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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왓IS] ‘갓’ 쓴 GD→‘군복 벗은’ 차은우, APEC 만찬 빛낸 ★들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차은우가 APEC 만찬 자리를 빛냈다.31일 오후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차은우는 사회를, 공식 홍보대사인 지드래곤은 공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배우자 김혜경 여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를 비롯해 21개 APEC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했다.사회자로 무대에 오른 차은우는 군복을 벗고 단정한 정장을 착용했다. 그는 내빈들 앞에서 “제가 진행자로서 이 자리에 설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감격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능숙한 영어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지드래곤은 축하공연을 펼쳤다. 그는 솔로곡 ‘파워’와 ‘드라마’, 빅뱅의 ‘홈 스윗 홈’을 열창해 객석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지드래곤은 ‘파워’를 부를 땐 갓을 쓴 한국적인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한편 지드래곤은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진행, 도쿄,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로스앤젤레스, 파리 등 전 세계 16개 도시의 팬들을 만났으며 12월 서울 고척스카이돔 공연으로 투어를 마무리한다.차은우는 지난 7월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31 22:57
스타

‘APEC 만찬 사회자’ 차은우, 군복무 중 열일…“이 자리에 설 것이라 상상 못해”

군 복무 중인 차은우가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사회자로 나섰다.차은우는 31일 오후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사회를 맡았다.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는 경주에서 군복을 입은 차은우를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차은우는 이날 무대에 올라 내빈들에게 “제가 진행자로서 이 자리에 설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감격한 소감을 전했다.이날 만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배우자 김혜경 여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를 비롯해 21개 APEC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했다.한편 지난 7월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한 차은우는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31 22:18
드라마

‘이강달’ 강태오 “김세정, 에너지바 같아…영혼 체인지 연기, 생각 많이 공유해”

배우 강태오가 6년 만에 사극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강태오, 김세정, 이신영, 홍수주, 진구, 연출을 맡은 이동현 PD가 참석했다.이날 강태오는 “6년만 사극 복귀인데 너무 오랜만이라 걱정도 많았다. 이전 작품 ‘녹두전’ 때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면서 톤도 재검토하고 준비했다”고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극중 강태오는 여주인공인 김세정과 영혼이 바뀌는 설정으로, 김세정의 제스처와 표정 등을 연기해야 했다. 이에 대해 강태오는 “김세정의 모습을 정말 많이 봤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를 많이 하고, 습관과 표정 등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것을 작품에 녹여보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특히 김세정에 대해 “굉장히 에너지바 같은 모습이 있다. 그 기운이 극중 캐릭터인 박달이에게도 고스란히 담겨있는데, 몸이 바뀌었을 때 그걸 그리려고 했다”고 전했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강태오)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봇짐장수와 등짐장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박달이(김세정)의 영혼체인지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오는 11월 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30 11:42
예능

이정재, ‘18살 연하♥’ 임지연에 업혔다 “3% 넘으면…” (‘유퀴즈’) [TV하이라이트]

배우 이정재가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2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6회에는 배우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정재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와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정재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중동 엔터테인먼트 관련 포럼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도 처음 가봤는데, 제가 참여한 포럼 중 규모가 가장 컸다”며 “한국과 사우디가 어떻게 하면 함께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이어 “한국에 투자하라, 그런 말을 했다. 지금 한국에 물이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며 한국 콘텐츠 시장의 성장세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유재석은 “이정재는 데뷔 33년 차 배우다. 1995년 ‘모래시계’, 2013년 ‘관상’, 그리고 2021년부터 이어지는 ‘오징어 게임’까지 세 번의 전성기를 맞았다”며 “두 번도 어려운데 세 번이라니, 그것도 하늘을 찌르는 전성기다.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이에 이정재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모래시계’라는 작품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그때 당시에는 ‘이게 뭐지’라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나이가 들고 천천히 가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관상’이 터졌다. 많은 연령대의 관객들이 좋아해주셨다”고 회상했다.유재석은 “10년 전 이정재에게 전성기에 대해 물었을 때 ‘나에겐 항상 지금 이 순간이 전성기’라고 답했다더라”며 “지금은 그 생각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이정재는 “시간을 돌이켜보면 오늘이 가장 즐겁고 의미 있는 날이 아닌가 싶다”고 대답했다. 또 유재석은 “배우뿐 아니라 영화 제작자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이정재는 “제가 시나리오를 쓰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2022년 ‘헌트’를 썼고, 제 손으로 완성해 영화를 찍어보니 또 한 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최근 새 시나리오를 완성했고 현재 캐스팅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유재석을 바라보던 이정재는 “친구야”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충분히 출연할 수 있는 시나리오다”고 제안했다. 조세호가 “저도 시간을 비워두겠다”고 하자 이정재는 “시간 좀 내달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이 “어떤 작품이길래 우리에게 러브콜을 보내냐”고 묻자, 이정재는 “남자들이 많이 나오는 장르”라고 답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정재는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 그는 “임지연이 대본을 읽고 저와 함께 하면 어떻겠냐고 추천해줘서 갑자기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임지연 씨가 꽂아준 거네요. 다른 분이 꽂아주는 경우도 있구나”라며 웃었고, 이정재는 “그런 게 필요하다. 임지연이 워낙 연기를 잘한다. 업혀가고 있다”고 화답했다.이어 “극 중 캐릭터는 초심을 잃은 톱스타다. 많은 부분이 실제 나와 겹치는 것 같다”며 “아마 그런 이유로 추천해준 게 아닐까 싶다. 작품 속 인물은 정말 초심을 많이 잃었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이정재가 오랜만에 드라마를 한다. 시청률이 대박났으면 좋겠다”고 응원했고, 조세호는 “시청률 공약 같은 것 옛날에 많이 하지 않았냐. 요즘 시대랑은 안 맞는 건가. ‘수양대군 분장하고 사인회 연다’ 같은 공약하면 어떠냐”고 물었다.이에 이정재는 “첫 방송 시청률이 3%를 넘으면 수양대군 분장을 하고 사인회를 열겠다. 명동에서 하겠다”며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유재석은 “조세호 이야기를 듣자마자 숨이 막혔는데 그걸 해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30 06:00
드라마

‘마지막 썸머’ 최성은 “첫 로맨스…이재욱 도움 많이 받아”

배우 최성은이 첫 로맨스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2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와 연출을 맡은 민연홍 감독이 참석했다.최성은은 극중 건축가 공무원 송하경 역을 맡았다. 이날 최성은은 “이런 장르 자체가 처음이다. 이재욱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내가 잘 하고 있나, 맞나?’ 걱정과 불안이 많았는데 매력적인 배우와 함께하게 돼서 좋다. 많은 것들을 끄집어내 줄 수 있었던 배우”라고 밝혔다.배역에 대해서는 “송하경은 겉으로 봤을 때 되게 사나운 면도 있고 이웃에게 ‘송 박사’로 불릴 정도로 어르신들의 민원을 빨리 처리해주고 열심히 사는 친구”라며 “그러나 누구나 그렇듯이 속은 되게 외롭고 여린 친구들다. 그런 지점에서 오래 보다 보면 사랑하게 되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고 전했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다.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9 15:37
연예일반

위아이, 멤버 김준서 ‘알디원’으로 데뷔... “서로 많이 응원”

그룹 위아이 멤버들이 ‘알파드라이브원’으로 데뷔한 김준서를 언급했다.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위아이는 미니 8집 ‘원더랜드’에 대해 감상 포인트와 거두고 싶은 성과 등을 언급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드라마 일정으로 지난 활동에 불참했던 김요한이 합류한다. 그는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떨린다”면서도 “멤버들과 노래 부르고 춤추는 시간이 굉장히 소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반면, Mnet ‘보이즈 2 플래닛’ 최종 8위로 ‘알파드라이브원’ 데뷔를 확정한 김준서는 이번 활동에 불참한다. 이에 따라 위아이는 지난 앨범과 동일한 5인 체제로 컴백을 이어간다. 강석화는 “준서가 이번에 노래랑 안무 나온 걸 보고 ‘너무 멋있다’고 응원해 줬다”면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미소를 보였다. ‘원더랜드’는 위아이가 지난 미니 7집 ‘더 필링스’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함께여서 즐겁고 또 함께여서 걱정 없이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원더랜드’로 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홈’을 포함해 ‘도미노’, ‘원 인 어 밀리언’, ‘그래비티’, ‘에버글로우’ 등 총 5곡이 담긴다.한편, 위아이는 컴백 이후 11월 22일 일본 오사카, 11월 30일 사이타마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위아이 재팬 콘서트 ‘원더랜드’’’를 열며 글로벌 행보를 펼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9 14:53
연예일반

위아이, 팬 사랑 1등 그룹… “늘 응원해 준 루아이를 ‘원더랜드’로” [종합]

그룹 위아이만의 ‘원더랜드’가 펼쳐진다.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위아이는 “가요계를 ‘원더랜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위아이는 오후 6시 미니 8집 ‘원더랜드’를 발매했다. 미니 7집 ‘더 필링스’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로, 위아이는 “오로지 루아이(팬덤명)를 위한, 루아이에 관한 앨범이다. 변함없이 응원과 관심을 주는 루아이에게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활동은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5명만 참여한다. 멤버 중 김준서는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 데뷔조 ‘알파드라이브원’으로 프로젝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드라마 일정으로 지난 활동에는 불참했던 김요한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왔다. 시간에 대한 압박이 있긴 했지만, 멤버들과 춤추고 노래하는 게 너무 즐거웠다”고 무대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근 SBS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대중과 만났다. 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Home)’에 빗대어 표현했다. 멤버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위아이만의 감성과 음악적 정체성을 한층 짙게 녹여냈다. “이 모든 순간 전부였어 / 기댈 곳이 필요해 / 머물러 내 안에서” 처럼 서정적인 가사가 귓가를 사로는다. 장대현은 “참 이쁘장한 곡”이라면서 “힘들고 지칠 때 기댈 수 있는 사랑을 집에 비유했다”고 설명했다. 퍼포먼스 역시 섬세한 감정의 결을 표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위아이는 손끝의 각도까지 살린 춤 선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손으로 ‘집’을 형상화한 구간이 인상적이다. 이날 최초 공개된 ‘홈’ 뮤직비디오에는 쏟아지는 폭우 속 팬들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는 위아이의 여정이 담겼다. 좌절의 순간에도, 팬들을 위해 다시 일어서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 김요한은 “이번 앨범의 ‘킥’은 드라마틱한 감정선이다. 안무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기승전결이 뚜렷하다”고 감상 포인트를 짚었다. 이외에도 ‘원더랜드’에는 강렬히 몰아치는 에너지 속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미노’,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구로 청춘의 찬란함과 자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원 인 어 밀리언’, 중력처럼 강하게 끌리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그래비티’,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한 곡 ‘에버글로우’ 등 총 5곡이 수록됐다.한편 위아이는 컴백 이후 11월 22일 일본 오사카, 11월 30일 사이타마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위아이 재팬 콘서트 ‘원더랜드’’’를 열며 글로벌 행보를 펼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9 14:43
연예일반

위아이 김요한, 오랜만에 본업… “너무 떨려요”

배우 겸 가수 김요한이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위아이 멤버 김요한은 미니 8집 ‘원더랜드’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김요한은 드라마 ‘학교 2021’,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등 배우 활동에 전념하며 지난 위아이 활동에 불참했던바. 그는“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떨린다.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면서 “이번에 앨범, 쇼케이스, 콘서트 등을 준비하며 시간에 대한 압박을 받기 했지만, 멤버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니까 재미있었다”고 말했다.‘원더랜드’는 위아이가 지난 미니 7집 ‘더 필링스’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함께여서 즐겁고 또 함께여서 걱정 없이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원더랜드’로 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한편 김요한은 내달 13일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제4차 사랑혁명’ 공개도 앞두고 있다. ‘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컴퓨터공학과 주연산(황보름별)과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이 근본 없는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9 14:30
드라마

‘얄미운 사랑’ 감독 “이정재, 깜짝 놀랄 정도로 귀여워”

‘얄미운 사랑’ 김가람 감독이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28일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가람 감독과 배우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가 참석했다.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 임현준(이정재)과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 위정신(임지연)가 편견을 깨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이정재와 임지연이 선보일 앙숙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이날 김가람 감독은 “캐스팅이 완벽해서 나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정재는 극중에서 깜짝 놀랄 정도로 귀엽다. 임지연은 사랑스럽다”며 “특히 김지훈은 당뇨병이 올 정도로 스윗하다. 서지혜는 평상시에 부드러운데 소리만 지르면 카리스마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작품에 대해 “얄미움이라는 단어에서 나오는 언어의 온도가 있다”며 “사람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이자 편견을 타파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8 15:00
연예일반

‘한국 데뷔’ 앤팀 “새로운 시작… 데뷔 초 설렘 떠올라”

그룹 앤팀이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앤팀은 “우리의 새로운 시작을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를 발매하고, 한국에 정식 데뷔한다. 후마는 “감격스럽다. 이번 앨범에는 우리의 열정이 가득 담겼다”고 설명했다. 하루아는 “한국 데뷔는 우리에게 큰 도전이다. 앤팀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앤팀은 2022년 하이브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 – 더 하울링-’을 통해 결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팀명에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9명이 한 팀이 되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계, 그리고 팬들과 연결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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