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6건
연예일반

[포토] 황정민, 짝짝짝

배우 황정민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9/ 2024.11.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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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븐틴 에스쿱스, 짝짝짝

세븐틴 호시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23/ 2024.08.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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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정하, 짝짝짝

배우 조아람, 이정하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는 1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05/ 2024.08.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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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지연, 짝짝짝

배우 전도연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7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31/ 2024.07.3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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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스파 카리나, 짝짝짝

에스파 카리나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8/ 2024.06.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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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동욱, 박수 짝짝짝

배우 이동욱이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로 오는 29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03/ 2023.11.03 11:11
연예일반

[포토] 권은비, 짝짝짝

그룹 아이즈원 출신 솔로 가수 권은비 첫 번째 싱글 'The Flash (더 플래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권은비가 앨범 소개를 하고 있다. '더 플래시'는 강렬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을 모두 담은 팝 댄스 장르인 '서머송'이다. 그리스 신화 속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를 모티브로 삼았다. 권은비는 최근 국내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로 재조명된 데 이어 일본 열도까지 뜨겁게 달궜다. 이에 힘입어 지난 미니 3집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가 역주행하며 권은비는 '핫 서머퀸'이 됐다.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02/ 2023.08.02 16:31
메이저리그

‘이런 템퍼링이 다 있나’ 4만8천명의 오타니 유혹, "시애틀로 오세요!"

“컴 투 시애틀(Come to Seattle)! 짝짝 짝짝짝”소수의 관중이 시작한 구호는 삽시간에 구장 전체로 울려 퍼졌다. T-모바일파크를 가득 채운 4만8000명의 관중들이 모두 이 구호를 따라하기 시작했고, 구호의 주인공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삼진을 당했음에도 미소를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퇴장했다. 오타니가 올스타전에서 뜻깊은 경험을 했다. 12일(한국시간) 2023 미국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의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타석에 들어서자마자 4만8000여 관중의 색다른 ‘템퍼링(사전 접촉)’ 구애를 받았다.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는 오타니는 다가오는 FA 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올해 타자로서 타율 0.302, 32홈런, 71타점을, 투수로는 전반기까지 7승 4패, 평균자책점 3.32, 탈삼진 132개를 올린 오타니는 올겨울 사상 처음으로 총액 6억 달러 이상의 규모에 계약을 체결할 것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LB 역대 최고액 계약은 오타니의 팀 동료 마이크 트라웃이 LA 에인절스와 맺은 12년 4억2650만 달러(약 5625억 5350만원)의 연장 계약이다. 어느 팀이든 돈만 있다면 탐낼 만한 선수다. 시애틀 역시 마찬가지. 이날 올스타전은 시애틀의 홈구장 T-모바일파크에서 열렸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시애틀 팬들은 오타니를 향해 “시애틀로 오라”는 구호로 그를 유혹했다. 마침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의 유니폼 색깔은 시애틀의 얼터유니폼 노스웨스트그린과 같았다. 1회 오타니를 상대한 잭 갤런(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도 어리둥절한 상황이었다. MLB닷컴에 따르면, 그는 “‘오타니에게 홈런을 허용하면 경기장이 폭발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경기 후 오타니는 MLB닷컴을 통해 “이런 경험은 처음이지만, (관중들의 구호를) 분명히 들었다”라면서 “나는 그저 타석과 경기에 집중하려고 했다. 이곳의 팬들은 항상 열정적이라 매우 인상적이다”라며 당시를 돌아봤다. 오타니는 지난 올스타 미디어데이에서도 시애틀에 대해 “시애틀에서 오프시즌을 두 번 정도 보냈다. 총 4개월 정도 보낸 것 같다. 시애틀은 정말 좋은 도시라고 느꼈다. 정말 마음에 들었다”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시애틀 팬들의 구애가 정말 통할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한편, 올스타전은 내셔널리그 올스타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의 9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8회 초 2점 홈런을 치며 내셔널리그 올스타의 승리를 이끈 엘리아스 디아즈(콜로라도 로키스)가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윤승재 기자 2023.07.12 17:02
연예일반

[포토] 10-FEET 타쿠마 '짝짝짝짝짝'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OST '제Zero감'을 부른 가수 10-FEET가 5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내한 라이브 이벤트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05/ 2023.04.05 19:04
연예일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연애 예능 사상 최초의 女-女 커플 되나..백장미, 자스민 '좋알람' 울렸다!

연애 예능 사상 최초의 '女女 커플'의 서사에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지난 27일 선보인 12회에서 자스민에게 '하트'를 '올인'한 백장미의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특히 해당 장면은 웨이브 유튜브 채널에서 '모퉁이를 돌아서 너에게 가다 ... 장미의 마지막 하트'라는 제목의 클립으로도 공개됐는데 하루만에 9만뷰를 기록할 정도로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백장미-자스민의 서사로만 스핀오프 만들어달라", "자스민-백장미, 사상 처음으로 여여 커플 탄생하나요?", "다음주 최종회까지 궁금해서 못참겠다", "드라마보다 더 진하고 뭉클한 몰입감 어쩔거야", "영어 자막 버전을 제발 만들어달라" 등 수백개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 것. 앞서 자스민-백장미는 '풀코스 데이트'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해 '좋알람 호텔'에 파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두 사람은 럭셔리 요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루프탑에서 로맨틱한 디너를 즐겼다. 여기서 백장미는 “나 지금 진짜 행복해. 여자 좋아하게 되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행복해했지만, 자스민의 호감 표현을 우정이라고 생각해 자스민을 좌절케 했다.결국 자스민은 "난 첫인상에서 팅커벨과 너를 뽑았어"라고 돌직구 고백을 했고, 백장미는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나아가 자스민은 "내가 더 설레는 거 보여줘?"라며 ‘백장미 좋아’라고 자신이 보냈던 문자를 백장미에게 보여줬다. 이에 백장미는 그동안 자스민이 자신에게 했던 행동들을 이해하게 됐다. 이후 백장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생각했던 그 이상으로 저를 더 생각해주는 모습에 고마우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풀코스 데이트 후, 모든 출연자들은 ‘좋알람 호텔’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최종 선택 전 마지막 프리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좋알람은 2.0 버전으로 업데이트 돼 와이파이 없이도 10m 반경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모두가 자스민의 데이트 상대를 궁금해하는 가운데, 자스민은 한 골목에 들어서며 누군가를 향해 직진했고, 이때 반대편 골목을 돌아서 백장미가 나타났다. 심지어 백장미는 자스민의 '좋알람'을 울리면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다가왔다. 자신에게 '하트'를 보내 '좋알람'을 울리게 해준 상대가 백장미임을 확인한 자스민은 그 자리에 서서 '광대승천' 미소를 폭발시켰다. 자스민은 “(장미를) 보자마자 솔직히 눈물 났다. 너무 행복했다”며 기뻐했고, 두 사람의 만남을 본 MC 홍석천은 “막판에 이거 뭐지?”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켰다. 급기야 안경까지 벗어던진 채 오열하며 티슈로 눈물을 훔쳤다. 이은지는 "자스민이 꽃사슴과의 대화 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기로 한 것 같다"고 말했고, 진영과 츄도 "자스민의 마음이 궁금하다"며 최종 선택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과연 자스민과 백장미가 마지막까지 서로에게 '좋알람'을 울려 연애 예능 사상 최초의 女女 커플의 탄생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는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실사판으로 구현돼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재미를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김민종 CP가 연출을 맡았다. ‘하트 게임’의 최종 결말과, 가장 많이 '하트'를 모은 '우승 커플'이 밝혀지는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마지막회는 오는 2월 3일(금)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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