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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코로나 19 완치…자가격리 해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시원은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이날 정오 자가격리 해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알렸다. 최시원은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해 돌파감염 사례가 됐다. 최시원 확진 이후 슈퍼주니어 멤버들 모두 검사를 받고 음성을 확인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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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유재석-최시원 등...백신 접종에도 돌파감염 속출! 연예계 초비상

유재석이 백신접종을 두차례나 마쳤음에도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연예계 돌파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비상이다.유씨 소속사 안테나는 13일 “유재석이 오늘(13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고 밝혔다.앞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던 유재석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문제는 최근 들어 연예인들의 돌파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점. 고경표와 정우성, 김수로, 최시원, 유희열, 강예원, 윤은혜,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 등이 백신 접종 완료 후에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유재석과 유희열 등은 특히나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수많은 연예인, 스태프들과 협업하는 사이여서 확인 여파는 연예게 전반으로 뻗칠 전망이다.네티즌들은 "백신 효과가 있기는 한 건가?", "방송가는 방역지침 준수하고 최근 백신패스까지 시행 중이라는데 왜?", "마스크만이 정답 같다", "코로나 5차 유행 여파가 연예계에도 고스란히 뻗치고 있네", "방송가에도 강력한 조치가 내려져야 할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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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제외 전원 코로나 검사 음성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나왔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최시원의 코로나 19 확진 소식을 전날 듣고 즉각 검사를 받았다. 11일 소속사 Label SJ은 "최시원을 제외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알렸다. 멤버 전원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 최시원은 돌파감염으로, 이날 열리는 '2021 MAMA' 스케줄을 취소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통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 걱정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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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도 돌파감염…연예계 코로나 경계태세 강화

최시원에 이어 유희열까지 돌파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다. 11일 안테나는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이 전날 오전 스케줄을 위해 사전 진행된 자가진단검사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즉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유희열은 지난 8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돌파감염 사례가 됐다. 같은 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최시원 사례도 같았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하고 스케줄을 위해 PCR검사를 했다가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유희열과 최시원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다. 유희열과 접촉한 스태프들과 슈퍼주니어 멤버 및 스태프도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KBS 주말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이 중단되는 등 연예계에선 코로나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드라마 제작진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코로나19 검사에서 한 분이 양성이 나와 촬영을 중단하고 출연진과 제작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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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다 맞은 최시원 확진···'신사와 아가씨'도 촬영 중단 쇼크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로 진행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시원은 지난 9월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모두 완료한 상태이지만, '돌파감염'이 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최시원은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며 11일 시상자로 출연 예정이던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최시원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들도 이날 오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시원과 접촉한 스태프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이 중단됐다. '신사와 아가씨' 측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코로나19 검사에서 한 분이 양성이 나와 촬영을 중단하고 출연진과 제작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으로 4일 연속 확진자 수가 7000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배우 정우성, 고경표, 윤은혜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2021.12.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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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코로나 확진으로 '2021 MAMA' 불참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코로나 19 확진으로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최시원이 이날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을 확인했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며 돌파감염 사실을 알렸다. 스케줄을 위한 선제적 검사에서 양성을 받은 그는 11일 시상자로 참석하기로 했던 '2021 MAMA'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최시원의 확진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선제적 검사를 진행했다. 스태프 역시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대기 중이다. 관계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 전원 접종 완료한 상태이며 무증상"이라면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적극적으로 따를 것"이라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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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코로나19 확진 판정 "무증상 감염…격리 치료 중"

배우 진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진구가 최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구는 발열이나 기침 등이 없는 무증상 감염 상태로 알려졌다. 진구는 별도의 격리 시설에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소속사는 "진구는 검사 당시에도 컨디션에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 다행히 현재까지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추후에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적극적으로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구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서 주연 배우로 참여해 열연을 펼쳤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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