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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더보이즈 현재, 치명적인 눈빛

그룹 더보이즈 현재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 오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5/ 2025.12.25 15:07
연예일반

[포토] TXT 연준, 치명적인 분위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 오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5/ 2025.12.25 15:07
연예일반

[포토] 에스파 윈터, 치명적인 혀 깨물~

그룹 에스파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 오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5/ 2025.12.25 14:54
연예일반

[포토] 캣츠아이 윤채, 치명적인 포즈

그룹 캣츠아이 윤채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 오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5/ 2025.12.25 13:22
연예일반

연말엔 헤이즈... 2년만 단독 콘서트 개최 “독보적 감성”

가수 헤이즈가 단독 콘서트로 연말을 따뜻하게 장식한다.헤이즈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2025 헤이즈 콘서트 ’를 개최한다.이에 앞서 헤이즈는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연의 기대감을 더하는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스터 속 헤이즈는 금발 웨이브 헤어와 러블리한 메이크업으로 키치한 매력을 드러내며, 달콤하면서도 치명적인 무드를 완성했다.이번 공연은 헤이즈가 2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로, 그의 음악 세계를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여기에 감각적인 무대 연출까지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지난달 헤이즈는 열 번째 미니앨범 ‘러브 바이러스 파트 원’과 타이틀곡 ‘러브 바이러스’를 발표하며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채를 입증했다. 또 이달 21일에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의 세 번째 OST ‘툴툴’을 선보이기도 했다.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섬세한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풀어내며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온 헤이즈는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와 방송, OST 등을 통해 ‘감성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확고히 하고 있다.한편, 헤이즈의 연말 단독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4 08:30
배구

5세트 5점 차 따라잡고 듀스 승부→통한의 범실...'대행 체제' 삼성화재, 11연패 수렁 [IS 수원]

삼성화재의 창단 최다 연패 숫자가 '11'로 늘어났다. 삼성화재는 23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진에어 2025~26 V리그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27-25, 19-25, 25-23, 25-15, 17-19)으로 패했다. 마힐 아히·김우진·김준우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세트별 경기 기복이 너무 컸다. 어렵게 얻고, 쉽게 내줬다. 5세트 막판 4점 차이를 따라잡고 역전승 기운을 살렸지만 힘이 부족했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12일 대한항공전부터 18일 KB손해보험전까지 10연패를 당하며 창단 최다 연패를 기록했다. 김상우 감독은 참담한 성적의 책임을 지고 19일 자진사퇴했다. 이날 한국전력은 고준용 감독대행 체제로 처음 치르는 경기였다. 선수들은 투지를 발휘했고, 분위기 쇄신을 위해 몸을 날렸다. 하지만 승운도 따르지 않았다. 삼성화재는 11연패를 당했다. 시즌 15패(2승). 풀세트(5) 승부를 치른 덕분에 승점 1을 추가하며 8을 쌓았지만, 여전히 수렁에 빠져 있다. 한편 한국전력은 시즌 9승(7패)째를 거두며 승점 24를 기록, OK저축은행은 1 차이로 제치고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1세트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20점 진입 직전까지 1~2점 차로 끌려갔지만 17-19에서 김우진이 오픈 공격, 상대 공격수 쉐론 베논 에반스가 범실을 범하며 20-20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2점 차로 앞서가기도 했지만, 베논과 서재덕에게 연속 실점하며 듀스 승부를 허용했다. 10연패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1세트 패전은 치명적이었고, 삼성화재 선수들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국 25-25에서 김준우가 속공을 성공했고, 이어진 수비에서 서재덕의 퀵오픈을 이우진이 디그한 뒤 김우진이 코트 가운데 꽂는 오픈 공격을 성공하며 1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 한국전력 베테랑 서재덕, 신영석 봉쇄해 실패한 삼성화재는 6점 밀린 채 25점을 내줬다. 하지만 승부처였던 3세트, 집중력을 발휘했다. 18-17, 1점 앞선 상황에서 펼쳐진 '메가' 랠리에서 베논에게 오픈 공격을 허용했고, 이어진 공격에선 아히가 윤하준의 블로킹에 막히며 분위기를 내주는 듯 보였지만, 20-21에서 윤하준의 블로킹을 뚫고 '설욕' 득점을 해낸 아히가 이후 서버로 나서 3연속 서브에이스를 해내며 단번에 한국전력의 세트 포인트(24-21)를 만들었다. 이후 삼성화재는 이우진의 퀵오픈이 하승우의 블로킹에 걸려 잠시 반격을 허용했지만, 24-23에서 김준우가 속공으로 득점하며 듀스 없이 3세트를 잡았다. 상승세를 이어가진 못했다. 삼성화재의 공·수 집중력은 급격히 떨어졌고 서브 라인 침범, 서브 범실, 공격 범실을 쏟아냈다. 결국 점수 차가 벌어졌고 9점 밀린 채 20점 고지를 내준 뒤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운명의 5세트. 삼성화재는 아히의 공격이 베논에게 블로킹 당하며 1점을 내줬고, 4-3에서 다시 아히가 정성환에게 블로킹을 당하며 기세를 내줬다. 4-5에서는 베논에게 오픈 공격과 2연속 서브에이스를 허용하며 기세가 꺾였다. 삼성화재는 극적인 역전승을 바라봤다. 매치 포인트(9-14)를 허용한 상황에서 에서 아히가 연속 3점을 올리고, 하승우의 범실까지 나오며 동점을 만든 것. 하지만 17-17에서 베논에게 백어택을 허용했고, 이어진 공격에서 아히가 범실을 범하며 결국 패전을 당했다. 경기 뒤 고준용 삼성화재 감독대행은 "선수들은 잘해줬다. 이길 수 있었는데 내가 부족했다"라고 자책했다. 수원=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12.23 21:33
프로축구

日 비상→유럽파 공격수, 십자인대 파열로 월드컵 불발 가능성

일본 국가대표팀 출신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AS 모나코)가 왼 무릎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은 거로 알려졌다. 다가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미나미노가 소속팀 경기 중 왼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돼 월드컵 출전은 사실상 불가능해 질 전망”이라고 전했다.상황은 이렇다. 미나미노는 지난 21일 오세르와의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32강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36분 만에 불운하게 다쳤다. 상대 경합 중 그라운드에 쓰러진 그는 큰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하루 뒤 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미나미노가 왼 무릎 부상을 입었다. 십자인대 파열로 진단됐다”고 알렸다.대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의 경우 복귀까지 1년 가까이 걸리기도 한다. 당장 6개월 남은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진 배경이다.미나미노의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미나미노가 프로 데뷔 후 십자인대를 다친 건 처음이다. 이전까지 큰 부상 없이 꾸준히 그라운드를 누볐는데, 올해 처음으로 치명타를 입게 됐다.한편 미나미노는 모나코 합류 전까지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리버풀(잉글랜드) 등에서 활약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다. 특히 잘츠부르크 시절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클럽 대항전에서도 활약했다.미나미노는 2020년 리버풀에 합류한 뒤 공식전 55경기 14골 3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가, 임대를 거쳐 2022년 모나코 유니폼을 입었다.미나미노는 모나코 소속으로 공식전 120경기 23골 18도움을 올리는 등 순항했는데, 아쉬운 마침표를 찍게 됐다.한편 미나미노의 부상은 일본 대표팀 입장에서도 악재다. 그는 이전까지 대표팀에서만 A매치 73경기(26골)를 소화한 핵심 선수다. 2선과 3선을 모두 뛸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정평이 나 있으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작아졌다. 미나미노는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3차례 교체 출전한 바 있다. 최근에는 대표팀의 주장 완장을 차는 등 입지가 굳건했다.김우중 기자 2025.12.23 08:34
뮤직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전부터 화끈하네…‘MMA2025’ 오프닝 장식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D1)이 데뷔 전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MMA2025’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20일 펼쳐진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에서 공식 데뷔 전부터 오프닝을 장식,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메가 신인’ 클래스를 제대로 증명했다.무대에 앞서 첫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은 알파드라이브원은 네이비 수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정식 데뷔 전에 올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라고 ‘MMA2025’에 처음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떤 무대를 준비했는지에 대해 “주제는 비행, 무대에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답하며 ‘K팝 최정상으로 질주 하겠다’는 신인의 패기와 당찬 각오를 보여주는 소감을 전했다.이날 ‘MMA2025’의 오프닝 무대에 선 알파드라이브원은 석양을 배경으로 시작하는 비상과 비행을 표현, 데뷔를 앞둔 이들의 각오와 출발을 상징하는 듯한 ‘올라’ 편곡 버전 무대를 선보여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오프닝 무대답게 웅장하면서도 벅차오르는 듯한 무대를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로 완성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이어 알파드라이브원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단숨에 전환하며 ‘포뮬러’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리프트 장치와 돌출 무대를 여유롭게 활용하며 공식 데뷔 전부터 완성도 높은 무대로 ‘메가 신인’의 치명적인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다.알파드라이브원의 무대 직후 미니 1집 선공개 곡이자 수록곡 ‘포뮬러’의 가사 중 일부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데뷔를 앞둔 알파드라이브원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길을 만들고’라는 가사는, 여덟 명의 멤버가 만나 알파드라이브원만의 공식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데뷔 전부터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은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23일 공개되는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리얼리티 ‘알파드라이브원 렛츠고’ 콘텐츠와 Mnet M2 ‘알파드라이브원 데뷔쇼 더 퍼스트 알람’까지 연이어 예고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들은 내년 1월 12일 오후 6시 미니 1집 ‘유포리아’로 공식 데뷔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1 14:31
연예일반

키스오브라이프, 무대 장인이 말아주는 ‘배드 걸 굿 걸’ (가요대축제)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무대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9일 방송된 ‘2025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크리스마스 인사로 포문을 연 키스오브라이프는 히트곡 ‘스티키’, ‘마이다스 터치’, ‘이글루’, ‘립스 힙스 키스’ 등 메들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피아노 변주가 가미된 ‘럭키 (한국어 버전)’로 행운 가득한 요정들의 러블리한 매력을 대방출하며 음악 축제에 함께한 팬들을 매료시켰다.키스오브라이프는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로 스페셜 무대도 꾸몄다. 자신들만의 치명적이고 강렬함을 더한 퍼포먼스로 K팝 명곡을 재해석한 키스오브라이프는 다시 한번 대체 불가한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올 한 해 유럽 뮤직 페스티벌 참석, 일본 정식 데뷔 등 열일 행보로 K팝을 이끌 글로벌 대세임을 재확인, 내년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4:32
e스포츠(게임)

엠게임 '귀혼M', 신규 직업 '아사신' 추가…전투 콘텐츠 확장

엠게임은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이 신직업과 PvP(유저 간 경쟁) 콘텐츠, 성장 시스템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직업 '아사신'은 60레벨부터 육성이 가능하며, 출석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아사신은 조와 륜을 사용하는 무인으로, 은신과 기습을 활용한 전투에 특화된 직업이다. 빠른 움직임과 날카로운 공격을 바탕으로 적의 허점을 파고들며, 짧은 순간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전투 콘텐츠도 확장된다.문파 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문파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명주도성'에서 문파들이 맞붙는 구조로 운영된다. 문파전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에 진행되며, 참여 결과에 따라 '문파포인트’와 ‘명성치', '투혼의 증표'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또 고레벨 구간의 장비 성장 편의성을 강화했다. 레벨 130 이상 장비부터 '등급 옵션' 슬롯을 추가로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된다. 신규 강화 아이템 '각성석'으로 확장할 수 있다.연말연시 이벤트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크리스마스 출석 이벤트'에서 각종 강화 아이템을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이벤트'로 산타복(코스튬)을 준다.이어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새해맞이 출석 이벤트'로 각종 강화 아이템을 지급한다.조광철 엠게임 본부장은 "신규 직업과 문파전 업데이트로 유저 간 경쟁과 협력의 재미를 강화했다"며 "연말연시 기간 동안 '귀혼M'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2.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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