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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보영, 팬미팅 예매 오픈 동시 전석 매진…마카오·방콕·대만 투어

배우 박보영 팬미팅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2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에 따르면 오는 6월 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025 박보영 팬미팅 ‘written BY’는 전날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written BY’는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에 열리는 박보영의 오프라인 팬미팅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9일 홍콩 마카오, 오는 7월 5일 방콕, 7월 27일 대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팬미팅은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박보영은 현재 팬미팅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24일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을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24 14:25
스타

서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종료… 6년 동행 끝 [공식]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난다.24일 나무엑터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서현과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서현은 2019년 3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현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SBS 드라마 ‘열애’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나무엑터스는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 멋지게 성장한 서현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서현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따스한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끝으로 “당사는 앞으로도 서현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서현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와 6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으로 대중을 만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4 09:29
영화

‘거룩한 밤’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 새로운 시작 [무비로그②]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통해 한층 더 확장됐다. 기존의 흥행 요소에 새로운 재료를 버무려 장르, 서사 등 모든 면에서 규모를 키웠다. 관객의 기대 속 MCU의 새 장을 열고 한국영화의 새로운 신화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마동석이 신작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이하 ‘거룩한 밤’)를 선보인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을 처단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의 이야기다.‘거룩한 밤’은 마동석이 기획부터 출연까지 도맡은 작품으로, 제작자 마동석의 아이덴티티가 선명하다. 대표작 ‘범죄도시’ 시리즈가 그랬듯 영화는 마동석이란 본연의 캐릭터를 이식한 슈퍼히어로 혹은 다크히어로가 악(惡)을 때려잡는 걸 골자로 한다. 이외 주인공을 중심으로 배치된 캐릭터들과 배우 활용법, 툭툭 튀어나오는 코미디 요소 등에서도 마동석의 색채가 진하게 느껴진다.그렇다고 ‘거룩한 밤’이 단순 자가 복제나 동어 반복에 그친 작품은 아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가 통산 4175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을 수 있었던 패턴은 유지하되 이야기 동력이 되는 핵심 재료를 달리했다.대표적인 게 장르다. ‘거룩한 밤’은 단순 액션물이 아닌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엑소시즘 오컬트물을 표방한다. 장르가 달라지면서 마동석이 물리쳐야 할 악의 축도 악마로 바뀌었다. 마동석은 사람(범죄자)이 아닌, 사람의 탈을 쓴 ‘영’(靈)을 이야기 메인 빌런으로 설정하고, ‘정의’ 대신 ‘구원’의 주먹을 내리꽂는다.자연스레 액션 설계에도 차별점이 생겼다. 그간의 마동석 액션은 초현실적인 힘을 일상으로 끌고 들어오기 위해 애썼지만 이번에는 ‘비범한 능력’이란 설정 아래 그 힘을 대놓고 즐긴다. 특수 효과와 함께 움직이는 바우의 ‘불꽃’ 주먹은 무엇이든 뚫을 수 있고 누구든지 무찌를 수 있다. 간혹 지나치게 게임 같이 느껴지는 구석도 있지만, 여기서 오는 분명한 카타르시스가 있다. 마동석 또한 ‘거룩한 밤’의 액션을 놓고 “임대희 감독, 무술팀과 고민 끝에 전과 다른 액션들을 디자인하고 연기했다”며 “‘거룩한 밤’에서는 숭배자들을 제압하고 악의 세력을 처단하는 통쾌한 모습이 굉장히 중요했다. 범죄자를 때려잡는 영화들은 리얼리티 베이스라서 선을 지켜야 하는 액션이 많았다. 근데 여기서는 조금 더 펼쳤다”고 말했다. 팀플레이도 명확해졌다. 앞선 영화들에서는 마동석의 주먹만으로 모든 것이 정리됐다면 이번에는 퇴마와 같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 마동석은 물리적 파트와 영적 파트를 균형 있게 배치해 영화의 리듬감을 살렸다. 주연으로 착실히 기능하고 조연으로 기꺼이 소비되며 완성형 MCU 구축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세계관 확장을 이끄는 또 다른 요인은 풍성해진 스토리다. 특히 곁가지가 많아졌다. 마동석은 각 캐릭터에 크고 작은 전사를 부여하고, 이 사연들을 연결고리로 활용해 캐릭터 간 관계성을 만들었다. 예컨대 바우가 거룩한 밤을 꾸린 이유에는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함께 자랐던 요셉과의 인연이 있고 샤론과 김군은 과거 바우가 악령으로부터 구해준 인물이라는 것 등이다. 캐릭터 얼굴에 새겨진 흉터 하나에도 부여한 전사들은 영화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든다. 동시에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며 전체적인 몰입도를 끌어올린다.물론 이번 영화에서 캐릭터들의 모든 이야기가 세세하게 펼쳐지는 건 아니다. 속도감을 살리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지만, 시리즈화를 염두에 둔 까닭이기도 하다. 실제 마동석은 해당 IP(지식재산권)로 이미 웹툰 연재를 시작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네이버에 연재 중인 ‘거룩한 밤: 더 제로’로, 영화의 프리퀄(기존작 이전 시간대를 다룬 속편)이다. 마동석은 “‘거룩한 밤’ 세계관으로 만들어 놓은 이야기는 이미 있다. 영화가 될지 시리즈, 게임, 애니메이션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귀띔하며 “뭐가 되든 일단 ‘거룩한 밤’이 개봉해서 사랑받아야 가능한 일”이라고 자세를 낮췄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기본적으로 마동석이란 배우가 구축한 캐릭터는 한국의 어떤 배우도 흉내 낼 수 없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캐릭터를 개발했고 이제는 이걸 확장하는 중이다. 굉장히 의미 있는 도전”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이번에는 오컬트의 탈을 쓰고 히어로를 갈구하는 세상을 에둘러 그려냈다. 이런 식의 확장은 도전 이상으 충분히 의미가 있다. 캐릭터도 세계관도 성장할 것”이라며 “다만 앞으로도 이것(MCU)이 지속되려면, 세계관 안에 하는 단순 놀이에서 더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24 06:00
IT

‘영화관 잡아라’…삼성은 CGV, LG는 메가박스에 LED 스크린 공급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세대 영화관 구축 프로젝트에 앞다퉈 뛰어들었다. 픽셀 하나하나가 빛을 내는 대형 LED 스크린이 기존 영사 방식의 빔 프로젝터를 점진적으로 대체할 전망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CGV와 손잡고 차세대 영화관 구축에 나선 데 이어 LG전자가 메가박스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차세대 상영관용 시네마 LED를 공급한다.글로벌 TV 시장이 오랜 기간 침체를 겪는 상황에서 대형 LED 스크린과 같은 수익성이 보장된 B2B(기업 간 거래) 카테고리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시장조사기관 베리파이드 마켓 리포트는 LED 시네마 스크린 시장 규모가 2026년부터 연평균 성장률 9.5%를 나타내며 2033년에는 25억 달러(약 3조55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영화관을 넘어 광고, 공연, 교육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이에 전 세계 TV 시장을 이끄는 가전 투톱이 주요 영화관 브랜드와 협업해 스크린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LG전자는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LG 미라클래스’를 공급한다. 2개 상영관에 LG 미라클래스를 설치해 특별관 운영을 시작했고, 이달 말까지 총 3개로 늘린다. 서울 광진구에 새로 문을 여는 메가박스 구의 이스트폴점 등에도 LG 미라클래스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4K 해상도에 픽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으로 명암비와 색 재현력이 뛰어나고 화면 전체를 균일한 밝기로 표현한다.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에 깊이 있는 어둠과 풍부한 색감·질감을 보장한다. 상영관 조명이 꺼진 상태를 기준으로 영화 상영에 적합한 48니트부터 최대 300니트까지 총 5단계로 밝기를 지원한다.LG전자는 지난 2020년 시네마 LED를 상용화하고 2023년 시네마 LED 브랜드 LG 미라클래스를 론칭했다. 미국 메릴스트립 센터를 비롯해, 스페인·대만·프랑스·태국 등 글로벌 10여 개 국가, 20여 개 상영관에 시네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호주와 모로코 등에도 올해 상반기 중 LG 미라클래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하만은 지난달 CGV와 미래형 영화관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와 하만의 고객·공간 맞춤 음향 솔루션을 적용할 방침이다. 오닉스 역시 화면 표현이 균일하고 색 재현력이 우수하며, 빔 프로젝터 타입 대비 6배 이상 밝은 최대 300니트의 고휘도를 제공한다.삼성전자는 스크린과 음향 솔루션, 에어컨 등 공조 기기와 설비들을 AI B2B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프로'로 통합 제어한다. 스크린 화면 밝기에 맞춰 조명을 자동으로 조정하고 관람객 수에 따라 온습도 조절과 공기 청정 기능을 알아서 작동한다.업계 관계자는 “영화관은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공간이 아니라 콘서트, 시사회, 콘퍼런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더 깊이 빠져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영화관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뛰어난 명암비와 색 재현력으로 관객들이 이벤트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하고, 조명을 켠 상태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시네마 LED의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22 08:00
뮤직

엑소 카이 “‘팬티 안에 두글자’, 터닝 포인트 됐다”

엑소 카이가 자신의 명대사 ‘팬티 안에 두글자’를 언급했다.카이는 21일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 발매를 앞두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이날 카이는 유튜브 콘텐츠로 활약하는 것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가 인기 많아서 기분이 좋다. 생각해봤는데 ‘팬티 안의 두글자’가 터닝 포인트가 됐다”며 “‘이렇게 터닝포인트를 맞을 수 있었을까’라고 생각했다. 그 말 하나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예능이 얻어 걸리는 것도 있지만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선배들한테 조언 얻으면서 앞으로 실력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카이의 미니 4집 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팝 곡으로 타악기가 만든 절제된 그루브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다. 기다림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미니 4집 ‘웨이트 온 미’에는 타이틀 곡 외에도 선공개곡 ‘어덜트 스윔’부터 ‘월스 돈트 토크’, ‘프레셔’, ‘라이딘’, ‘오프 앤드 어웨이’, ‘플라이트 투 패리스’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카이의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1 17:00
뮤직

여전한 복근… 엑소 카이, ‘웨이트 온 미’로 2년만 컴백 “절제된 섹시미” [종합]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좋은 것을 쌓아왔다는 걸 앨범을 통해 증명할 생각입니다.”‘월클 퍼포머’ 엑소 카이가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그는 “한 번 들으면 귀에 꽂힐 것”이라는 강렬한 포부와 함께 자신감을 드러냈다.카이는 21일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 발매를 앞두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쇼케이스 MC로는 엑소 리더인 수호가 참석해 팀워크를 빛내기도 했다.카이는 “소집 해제 후 인사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2년이라는 시간이 좋은 것을 쌓아온 시간이라는 것을 앨범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저를 기다려주셨다는 것을 안다. 저 또한 대중을 기다렸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카이는 지난 2월 소집해제를 했다. 카이는 “컴백을 준비하는 두 달이라는 시간이 제일 길었다. 안 지나가더라”며 “데뷔할 때처럼 긴장되고 설레기까지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웨이트 온 미’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팝곡으로 타악기가 만든 절제된 그루브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다. 기다림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을 담았다. 카이는 타이틀곡에 대해 “한 번 들으면 귀에 꽂힐 정도로 중독성이 있다”며 “가사에 맞춰서 보컬에 힘을 빼고 불렀다. 그래서 ‘절제미’가 있다. 여러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발매한 솔로곡들이 장르가 다 달랐다”며 “이번에도 새로운 콘셉트로 나오기 위해 노력했다. 했던 것을 또 하면서 안주하는 모습보다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퍼포먼스 강자’로 불리는 카이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살려보려고 노력했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시지 않았나. ‘기다려달라’는 의미를 담은 포인트 안무가 있다”며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또 “댄스 브레이크가 있다. 댄서 10명과 함께 꾸미는 안무다. 구성도 입체적이라서 무대 전체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카이는 단추가 여러 개 달린 검정색 상의를 입고 ‘웨이트 온 미’ 무대를 꾸몄다. 그가 팔을 올리는 동작을 할 때마다 전매특허 복근이 보이기도 했다. 카이는 “웨이트”라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와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가 포함된 퍼포먼스로도 눈길을 끌었다.카이는 ‘크롭티’를 입고 노출을 많이 하는 것에 대해 “‘웨이트 온 미’는 뜨거운 바람이 느껴지는 곡이다. 그런데 저까지 껴입고 있으면 더워보일 것 같아서 얇게 입었다”며 “저를 생각했을 때 그런 수식어가 있다는 점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카이는 최근 유튜브 ‘전과자’ 고정 MC로 발탁됐으며, 컴백 기념으로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인기 동영상에 등극하는 등 예능 쪽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카이는 “유튜브에서 인기가 많아서 기분이 좋다. 생각해 봤는데 ‘팬티 안의 두글자’가 터닝 포인트였던 것 같다”며 “예능 출연은 즐기고 있다. 예능이 얻어 걸리는 것도 있지만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선배들한테 조언을 얻으면서 앞으로 실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카이의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선공개곡 ‘어덜트 스윔’부터 ‘월스 돈트 토크’, ‘프레셔’, ‘라이딘’, ‘오프 앤드 어웨이’, ‘플라이트 투 패리스’까지 총 7곡이 수록돼 있다.카이의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1 16:54
산업

롯데건설, 부산 '가야4구역 재개발' 수주

롯데건설은 부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648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1층 아파트 16개동, 총 1998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약 7034억원이다.새 단지명은 '롯데캐슬 아스테온(ASTEON)'이다.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는 'ASTER'와 영어로 '위에'를 의미하는 'ON'의 합성어다.롯데건설은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외관에 유리패널을 대는 커튼월룩과 LED 경관 조명, 옥상 구조물 등 특화 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다.커뮤니티시설과 함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조성한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그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가야4구역에 담아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1 16:54
연예일반

[포토] 엑소 수호, 카이 기다리며 포토타임

MC 엑소 수호가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Wait On Me(웨잇 온 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프로비츠의 리듬을 활용한 타이틀 곡 ‘Wait On Me’는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들려주는 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21/ 2025.04.21 16:45
연예일반

[포토] 엑소 수호, 하트 받으세요

MC 엑소 수호가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Wait On Me(웨잇 온 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프로비츠의 리듬을 활용한 타이틀 곡 ‘Wait On Me’는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들려주는 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21/ 2025.04.21 16:45
연예일반

[포토] 엑소 수호, 카이야 빨리와

MC 엑소 수호가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Wait On Me(웨잇 온 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프로비츠의 리듬을 활용한 타이틀 곡 ‘Wait On Me’는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들려주는 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21/ 2025.04.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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