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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국GM, 1월 총 4만4703대 판매… 전년 대비 41.4% 증가

GM 한국사업장이 1월 한 달 동안 총 4만4703대(내수 765대, 수출 4만39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41.4%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GM 한국사업장은 1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4.6% 증가한 총 43938대를 판매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이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각각 28.7%, 79.4% 증가한 2만6860대와 1만7078대 판매됐다.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 경쾌한 주행 성능을 기반으로 실용성과 스타일 간의 균형을 갖춘 CUV로, 2025년 한 해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기록했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집계 기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차별화된 엔진과 파워트레인을 더해 안정적인 주행 감각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지난해 피스타치오 카키 컬러의 한정판 ACTIV 트림과 모카치노 베이지 외장 색상을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GM 한국사업장은 1월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총 765대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607대 판매되며 실적을 이끌었다. 또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가 전년 동월대비 230.0% 증가한 33대 판매됐다.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부사장은 “연초부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등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모델들이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를 통해 국내 시장에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GM 한국사업장은 멀티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 380개 이상의 협력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화된절차를 기반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2 16:17
프로야구

정철원, '가정폭력' 주장 아내 김지연 입장문 무대응..."아이 위해, 더는 이슈화 바라지 않는다" [IS 타이난]

아내 김지연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를 주장한 가운데 정철원(27·롯데 자이언츠)은 인터뷰를 고사했다. 인플루언서이자 정철원의 아내 김지연은 2일 소셜미디어(SNS)에 법무법인 해든이 만든 공식 입장문을 공유했다. 김지연의 법률대리인해든은 "다양한 추측성 루머가 난무하고 있고, 그 중 허위 사실이 포함되어 2차 피해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다수 확인된다. 특히 정철원 선수 측에서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양육권 등에 대해 언급하였기 때문에 김지연 님을 대리하여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자 한다. 김지연 님은 혼인 이후 어린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가정폭력 등으로 끊임없는 고통을 받아 왔다. 또한 최근 정철원 선수의 외도가 의심되는 정황을 많은 분들께서 제부해 주신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진행될 모든 절차에서 아이를 보호하고 양육권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을 것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철원은 현재 대만 타이난에서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이날 김지연의 법률대리인을 통해 처음으로 '가정폭력'이라는 표현이 나온 상황. 현장 취재진은 정철원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하지만 정철원은 고사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정철원에게 오전에 나온 아내 법률대리인의 입장에 대해 물어봤더니 '확인했다'라는 답을 받았다. 민감한 단어가 나와 직접 입장 표명을 바라는 취재 요청이 있다고 전했지만 이에 대해서는 정중히 고사했다"라고 전했다. 정철원은 "현재 일어난 사안들은 법적 소송 절차를 밟고 있으니 법리적인 판단을 듣겠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 문제가 더 이상 이슈화가 되지 않기를 원한다. 개인사 문제가 계속 불거져 구단에 죄송하고 동료 선수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향후 자신과 자신의 법률대리인도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도 전했다. 정철원은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지연과 2024년 득남하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김지연은 지난E달 24일 SNS를 통해 정철원이 생활비와 양육비 지원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결론을 준비하는 시점에 다른 여성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정황을 언급하며 외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미 그는 정철원이 아들의 양육권을 갖기 위해 소송을 걸었다고 알렸고, 26일 한차례 더 구체적으로 가정불화 내용을 전했다. 이에 정철원은 이튿날(2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법무법인 대련 관계자는 "정철원 선수는 김지연이 이혼 소송의 상대방이기 전에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허위사실 유포, 아이의 양육과 관련된 형사 고소로 대응할 수 있음에도 아이를 생각하며 현재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을 다잡고 있다. 선수이자 아이의 아빠로서 살아온 명예와 삶이 통째로 무너지는 것 같지만 지금은 자신과 아이의 미래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엿새 뒤 김지연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대응했다. 외도뿐 아니라 가정폭력까지 시사했다. 정철원은 말을 아꼈지만, 부부는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타이난(대만)=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02 11:34
스타

‘러브캐처’ 김지연 측 “정철원 가정폭력으로 고통…외도 의심” [전문]

Mnet 연애 예능 ‘러브캐처’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김지연이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힌 가운데 법률대리인 측이 입장을 밝혔다. 김지연 법률대리인인 이재희 법무법인 해든 변호사는 2일 SNS를 통해 “현재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추측성 루머가 난무하고 있고, 그 중 허위 사실이 포함되어 2차 피해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다수 확인된다”며 “특히 정철원 선수 측에서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양육권 등에 대해 언급하였기 때문에, 김지연 님을 대리하여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매체를 통해 접하신 바와 같이, 김지연 님은 혼인 이후 어린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가정폭력 등으로 끊임없는 고통을 받아 왔다. 또한 최근 정철원 선수의 외도가 의심되는 정황을 많은 분들께서 제보해 주신 바 있다”며 “그럼에도 김지연 님은 아이를 생각하여 최대한 원만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혼인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하였으나,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간 뒤 양육비 지급을 중단한 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과 양육권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많은 좌절감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지연 님은 향후 모든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아이를 보호하고 양육권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이를 위하여 법적 절차도 불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지연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철원의 사생활 등을 언급하며 이혼 의사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4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약 한 달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이하 김지연 법률대리인 글 전문안녕하십니까, 본 법인은 김지연 님의 법률대리인으로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을 표명합니다. 본 입장문을 포함한 모든 의견은 사전에 김지연 님과 협의 및 확인 과정을 거쳤습니다.최근 많은 분들께서 김지연 님의 가정사와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셨고, 김지연 님께서도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다만 그와 동시에 현재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추측성 루머가 난무하고 있고, 그 중 허위 사실이 포함되어 2차 피해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다수 확인됩니다. 특히 정철원 선수 측에서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양육권 등에 대해 언급하였기 때문에, 김지연 님을 대리하여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자 합니다.언론매체를 통해 접하신 바와 같이, 김지연 님은 혼인 이후 어린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가정폭력 등으로 끊임없는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최근 정철원 선수의 외도가 의심되는 정황을 많은 분들께서 제보해 주신 바 있습니다.그럼에도 김지연 님은 아이를 생각하여 최대한 원만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혼인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하였으나,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간 뒤 양육비 지급을 중단한 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과 양육권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많은 좌절감을 느끼는 상황입니다.김지연 님은 향후 모든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아이를 보호하고 양육권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이를 위하여 법적 절차도 불사할 계획입니다.마지막으로, 이 사건은 어디까지나 개인사일 뿐으로, 정철원 선수 소속 구단이나 동료 선수들에게 어떠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도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자라나는 아이가 모친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악의성 루머 유포 등은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향후 이런 행위들에 대하여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2 08:39
뮤직

연제협 측 “‘드림콘서트 in 홍콩’ 中 측 일방적 연기 통보로 무산, 유감” [전문]

‘드림콘서트 2026 in 홍콩’이 무기한 연기를 발표한 가운데 한국 주관사 측이 “중국측 주관사의 일방적 연기 통보”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31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프롬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해 2026년 2월 6일과 7일 홍콩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드림콘서트 2026 in 홍콩’이 협회 및 한국 주관사가 동의한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측 주관사 창사류구문화유산공사의 일방적인 공지를 통한 공연 연기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협회는 “협회와 프롬엔터테인먼트는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노력해 왔다. 공연을 정상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대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하지만 중국의 현지 주관사인 창사류구문화유산공사로부터 사전 협의나 충분한 설명 없이 일방적인 연기 통보를 받게 됐고, 이에 따라 예정된 일정으로는 더 이상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전했다.이번 공연 연기의 정확한 경위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절차를 검토하며 후속 대응을 논의 중이라는 협회는 “현 상황이 한·중 문화 교류 환경 전반과 맞물린 복합적인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드림콘서트 2026 in 홍콩’은 대규모 K팝 콘서트 ‘드림콘서트’의 홍콩 공연으로 오는 2월 6, 7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개최와 함께 1차 라인업으로 첸백시, 화사, 태민, 더보이즈, 뱀뱀 등을 발표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다음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입장문 전문>안녕하십니까.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입니다.먼저 K-POP을 사랑해 주시는 전 세계 팬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프롬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해 2026년 2월 6일과 7일 홍콩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드림콘서트 2026 in 홍콩’이 협회 및 한국 주관사가 동의한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측 주관사 창사류구문화유산공사의 일방적인 공지를 통한 공연 연기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협회와 프롬엔터테인먼트는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노력해 왔습니다. 공연을 정상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대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습니다.하지만 중국의 현지 주관사인 창사류구문화유산공사로부터 사전 협의나 충분한 설명 없이 일방적인 연기 통보를 받게 되었고, 이에 따라 예정된 일정으로는 더 이상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이번 결정은 협회 및 주관사의 귀책 사유에 따른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과 아티스트, 관계사 여러분께 혼란과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 협회와 주관사는 본 사안의 정확한 경위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절차를 검토 중이며, 계약 및 법률 검토를 포함한 후속 대응 방안 또한 신중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이번 ‘드림콘서트 2026 in 홍콩’은 한·중 문화 교류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 속에서 준비된 공연이었던 만큼, 창사류구문화유산공사 측의 이러한 일방적인 연기 통보는 문화 교류 확대라는 취지와는 상반되는 결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협회는 현 상황이 한·중 문화 교류 환경 전반과 맞물린 복합적인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지난 30년간 K-POP을 대표하는 공연 브랜드 ‘드림콘서트’를 운영해 온 기관으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관객과 아티스트, 산업 전반에 대한 책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다시 한 번 ‘드림콘서트 2026 in 홍콩’을 기다려 주신 모든 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31 11:40
드라마

제베원 김태래 참여+한국형 다크히어로 탄생…오늘(29일) 공개 ‘테러맨’, 관전포인트3

티빙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테러맨’이 한국형 다크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다.29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테러맨’은 와이랩 대표 히어로 프랜차이즈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시작을 여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불행을 감지하는 눈을 가진 고등학생 ‘정우’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테러리스트가 되어 거대한 음모와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10주년을 맞아, 세계관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테러맨’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짜릿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연출X작화 → 음악X성우진까지! 완성도 담보하는 제작진들의 만남!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탄생 ‘기대감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완성도 있게 그려낼 제작진들의 만남은 기대를 높인다. 제75회 에미상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심슨 스페셜 에피소드 ‘공포의 나무집33’ 두 번째 이야기를 연출한 엄상용 감독이 연출을 맡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PLUTO’의 에피소드 감독을 맡았던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이 캐릭터 작화 감독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엄상용 감독은 “‘테러맨’은 초기 단계인 ‘애니메틱스’에서부터 모든 스태프와의 논의를 통해 시각적 방향성을 확립하고 이를 기초로 시리즈 화한 작품”이라면서 “작품 속 변화를 다이내믹하게 담아내기 위해 내적 충격과 갈등 묘사를 보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원작 중시’가 최우선이었다면서 “원작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지 조사를 철저히 진행했다. 장면의 보강이나 액션의 설계, ‘테러맨’만의 특수효과 개발과 색채 구축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라고 강조했다.‘테러맨’ 제작진은 원작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음악, 성우진에도 많은 고민을 기울였다고. 특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마루는 강쥐’,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굵직한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이경태, 장미, 엄상현, 심규혁, 전태열 등 인기 성우들의 합류는 팬들의 기다림을 더욱 설레게 한다. 작품의 기획,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바주카 측은 “성우 캐스팅의 핵심은 ‘이면성’이었다. 겉모습 뒤에 감춰진 처절한 사연과 입체적인 감정을 누가 가장 잘 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라면서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완성된 이번 라인업은 캐릭터가 가진 ‘살아온 궤적’을 가장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고 자부한다.단순히 배역을 연기하는 것을 넘어 캐릭터에 영혼을 불어넣어 준 성우님들의 열연이 담긴 ‘테러맨’을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태래가 오프닝 곡 ‘Bomb Bomb’의 가창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강렬하게 질주하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Bomb Bomb’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제껏 본 적 없는 ‘불행을 보는’ 다크 히어로의 등장! 내면의 성장 서사에 주목불행을 감지하는 소년 ‘정우’가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다크 히어로로 거듭나기까지의 성장 서사는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스튜디오 바주카 이종혁 PD는 “‘테러맨’은 히어로물의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평범했던 한 사람이 어떤 이유로 비범한 선택을 하게 되는가’라는 질문이 있다. 정우의 죄책감과 분노, 책임감이 서사를 이끌어 가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장 서사를 ‘빛과 그림자’에 비유한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재해를 막기 위한 테러는 많은 사람을 구하지만 역설적으로 또 다른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 모순에 상처받고 고민하면서도 자신을 지지해 주는 동료가 있기에 심신을 단련하고 사명감과 마주하며 고전하는 정우의 모습은 다크 히어로 그 자체”라고 설명했다. 엄상용 감독은 “부족하고 연약한 소년이 히어로로 서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내적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소년의 모습이 장하게 느껴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액션 쾌감+서사’ 다 잡았다! 대한민국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의 향연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한 애니메이션 구현과 완성도 높은 액션 연출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액션은 아크로바틱을 노리더라도 비현실적으로 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또한 액션을 구성하는 총기와 폭탄 등 소도구에 연출적 재미를 더했다”라고 연출 주안점을 밝혔다. 이종혁 PD 역시 액션 연출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웹툰의 고퀄리티 작화가 가진 장점을 영상으로 옮기기 위해 단순히 화려한 액션이 아닌 캐릭터의 감정과 서사가 느껴지는 액션을 목표로 했다. 액션 장면 자체의 쾌감은 물론이고, 인물들이 흔들리는 순간과 망설이고 결심하는 순간들이 액션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함께 봐주신다면 ‘테러맨’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액션 신의 배경이 되는 장소들 역시 특별하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 3종이 광안대교부터 양화대교, 선유도 공원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에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신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엄상용 감독과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장소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입을 모았다. 엄상용 감독이 “배경이 되는 장소들의 큰 형태를 작품에 끌어들여 몰입감을 높였다”라고 설명한 데 이어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작품 속에서 사건이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그 시간대의 교통량과 오가는 행인들, 환경음, 시간의 흐름에 따른 풍경의 변화 등을 조사했다”라고 전했다. 세심한 관찰 끝에 탄생한 현실적이고 어딘가 익숙한 배경에서 펼쳐질 도파민 폭발하는 액션 신에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테러맨’은 이날 티빙에서 전편(1~8회)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9 11:00
프로야구

한국 문화 사랑하는 NC 테일러 "적응 전혀 걱정하지 않아"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31)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자신했다.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테일러는 "NC에 합류해 기쁘다"며 "거주지인 스코츠데일에서 캠프지인 투손까지는 자동차로 2시간 정도 거리다. 덕분에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팀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어 "훌륭한 외국인 선수들이 NC를 거쳐 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 역시 팀 우승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동료가 되고 싶다"며 "모두의 도움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출신 테일러는 오른손 투수로 직구 최고 시속 154㎞에 스위퍼와 커터, 싱커,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2016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4라운드로 지명받은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동안 213경기(선발 44경기)에 나와 26승 25패 평균 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그는 "5개 구종을 활용해 좌·우 타자를 상대로 각각 다른 투구 방식을 가져간다. 또한 공격적으로 타자들의 약점을 공략한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등번호 66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난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트리플A에서 66번을 달고 뛰었을 때 좋은 결과가 있었다. 그 좋은 느낌을 한국에서도 이어가고 싶어 선택했다"고 밝혔다. 테일러는 지난해 트리플A 31경기(선발 24경기)에 등판해 10승 4패 평균자책점 3.21을 올렸다. 임선남 NC 단장은 "타자와 힘으로 대결하며, 제구력도 우수해 2026시즌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테일러는 한국 문화에 익숙하고, 관심도 많다. 어릴 때 밴쿠버에 자라면서 한국 사람과 문화를 접했기 때문이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살인의 추억 등을 정말 좋아하는 영화로 손꼽을 정도. 테일러는 "어려서부터 한국과 관련된 많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자랐기에 NC에서 적응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자연스럽게 생활문화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테일러는 영입 당시 "한국시리즈 우승과 투수 골든글러브 수상이 목표"라고 밝혔다. 캠프 합류 후에는 "당연히 다이노스의 우승이 최우선이다. 팀의 우승을 위해 던지다 보면 개인적인 부분의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형석 기자 2026.01.28 18:30
스타

천하의 장원영이 개인사업을? 소속사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 일축 [종합]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포에버 체리’ 상표권을 출원해 비상한 관심이 모였다. 일각에서는 장원영이 사업 행보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는데, 소속사는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라며 선을 그었다. 장원영은 최근 개인 SNS로 한 계정을 공개했는데, 해당 계정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핑크빛 체리 이미지와 체리 형태로 표현한 장원영의 초성 ‘ㅈㅇㅇ’ 로고가 게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장원영이 개인 뷰티 브랜드를 론칭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는데, 28일 특허정보 검색 서비스 키프리스상 장원영이 최근 ‘포에버 체리’와 체리 모양 로고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한 사실이 확인되며 관심이 증폭됐다.특히 해당 상표권이 지정한 상품에는 화장품, 향, 에센셜 오일, 비의료용 마사지 젤을 비롯해 물티슈, 공기용 방향제, 세정제, 도자기 장식품, 빗·스펀지 등 다수의 생활·뷰티 관련 품목이 포함됐다.이에 대해 소속사는 장원영의 사업이 아님을 강조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장원영 관련으로 최근 언급되고 있는 ‘포에버 체리’와 관련하여 사실관계 및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당사의 입장을 전달드린다”며 “‘포에버 체리’는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로 장원영의 개인 사업이 아니”라고 밝혔다.소속사는 “최근 진행된 상표권 등록에 대해서는 해당 명칭에는 아티스트 고유의 정체성과 이미지가 깊이 투영되어 있다”며 “따라서 프로젝트 종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제3자의 무분별한 상업적 도용 및 브랜드 남용을 방지하고자, 장원영 본인 명의로 출원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브랜드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는 “출원 영역이 광범위한 이유 또한, 각 사업군에서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오남용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라며 “아티스트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고유의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원영은 오는 2월 23일 아이브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2월 9일 선공개곡 ‘뱅뱅’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8 11:33
스타

장원영, 상표권 출원에 “개인 사업 NO…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 일환” [공식]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상표권 출원을 마치며 사업 행보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것 관련해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장원영 관련으로 최근 언급되고 있는 ‘포에버 체리’와 관련하여 사실관계 및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당사의 입장을 전달드린다”며 “ ‘포에버 체리’는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로 장원영의 개인 사업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최근 진행된 상표권 등록에 대해서는 해당 명칭에는 아티스트 고유의 정체성과 이미지가 깊이 투영되어 있다”며 “따라서 프로젝트 종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제3자의 무분별한 상업적 도용 및 브랜드 남용을 방지하고자, 장원영 본인 명의로 출원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브랜드 측과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원 영역이 광범위한 이유 또한, 각 사업군에서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오남용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고유의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2이날 특허정보 검색 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장원영은 지최근 ‘포에버 체리’와 체리 모양 로고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지정 상품에는 화장품, 향, 에센셜 오일, 비의료용 마사지 젤을 비롯해 물티슈, 공기용 방향제, 세정제, 도자기 장식품, 빗·스펀지 등 다수의 생활·뷰티 관련 품목이 포함됐다.앞서 장원영은 개인 SNS를 통해 ‘포에버 체리’ 공식 계정으로 보이는 계정을 공개했다. 해당 계정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핑크빛 체리 이미지와 체리 형태로 표현한 장원영의 초성 ‘ㅈㅇㅇ’ 로고가 게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장원영의 개인 뷰티 브랜드 론칭 가능성에 추측이 제기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8 11:13
프로야구

"3~4㎞ 더 나와, 2주 빠른 페이스" 손주영 컨디션에 '류지현호' 웃다

LG 트윈스 손주영(28)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손주영은 최근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그는 "시차 적응이 아직 완전히 되지 않아 밸런스가 썩 좋지 않을 거라 예상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았다"며 "특히 볼 스피드는 작년보다 훨씬 빠르게 올라오고 있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 불펜 피칭에서 직구 최고 구속은 140㎞/h가 나왔다. 지난해 두 번째 불펜 피칭(최고 136~137㎞/h) 보다 구속이 더 높게 나왔다. 손주영은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빠른 페이스"라고 소개했다. 김광삼 LG 투수 코치는 "(손)주영이는 원래 페이스가 빠른 선수가 아니다. 그럼에도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서 "좋은 환경에서 몸을 만든 효과가 분명히 보였다. 지난해 좋은 성적을 낸 이유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반겼다. 김 코치는 WBC 대표팀 투수 코치도 겸하고 있다. 손주영은 "데이터팀에서 투구 시 옆과 뒤에 카메라 두 대를 설치해 손의 그립과 스플리터 궤적까지 보여주며 피드백해 줘 효과적인 투구가 가능했다"라면서 "사이판에서 비교적 일찍 몸을 만들어온 것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손주영은 1월 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사이판 캠프에 다녀왔다. '류지현호'도 손주영의 투구에 미소를 짓는다. 대표팀이 해외에 미니 캠프를 차린 건 대회마다 투수들의 컨디션이 예상보다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따뜻한 곳에서 미리 몸을 만들도록 사이판 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왼손 선발 자원은 류현진(한화 이글스) 손주영·송승기(이상 LG) 셋뿐이다. 손주영은 2024년 국내 투수 중 평균자책점 2위(3.79)였고, 지난해에도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로 호투했다. 포스트시즌(PS) 큰 경기 경험도 쌓았다. 염경엽 LG 감독은 "손주영이 언젠간 우리 팀 개막전 선발 투수를 맡아야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표팀에서도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주길 기대한다.WBC를 맞는 손주영의 각오도 남다르다. 2024년 프리미어12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포스트시즌(PS)에서 부상으로 제외됐다. 당시 손주영은 대회 출전 불발에 굉장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주영은 "팔 상태도 현재로서는 괜찮다"며 "직구를 충분히 던진 뒤 본격적으로 변화구를 다듬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플리터를 중심으로 변화구를 확실히 정립한 상태로 캠프를 마무리하고 싶다. 이후 강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라이브 피칭까지 소화할 계획"이라면서 "WBC 최종 명단에 뽑히면 부상 없이 모든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는 아프지 않은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이형석 기자 2026.01.28 09:41
해외축구

풀럼이 오현규에 적극적인 이유…경기력에 & ‘한국 시장’

오현규(24·KRC 헹크)를 둘러싼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 속에서, 유독 풀럼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크리스탈 팰리스, 리즈 유나이티드가 함께 레이더를 가동하고 있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풀럼이 가장 적극적인 구단”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 배경에는 단순한 스쿼드 보강 이상의 이유가 숨어 있다.즉시 활용 가능한 경기력, 풀럼의 현실과 맞닿다풀럼이 오현규를 주목하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경기력이다. 오현규는 셀틱과 헹크를 거치며 ‘짧은 시간에도 골을 만들어내는 스트라이커’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30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결정력을 증명하고 있다.풀럼은 올겨울 공격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지만, 1순위 타깃으로 꼽은 리카르도 페피(PSV 에인트호번) 영입이 높은 이적료 요구로 난항을 겪고 있다. 자연스럽게 눈을 돌린 대안이 오현규다. 이적 가능성이 열려 있고,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적응 리스크도 비교적 낮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팬덤’까지 고려하는 풀럼의 계산풀럼의 적극성은 경기력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구단이 주목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한국 팬’이다. 풀럼의 훈련장인 못스퍼 파크(Motspur Park)는 런던 남부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뉴몰든(New Malden)과 매우 가깝다. 홈구장 크레이븐 코티지 역시 뉴몰든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이미 풀럼은 한국 팬들의 잠재력을 체감한 경험이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풀럼 원정을 올 때마다, 크레이븐 코티지에는 유독 많은 한국 팬들이 몰렸다. 단순한 원정 응원을 넘어, 경기 전후로 런던 남부 일대가 ‘한국 팬들로 붐비는 풍경’이 반복됐다.여기에 과거 설기현이 풀럼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볐던 기억도 남아 있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 풀럼은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오현규의 합류는 경기장 관중, 구단 브랜드, 아시아 시장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분명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풀럼이 먼저 움직이는 이유풀럼 입장에서 오현규는 단순한 ‘백업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경기력으로 즉시 기여할 수 있는 자원이면서, 동시에 구단이 이미 경험한 한국 팬덤을 다시 끌어올 수 있는 카드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즈 유나이티드가 전술적 필요에 무게를 둔다면, 풀럼은 그 위에 ‘시장성과 역사성’까지 더한 계산을 하고 있다.프리미어리그 문을 두드리는 오현규에게 풀럼이 유력한 선택지로 떠오르는 이유다. 경기력, 지리적 이점, 그리고 한국 팬이라는 변수까지. 풀럼이 협상 테이블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는 충분하다. 2026.01.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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