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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최초 혼전 임신’ 28기 정숙♥상철, 재혼 혼인신고 좌절…“말이 되나”

‘나는 솔로’ 최초 혼전 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28기 정숙과 상철 커플이 재혼 과정을 공개했다.지난 7일 정숙, 상철의 유튜브 채널 ‘정상쀼’에서는 ‘EP01. 나는솔로 28기 정숙 상철 첫날밤. 그리고, 충성 혼인신고합니다! 이때만 해도 혼인신고 쉬운 줄 알았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두 사람의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다음 날 풍경이 담겼다. 정숙은 “오늘 혼인신고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이 매우 바쁘다. 빨리빨리 움직여야 한다”며 “혼인신고 한번도 안 해봐서 떨린다”고 설렘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러 청주로 향하기에 앞서 식사를 했다. 그러나 식당을 나와 집에 들른 정숙이 핸드백을 잃어버린 것을 알아차리며 크게 당황했다. 그는 “고기 먹었던 곳에 놔두고 온 거 같아서 가고 있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가방도 잃어버리고 어제 핸드폰도 잃어버렸다”며 “맛집에 가서 가방 있는지 보러 갔다가 청주 가면 혼인신고를 오늘 못할 수도 있을 거 같다”고 걱정했다. 다행히 정숙은 가방을 찾았으나 시간이 늦어 결국 혼인신고를 하지 못했다. 다음편 예고에서도 두 사람의 혼인신고는 순탄치 않았다. 상철은 “이게 말이 되냐”고 토로했고 정숙 역시 “어떻게 이렇게 혼인신고를 못하게 막을 수가 있냐”고 말해 두 사람의 결과가 주목된다.한편 정숙은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프로그램 종영 후 상철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정숙은 현재 태명 ‘나솔이’를 임신 중이다.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9 09:45
연예일반

강다니엘, 워너원 완전체 복귀 앞두고... 오늘(9일) 입대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강다니엘은 9일 입대해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앞서 강다니엘은 삭발한 머리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1996년생인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팀 활동이 마무리된 후 2019년 솔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 측은 Mnet을 통해 완전체 리얼리티 예능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강다니엘은 인트로 등 일부 회차에만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08:48
예능

‘이숙캠’ 잇는 JTBC 효자 예능되나…‘사기꾼들’ 잔잔한 반향 [IS포커스]

신규예능이 쏟아지는 가운데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 : 역사 이야기꾼들’(이하 ‘사기꾼들’)이 잔잔하게 인기몰이 중이다. 명강사들의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텔링과 강연 대결 구도로 유익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예능이란 호평을 얻고 있다.JTBC ‘사기꾼들’은 대한민국 강연계 레전드들이 하나의 주제, 각기 다른 이야기로 강연 대결을 펼치는 예능이다. 지난해 9월 9부작 파일럿으로 방영된 후 호응을 얻어 올해 1월 정규편성으로 돌아왔다.정규편성 방영분은 1회 2.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고, 최근 방영한 5회는 3.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성공했다.많은 강연 프로그램 중 ‘사기꾼들’만의 차별점은 배틀 형식에 있다. ‘사기꾼들’은 특정 주제를 놓고 4명의 강연자가 각기 다른 이야기를 풀어낸 후, 방청객 투표로 우승자를 선정한다. 이 과정에서 강연자들은 “내 주제가 더 낫다”, “나보다 한 수 아래다” 등 거침없는 독설과 신경전, 견제를 벌이는 데 본 강연과 더불어 쫀쫀한 긴장감을 만들어 내며 예능적 재미를 추가했다. 또한 단순히 교훈을 주는 형식의 강연이 아닌 역사, 정치, 경제 등 전방위적인 주제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면서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100분 토론’을 진행했던 김지윤 정치학 박사, 스타 강사인 역사학자 최태성, 심용환, 설민석, 프로파일러 표창원 등 각 분야에서 인기 높은 전문가들을 강연자로 섭외해 주목도 높였고, 직관적인 그래픽과 AI를 이용한 영상자료로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연출을 맡은 박현정 PD는 일간스포츠에 “출연자들 모두 각자 분야에서 유명한 베테랑들이지만 배틀 형식은 모두가 처음이라 이런 형식에서 나오는 긴장감과 재미가 있는 것 같다”며 “몰입감은 ‘사기꾼들’과 같은 스토리텔링 콘텐츠의 가장 강력한 매력이다. 출연자들과 논의할 때도, 편집 등 후반 작업을 할 때도 보는 분들이 흥미롭게 집중할 수 있는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9 06:00
OTT

최미나수, 욕 먹어도 ‘솔로지옥5’ 주인공 [RE스타]

빌런 중의 빌런으로 꼽히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최미나수가 당찬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견인하고 있다. 예측 불가한 선택과 갈대처럼 바뀌는 마음으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상당한 방송 분량을 책임지고 있다는 평이다.지난달 20일 첫 공개된 ‘솔로지옥5’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솔로지옥5’는 공개 3주 차(1월 26일~2월 1일) 기준 시청수 390만 회(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비영어 TV쇼 부문 2위에 올랐다.남자 7명, 여자 6명으로 시리즈 사상 최대 인원 13명이 출연한 가운데, 가장 화제의 중심에 선 출연자는 단연 최미나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1월 5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솔로지옥5’의 최미나수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뒤늦게 메기로 합류한 첫 등장부터 최미나수는 노란색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특유의 당돌한 애티튜드,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고 남성 출연자들의 투표에서도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수영장에 입수할 때도 머리를 신경 쓰지 않고 그대로 잠수해 천국도를 즐기는 모습이나, “나 최미나수야”라고 외치며 당당한 멘트를 던지는 등 특유의 태도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첫 천국도 상대로 임수빈을 선택하며 서로 호감을 쌓았지만, 진실게임 코너에서 최미나수는 천국도에 가고 싶은 상대로 우성민, 호감을 느끼는 상대로 김민지와 엮이고 있는 송승일을 언급했다. 해당 발언을 계기로 최미나수는 프로그램 내 빌런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시청자들은 최미나수의 선택에 대해 “이렇게 갈대 같은 사람은 처음 본다”, “민폐다”, “내로남불의 정석”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그러나 최미나수의 이 같은 행보가 없었다면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에 이 정도의 변화가 있었을지는 의문이다. 여성 출연자들 역시 남성 출연자를 쟁취하겠다는 독기를 이처럼 드러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결과적으로 최미나수는 서바이벌 연애 예능이라는 ‘솔로지옥’의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낸 출연자라 할 수 있다.특히 최미나수의 등장 이후 한 사람에게 올인하던 출연자들의 서사도 함께 부각되며 응원의 대상이 됐다. 상대적으로 짧은 분량 속에서도 임수빈에게 일관된 선택을 보인 박희선이 대표적이다. 결과적으로 최미나수라는 존재가 어떤 방식으로든 방송의 흐름과 분량을 견인한 것은 분명하다.최미나수의 행동과 비호감으로 비칠 수 있는 면모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때면, MC들의 직설적인 멘트가 톤을 조절한다. “작작 좀 하세요”와 같은 발언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일침으로 작용하며, 자칫 이탈로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다시 방송의 흐름 안으로 끌어들인다. 박수지 PD는 “‘솔로지옥5’는 ‘테토녀들의 전쟁’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며 “불같이 직진하는 출연자들이 많고, 솔직하고 진취적인 여성들이 대거 등장해 보는 재미가 크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한 바 있다.최종회 예고편에서는 최미나수가 후반부 들어 갑작스럽게 호감을 표한 남성 출연자 성훈을 찾아가 “희선님과 어떤 이야기를 한 거냐”고 묻는 등 질투심을 드러내며 또 한 번 판도를 흔들었다. 임수빈을 사이에 두고 얽혔던 박희선과는 또 다른 구도의 갈등이 형성되면서 최미나수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테토녀들의 전쟁’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에 관심이 모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9 05:40
예능

아저씨 이렇게 귀여우면 어떡해…‘풍향고2’ 이성민, 예능 인재 등극 [줌인]

‘풍향고2’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성민이 귀여운 ‘아재미’로 예능까지 접수했다. ‘풍향고’는 웹 예능 ‘핑계고’의 스핀오프 콘텐츠로, 즉흥 여행을 콘셉트로 한다. 지난해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 배우 황정민이 출연한 시즌1으로 큰 인기를 끈 ‘풍향고’는 이에 힘입어 지난달 24일 시즌2를 공개했다. 이번에도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풍향고2’ 1회 조회수는 900만회(8일 오전 9시 기준)를 목전에 뒀고, 가장 최근 회차인 3회도 290만뷰를 넘어섰다.이번 시즌의 인기 중심에는 새 멤버로 합류한 이성민의 활약이 컸다. 이성민의 ‘풍향고’ 출연은 시즌1 출연자인 황정민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이성민은 유재석 등과 사적 친분이 없음에도 불구, 특유의 다정함과 친근함으로 ‘풍향고’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들과도 빠르게 친해지며 여행에 녹아들었다. 멤버 중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형 라인’이지만, 남다른 적극성도 보여줬다. ‘풍향고’는 제작진이 사전 제작한 가이드북과 지도만 참고할 수 있는 콘셉트인데 이상민은 비행기에서 미리 지도를 꼼꼼히 읽어 뒀고 여행 내내 길잡이 역할을 했다. 숙박 호텔 문의도 그의 몫이었다. 이성민은 서툰 영어지만 친절하게 현지 직원들과 소통하며 ‘풍향고2’에서 없어선 안 될 멤버로 활약했다.의도치 않은 행동으로 재미 포인트도 다수 만들었다. 추운 날씨에 고생길이 계속되자 무작정 한식당으로 들어가 한국인 직원들과 소통하거나, 서툰 영어 때문에 자신을 배우가 아닌 코미디언으로 소개하는 장면 등이 그렇다. 또 기내식 스테이크를 스태프들에게 양보하거나 길거리 상점에 진열된 예쁜 그릇을 보고는 반려묘를 떠올리는 등 배려심과 다정함으로 훈훈한 장면을 만들었다. 이성민은 ‘풍향고’ 외에도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국내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받는 등 본업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호불호 없는 예능 인재로 떠올랐다는 평가다.이성민은 “연기는 책임과 부담을 가져야 하는 일이라 그만큼 스트레스가 큰데, 예능은 편안하게 임할 수 있다”며 “이번 ‘풍향고2’를 촬영할 때도 제작진이 내게 주문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진짜 여행처럼 편안하게 촬영했다. 훌륭한 제작진과 참여한 노련한 맴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풍향고2’의 경험은 평소 연기하면서 느낄 수 없는 힐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9 05:40
스타

은지원 “젝키 내년 데뷔 30주년” 컴백 언급 (살림남)

‘살림남’이 박서진의 불면증 고백을 통해 드러난 가족을 향한 깊은 마음과 이민우 가족의 현실적인 분가 고민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깊은 공감을 전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츄가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을 위한 가족들의 불면증 타파 프로젝트와 이민우 가족의 분가 논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0%를 기록했으며, 불면증인 박서진을 직접 재워주는 박서진 아빠의 모습이 6.5%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특히 ‘살림남’은 주말 황금 드라마들과의 정면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 화제성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토요 예능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날 오프닝에서 츄는 특유의 귀여운 재채기 애교로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애교를 전수받은 이요원은 “집에 가서 츄에게 배웠다며 우리 아들한테 보여줘야겠다”고 말하며 쑥스러움을 무릅쓴 애교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과 박서진은 “아들 입장은 왜 생각을 안 해주냐. 몸살 나겠다”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은지원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10년 전 사진 올리기’ 챌린지를 언급하며 “10년 전이면 젝스키스가 재결합했을 때”라고 회상했다. 또 내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향후 계획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이어진 VCR에서는 박서진의 동생 효정이 버스 정류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작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10시간 전의 상황이 공개됐고, 12년째 불면증을 겪어온 박서진이 가족을 향한 깊은 걱정 속에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엄마가 어느 날부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쇳소리가 날 정도였다. 목에 혹이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갑상샘암도 의심이 된다며 조직검사를 권하셨다.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아버지의 뇌혈관 질환과 동생 효정의 건강 문제에 이어, 자궁경부암 완치 판정을 받은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어머니의 건강 이상 소식까지 겹치며 그의 걱정과 불안은 더욱 깊어졌다. 이러한 마음의 무게는 결국 남매 사이의 갈등으로 이어졌다.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말은 진심과 달리 점점 엇갈렸고, 감정이 고조되며 큰 언쟁으로 번졌다. 결국 효정은 집을 나가겠다고 가출을 선언하며 갈등은 극에 달했다.다음날 버스 정류장에 앉아 홀로 눈물을 훔치던 효정 앞에 삼천포에서 급히 올라온 부모님이 모습을 드러냈다. 남매를 화해시키기 위해 삼천포에서 한달음에 달려온 것. 내심 동생을 걱정하고 있던 박서진은 부모님과 함께 돌아온 효정의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이내 안도하는 표정을 지었다. 효정 역시 “잠을 못 자는 걸 보니까 눈도 많이 퀭하고 안쓰러웠다. 많이 걱정됐다”며 속마음을 전했다.서로를 걱정하면서도 다투던 남매를 위해 아버지는 새로 맞춘 가발을 벗어 던지며 분위기를 바꿨다. 무거웠던 공기는 웃음으로 풀렸고, 박서진과 효정은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화해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아버지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들을 아이처럼 토닥이며 재워주려 했다. 그는 “아빠가 미안하다. 네가 우리를 신경 쓰느라 잠을 설치는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며 걱정을 전했고, “이제 집안 걱정은 내려놓고 너를 위해 살아라”라는 말로 깊은 사랑을 전했다. 이에 박서진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아빠에게는 여전히 어린아이구나 싶었다”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 사이 어머니와 효정은 박서진의 숙면을 돕기 위해 불면에 좋다는 상추로 가득한 밥상을 준비했다. 이후 박서진 가족은 몸을 충분히 움직여 숙면에 도움이 되고자 워터파크를 찾았다. 워터파크가 처음이라는 박서진은 "가족들과 물놀이를 간 것도 유치원 이후 처음"이라고 털어놨고, 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생업을 돕느라 제대로 놀아본 적 없는 남매를 보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이 가운데 효정은 훈훈한 외모의 안전요원에게 교육을 받던 중 또 한 번 ‘금사빠’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효정은 안전요원을 보기 위해 연달아 미끄럼틀을 타는 열정을 보였고, 동생을 기다리다 지친 박서진은 먼저 차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그 순간 박서진은 오랜만에 깊은 잠에 빠지며 그토록 고대하던 꿀잠을 이루고, 이는 훈훈한 가족애로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한편 또 다른 ‘살림남’ 이민우에게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최근 육아와 생활 방식의 차이로 갈등을 겪었던 부모님이 말 한마디 없이 사라진 것. 충격을 받은 이민우는 다급히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여러 차례 시도 끝에 겨우 어머니와 연결되자, 곧바로 행방을 물으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우 어머니는 “고향 남원에 내려왔다”며 “우리 둘이 편안하게 잘 살 테니 너희는 너희끼리 잘 살아라”라는 말을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이에 이민우는 “내가 무엇을 서운하게 했을까”라며 복잡한 심경에 빠졌고, 결국 곧바로 남원행 기차에 오르며 부모님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그 사이 고향 집을 정리하던 어머니는 이민우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바라보다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는 “민우 사진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이때는 우리도 젊었다”며 흘러간 세월을 떠올렸고, 달라진 환경 속에서 아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 같아 서럽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남원에서 다시 마주한 자리에서 이민우는 “하루 종일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냐”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아버지는 “우리가 미리 남원 내려간다고 말했으면, 네가 내려가라고 했겠냐”며 답했다.이어 이민우와 부모님은 함께 지내며 느꼈던 현실적인 고충들을 하나씩 털어놓았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같았지만 각자의 입장이 엇갈리며 언성이 높아졌고, 결국 분가를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졌다.이민우는 분가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까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그 시간 동안 가까이에서 우리 가족이 행복한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애틋한 자식의 속내를 드러냈다. 부모와 아들 사이의 간극이 쉽게 좁혀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이민우 가족이 서로의 진심을 나누고 화해에 이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살림남’은 가족의 건강 앞에서 잠 못 이루는 박서진의 효심과, 세대 차이 속에서 갈등 속에서도 결국 서로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본질임을 보여준 이민우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과 여운을 남겼다.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며, 오는 28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13:47
연예일반

‘하시4’ 김지영, 결혼식 사진 공개 “가슴 벅찬 순간” [IS하이컷]

‘하트시그널4’ 출연자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김지영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지난주 결혼식 당일, 수많은 분의 애정 어린 축하를 받으며 (남편과) 가족이 됐다”며 “가슴 벅찬 순간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어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아서 당분간 피드가 웨딩으로 찰 예정이다. 질리지 않게 빠르게 올려 보겠다”며 결혼식 사진 여러 장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김지영은 지난 1일 서울 모처에서 사업가 윤수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윤수영은 독서 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 창업자로, 김지영보다 6살 연상이다. 김지영은 지난달 SNS를 통해 “원래는 새순이 돋아나는 계절의 기운을 빌려 4월의 신부를 꿈꿨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아 2월의 신부가 됐다. 저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직접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한편 김지영은 지난 2023년 방송된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4’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8 11:47
연예일반

이이경, 사생활 루머 속 활동 재개... 12일 ‘컬투쇼’ 스페셜 DJ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루머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라디오 스페셜 DJ로 복귀 수순에 들어간다.7일 이이경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이경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논란 이후 사실상 첫 공식 활동으로, 조심스럽게 대중 앞에 다시 서는 행보다.앞서 이이경은 지난해 10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된 사생활 관련 폭로 글로 곤욕을 치렀다. 작성자 A씨는 이이경과의 사적인 대화라며 이른바 ‘음란 패턴 대화’ 캡처를 공개했으나, 이후 AI로 조작된 게시물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곧 “소속사의 압박이 있었다”는 추가 주장을 내놓으며 논란은 오히려 확산됐다.이에 이이경 측은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마쳤다”며 “협박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논란의 여파로 이이경은 출연 중이던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또 다른 출연작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역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임을 고려해, 고정 출연 대신 당분간 게스트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17:04
연예일반

‘이숙캠’ 맞소송 부부 아내,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지원... “악플도 관심”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던 이른바 ‘맞소송 부부’의 아내 김별이 이혼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사장님입니다’에 출연한 김별은 방송 이후 불거진 논란과 관련한 심경을 직접 밝히는 한편,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나는 솔로’ 제작진에게 한마디를 해달라는 요청에 “돌싱 특집에 지원했다. 정말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며 출연에 대한 강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꼭 한 번 나가보고 싶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방송 이후 쏟아진 관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별은 “응원의 메시지가 정말 많이 와서 감사했다”며 “악플 역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내가 세상에 떳떳하게 살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신적인 문제나 ADHD는 전혀 없고, 아이들과도 너무 즐겁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앞서 김별은 ‘이혼숙려캠프’ 출연 당시 남편과 상간 소송, 이혼 소송이 얽힌 상황 속에서 캠프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통해 부부 간 갈등과 법적 분쟁이 가감 없이 공개됐고, 최종적으로 두 사람은 쌍방 책임을 인정하며 위자료 없이 합의 이혼에 이른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13:24
연예일반

양세형, 박소영 아나와 번호교환 후... “직접 애프터 제안” (전참시)

개그맨 양세형이 이상형으로 꼽아온 박소영 아나운서에게 실제로 애프터를 신청한 사실이 공개된다.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 이후 근황이 깜짝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앞서 방송에서 양세형은 박소영과의 식사 자리 후 자연스럽게 번호를 교환하며 설렘 기류를 형성했던 바. 이번 방송에서는 양세형이 직접 애프터를 제안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관계의 진전 여부에 궁금증이 쏠린다.특히 예능적 케미를 넘어 실제 감정이 오간 듯한 두 사람의 분위기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단순한 ‘썸’을 넘어선 것 아니냐는 반응 속에, 양세형의 진심 어린 행동과 박소영의 반응이 공개되며 마치 연애 프로그램을 방불케 하는 전개가 이어진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국 거주 7년 차 인플루언서 백진경이 출연해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뉴스안하니’ 촬영 현장에서의 활약은 물론, ‘캘리포니아 핫걸’ 가비와의 영미 발음 자존심 대결까지 예고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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