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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동국♥이수진 패밀리 클래스… 드레스·턱시도 입은 다섯 남매 비주얼 폭발 [IS하이컷]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1일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촬영할 때는 신나서 재밌게 하고 수백 장의 사진들을 받아보고 나면엄두가 안 나서 사진 고르는 작업은 포기 상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이동국과 이수진, 그리고 다섯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딸들은 드레스를, 아들은 턱시도를 착용한 채 함께 포즈를 취하며 우월한 비주얼의 가족 케미를 자랑했다.이어 이수진은 “이렇게라도 하나씩 남겨두면 바쁜 날들 속에서도 우리의 시간들이 기록되니까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이수진은 2005년 12월 이동국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1 23:35
예능

“1200만 팬 부러워서” 김남일, 야구 비하 발언 사과…토크 수위조절 실패 [왓IS]

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야구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31일 JTBC 유튜브 채널에는 ‘시청자 분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JTBC 예능 ‘예스맨’에 출연 중인 김남일, 하승진, 이형택, 윤석민이 대기실에서 지난 방송 관련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남일은 윤석민이 등장하자 “미안하다”며 곧장 사과했고, 하승진이 역시 예능적 제스처를 살려 무릎을 꿇으고 사과했다. 지난 방송분에서 나온 발언들이 야구 비하 발언으로 야구 팬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은 데 대해 사과한 것. 이들의 사과에 윤석민 역시 무릎을 굽히며 “그러지 말라”고 대응하며 “내가 이 정도인지 최근에 알았다”고 야구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놀랐음을 언급했다. 이어 윤석민이 김남일에게 “얼굴이 너무 수척해지셨다”고 했고, 김남일은 “처음부터 1200만 명의 팬이 뒤에 있다고 이야기를 해줬어야 하지 않냐”면서 “요새 잠을 못 잤다”며 논란 이후의 심경을 털어놨다.이들이 방송에서 나눈 대화는 사석에서 운동인들끼리 편하게 나누는 이야기였다고. 특히 윤석민은 “김남일이 야구를 잘 알고, 저도 잘 아는데 콘셉트를 너무 세게 잡으셨다”며 논란이 된 발언들이 예능적 모먼트였음을 강조했다. 김남일은 “내 발언 그 자체가 1200만 명의 관객이 부러워서 그랬을 수 있다”며 “제가 한 발언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좋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승진은 “포맷 자체가 물고 뜯고 하는 것이다 보니 저도 욕심을 내서 재미있는 얘기 만들어내려고 한 것 같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불쾌감을 드린 것에 죄송하다”며 “야구 정말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형택도 “방송을 기분 나쁘게 보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발언 하나하나 신경 써서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김남일은 지난 24일 방송된 ‘예스맨’에서 매운맛 토크를 위해 “솔직히 축구 말고는, 야구는 스포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비롯해 국가대표 투수로 활약한 윤석민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31 16:46
프로야구

"발언 깊이 반성, 야구 사랑한다" 김남일·하승진, 야구 비하 논란 사과

야구 비하 발언 논란에 싸인 김남일과 하승진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남일은 지난 30일 '예스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발언을 깊이 반성하고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하승진 역시 "(방송) 포맷 자체가 서로 물고 뜯고 하는 포맷이다. 나도 욕심을 내서 (윤)석민이를 자극해서 재미있는 얘기를 더 만들어야겠다는 욕심을 냈던 것 같다"라며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그걸 내가 넘은 것 같아서 시청자분들이나 야구팬들에게 불쾌감을 드린 것 같아 이 부분 또 주의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구 정말 사랑한다. 진심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예스맨'에서 야구 비하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김남일은 "솔직히 축구 말고는 야구는 스포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하승진이 "너무 동의한다"라며 김남일과 악수를 나눴다. 더 나아가 김남일은 "돈으로 대우해 주는 게 레전드라고 생각한다.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은 아는데 윤석민은 진짜 누군지 모르겠다"라는 말을 해 논란이 더 커졌다. 논란이 커지자, 두 선수는 영상을 통해 사과했다. 해당 영상에 함께 출연한 윤석민은 "승진이 형이 말했듯이, 이게 사적으로 (장난식으로) 많이 하는 대화다. 진짜 진심으로 야구가 싫어서, 농구가 싫어서 이런 게 아니라, 재밌게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밌게 봐달라.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윤승재 기자 2026.01.31 10:48
스타

‘국대 출신’ 송민규父 “이사만 7번 쫓기듯 다녀”…인터뷰 중단 사태 (조선의 사랑꾼)

‘국대 출신’ 축구선수 송민규의 아버지가 아들의 결혼식에 앞서 가난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오는 2월 2일 방송될 TV조선 예능'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축구선수 송민규-곽민선의 결혼식이 공개되는 가운데, 송민규의 아버지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자의 어린 시절 기억을 소환한다. 송민규의 아버지는 “(그 당시에) 집을 구할 돈이 없었다. 누가 들어와서 살라고 해서 살기도 하고, 임시로 살다가 ‘방 빼줘야겠어’ 하면 아내와 짐 싸서 다녔다”라면서 부족한 형편에 논산에서만 7번을 쫓기듯 이사 다닌 경험을 전했다. 그럼에도 그는 “집을 구한다는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그래도 (축구 회비를) 한 번도 밀리거나 그러지 않았다. 밀리면 민규의 자존심에 스크래치 생기니까, 그럼 안 되는 거였다”라고 부부가 쉬지 않고 일하며 어린 아들의 꿈인 축구선수를 지지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민규가 존경하는 사람에 대해 저를 최고로 존경한다고 할 때, 아들한테 너무 미안했다. (아빠로서) 많이 부족했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아버지가 밝힌 솔직한 속내에 제작진도 울컥해 인터뷰가 잠시 중단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송민규 부자의 감동적인 과거사와 아나운서 -곽민선과의 로맨틱한 결혼식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가난했던 과거에도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지로 태극 마크를 가슴에 달고 그라운드를 달린 사랑꾼’에서 2월 2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30 18:14
연예일반

송민규♥곽민선, 결혼식 비하인드 공개.. 조규성 → 이승우 등 총출동 (조선의 사랑꾼)

송민규 축구선수와 곽민선 아나운서의 결혼식이 공개된다.최근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선 조규성, 박주호, 이승우, 김승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축수 선수’들이 이들의 결혼식에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조선의 사랑’ 측은 두 사람의 결혼식을 “세기의 결혼식”이라고 표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은 2월 2일에 공개된다.한편 송민규와 곽민선은 지난 2023년 12월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으며,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8 23:13
e스포츠(게임)

넥슨,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지원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 성료

넥슨은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지원 프로그램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가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450여 명의 국내외 유소년 축구선수와 학부모가 참여했다.올해 스토브리그는 ▲제주SK FC ▲수원FC ▲포항 스틸러스 등 K리그 산하 유소년팀을 포함한 국내 남자 5개 팀과 ▲일본 ▲태국 ▲베트남 ▲중국 등 4개국 5개의 해외팀을 비롯해 올해 신설한 국내 여자부 5개 팀까지 총 15개 유소년팀이 뛰어들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공식 대회가 없는 동계 시즌 동안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5개 팀이 12일 동안 50여 차례의 실전 경기로 능력치를 쌓았다. 올해는 국내 K리그 산하 유소년팀들이 해외 유명 팀과 실전 경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이번 스토브리그의 가장 큰 변화는 여자부 신설이다. 구조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 여자 유소년 축구의 사각지대 해소를 뒷받침했다. 창단 초기라 팀원이 부족했던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팀을 위해 제주도교육청과 협력해 세 차례의 연습경기를 주선하기도 했다.'레전드 클래스'에서는 남자부는 ▲이범영(GK) ▲신형민(MF) ▲송진형(MF) ▲임상협(FW) 등 K리그 레전드 4인이, 여자부는 중국 충칭 퉁량룽 드래곤즈를 이끌었던 ▲장외룡 감독과 국가대표 출신 ▲윤영글 골키퍼 코치가 맞춤형 코칭을 지원했다. 학부모를 돕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가 선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런케이션'에서는 축구의학 권위자인 정태석 박사의 '자녀 부상 예방 팁'과 재활 분야 전문가 안승훈 송파서울병원 운동재활센터장의 '자녀 테이핑 교육' 등이 진행됐다.이 외에도 참가팀이 아닌 제주도 내 일반 학생 500여 명을 초청해 참여형 축구 축제 '풋볼 페스티벌' 등 콘텐츠를 선보였다.박상원 넥슨 FC그룹장은 "올해 스토브리그는 여자부 신설을 비롯해 가족과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축구 문화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켜 게임과 축구가 상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8 17:54
프로야구

또또또 해묵은 논쟁! 김남일 "야구는 스포츠 아냐" 발언 두고 팬들 사이서 갑론을박

전 축구 국가대표 김남일(49)의 발언 하나가 스포츠 팬들 사이의 오래된 논쟁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예능 프로그램 속 '도발성 멘트'로 보이지만, 파장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단순한 예능 해프닝을 넘어, '야구·축구·농구 등 대표 구기종목 가운데 어떤 종목이 가장 힘든 스포츠인가'라는 수십 년 묵은 논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지난 24일 공개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예스맨'에서는 김남일이 새 멤버로 합류해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40)과 처음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남일은 등장 전 사전 인터뷰부터 "레전드들이 모여 있다더니 대체 누가 레전드냐. 야구 선수는 박찬호, 추신수(이상 은퇴), 류현진(한화 이글스) 정도만 안다. (윤)석민은 누구냐"라며 윤석민을 직접 겨냥했다.야탑고 출신의 윤석민은 2010년대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를 대표하는 오른손 투수였다. 2005년 프로에 데뷔해 3승 4패를 기록한 윤석민은 이후 KIA 타이거즈의 빈약한 전력 속에서도 리그 최고의 투수로 거듭났다. 2011년에는 27경기에 나서 17승 5패 평균자책점 2.45 탈삼진 178개를 기록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에서도 호투했다.촬영 세트장에 등장한 김남일은 발언 수위를 더욱 높였다. 김남일은 윤석민 앞에서 "솔직히 축구 말고는, 특히 야구는 스포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윤석민은 "우리나라 프로야구 국내 야구 관중이 1200만 명이다. 국내 프로 스포츠 리그 기준으로는 축구보다 훨씬 많은 팬이 찾는다"며 반박에 나섰다.논쟁은 이형택(테니스), 하승진(농구) 등 다른 출연진들의 발언까지 더해지며 예능적 긴장감을 키웠다. 이형택은 "(KBO가 지난 시즌 기록한 관중 수인) 1200만 명이 너 때문에 오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거들었다. 하승진도 김남일의 발언에 "동의한다"며 악수를 나눴다. 촬영 세트장은 웃음으로 마무리됐지만, 방송 직후 반응은 사뭇 달랐다. 온라인에서는 김남일의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예능이라도 프로 스포츠를 향해 '스포츠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건 선을 넘었다', '야구 팬 전체를 무시하는 발언'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특히 '축구 선수들이 예능에서 반복적으로 야구를 깎아내리는 구도가 식상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반면 일각에서는 김남일의 발언을 옹호하는 의견도 나온다.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특성상 김남일도 다소 수위가 높은 발언을 했다는 거다. 누리꾼들은 '프로그램 자체가 모두까기 콘셉트인데 김남일만 문제 삼는 건 과하다', '대본과 설정이 있는 예능 발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김남일 특유의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한 연출'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8 10:03
해외축구

이럴 수가! '덴마크 박지성' 도르구, 또또 시련…아모림 억제기 탈출→발롱도르 밈→햄스트링 부상→10주 결장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파트리크 도르구(22·덴마크)가 부상으로 인해 수개월 결장할 전망이다. 경기장 곳곳을 뛰어다니는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었던 박지성의 맨유 시절 등번호(13번)를 이어받아 '덴마크 박지성'으로 불렸던 도르구의 부상에 구단, 개인, 팬들 모두가 아쉬워하고 있다.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도르구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인해 약 10주간 결정할 거로 예상된다. ESPN도 '(부상) 문제가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심각할 수 있으며, 장기간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며 '소식통에 따르면 추가 검사 전까지 구단은 도르구의 복귀 시점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고 보도했다.도르구는 지난 26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벌인 2025~26시즌 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골을 넣는 등 맹활약했다.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경기 후반 하체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더 이상 뛰지 못했다. 결국 후반 36분 베냐민 세슈코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우려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맨체스터 지역 언론인 스티븐 레일스턴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도르구가 아스널전 이후 다리를 절뚝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도르구는 부상과 관련해 "지켜봐야죠"라고만 답했다. 마이클 캐릭 맨유 임시감독도 도르구의 부상이 '근육경련'에 그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부상이었다. 맨유 입장으로서는 비상이다. 최근 도르구는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던 주역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2-0 승), 아스널(3-2 승)과 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터뜨리는 등 팀의 공격 전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캐릭 임시감독은 "최근 도르구는 공격적으로 엄청난 역할을 했다. 위협적인 움직임과 운동 능력, 그리고 침투 능력의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평가했다.도르구 개인으로서도 아쉬울 법하다. 도르구는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3-4-3 포메이션의 왼쪽 윙백으로 뛰었다. 하지만 당시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는 고전했지만, 캐릭 임시감독 체제에서 180도 달라졌다.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어로 출전하면서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피지컬이 발휘되기 시작한 거다.세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축구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까지 줘야 한다는 농담 섞인 주장도 나왔다. 맨유 공격수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SNS에 도르구와 포옹한 사진을 게재하며 'Ballon D’orgu'라고 적었다. 도르구의 이름과 발롱도르를 엮은 신조어로 최근 맨유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일종의 밈(meme)이다.맨유는 내달 1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풀럼과 정규리그 24라운드 홈 경기를 벌인다. 2월 말까지 토트넘, 웨스트햄, 에버턴과 차례로 경기를 갖는다. 스포츠바이블은 '도르구가 풀럼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최대 8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캐릭 임시감독은 4월 중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 도르구가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8 05:01
해외축구

‘韓 3명·日 5명’ IFFHS 선정 2025 아시아 베스트11 공개…손흥민·김민재·이강인 뽑혔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가 2025년 아시아 축구선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한국 선수는 3명 뽑혔고, 일본 선수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27일(한국시간) IFFHS가 공개한 202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남자팀 베스트11에 손흥민(LA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이름을 올렸다.2025 AFC 남자팀은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선정했다.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 김민재는 중앙 수비에 자리했다.손흥민은 2020년부터 6년 연속 AFC 올해의 팀에 뽑혔다. 김민재와 이강인은 각각 4년,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일본이 가장 많은 5명을 배출했다.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사노 가이슈(마인츠) 도안 리쓰(프랑크푸르트) 하타테 레오(셀틱)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칼초)에게 한 자리씩 할애했다.사우디아라비아 공격수 살렘 알다우사리와 미드필더 모하메드 칸노(이상 알힐랄)도 베스트11에 들었다. 우즈베키스탄 선수로는 유일하게 수비수 압두코디르 쿠사노프(맨체스터 시티)가 포함됐다.김희웅 기자 2026.01.27 14:27
해외축구

'발롱도르구' 별명 붙었는데...박지성 기운 받은 덴마크 맨유 선수, 환상적인 중거리 골→햄스트링 부상→캐릭 감독도 심각

"지켜봐야죠(Wel'll see)."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2선 공격수로 활약하는 파트리크 도르구(22·덴마크)가 자신의 부상 상태에 대해 이같이 이야기했다.도르구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벌인 2025~26시즌 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골을 넣는 등 맹활약했다. 1-1 상황에서 앞서나가는 득점을 터뜨렸다. 도르구의 활약에 맨유는 아스널을 3-2로 꺾었다. 이로써 승점 38(10승 8무 5패)이 된 맨유는 리그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현지 매체도 도르구의 활약을 호평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도르구는 후반전에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팀이 앞서나가게 했다'고 전했다. 도르구는 후반 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 끝에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 외에도 수비 경합 등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EPL 사무국은 그를 경기 수훈 선수로 꼽았다.도르구는 경기 후반 부상으로 인해 교체됐다. 그는 상대 선수와 공 경합 중 충돌하며 쓰러졌고, 이내 하체를 부여잡았다. 결국 도르구는 후반 36분 베냐민 세슈코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르구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당한 거로 파악된다. 가속도를 붙이며 경기하는 도르구 입장에서는 꽤 심각한 부상이다.맨체스터 지역 언론인인 스티븐 레일스턴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도르구가 경기장을 빠져나갈 때 '절뚝거리고 있었다'고 전하면서 도르구가 자신의 부상 상태에 대해 '지켜봐야죠'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도르구는 경기 후 자신의 SNS에 부상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득점 장면을 되돌아보며 '이런 상황에서는 그냥 공을 날려버려야만 한다'고 적었다. 마이클 캐릭 맨유 임시감독은 도르구의 부상 상태에 대해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랐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도르구의 부상에 대해 근육 경련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면서도 "더욱 심각한 부상은 아니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캐릭 임시감독은 "지금 단계에서는 (부상 상태에 대해) 판단하기 어렵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도르구는 맨유의 상승세를 이끄는 주역이다. 후벵 아모림 전임 감독 체제에서 왼쪽 풀백 수비수로만 뛰었던 도르구는 캐릭 임시감독 지휘 하에서는 공격에 가담하며 기량이 물올랐다. 맨체스터 시티전(2-0 승)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맨유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고 있다. 캐릭 임시감독도 “도르구가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좋다”라며 기뻐했다.세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축구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까지 줘야 한다는 농담 섞인 주장도 나왔다. 맨유 공격수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SNS에 도르구와 포옹한 사진을 게재하며 'Ballon D’orgu'라고 적었다. 도르구의 이름과 발롱도르를 엮은 신조어로 최근 맨유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일종의 밈(meme)이다.한편, 도르구는 국내 팬들에게서 '덴마크 박지성'으로 불린다. 경기장 곳곳을 뛰어다니는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박지성의 등번호(13번)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이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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