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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프랑스 빵집 보앤미, 한국서 통했다… 론칭 4달 만에 누적 고객수 20만명 돌파

신세계푸드의 보앤미(BO&MIE)가 웰니스(Wellness) 베이커리 트렌드를 이끌며 ‘건강빵 핫플’로 떠올랐다.24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2월 선보인 보앤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누적 방문객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매월 평균 5만명의 구매 고객이 한국 1호점을 방문했고, 특히 오픈 첫 달 5만명 수준의 구매 고객수가 최근 한달 동안에도 같은 수준으로 이어지고 있다.보앤미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시작된 유명 블랑제리다. 파리의 정통 브레드와 디저트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100% 수제 방식으로 만든 베이커리 브랜드. 한국에는 지난 2월 신세계푸드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처음 선보였다.프랑스 정통 제분방식의 포리쉐 밀가루를 사용한 시그니처 건강빵 라인과 버터와 우유, 계란을 사용한 식사빵 비엔누아즈 등 기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건강한 식사빵이 보앤미의 대표 상품으로 웰니스 베이커리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보앤미의 건강빵 대표 상품인 ‘시그니처 사워도우’, ‘프렌치바게트’, ‘올리브 타이거’ 등은 매일 완판 행진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시그니처 사워도우는 도정을 최소로 해 통밀에 가까운 밀가루 ‘T80’ 밀가루를 사용해 풍부한 섬유질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올리브와 그린올리브를 듬뿍 넣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올리브 타이거,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프랑스의 전통 레시피를 고수해 만든 프렌치 바게트는 맛과 영양까지 신경 쓴 레시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효자 상품이다.특히 하루 20개만 생산되는 ‘시그니처 사워도우’를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아침 개장 시간부터 오픈런이 이어지는 중이다.이외에도 ‘크랜베리&애프리콧 사워도우’, ‘크랜베리&펌킨씨드 사워도우’, ‘시리얼 사워도우’ 등을 포함한 건강빵 전제품은 프랑스 전통 맷돌 제분 방식으로 첨가물 없이 100% 밀로 만든 프리미엄 밀가루 포리쉐와 블랑제가 25년간 직접 키워온 천연발효종으로 반죽을 빚어 구워내 섬유질이 풍부하고 깊은 풍미와 높은 탄력성이 특징이다. 쇼콜라 비엔누아즈와 무화과&호두 비엔누아즈도 누적 판매량 3만개를 돌파하며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비엔누아즈는 버터, 우유, 계란 등을 넣어 만든 식사빵이다. 모양이 베이글과 유사하지만 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보앤미는 프랑스 정통의 건강한 식사빵 문화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고, 파리 현지의 블랑제리 감각을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였다”며 “기존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던 정통 블랑제리로 입소문을 타며 건강빵 핫플로 등극한만큼, 건강빵 라인을 더 확대하고 새로운 베이커리 경험을 위한 감각적인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6.24 13:47
산업

신세계푸드 ‘보앤미’, 문 열자마자 오픈런… 파리 본사도 깜짝 놀란 인기

신세계푸드가 국내 론칭한 프랑스 유명 블랑제리 ‘보앤미’(BO&MIE)가 오픈 첫 날부터 오픈런과 빵 품절로 국내외 식품업계를 놀라게 했다.보앤미는 지난 2월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 한국 1호 매장을 열었다. 보앤미는 파리 현지에서도 가장 화제를 모으는 블랑제리. 한국과 프랑스 시차 없이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신세계푸드가 강남점 지하 1층에 약 180㎡ 규모로 오픈한 ‘보앤미’ 첫 매장은 현대적 안락함이 느껴지는 매장에서 최고급 재료, 100% 핸드 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어반 파리지엔 감성의 독창적인 메뉴 80여 종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메뉴는 버터, 우유, 계란 등을 풍부하게 넣어 만든 빵 ‘비엔누아즈’다. 풍미가 부드럽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보앤미는 비엔누아즈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인 뿐 아니라 무화과, 호두, 크렌베리, 초콜릿 등을 넣은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선보인다. 건강빵 관심 증가에 맞춰 프리미엄 밀가루와 천연발효종으로 빚은 사워도우 ‘르방’도 선보인다. ‘르방’에 사용된 포리쉐 밀가루는 7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온 프랑스 제분회사가 첨가물 없이 100% 밀로 만든 최고급 밀가루다.섬세한 비쥬얼과 부드러운 빵의 숨결이 살아있는 ‘크로아상’, 바삭한 쿠키컵에 달콤한 크림을 넣은 시그니처 디저트 ‘쿠키 샷’도 만날 수 있다. 특히 프랑스 블랑제가 직접 파리와 서울의 전통과 현재를 모티브로 개발한 익스클루시브 메뉴들도 만날 수 있다. 오픈 첫 날인 2월 28일 오전부터 매장을 향해 줄을 서는 오픈런, 시그니처 빵의 조기 소진 등 파리의 핫한 블랑제리를 맛보려는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특히 보앤미의 이번 론칭을 보기 위해 내한한 글로벌 총괄 담당과 파티셰리 등 본사 관계자들은 한국 소비자들의 미식 호기심에 깜짝 놀란 눈치였다. 보앤미 SNS 계정에는 글로벌 총괄 담당이 직접 촬영한 오픈런 현장이 게시됐고, 파티셰리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려는 손님들도 왕왕 목격됐다.신세계푸드는 파리 블랑제리의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파리지엔 모델들을 기용, 보앤미를 알리는 깜짝 홍보쇼로 강남점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신세계푸드는 1호점의 성공적 론칭을 통해 파리 현지의 블랑제리 경험을 국내 프리미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만족도 높이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빵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맞춰 빵의 본고장인 파리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보앤미를 론칭했다”며 “맛과 품질 뿐 아니라 수준 높고 감각적인 보앤미의 메뉴를 통해 새로운 블랑제리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켜 가겠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01 08:00
경제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갈릭MF, 비가열 천연발효로 영양 늘이고 냄새 없애

동성제약 – 갈릭MF 마늘은 날마다 하루 한쪽만 먹어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마늘 특유의 매운맛과 냄새로 꺼리지만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로 식사 때 쉽게 먹을 수 있다. 이러한 마늘 특징은 ‘알리신(Allicin)’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알리신은 타액과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고, 티아민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이라는 물질을 생성하는데, 이는 체내에서 비타민 B1과 같은 역할을 한다.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의 소화를 돕고 에너지 대사에 관여한다. 또한 △피로물질 축적 방지 △근육 △심장 △신경계 기능 유지를 돕는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6개월간 네 번에 걸쳐 발효 숙성한 마늘 ‘갈릭MF’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비가열 천연으로 발효해 영양 성분이 약 600% 증폭된 건강식품이다. 또한 제조 시 보존료 · 첨가물 · 설탕 · 색소 · 방부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순수 마늘 발효액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갈릭MF는 마늘 특유의 냄새와 맛을 없애 먹기에 부담이 없다”라며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식품”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0.29 15:30
연예

이번엔 곡물효소…잘나가는 박하선, 광고 모델 또 낙점

배우 박하선이 생활건강 브랜드의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1일 "박하선이 여성생활건강 전문몰 즐건생활의 그녀를 위한 곡물효소 첫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녀를 위한 곡물효소는 100% 국내산의 6가지 곡물로 천연발효 시킨 효소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방면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박하선의 이미지가 2049 여성 고객이 주를 이루는 즐건생활과 잘 부합해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매 작품 존재감 넘치는 열연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특유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최근 화장품, 커피, 한돈 등 광고계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올 하반기 MBC에서 선보일 한국형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검은 태양’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폭발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11 15:39
연예

서호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김영모 제과명장 석좌교수 임용"

국내 대표 관광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가 함께하는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이하 서호관, 학장 박순영)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에 김영모 명장이 석좌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혔다. 제과제빵 분야의 최고의 명장으로 인정받은 김영모 과자점 대표는 노동부가 선정한 기능 한국인 제과1호이며 제과제빵 분야 명장 6호이다. 김영모 명장은 천연발효빵을 개발해 우리빵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지난 13일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석좌교수로 강단에 선다. 김영모 명장은 “앞으로 후학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전문 제과제빵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는 대학학력 인정 교육기관으로 졸업 후 전문학사과정은 전문대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며, 80% 이상의 실습률을 보유하며 현장실무 위주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학교 관계자는 "서호관은 3년 연속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문학교이며 학생들이 1학년부터 자격증은 기본"이라며 "대회 준비까지 빠르게 진행되어 취업 스펙에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호관은 현재 2019년도 정시전형을 앞두고 신·편입학 원서지원을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및 방문 접수, 전화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8.12.18 16:56
연예

할리스커피, 미니라운드케익, 데니쉬식빵 등 가을 베이커리 9종 출시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커피와 어울리는 베이커리 9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신제품 베이커리 9종은 ‘어텀 페어링(Autumn Pairing)’이라는 주제로 가을과 어울리는 커피 등 다양한 음료와 즐기기 좋은 제품군인 미니라운드케익, 파운드케익, 데니쉬식빵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니라운드케익는 특별한 날을 소소하게 기념할 수 있는 ‘작지만 완전한 케익’이 콘셉트다. 대표 품목인 ‘얼그레이 쉬폰 라운드’는 얼그레이 티를 직접 우려 만든 생크림을 부드럽고 촉촉한 쉬폰 케익으로 얼그레이 본연의 깊은 향을 맛볼 수 있다.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운드케익과 데니쉬식빵은 커피와도 잘 어울리지만 티 음료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바쁜 일상 속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베이커리 메뉴다. 파운드케익은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색(色) 마블 파운드케익으로 출시한다. 초코쿠키와 카라멜을 더해 달콤함을 극대화한 ‘초코쿠키 파운드케익’, 플레인 파운드케익에 얼그레이의 풍미를 더한 ‘얼그레이 파운드케익’, 쌉싸름한 그린티와 플레인 파운드케익이 만난 ‘그린티 파운드케익’ 3가지 플레이버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데니쉬식빵은 천연발효종으로 12시간 이상 저온숙성하여 부드럽고 쫄깃한 페스츄리에 각종 토핑이 더한 것이 특징으로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국내산 마늘로 만든 크림치즈 소스가 어우러진 ‘갈릭 데니쉬식빵’, 햄과 체다치즈가 들어간 ‘햄치즈 데니쉬식빵’으로 2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할리스커피는 보다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해 ‘고구마치즈’, ‘유자초코무스’, ‘얼그레이롤토르테’ 디저트 케익 3종도 추가로 출시한다.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음료에 어울리는 베이커리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디저트 케익 외에도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미니라운드케익, 파운드케익, 데니쉬식빵 등을 출시하며 베이커리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완연한 가을을 맞아 커피 등 각종 음료와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으로 ‘카페 속 소확행’을 누려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할리스커피는 뛰어난 맛과 비주얼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심비 좋은 베이커리와 플레이트 메뉴를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달걀 한 개가 온전하게 들어있는 아침 대용식인 ‘에그 데니쉬’부터 레스토랑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트 메뉴인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 ‘로제 펜네 그라탕’까지 상권별, 시간대별 주 고객층의 특성에 맞게 각기 다른 구성으로 선보이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10.15 09:38
연예

한호전 "제과제빵과과정, 한 학기 20회 이상 무료 특강 진행"

제과제빵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에서 2018학년 1학기에만 20회 이상의 특강수업을 진행했으며 학기 중 매월 다양한 특강수업과 자격증 특강을 통해 글로벌 특성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 제과제빵학교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20회 이상 타 대학교 제과제빵학과 보다 많은 특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제과제빵학과전문학교에서 최대 특강시설을 갖추고 있어 호텔제과제빵 과정 학생들 외 호텔경영과정, 호텔조리과정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특강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강수업이 진행되는 한호전 미래관 데몬스트레이션홀(이하 데몬홀) 특강실은 약 3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강당으로 호텔학교 특성에 맞게 설계되어 있으며 제과제빵과정, 호텔조리과정, 호텔경영과정의 특징에 맞게 특강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원영 호텔제과제빵과정 학과장은 한 학기에 마지팬공예, 슈가크래프트, 호텔 디저트, 머랭공예, 케익 데코레이션, 초코릿 가니쉬, 프랑스전통베이커리, 천연발효빵 등 무료특강을 20회 이상 진행하며 관련 수업과 체계적인 현장 실습을 통해 글로벌한 제과제빵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학 중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과정 학생들은 제과제빵자격증(호텔디저트실무, 케익디자이너, 초콜릿마스터)을 학기 중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학생들은 자격증 취득과 대회 수상, 산학실습을 학기 중 경험하고 취업과 연계하기 위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한호전 제과제빵과정은 2018년도 이전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인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입학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타 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진학경험이 있거나 이수한 학점이 있는 경우에도 입학 가능하며, 이수했던 학점을 인정받으면 조기졸업이 가능하다”며 “호텔제과제빵과정 가을학기 개강은 8월27일이며, 7월 중 가을학기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 및 예비소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승한기자 2018.06.27 17:08
연예

막걸리, 천연식초 직접 만들어 드세요~ 술디자이너의 천연발효 특강

한국천연발효연구원(김성만 원장)에서 ‘술디자이너의 천연발효 특강’을 오는 5월 26일 토요일에 삼경교육센터 6층 교육장(서울역 4호선 14번 출구 앞)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막걸리 만들기 과정, 천연 식초 만들기 과정 2개 과정이 하루에 진행되며, 쉽고 재미있는 발효 원리 교육으로 실생활에서 바로 만들고 음용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수료 시에는 막걸리소믈리에 상온 3급 자격증, 천연식초 전문가 과정 자격증이 발급된다. 교육 중 제공되는 실습 부재료로는 막걸리 24병을 만들어 음용할 수 있으며 종초 100ml로도 천연식초 1L를 만들어 음용할 수 있다. 교육비는 교육비, 교재비, 실습 재료비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하여 7만원이며, 한번 결제로 2과정을 동시에 수강 가능하다. 술디자이너의 천연발효 특강은 2015년부터 년 4회 진행되고 있으며, 2018년에는 3월, 5월, 8월, 11월에 진행되고, 참가인원은 5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 진행한다. 술디자이너 김성만 원장은 “100세 건강을 위해서는 천연발효를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직접 만들고 음용해야 가능하다” 며 “ 이번 교육으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 국민 모두가 웰빙 라이프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술디자이너의 천연발효 특강 신청은 한국천연발효연구원에서 접수 중에 있으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5.15 16:58
연예

함상훈 명장, 한호전 제과제빵학교 2018 ‘르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진행

제과제빵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재학생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특별한 파티쉐 라인업을 갖춘 ‘2018 르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1차 특강 강의를 진행했다고 학교측이 26일 밝혔다.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학생들은 ‘르방디에 클래스’라는 세계 정상급 파티쉐에게 교육받는 특별한 수업이라는 뜻의 장학혜택 과정으로 작년에 이어 3월23일 버터크림과 생크림의 달인 함상훈 명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약 10주간 다양한 호텔디저트 및 공예작품 수업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진행된 케익데코레이션 특강은 제과명장 8호 함상훈 파티쉐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 관리하며, 제과제빵학과 과정 학생들에게 명장이 되는 법부터 명장이 되기까지 현장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며 “학생들은 함상훈 파티쉐와 버터크림과 생크림을 이용한 케익데코레이션 기술을 전수받으며 수업을 마친 뒤 개인 촬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진행되는 한호전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수업으로는 파리 최고의 크루아상을 수상한 프랑스 정통빵 장인, 프랑스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 1년간 매일 아침 바게트를 납품했던 시릴고댕 블랑제의 프랑스전통베이커리 강의가 실시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에는 7인의 제과기능장 교수들이 포진되어 교수마다 현장에서 근무한 이력과 20년 이상 호텔경력을 보유하여 타 교육기관 제과제빵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학생들과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하며 변화하는 디저트, 브런치 산업에 맞는 글로벌한 예비 파티쉐를 양성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호전 제과제빵과 과정에서는 70% 이상이 실습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과제빵과 과정 학생들은 실습 수업을 통해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대회수상, 각종 박람회 쇼콜라티에, 마지팬공예 등 실무실습을 통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프랑스전통베이커리, 천연발효빵, 디저트 등 보다 경쟁력 있는 교육을 받아 자신이 희망하는 고급 호텔 및 외식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호전 제과제빵과과정 학생들은 제과제빵자격증(호텔디저트실무, 케익디자이너, 초콜릿마스터) 또 한 학기 중에 취득하고 있으며, 다양한 베이커리 제과제빵대회 참가를 통해 재학생들의 스펙을 높여 졸업 후 제과제빵취업을 학교에서 연계하고 있다. 한편 한호전은 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전액을 수혜해주는 장학시스템을 통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공부를 포기해 야만 했던 학생들을 위해 학과전공 관련 자격증 개수에 따라 전액 장학금 해택을 제공하고 있다.한호전 제과제빵학과 과정 신입생 선발 방식은 입학사정관제도를 도입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 등 계량화된 평가기준을 배제시키고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 가능성 등을 판단하여 선발한다.한호전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항공운항학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호텔경영학과 과정, 바리스타학과 과정을 비롯한 전 학과의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호전 홈페이지에서 접수가능하다. 이승한기자 2018.03.26 12:53
연예

제과제빵전문학교 한호전 ‘2018 단계별 특성화 전문가 특강 진행’

제과제빵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재학생들을 위해 12일 ‘마지팬 공예’를 시작으로 매주 다양하고 특별한 약 10가지 디저트 및 공예 작품 관련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개최된 특강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마지팬 제과 기능장인 특1급 호텔출신 정종성 교수가 직접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학생들을 지도 관리하며 진행되었다”며 “특1급 호텔에서 근무했던 이력을 살려 현장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마지팬 반죽도 같이 만드는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특강 종료 후 실습했던 마지팬 공예 개인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다음 단계별 특성화 전문가 교육으로 초콜릿 공예 특강이 실시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학교 측은 7인의 제과기능장 교수들이 포진되어 교수마다 현장에서 근무한 이력과 20년 이상 호텔경력을 바탕으로 제과제빵학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학생들과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하며 변화하는 디저트, 브런치 산업에 맞는 글로벌한 예비 파티쉐를 양성중이다. 한호전 관계자는 “제과제빵과 과정에서는 70% 이상이 실습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과제빵과 과정 학생들은 실습수업을 통해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대회수상, 각종 박람회 쇼콜라티에, 마지팬공예 등 실무실습을 통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가고 있다”며 “프랑스전통베이커리, 천연발효빵, 디저트 등 경쟁력 있는 교육을 받아 희망하는 고급 호텔 및 외식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호전 제과제빵과과정 학생들은 제과제빵자격증(호텔디저트실무, 케익디자이너, 초콜릿마스터) 또한 학기 중 취득할 수 있도록 산학실습을 연계하고 재학생들이 다양한 베이커리 제과제빵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호전 제과제빵학과 과정 신입생 선발 방식은 선발방식을 보완하여 ‘입학사정관제도’를 도입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도란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입학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임명하여 내신과 수능 등 계량화된 평가기준을 배제시키고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 가능성 등을 판단하여 선발한다. 한호전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항공운항학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호텔경영학과 과정, 바리스타학과 과정을 비롯한 전 학과의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12일부터 진행하며, 한호전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이승한기자 2018.03.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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