 무대 위 넘치는 패기로 호응을 모았던 미니 2집 ‘오 리얼리?’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넥스지 신작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넥스지는 2024년 5월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로 글로벌 데뷔한 이래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지난 4월 각 발매한 미니 2집 ‘오 리얼리?’와 7월 일본 두 번째 EP 앨범 ‘원 바이트’로 주요 음반 차트에서 호성과를 냈고, 8월에는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첫 라이브 투어 ‘넥스지 라이브 투어 2025 "원 바이트"’를 성료했다. 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첫 수상을 비롯한 국내외 대중음악 시상식에서도 뚜렷한 활약을 보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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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컴백 홈페이지 깜짝공개…의문의 키워드 가득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의문의 키워드 가득한 웹사이트를 지난 24일 밤 10시 깜짝 개장해 관심이 쏠린다.이들의 새 앨범 ‘디 액션’과 관련해 개설된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위성 사진을 활용한 지도가 펼쳐진다. 여기에 표시된 특정 장소를 상세히 들여다보면 각각의 콘텐츠 공개 시점을 암시하는 카운트다운이 진행 중이다. 지도에 새겨진 목적지 명도 궁금증을 키운다. ‘Crew Call’, ‘Play’, ‘Loading’, ‘Pause’, ‘Street View’, ‘Animatic Video’, ‘Submission Deadline’, ‘Take No.6’, ‘Hollywood Action’ 등이다. 도착 예정 날짜와 시간을 뜻하는 숫자는 위도·경도 좌표처럼 표현돼 보는 이의 몰입감을 높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앞서 ‘Kick off’ 영상을 통해 10월 20일 컴백을 예고했다. 해당 영상에서 여섯 멤버는 시카고 필름 페스티벌 참여 꿈을 키우는 영화 제작 크루 ‘TEAM THE ACTION’으로 분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 참석차 출국 당시 입었던 이들의 의상과 신보 프로모션 설정이 교차해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5집 ‘디 액션’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최근 두 개 앨범 연속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미국 ‘빌보드 200’에 4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탄 보이넥스트도어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KOZ 엔터테인먼트는 이들 신보 ‘디 액션’에 대해 “성장을 향한 보이넥스트도어의 열망을 함축한 앨범이다. ‘더 나은 나’를 위해 끝없이 나아가겠다는 여섯 멤버의 당찬 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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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바운스’ MV 2차 티저…치명적 비주얼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소속사 빌리언스는 1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준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바운스(Bounce)’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이준영이 발을 구르며 리듬을 타는 장면과 함께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수많은 댄서들에게 둘러싸인 채 그루브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는 그의 모습이 그려져 팬심을 완전히 홀렸다.강약 조절이 완벽한 이준영의 유려한 몸놀림이 보는 이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하며 올가을 가요계를 뒤흔들 '퍼포먼스 끝판왕' 귀환을 예고했다. 이준영만의 힙한 감성과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가 코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라스트 댄스’는 이준영이라는 아티스트의 다채로우면서도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전부 보여주는 앨범으로,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댄서 리버티(이준영 댄서네임)인 그이기에 할 수 있는 색깔과 자신감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바운스’는 날카롭고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비트의 힙합 트랙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는 그의 단단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발라드로, 180도 다른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이 올가을 가요계를 저격할 두 배로 강력한 매력을 예고한다.이 외에도 어두운 공기와 불면의 밤이 가진 분위기를 표현한 ‘인썸니아(Insomnia) (심야영화)’, 묵직한 붐뱁 드럼의 타격감이 돋보이는 이준영의 자작곡 ‘미스터 클린(Mr. Clean) (Feat. REDDY)’, 그리고 더블 타이틀곡 ‘바운스’와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새 앨범에 알차게 수록된다.‘라스트 댄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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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벌써 네 번째 솔로…수호, 장르를 만들어가다

엑소 수호가 오는 22일 새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5년간 “록에 진심”을 외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낸 록 기반 음악들로 ‘수호 장르’를 구축해 온 그는 네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를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수호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2020년 3월 미니 1집 ‘자화상’을 시작으로 2022년 4월 ‘그레이 수트’ 그리고 지난해 ‘점선면’까지, 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그는 이번 앨범에 다시 한 번 ‘솔로 아티스트 수호’가 추구하는 음악을 아낌없이 펼쳐놓는다. 타이틀곡 ‘후 아 유’는 거친 톤의 일렉트로닉 기타와 베이스에 캐치한 멜로디가 더해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뚜렷한 말 없이도 느껴지는 이별의 기류 속 담담히 마주한 헤어짐의 순간을 담았다. 소속사는 “이별이라는 주제를 무겁지 않게 풀어내면서도 담담함과 씁쓸함 사이 어딘가를 자극하며 수호 특유의 감수성을 전할 것”이라 귀띔했다. 앨범은 타이틀곡 외에도 ‘메디신’, ‘라이트 더 파이어’, ‘버스데이’, ‘골든 아워’, ‘페이드 아웃’까지 총 7곡으로 채워진다. 하드 록, 팝 록, 브리티시 팝 등 다양한 분위기의 록 음악이 예고돼 수호의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기대해 볼 만하다. 타이틀곡은 영어 버전으로도 수록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SM WIZARD 프로덕션 엑소 A&R 담당자는 이번 앨범에 대해 “수호의 새로운 면모를 끌어내는 동시에 그의 고유한 색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했다. 수호가 솔로 앨범으로 어떤 음악을 들려주고자 하는지 함께 고민을 많이 했고, 매 앨범마다 정형화된 틀 안에 고착되지 않도록 변주를 줘왔던 만큼 이번 앨범에서도 그런 시도를 확연히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 아 유’ 뿐만 아니라 수호가 작사에 참여한 ‘골든 아워’ 등 다른 수록곡들을 들으면서 알아가는,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2년 4월 엑소-K 미니 1집 ‘마마’로 가요계에 데뷔한 수호는 그룹 활동을 통해 빼어난 보컬 및 퍼포먼스 역량을 발휘해왔고, 데뷔 8년 만인 2020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내놨다. 당시만 해도 솔로 활동에 나선 아이돌들이 주로 힙합 혹은 발라드, 댄스 음악을 선보인 데 반해 수호는 록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다부지게 전해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본격 ‘록커’ 변신은 아니지만 자신의 록에 진심을 담아낸 수호는 이후 다수의 앨범과 곡들을 통해 소프트 록부터 하드 록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시도하며 엑소와는 확고히 차별화된 음악적 변주를 이어왔다. 특히 전작 ‘점선면 (1 to 3)’은 수호가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하기 위해 솔로 데뷔 초반부터 준비해 온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였는데, 그저 좋아서 하는 음악을 넘어 아티스트 수호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음악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수호는 엑소 리더이자 배우로서도 활동하며 ‘성실’과 ‘열심’ 이미지를 굳혀왔는데 솔로로 내놓는 음악을 통해 그의 내면에 자리한 강한 열정과 자유로움을 엿볼 수 있었다. 록 장르의 다양한 곡들을 통해 아이돌 이미지를 넘어 아티스트로서의 가치도 인정 받았는데 꾸준히 장르적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을 통해 더 깊어진 음악과 그만의 철학을 기대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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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퍼포먼스 킹’ 넥스지 “고척돔 무대 꿈”

그룹 넥스지(NEXZ)가 앳스타일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앳스타일과의 두 번째 만남인 이번 촬영은 커버 작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멤버들은 “선배님들이 앳스타일 표지를 장식하는 모습을 보며 부러워했는데, 저희가 직접 그 기회를 얻게 되다니 꿈만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넥스지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멤버 전원이 창작에 참여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정말 많은 공을 들인 앨범이라 자신 있다. 기대해 달라”며 “작정하고 준비했다. 전작 'O-RLY?'(오 리얼리?)의 '탑 쌓기 안무' 그 이상의 킬링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예고했다.지난 7월, 일본 정식 데뷔 11개월 만에 일본 공연의 성지 부도칸에 단독 입성한 넥스지는 “유명한 선배님들이 섰던 무대를 직접 서게 되니 믿기지가 않았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언젠가 고척돔에서 공연을 하는 게 꿈”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멤버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 노하우도 공개했다. 넥스지는 “활동이 바빠지면서 따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더라. 그래서 평소 멤버들과 최대한 한국어로만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한국 드라마나 영화도 챙겨본다”라고 밝혔다.소속사 선배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들이 항상 따뜻하게 응원해 준다. 밥이나 간식도 틈날 때마다 챙겨주셔서 정말 든든하고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K팝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담은 팀명처럼 넥스지의 목표는 분명하다. 멤버들은 “넥스지 하면 바로 '5세대 퍼포먼스 원톱'이라는 수식어가 떠올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가장 핫한 그룹은?‘ 하고 물었을 때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넥스지!’는 대답이 나오는 팀이 되고 싶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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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10월 정규 2집 컴백 …조영수 총괄 프로듀서

가수 이찬원이 10월 중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이찬원은 지난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진을 왜 찍었을까요...맞춰보세요. 10월에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먼저 오는 10월 컴백을 예고했다.소속사에 따르면 이찬원은 오는 10월 정규 2집 컴백을 확정했다. 이번 정규 2집은 조영수 작곡가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가수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를 비롯해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국내 대표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는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오렌지캬라멜, 임영웅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명곡을 탄생시킨 인물이다.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조영수 작곡가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요’의 탄생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SG워너비 ‘라라라’,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 로코베리의 안영민이 힘을 보태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로이킴과 김이나가 작사로 힘을 보탰다. ‘스타 작사가’ 김이나는 아이유, 박효신, 브라운아이드걸스 등과 함께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주인공으로, 또 한 번 명곡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싱어송라이터 로이킴 역시 여러 아티스트에 작곡·작사로 참여했던 만큼, 이찬원과의 협업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이찬원은 앞서 2023년 정규 1집 ‘ONE’(원)과 2024년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을 발매하며 팬들을 만난 바 있다. 정규 1집 ‘ONE’(원)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보인 만큼,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찬원은 10월 중 정규 2집 발매를 목표로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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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MTV VMA’ 베스트 그룹상…로제 올해의 노래상 ‘겹경사’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하는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블랙핑크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2025 MTV VMA)에서 베스트 그룹상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MTV VMA의 선택을 받았다. 이와 별개로 블랙핑크 로제는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 ‘아파트’(APT.)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 상을 수상했다. 또 블랙핑크 리사는 미국 래퍼 도자 캣,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가 피처링한 곡 ‘본 어게인’으로 최우수 K-팝 상의 기쁨을 맛봤다. 블랙핑크는 지난 7월 신곡 ‘뛰어!’로 약 2년 만에 컴백하고 새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11월 새 앨범 발표를 예고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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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12월 컴백하나…‘DECEMBER 2025’ 이미지 공개

그룹 엑소가 12월 컴백을 예고했다.8일 오전 1시 26분경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깜짝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는 광활한 우주 속 개기월식의 순간을 연상케 하는 형상과 함께 ‘DECEMBER 2025’라는 텍스트를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해당 이미지에는 2012년 데뷔와 동시에 ‘K팝 세계관 붐’을 일으킨 엑소의 세계관 스토리에 기반한 ‘WHEN WE BECOME TRUE ONE, A NEW WORLD AWAKENS’(진정한 하나가 되는 날,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도 포함돼 12월 컴백을 암시한 것인지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엑소는 현재 대체 복무 중인 멤버 세훈이 복귀하는 대로 그룹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훈은 오는 20일 소집해제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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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예’ 킥플립, 몽글몽글 컴백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킥플립이 미니 3집 콘셉트 티저를 첫 선보였다.킥플립은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플립’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킥플립 공식 SNS 채널에 수록곡 ‘반창고 (밴드-에이드)’ 뮤직비디오 풀버전, 프로모션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고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8일에는 신보 첫 번째 콘셉트 필름과 단체 포토를 공개하고 설렘 지수를 높였다. 영상 속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 일곱 멤버는 첫사랑 매뉴얼북을 갖기 위해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특유의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사랑에 빠진 듯 러블리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단체 포토에서는 몽글몽글 하트 쿠션과 함께 말간 미소를 지어 보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킥플립이 첫사랑 기억을 소환하는 역대급 컴백 콘셉트를 예고하며 ‘K팝 슈퍼 루키’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들은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데뷔 약 반 년 만인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입성했고 서머소닉 2025 도쿄·오사카, 2025 TIMA, 서머소닉 방콕 2025 등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알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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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로데오’ MV 티저…스타일리시 흥

그룹 모모랜드가 3년 만의 신곡 ‘로데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모모랜드는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로데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올드카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로데오’라는 글자를 형성하며 시작된다. 이어 컨트리풍 기타 리프가 흘러나오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모모랜드 특유의 흥이 더해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강렬한 레드 배경 속 등장한 모모랜드는 더티코어 특유의 러프한 무드와 키치한 컬러감의 의상, 레더 소재와 레이싱 무드를 결합해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여기에 트렌디함과 모모랜드만의 개성을 동시에 표현하며 독보적인 무드를 완성했다.짧은 티저 영상에서 “기디-업!”이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예고한 모모랜드는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모모랜드의 신곡 ‘로데오’는 오는 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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