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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진세연, 하트 받으세요

배우 진세연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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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진세연, 과즙미 폭발

배우 진세연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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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진세연, 귀여운 파마머리

배우 진세연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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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진세연, 비타민 아우라

배우 진세연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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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진세연, 상큼함 한도 초과

배우 진세연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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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진세연, 샤랄라~

배우 진세연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포토월에 참석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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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진세연, 펄쩍펄쩍

배우 진세연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포토월에 참석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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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진세연, 예쁜 아우라

배우 진세연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포토월에 참석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3:23
드라마

김재중 “’나쁜 기억 지우개’=꿈만 같은 작품... 가수로서 활동도 예고”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종영을 맞이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최고치, 자신감 최고치, 존재감 최고치’로 재 탄생된 ‘이군’ 역을 맡아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김재중은 “’나쁜 기억 지우개’ 방영 자체가 꿈만 같았다. 저를 포함해 모든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들이 한 장면 한 장면에 열심히 몰입하고 심혈을 기울였다. 그만큼 애정이 듬뿍 담긴 작품이었다”며 첫 방영 당시의 설렘을 떠올렸다. 또한 “제작발표회를 하고 방영이 시작되며 기쁜 마음이 앞섰던 때가 새록새록 한데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시청자로서 드라마를 함께하며 ‘군이가 어떤 상황이든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가볍고 재미있는 장면도 많지만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작품인 것 같아 더 마음에 와닿았다”라며 ‘나쁜 기억 지우개’에 듬뿍 담긴 애정을 전했다.김재중은 이어 “’나쁜 기억 지우개'의 열렬한 팬인 우리 ‘베이비스 (김재중 팬클럽)’와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마지막 회까지 본방사수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며 “저 김재중도 가수로서, 기회가 된다면 배우로서도 다양한 활동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나쁜 기억 지우개’와 김재중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해 뭉클함을 전했다.진세연은 이군의 기억 지우개 수술을 담당한 후 첫사랑으로 각인되어 이군의 직진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 ‘경주연’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진세연은 “’나쁜 기억 지우개’가 벌써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니 주연이를 비롯해 모든 캐릭터에게 푹 빠져버려 보내주기가 너무 아쉽다. 마지막까지 함께해 준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앞날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이종원은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스타 ‘이신’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으로 강렬한 몰입을 선사했다. 이종원은 “먼저 ‘나쁜 기억 지우개’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신이라는 캐릭터로 여러분들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었다. 저도 ‘나쁜 기억 지우개’를 다시 만나 함께한 기분이라 몹시 흥미진진하고 즐거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마지막으로 양혜지는 긍정적인 매력과 통통 튀는 에너지로 주변을 사로잡는 이신의 통역사 ‘전새얀’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 양혜지는 “오랜만에 다시 작품을 마주하다 보니 '나쁜 기억 지우개' 방송 내내 설레는 시간을 보냈다”며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의 애정의 힘으로 만든 작품이니 본 방송이 끝난 뒤에서 OTT를 통해 N차 관람을 즐겨달라.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미소 넘치는 당부를 전했다.한편 지난 14화에서는 이군과 주연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처음이자 마지막 데이트를 즐긴 데 이어, 이군이 나쁜 기억을 지우는 수술의 존재를 깨닫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신의 협박범과 새얀의 친부가 동일인임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8 12:57
드라마

김재중♥진세연, 설렘 폭발 키스… 쌍방 로맨스 시작 (‘나쁜 기억 지우개’)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이 뜨거운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지난 31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10회에서는 김재중과 진세연의 쌍방 로맨스가 본격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주연(진세연)은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이군(김재중)에게 뛰어가 안겼는데, 잠시 얼어붙은 후 “내 심장이 전속력으로 달려온 이 사람보다 뛰고 있어. 진짜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나 봐”라고 마음을 자각했다. 이군에게 청진을 한 것이라고 둘러대며 서둘러 자리를 피한 주연은 이후 이군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는 모습으로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얼굴 부분만 뚫린 입간판으로 황급히 몸을 가리며 움직이다가 이군을 마주치자마자 정물화처럼 부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모습부터 후광이 비치는 이군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주연이 그랬구나. 너무 연애를 안 해서 외로웠구나”라며 애써 마인드 컨트롤하는 장면은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또 사각 관계로 얽힌 이군과 주연, 그리고 이신(이종원 분)과 새얀(양혜지)이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촌 훈련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모았다. 선수촌으로 향하기 전 이군은 주연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우려 했으나 이신도 주연을 차지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새얀에 의해 모두 이신의 승용차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마지못해 이군과 뒷자리에 함께 앉은 주연의 고난은 계속됐다. 새얀이 아버지가 보낸 사람들로부터 벗어나고자 과격한 운전을 하자 주연이 이군과 초밀착 스킨십을 하게 된 것. 이에 주연은 “아무래도 골든타임 놓쳤나 봐”라며 “발버둥 치니까 더 빠져드는 느낌이야. 온 신경이 이 사람한테 쏠려 있어. 더는 안 돼. 로맨스는 안 돼”라고 소리 없이 절규했다.주연의 차단으로 잠시 멀어졌던 이군과 주연의 거리는 또다시 한 뼘 가까워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였다. 이신이 겉옷을 뒤집어쓴 채 잠이 든 새얀을 주연으로 착각해 휴게소에서 차를 출발시켰고, 낙오가 된 이군과 주연은 결국 이신, 새얀과 중간 지점에서 만나기로 했다.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이군은 시종일관 쌀쌀맞은 주연을 향해 “오늘 종일 왜 그럽니까? 눈도 안 마주치고. 나한테 화난 거 있어요?”라고 답답하듯 물었다가, “혹시 그날 밤 일 때문에 그래요?”라며 포옹한 순간을 언급했다. 잠시 당황한 주연이 “의사로서 청진한 거다”라고 칼 차단해 다시 냉기류가 흐르려던 순간, 이군이 무릎을 꿇고 상처가 난 주연의 발을 소독하자 얼어 있던 분위기는 한층 부드러워졌다. 이윽고 이군은 주연을 향해 “이제 보네, 내 눈”이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한편 새얀과 단둘이 가게 된 이신은 새얀이 찾으려는 사람이 첫사랑이 아닌 친아빠라는 사실에 망연자실했다. 심지어 큰일을 보다가 뱀에 물렸다고 생각한 이신이 숨넘어갈 듯이 “나 죽나 봐. 독이 퍼지고 있어”라고 오두방정을 떨자 그가 죽을 것을 걱정한 새얀은 이신이 뱀에 물렸다고 말한 엉덩이 위쪽의 독을 몸소 제거해 주기까지 했다. 그러나 뱀에 물렸다고 신고해 출동한 119는 뱀이 아닌 벌이었다고 밝혀 두 사람을 머쓱하게 했다.그런가 하면 선수촌에 도착한 이군과 주연은 어린 시절 이군이 물에 빠졌던 강가로 향했다. 이군은 한참을 강을 쳐다보며 “기억나요? 우리가 처음 만난 곳. 15년 전 당신이 날 구해준 곳. 당신과 나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곳”이라고 그때를 떠올렸다. 이어 마음을 굳힌 듯 주연을 향해 “괜찮냐고 했었죠? 더 이상 그쪽한테 미련 없냐고도 했었죠? 이제 티 좀 내려구요, 내 감정. 나한테도 그쪽한테도 더 이상 속이지 않으려고요. 더 떳떳하게, 당당하게 전부 드러내고 보여줄 겁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주연은 잠시 망설이다가 자신이 이군의 거짓 첫사랑이기에 “난 그럴 수 없어요. 그럴 자격 없어요. 난. 미안해요”라고 눈길을 피하며 이군의 고백을 거절했다. 그러나 이군은 주연을 돌려세우며 간절함을 담아 “거짓말. 그게 진심이면 내 눈을 보고 똑바로 말해봐요”라고 말했고, 주연이 힘겹게 눈을 마주지차 “이렇게 바보 같다니까. 날 속여도 당신한테는 속이지 마. 우리 괜찮은 척 그만하자”라며 주연의 얼굴을 붙잡고 입맞춤하는 엔딩이 그려져 설렘을 폭발시켰다.이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군주커플 덩치차이 미쳤잖아" "주연이 너무 귀엽다 소녀소녀해" "네 명이 청춘이네 모여있는거 귀엽고 좋다" "서로 좋아하는 간식 사고 넘나 사랑" "주연아 군이한테 직진하자" "신이랑 새얀이 너무 잘 어울려" "군주커플 서로밖에 모르자나 너무 설레" "내 심장 어떡해 왜 내가 더 뛰어"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한편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금, 토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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