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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배우 윤세아가 ‘홈캠’으로 차세대 호러퀸을 예고했다.제작사 엠픽처스는 21일 현실 공포 영화 ‘홈캠’이 윤세아 캐스팅을 확정 짓고, 11월 전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작품은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싱글맘 성희(윤세아)가 어린 딸을 위해 집안 곳곳에 홈캠을 설치하면서 기이한 일들이 시작되는 호러 무비. 극중 윤세아는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싱글맘 주인공 성희 역으로 출연한다. 한국 사회에 만연한 워킹맘의 고단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다룸과 동시에, 홈캠을 타고 넘나드는 악한 영의 존재에 맞서 딸을 지키기 위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홈캠’은 오는 20일 개봉 예정인 김환희, 김민규 주연의 영화 ‘자기만의 방’ 감독 오세호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장편 데뷔작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주목받은 오세호 감독이 영화 ‘홈캠’을 통해 보여줄 긴장감을 자극하는 현실 공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평단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김연주 작가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2024년 영화진흥워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렇듯 ‘홈캠’은 영화계에서는 일찍이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특송’, ‘드라이브’ 등 여성 주인공 중심의 장르 영화들을 다수 제작한 영화사 엠픽처스가 제작을 맡았다. 특히 2025년 개봉을 앞둔 곽선영, 유리, 이설 주연의 영화 ‘침범’을 비롯해 ‘베란다’, ‘단골식당’, ‘시스타’, ‘킬링타임’ 등 새로운 에너지로 가득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 투자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돋움 중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가 제공과 배급에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홈캠’은 올해 11월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내년 여름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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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호러’ 송승하,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

배우 송승하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다.seezn(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와 함께 현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내달 14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마련되는 축제다.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미드나잇 호러’)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칸 드라마 페스티벌의 랑데부 섹션(비경쟁 부문)에 소개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23년 국내 OTT 해외 유통활성화 지원산업’에 선정된 작품인 만큼 K콘텐츠의 높아진 경쟁력을 선보이고 위상을 드높일 전망이다.6편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미드나잇 호러’는 공포 스릴러 장르로 호평받은 영화감독들이 평범한 일상에 찾아든 공포를 펼쳐낸 작품이다. 송승하는 이 중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 은경 역으로 출연해 핑크 카펫을 밟는다.‘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자살 충동 위기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상담사 진경(서영희)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다. 콜센터로 걸려 온 전화에서 죽은 동생의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시작되는 벗어날 수 없는 공포를 그렸다. 송승하는 언니의 헌신적인 뒷바라지에도 자신의 오랜 투병 생활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현실에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는 동생 은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안실 부검대 위 싸늘한 시체의 모습으로 강렬하게 첫 등장한 그는 회상신에서 병색이 짙은 얼굴로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전작인 SBS ‘원더우먼’에서 시도 때도 없이 독설을 내뱉는 재벌가 막내딸 한성미 역을 맡아 얄미움의 극치를 보여줬던 송승하.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통해 호러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귀신으로 등장하는 장면에서 극강의 공포를 안겨주며 차세대 호러퀸으로 거듭난 그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기대가 커진다.6개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현재 지니 TV와 시즌(seezn)을 통해 상영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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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하 ‘미드나잇 호러’서 차세대 호러퀸 활약 예고

배우 송승하가 ‘호러 퀸’에 도전한다. 13일 소속사 스케치이앤엠 측에 따르면 송승하는 seezn(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중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방영된 SBS ‘원 더 우먼’에서 분노유발 캐릭터인 재벌 막내딸 한성미 역할로 활약한 송승하는 이번에는 귀신 연기에 도전하며 차세대 호러 퀸 자리를 예약한다. 송승하는 극 중 언니의 헌신적인 뒷바라지에도 자신의 오랜 투병 생활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현실에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는 동생 은경으로 분한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마녀’, ‘디바’, ‘여곡성’ 등을 연출한 ‘호러마스터’ 유영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불어 충무로 최고의 ‘호러 퀸’으로 불리는 서영희는 ‘SOS 희망의 전화’ 상담사이자 은경의 언니 진경 역을 맡아 송승하와 첫 연기 호흡을 펼친다. 총 6편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평범한 일상에 찾아든 공포를 그린다. 무엇보다 임대웅, 유영선, 이정행, 김정민, 최윤호 등 공포 스릴러 장르물에 일가견이 있는 영화감독들이 대거 참여해 K호러물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비롯해 6개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seezn(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이달 중 지니 TV와 시즌(seezn)을 통해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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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의 히로인 김소혜, 차세대 호러퀸 될까

영화 '귀문(심덕근 감독)'의 히로인 김소혜의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 김소혜는 호러 영상 공모전의 상금을 타기 위해 섬뜩한 괴담이 끊이지 않는 귀사리 폐수련원을 찾은 대학생들의 리더 혜영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2016년 그룹 I.O.I(아이오아이)로 데뷔한 김소혜는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KBS 드라마 스페셜 '강덕순 애정 변천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김소혜는 2019년 '윤희에게'를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올여름 '귀문'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하며 차세대 호러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정신력, 추진력, 리더십이 강한 친구”라 소개한 김소혜는 혜영의 활발하고 털털한 모습부터 서서히 조여오는 공포의 실체를 마주하고 변해가는 모습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함께 호흡을 맞춘 김강우는 “극에 몰입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저 친구는 천상 연기자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귀문'은 기본 포맷인 2D는 물론, ScreenX,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오는 8월 전 세계 2000여 개관 동시 개봉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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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경, 공포 실화 '피어썸' 출연···역대급 연기 변신 예고 [공식]

배우 한채경이 차세대 호러퀸에 도전한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채경이 소름 끼치는 사건을 다룬 공포 실화 '피어썸' 주연급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실화로 바탕으로 제작되는 '피어썸'은 공포 장르물로, 춘천으로 놀러 온 밴드 멤버들이 숙소에서 겪게 되는 끔찍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흉가가 아닌 평범한 집에서 펼쳐지는 매일 밤의 악몽 같은 순간들은 우리 일상과 맞닿아 더욱 섬뜩한 기분을 자아낸다. 여기에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시골의 음산한 분위기와 공포 실화를 다루는 유튜버 '왓섭'의 특별출연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릴 전망. 한채경은 극 중 현실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닌 '귀신' 역을 맡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모두를 홀릴 만큼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통통한 연애'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마다 착붙 소화력을 보여주는 한채경. 최근엔 JTBC '선배 ,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채현승(로운 분)의 전 여자친구로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 Dramax 단막극 '사사건건 세포분열'에선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완벽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한채경이 주연으로 캐스팅을 알린 '피어썸'은 올 가을에 공개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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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베리굿 조현, 해체를 해체라 부르지 못하고

홍길동도 아닌데, 해체를 해체라 부르지 못한다. 조현과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트의 손 발 안 맞는 대응으로, 베리굿 멤버가 없는 베리굿이 돼 버렸다. 조현은 19일 오전 영화 '최면' 홍보를 위해 매체 인터뷰에 응했다. '용루각: 비정도시'에 이어 두 번째 영화를 선보인 조현은 주연 배우로서 솔직한 입담으로 인터뷰를 이끌었다. 그러나 문제는 인터뷰 후 터져나왔다. 조현이 전한 베리굿의 상황, 그리고 자신의 활동 계획과 조현 소속사 측의 설명이 극과 극이었기 때문. 한순간에 조현이 거짓말쟁이가 돼 버린 셈이다. 조현의 이야기는 이러했다. "스스로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게 됐지만, 연기자로서 가는 길에 끝까지 책임감 있게 공부하는 모습에 칭찬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돌 활동을 그만둔다는 깜짝 발언에 취재진이 이에 대해 되물었고, 조현은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끝났다. 단체 활동은 예정돼 있는지 모르겠다. 저는 솔로를 준비하고 있다. (가수) 활동은 계속할 것 같다"며 "앞으로 저는 배우 조현으로서 모든 시간을 이 분야에 쏟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베리굿 활동을 더 이상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묻자 "아쉬움이 있다가도 없어지는 단계가 된 것 같다. 다른 멤버들 각자의 꿈과 길을 응원해줘야 행복하지 않을까. 멤버들과 각자의 길을 걸어도 괜찮다.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고, 본인이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해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현은 베리굿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끝났고, 자신은 솔로 가수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배우 활동에 모두 쏟아붓고 싶다는 각오도 다졌다. 그러나 소속사 입장은 조현의 이야기와 정반대다. 베리굿은 여전히 활동하고 있으며, 조현 또한 솔로 가수 활동도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조현의 자신감 있는 발언과는 동 떨어진 소속사의 입장에 베리굿은 남은 멤버가 없는데도 베리굿이라는 껍데기만 남은 그룹이 됐다. 조현은 '최면'의 여주인공으로서 "차세대 호러퀸 타이틀이 욕심 난다"고 말했다. 그러나 소속사의 이해할 수 없는 대처로 작품과 조현의 연기보다 베리굿 해체에 관한 이슈만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조현의 소속사는 코로나19 방역 관련으로도 잡음을 일으킨 바 있다. 영화 홍보 인터뷰를 진행하며 소속사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영화 홍보사에 미리 알렸다"고 주장했고, 홍보사는 "전혀 듣지 못했다"고 했다. 이 사건으로 인터뷰 관련자들만 코로나19 검사와 자가격리를 하는 피해를 입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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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디언즈'부터 '플립'·'위시 어폰'까지..놓치기 아까운 '꿀잼' 영화

영화 '더 가디언즈'부터 첫사랑의 풋풋함을 그린 '플립', 뮤직박스의 저주 '위시 어폰'까지 다 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개봉해 눈길을 끌고 있다.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채로운 작품들의 연이은 개봉으로 극장가를 향하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외 대작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쏟아지며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는 작품들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지난 20일 개봉 후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흥행 순항 중인 '더 가디언즈'가 그 첫 번째 주인공이다.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빈틈없는 스토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작품은 기존 히어로물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능력을 지닌 가디언즈의 등장으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히어로 군단의 강력한 적, ‘닥터 쿠라토프’(스타니슬라프 쉬린)와 슈퍼휴먼 4인이 펼치는 전투 장면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파괴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한다. 뿐만 아니라 '원더 우먼''스타트렉 비욘드'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과 탄탄한 연출력을 가진 사릭 안드레아시안 감독의 참여는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안겨주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7년 만에 정식 개봉한 '플립' 역시 눈여겨볼 작품 중 하나다. 벌써 20만 관객을 훌쩍 넘어선 '플립'은 첫눈에 사랑에 빠진 소녀와 첫눈에 위기를 느낀 소년의 귀여운 로맨스를 담아내며, 첫사랑 영화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름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공포 영화 '위시 어폰' 또한 반응이 뜨겁다. '애나벨'을 연출한 존 R. 레오네티 감독의 신작으로 소름 끼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게다가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매력 발산 중인 배우 이기홍과 차세대 호러퀸을 노리는 조이 킹의 열연까지 더해져 호러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제각기 다른 개성으로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는 세 작품은 7월 극장을 향하는 관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할 전망이다.김연지 기자 2017.07.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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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3D’ 8인 청춘 ★ 스페셜 셀카 공개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청춘 호러 ‘터널 3D’의 주역들의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차세대 스크린 호러퀸을 노리는 정유미, 매력적인 비주얼로 여심을 공략하는 연우진과 송재림, 연기돌 변신에 성공한 도희와 우희,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이시원, 정시연, 이재희가 지난 16일 제작보고회 당시 각자의 다양한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배우들은 귀여운 표정에서 섹시하고 장난기 가득 한 모습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표정을 셀카로 남겼다. 청춘 스타들의 모습이 담긴 셀카 공개로 다시 한 번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터널 3D’는 8월 13일 개봉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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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3D’ 정유미, 호러퀸 도전으로 맡은 역할은?

‘터널 3D’를 통해 첫 공포 연기에 도전한 배우 정유미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터널 3D’는 최고급 리조트로 놀러 간 다섯 명의 친구들이 터널에 갇히면서 하나둘씩 사라지는 공포 미스터리.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정유미는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적이고 실감 나는 공포 연기로 차세대 호러퀸을 예고한다.‘터널 3D’에서 수줍음 많고 세심한 성격의 여대생 ‘은주’ 역을 맡은 정유미는 스크린을 장악하는 싸늘하고 미스터리 한 공포 연기로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정유미는 “지금까지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이번 ‘은주’라는 인물은 다양한 것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인 것 같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공포에 직면했을 때 캐릭터가 반응하는 방식이 다른 인물들과 달라서 그런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정유미는 또 “터널이라는 공간이 주는 알 수 없는 묘한 느낌에 이끌렸다”며 “또래 배우들과 함께한 촬영이라서 현장에 올 때마다 마치 MT에 놀러 온 것 같았다. 굉장히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생애 첫 공포 연기로 단번에 새로운 호러퀸 자리를 꿰찬 정유미는 ‘터널 3D’에서 싸늘한 눈빛 연기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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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3D’ 호러퀸 정유 “캐스팅 후 공포영화 많이 봤다”

한국 영화 최초 Full 3D 청춘호러 ‘터널 3D’를 통해 차세대 섹시 호러퀸으로 등극한 배우 정유미의 연기변신이 화제다.최고급 리조트로 놀러 간 5명의 친구들이 터널에 갇히면서 하둘씩 사라지는 공포 미스터리를 그린 ‘터널 3D’를 통해 첫 공포 연기에 도전한 배우 정유미의 연기 변신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정유미는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적이고 실감 나는 공포 연기로 차세대 호러퀸으로 등극하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이번 ‘터널 3D’에서 수줍음 많고 세심한 성격의 여대생 ‘은주’ 역을 맡은 정유미는 스크린을 장악하는 싸늘하고 미스터리 한 공포 연기로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에 대해 “지금까지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이번 ‘은주’라는 인물은 다양한 것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인 것 같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공포에 직면했을 때 캐릭터가 반응하는 방식이 다른 인물들과 달라서 그런 점이 매력적이었다”라며 극 중 ‘은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기대를 더했다.또한 “터널이라는 공간이 주는 알 수 없는 묘한 느낌에 이끌렸다”고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밝힌 데 이어 “또래 배우들과 함께 한 촬영이라서 현장에 올 때마다 마치 MT에 놀러 온 것 같았다. 굉장히 즐겁게 촬영했다”며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캐스팅된 후 실감 나는 공포 연기를 위해 촬영 전, 많은 공포영화를 봤다”고 전해 그녀의 남다른 노력까지 엿볼 수 있었다.한편 ‘터널 3D’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 현장 B컷은 촬영 내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배우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같은 또래 배우들이 서로 함께 촬영하며 스스럼없이 장난을 주고받아, 긴장감 넘치는 영화와는 달리 촬영 현장은 항상 웃음이 넘쳤다는 후문. ‘터널 3D’는 8월 13일 개봉해 숨 막히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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