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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최준희, 결혼 직접 발표 “예비 신랑은 일반인…억측 자제 부탁” [IS하이컷]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16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저 시집 간다”고 밝혔다.최준희는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왔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고 전했다.이어 “제 예랑(예비 신랑)이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최준희는 그간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책 없이 사랑을 시작한 지 몇 년, 이젠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더 부끄러워.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라며 1000일을 맞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또 그는 “이모한테 각자 짝꿍들(연인) 허락 맡고 왔다”며 방송인 홍진경과 오빠 최환희, 그리고 각자의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이하 최준희 SNS 전문.안녕하세요 준희입니다!원래는 제 속도에 맞춰 천천히 그리고 가장 예쁜 방식으로전하고 싶었던 소식이 있었어요그런데 제 동의 없이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기사로 먼저 알려지게 되었네요 하하 ,,,!연애 기간도 다 틀리시고 마치 제가 단독 인터뷰를 한 것처럼표현된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며 솔직히 많이 속상했습니다제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 발표를 이런식으로맞이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그래도 이미 많은 분들이 알게 된 만큼 제 입으로다시 한번 제대로 말씀드리고 싶어요네, 저 시집 갑니다!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잖아요?ㅎ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왔습니다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합니다제 예랑이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습니다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저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소중한 일상이니까요결혼 준비 과정과 이야기들은 제가 준비가 되었을 때제 방식으로 차근차근 풀어볼게요갑작스러운 소식에도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이번 일로 잠깐 마음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결국 저는 사랑을 선택했고행복해지기로 했습니다!앞으로의 제 앞날은 제가 직접 더 따뜻하게 가꾸어 갈게요응원해주시는 모든 지인들과 버니즈 여러분늘 제 곁을 지켜줘서 고마워요좋은 기자님들도 정말 많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더 아쉽습니다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과 자극적인 표현들로 누군가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이 소비되는 모습은 조금 표독스럽고 욕심스러워 보였습니다...조회수보다 중요한 건 사람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제 결혼으로 인해 저희가족 누군가가 상처받거나 피해보는 일이없었으면 좋겠습니다부디 정확한 팩트 체크 후에 글을 올려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제 결혼은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제 인생입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4:30
프로야구

역대급 내부총질에 만신창이...자이언츠 야구단이 잃은 5가지 [IS 이슈]

온 가족이 모여 차기 시즌 KBO리그 판도를 두고 얘기를 나눠야 할 명절. 롯데 자이언츠발 '도박 파문'이 야구팬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다. 대만(타이난) 1차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김동혁·나승엽·고승민·김세민이 불법 도박장에 출입해 귀국 조치를 당한 것. 구단은 사태가 드러난 13일 이들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고, "이에 상응하는 조처를 내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대만 현지인이 네 선수가 있는 해당 업장 CCTV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고, 국내 야구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에 의해 더 밝혀지겠지만,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시점에 나온 이번 도박 파문은 그 여파가 좀처럼 가시지 않을 것 같다. 롯데는 잃은 게 많다. 일단 해당 선수들은 중징계가 불가피해 보인다. 불법 업장 인지 여부가 면책이 되긴 어려워 보인다. 나승엽과 고승민은 각각 주전 1루수·2루수 1순위 후보였다. 롯데는 박준혁 단장이 부임한 직후 드러난 소속 선수 배영빈의 음주 운전 사실에 '방출'이라는 조처를 내린 바 있다. 이번에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가 내린 징계보다 더 큰 '철퇴'를 가할 가능성이 높다. 나승엽과 고승민은 2024시즌 팀 야수진 세대교체를 이끈 주역이다.전력 약화는 롯데가 감당해야 할 사후 수습 중 가장 작은 부분이다. 롯데는 야구팬 신뢰를 잃었다. 이미 비활동기간마다 소속 선수의 크고 작은 일탈과 개인사 논란으로 큰 실망감을 안긴 바 있다. 롯데는 최근 8년(2018~2025) 연속 포스트시즌(PS) 진출에 실패하며 창단 최장 암흑기에 빠져 있다. 희망가를 부르는 스프링캠프 기간이기에 '한 번 더 믿어 본다'라는 마음으로 선수들이 드러내는 자신감·각오에 웃음 짓는 롯데팬이 많았다. 이번 도박 파문으로 배신감은 그 어는 때보다 커졌다. 롯데 야구단 내 조직 기강 해이, 선수단 관리 실체가 드러난 점에서 그 타격이 더 클 것 같다. 김동혁·나승엽·고승민·김세민의 모습이 유출된 시간은 새벽 2시로 알려졌다. 12일은 4번째 턴(4일 훈련·1일 휴식)이 끝난 휴식일이었다. 아무리 '자유 시간'이 부여됐다고 하더라도, 새벽 2시에 숙소 밖에 있었던 건 일반적이지 않다. 이상 징후를 감지하지 못했다는 것만으로 프런트와 코칭스태프의 관리 역량이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KBO는 10개 구단 스프링캠프 출발에 앞서 품위손상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고, 특히 늦은 시간 카지노·파친코 출입이나 음주 행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바 있다. 모기업 신뢰도 잃었다. 김동혁·나승엽·고승민·김세민이 일탈 행위가 드러난 13일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고교생 최가온(롯데스키앤스노보드팀)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날이었다. 스키·스노보드 종목을 장기간 후원해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키다리 아저씨' 역으로 부상해 박수를 받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야구단에서 미담들을 뒤덮는 '내부총질'을 하고 말았다.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한 점도 롯데 야구단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 사태가 불거진 뒤 대만·일본 매체에서도 관련 내용을 다뤘다. 야구 커뮤니티도 들끓었다. 특히 자이언츠는 일본 프로야구(NPB) 구단 지바 롯데와 자매 구단이다. 소속 선수들을 일본 소재 아카데미에 자주 파견한다. 이런 행보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 감독·코치도 없는 해외에서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16 10:44
연예일반

‘공개연애 2년’ 정은채♥김충재, 럽스타그램…응원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은채와 미술작가 김충재가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김충재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새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2026년 새해를 여는 첫 프로젝트인 만큼 개인적으로도 남다른 각오로 임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작품에 대해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과정들이 좋았다”고 적었다.이어 “작품 제목처럼 우리는 끊임없이 ‘조우’하며 살아간다. 그 순간들을 조금은 특별하게, 또 조금은 낯설게 바라볼 수 있는 작업을 만들고자 했다. 관람자가 작품과 마주하며 흥미로운 경험과 작은 변화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본인 및 작품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후 팬들과 지인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은채 역시 흔적을 남겼다. 그는 박수 이모티콘으로 연인을 응원했고, 김충재는 손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정은채와 김충재는 2024년 3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후 2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23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2.14 17:53
연예일반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고백 “얼떨떨하고 감사해” (1박 2일)

배우 유선호가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시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최근 열애 소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유선호를 향해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김종민, 문세윤은 ‘1박 2일’ 막내의 인생 첫 공개 연애에 “세상이 다 핑크빛으로 보이느냐”, “어떻게 만났느냐”, “사랑에 빠진 게 죄가 아니다”라고 놀리기 시작했다.유선호는 촬영 시작부터 줄곧 본인에게만 관심이 집중되자 난감해하며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많이 얼떨떨하지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신의 열애 소식을 따뜻하게 바라봐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유선호는 지난달 동갑내기 신은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두 사람이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친한 지인들이 함께한 사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4 09:28
프로야구

곳곳에 '지한파' 가득한 WBC 호주,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캥거루 군단' [IS 포커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호주가 만만치 않은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팀 곳곳에 KBO리그와 인연을 맺은, 이른바 '지한파' 선수들이 포진해 있어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캥거루 군단'이다.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오른손 투수 워윅 서폴드이다. 그는 2019년부터 두 시즌 동안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로 활약하며 KBO리그에서 기량을 입증한 선발 자원이다. 통산 성적은 22승 24패 평균자책점 4.16.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 능력도 강점이다. 특히 한국 타자들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요소다. 여기에 키움 히어로즈 출신이자 LG 트윈스 아시아쿼터로 계약한 왼손 투수 라클란 웰스도 '경기 대상 1호'다. 정교한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앞세운 웰스는 단기전에서 더욱 위력적인 카드로 평가받는다. 또한 지난 시즌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LG에서 활약했던 오른손 투수 코엔 윈 역시 호주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KBO리그를 경험한 투수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한국 타자들과의 맞대결에서도 적잖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타자도 마찬가지다. 올해 아시아쿼터로 KIA 타이거즈와 계약한 내야수 제리드 데일, 프로야구 최초의 시민구단으로 퓨처스(2군)리그 합류를 앞둔 울산 웨일즈 유니폼을 입은 포수 알렉스 홀 역시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들은 한국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타석과 수비에서 모두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이다. 국내 구단의 아시아쿼터 입단 테스트를 거친 외야수 애런 화이트필드는 국가대표 터줏대감. 투수와 야수를 가리지 않고 한국 무대를 경험한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면서 호주 대표팀은 한층 입체적인 전력을 구축했다. 여기에 메이저리그 최고 유망주로 손꼽히는 내야수 트래비스 바자나의 합류는 전력 상승에 방점을 찍는다. 결국 호주는 단순한 '다크호스'가 아니다. KBO 경험을 통해 한국 야구를 잘 아는 선수들과 빅리그급 재능이 조화를 이루며 조직력과 파괴력을 동시에 갖췄다.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한편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투수 15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된 WBC 30인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야구대표팀은 2월 중순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소화한 뒤 오사카 연습경기(3월 2일, 3일)를 거쳐 결전지인 도쿄로 향한다. 이어 3월 5일부터 본선 1라운드 C조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경쟁한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14 00:01
프로야구

'최고령 WBC' 1월부터 몸을 만든 1984년생 투수 노경은, 구단은 엄지척 [IS 피플]

1984년생 베테랑 오른손 투수 노경은(SSG 랜더스)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에 선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와 꾸준한 성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노경은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최고령 선수다. 지난 시즌 35홀드를 챙긴 그는 1년 전 세운 리그 최고령 홀드왕 기록을 경신하며 사상 첫 3년 연속 30홀드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달 사이판에서 열린 WBC 대비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태극마크 가능성을 높였고, 큰 이견 없이 대표팀에 승선했다. 노경은의 국가대표 발탁은 2013년 WBC 이후 무려 13년 만이다.각종 국가대표 관련 기록 경신도 예약했다. 노경은은 이번 대회 첫 경기인 3월 5일 체코전 기준 나이가 41세 11개월 22일이어서 2017년 WBC 임창용(당시 40세 9개월 2일)이 세운 '한국 야구대표팀 역대 최고령 참가 선수 기록'을 새롭게 쓸 예정이다. 더 나아가 이번 대회에서 마운드에 오르는 순간, 최고령 출전 기록까지 새롭게 쓰게 된다. 불혹을 넘긴 적지 않은 나이. 1월부터 훈련을 시작한 그는 2월 구단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자칫 오버페이스에 대한 우려가 나올 수 있지만, 팀 안팎의 신뢰가 상당하다. 이숭용 감독은 스프링캠프 출발에 앞서 노경은을 두고 "대단하다는 표현, 그 이상이다. (나이 대비) 수치로 그런 기록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일"이라며 "그 나이에 보여주는 관리 능력은 내가 본 야구 선수 중 최고"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동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경은을 1군 미국 플로리다 캠프 대신 2군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서 훈련하도록 배려하기도 했다.조계현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장은 "류현진(한화 이글스)은 선발, 노경은은 중간에서 마운드를 이끌어줄 거라고 확신하고 뽑았다"고 강조했다. 노경은은 "대표팀을 매번 나가는 선수가 아니어서 갈 때마다 설레고 긴장된다. 이런 감정들을 이전에 겪어봤기에 후배들이 오버페이스하지 않도록 대화도 많이 나누고 분위기를 잘 조성해 보려 한다"며 "몸 상태가 너무 좋다. 근력을 잘 만들어왔고, 지금은 밸런스 부분과 변화구 감각을 잡기 위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13 19:40
연예일반

최동석, 박지윤 ‘상간 맞소송’ 기각에 불복 항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 아내였던 박지윤과의 상간 맞소송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동석은 자신이 박지윤 및 상간남으로 지목된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기각된 것에 대해 지난 12일 항소했다.앞서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지난달 27일 최동석의 청구뿐만 아니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동일한 취지의 소송 역시 모두 기각한 바 있다.두 사람은 이혼 절차 중 상간 맞소송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지윤이 2024년 7월 먼저 소송을 제기, 최동석도 뒤이어 맞대응했다.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한 뒤 지난 11월 변론을 마쳤다.이번 상간 소송과 별개로 두 사람은 오는 4월 이혼 소송 본안 사건의 심리를 앞두고 있다.한편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두 사람은 2009년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3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행사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3 13:56
동계올림픽

최가온이 만든 눈물의 금메달 서사, 아버지 "하늘을 날 거 같다" [2026 밀라노]

한국 설상 종목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세화여고)의 아버지인 최인영 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하늘을 날 것 같다. 1차 때는 아이가 혹시나 상처받아서 그만두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이렇게 돼 버리니 꿈꾸는 것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클로이 김(88.00점) 오노 미츠키(일본·85.00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스키(설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영광의 주인공이 된 최가온은 동계올림픽 이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3개월)도 세웠다. 1,2차 시기에서 모두 넘어져 메달 전망이 어두웠으나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기적처럼 날아올랐다. 최인영 씨는 1차 시기 상황에 대해 "2024년 초 스위스 락스 월드컵에서 허리를 크게 다쳤을 때와 같은 기술을 시도하다가 다쳐서 데자뷔가 느껴져 무척 놀랐다"면서 "(가온이가) '이제 그만 두겠구나' 생각했다"고도 털어놨다. 이어 "서서 내려오길래 조금은 안도하며 용기를 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무릎과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간다기에 이런 상황에서 보드를 다시 태우는 건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다"며 "가온이는 한 번의 기회가 오면 성공하는 선수다. 정신력이 있다. 1등 하려고 하지 말고 레벨을 낮추더라도 아름답게 끝까지 타는 모습만 보자고 생각했는데, 3차 시기에서 성공하는 것을 보며 너무 자랑스럽고 미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최인영 씨는 하던 사업을 접고 최가온의 뒷바라지에 '올인'했다. 해외를 따라다니면서 딸의 성장을 옆에서 지켜봤다. 최 씨는 "(이번 금메달은) 제가 만든 것은 아니고 주변에서 도와주신 덕분이다. (김수철 국가대표 감독님 등) 원정에 다닐 때 함께 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며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공을 돌렸다. 이어 "가온이가 지금까지는 무섭도록 운동만 해 왔는데, 그러면서 부족한 것도 있다. 그런 것들을 보충해 가며 '인생 공부'도 했으면 한다"면서 "자신을 더 믿고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13 12:28
산업

외식업계 설 명절 색다른 프로모션에 지갑이 열리네

식품·외식업계가 색다르고 다양한 설 명절 프로모션으로 명절 수요를 잡는다.도미노피자는 오는 22일까지 ‘설 특별 피자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설 피자박스는 고급스러운 보자기 이미지를 피자박스에 구현했다. 도미노피자를 구매한 고객이 설 선물을 갖고 돌아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또한 22일까지 도미노피자 자사앱 회원이라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흥미진진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쿠폰 뽑기 버튼을 클릭하면 골드 쿠폰(포장 50% 할인 일 1000명 한정), 실버(배달 25% 할인), 브론즈 쿠폰(포장 35% 할인) 3개 중 하나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리스는 브랜드 마스코트 ‘할리베어’ MD 상품 한정 출시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리스는 한복을 차려입은 ‘한복 할리베어 키링’ 3종을 공개하고 세트 구매 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3월 13일까지 제조 음료와 할리베어 MD를 함께 구매하면 28% 할인을 받을 수 있다.할리스의 ‘한복 할리베어 키링’은 다채로운 색감의 전통 한복에 노리개와 갓 등 한복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정교한 장식을 더해 완성도 높은 한국의 미(美)를 구현했다. KFC의 ‘복(福)버켓’ 캠페인은 치킨과 함께 입맛에 맞는 소스를 선택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하며 핫크리스피통다리 8조각과 컵 소스 1종으로 구성된 메뉴를 정가 대비 약 34%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총 6가지 소스 중 원하는 소스를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동원F&B의 GNC는 전국 70여 개 매장에서 오는 22일까지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전 품목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GNC와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메가맨 임팩트·우먼스 울트라 메가 임팩트 등 4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하며, 천지인 매장에서는 신제품 ‘천지인 홍삼 황제고膏’도 30% 할인 판매된다. 1+1, 2+1 증정 행사와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13 07:33
스타

랄랄, 중국서 한 끼 177만원 결제…‘입이 떡’ [IS하이컷]

방송인 랄랄이 중국 여행 중 통 큰 결제 금액을 공개했다.12일 랄랄은 자신의 SNS에 “훠궈 먹으러 왔는데 예약 다 차고 세상 고급지다”라며 “중국어 몰라서 주문했는데 177만원 결제 나왔다”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지인들과 함께 중국의 한 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다. 깔끔하게 세팅된 테이블 위에는 각종 소스와 식기, 냄비가 놓여 있고, 직원이 직접 음식을 서빙하고 있다. 특히 랄랄은 입을 크게 벌린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결제 금액에 대한 충격을 실감케 했다.함께 자리한 지인들 역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정갈한 상차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177만원 결제 금액이 더해지며 관심을 모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ㅋ 2026.02.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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