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는 윤유선 이성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유선은 지인의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난 후 일주일 만에 결혼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윤유선은 “‘넌 내가 딱이야’ 결혼하자 그러더라”라며 “그때 제가 ‘그래도 좀 더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 거절하면 처음엔 ‘그래 그러자’ 하다가 며칠 지나면 또 ‘너 엄마가 오래, 나도 집에 인사드리러 갈게’라고 계속 그랬다”고 말했다.
이성호는 “98일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만나고 결혼식을 98일 만에 했다. 되게 제가 좋았나 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윤유선은 “결혼 25년 내내 ‘내가 결혼해 줬다’고 주장한다”며 “기분이 나쁘다기보다는 도발하는 게 귀엽지 않냐”고 애정을 드러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이를 들은 이현이는 “둘이 너무 잘 맞는다. 천생연분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