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예능

‘전참시’ 윤은혜 “’커피프린스’ 공유와 대본에 없는데 뽀뽀”

‘전참시’가 데뷔 27년 차 R&B 황태자에서 1년 차 트로트 신인으로 돌아온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드라마 퀸 베이비복스 윤은혜의 금손 일상을 공개하며 즐거움을 선물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6회에서는 반전 매력이 폭발한 R&B 황태자 환희와 매니저의 할머니 댁에 방문한 윤은혜의 뜻깊은 하루가 그려졌다.R&B 황태자에서 차세대 트로트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환희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그는 칼각 이불 정리, 청소기를 구석구석 돌리는 등 원조 청소광 브라이언 못지않은 깔끔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향수, 향초 등 집 안 곳곳에 향기템을 한가득 구비해 놓은 환희는 연신 냄새를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환희의 마동엽 매니저는 “향에 민감하다. 습관적으로 냄새를 맡고 항상 향수를 뿌리고 다닌다”라고 그를 제보했다.그런가 하면 환희는 ‘현역가왕2’ 출연 이후 트로트에 푹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위해 마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이동했고,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똑같은 취향과 패션 스타일이 드러나 흥미를 더했다. 이후 환희는 회사에서 막내 매니저를 만났고 촬영 특성상 매니저 없이 홀로 트로트 가수들 사이에서 지내야 했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환희는 매니저들과 함께 콘서트장으로 향했고, 팬들의 응원 속에 무대에 올랐다. 팬들의 환호성 속에서 환희는 R&B 느낌의 꺾기로 소울 트로트의 정수를 보여주며 감성을 폭발시켰다. 화려한 춤 실력을 자랑하는 환희 표 소울 트롯 무대는 참견인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완벽히 훔쳤고 트로트까지 섭렵한 그의 모습이 토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다음으로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의 하루가 이어졌다. 윤은혜는 어버이날을 맞아 매니저의 할머니 댁에 방문하기로 했고 소문난 금손답게 갈비찜부터 꽃송편까지 직접 준비하며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윤은혜의 지휘 아래 문상민 매니저와 동거인 은희는 함께 음식을 완성해나갔고, 맛과 멋 모두 잡은 결과물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준비를 끝마친 윤은혜와 매니저는 할머니 집이 있는 태안으로 출발했고 여전한 티격태격 찐 가족 모멘트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 가운데 윤은혜는 최근까지도 큰 이슈가 된 출연작 ‘궁’, ‘커피프린스 1호점’의 드라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드라마 OST로 추억 여행을 떠난 윤은혜는 “사람들이 실제 데이트로 착각했다. 라이브로 찍었다”라며 ‘궁’ 주지훈과의 키스신 일화를 밝혔다. 더 나아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공유와의 촬영에서는 “대본에 없었는데 뽀뽀를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잠시 후 윤은혜는 매니저의 할머니 집에 도착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조명, 카메라 등을 준비해온 윤은혜는 매니저의 할머니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쌓아갔다. 이어 할머니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 카레까지 즉석에서 요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돈독한 이들의 관계성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문 매니저는 윤은혜에게 “우리 가족을 위해서 마음을 더 써주는 것 같다. 너무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운을 선사했다.‘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1 11:19
예능

[TVis] 윤은혜 “대본에 없었는데 뽀뽀”…‘커프’ 시절 공유와 열애 의혹(전참시)

베이비복스 겸 배우 윤은혜가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키스신들을 회상했다.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윤은혜가 출연해 어버이날을 맞아 매니저의 할머니 댁에 방문하는 하루가 그려졌다.윤은혜는 갈비찜부터 꽃송편까지 직접 준비해 매니저의 할머니 집이 있는 태안으로 출발했다.달리는 차 안에서 윤은혜는 최근까지도 큰 이슈가 된 출연작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의 드라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드라마 OST로 추억 여행을 떠난 윤은혜는 ‘궁’ 주지훈과의 명동 길거리 키스신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실제 데이트로 착각했다. 라이브로 찍었다”라고 밝혔다. 행인들의 리얼한 반응을 담기 위해 주지훈과 윤은혜만 남겨두고 PD 1명이 숨어서 촬영했다는 것.더 나아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공유와의 촬영에서는 “대본에 없었는데 뽀뽀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윤은혜는 당시 드라마를 두고 “지금보면 많이 야하다”면서 “옥상에서 밥먹는 신은 나도 몰랐는데 안겨서 내가 뽀뽀를 했나보다. 너무 빠졌던 거다”라고 말했다. 채정안이 현장에서 “너네 사귀지? 아무나 할 수 없는거야”라고 놀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스튜디오에서 “사심 있었네”라고 흥미로워하자 윤은혜는 “뭔가 몰입했나 보다. (극중) 서로 연인처럼 행동했던 때다 보니까”라고 해명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1 09:03
연예일반

‘전참시’ 윤은혜, 주지훈·공유 두고 행복한 고민…“사심 있었네”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출연작 속 최애 장면을 꼽았다.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의 할머니를 찾아가는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선 녹화에서 윤은혜는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갈비찜과 꽃 송편을 준비해 매니저 할머니가 계신 태안으로 향했다. 할머니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윤은혜는 출연작 ‘궁’, ‘커피프린스 1호점’ 중 최애 명장면을 꼽으며 주지훈, 공유와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이 모습을 지켜본 참견인들은 “사심 있었다”며 흥분감을 숨기지 못했다는 귀띔이다.이어 매니저 할머니 집에 도착한 ‘명예 손녀’ 윤은혜는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특별히 준비해 온 선물을 건넸다. 윤은혜는 또 자타공인 ‘금손’ 모멘트를 발휘, 특별한 솥밥을 대접해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이다.‘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0 14:18
연예

'하이에나' 김혜수♥주지훈, 키스신 반응 터졌다 '100만 조회 수 돌파'

‘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의 격정적 키스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3월 14일 방송된 SBS '하이에나' 8회 엔딩을 장식한 김혜수와 주지훈의 키스신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하이에나' 8회 2부는 시청률 13.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찍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15.4%까지 치솟았다. 또한 극 중 주지훈(윤희재)과 김혜수(정금자)의 키스신 클립 영상은 방송 이틀만인 3월 16일 조회 수 백만(네이버 캐스트 기준)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하이에나'의 키스신이 이토록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8회까지 촘촘히 쌓아온 두 사람의 서사 덕분이다. 짧고 굵었던 흑역사같은 연애 이후, 주지훈은 계속 김혜수에게 다가갔고 김혜수는 주지훈을 밀어냈다. 주지훈의 조건 없는 순애보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찡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가정 폭력에 시달리며 독해질 수밖에 없었던 김혜수의 과거 서사가 풀리며, 그가 주지훈의 마음을 선뜻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를 납득시켰다.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아버지가 찾아온 날 김혜수는 그동안 숨겨왔던 과거의 아픔을 주지훈에게 털어놓았고, 어떻게든 김혜수를 위로해 주고 싶었던 주지훈은 자신을 이용하라고 했다. 상상 못 할 깊은 상처가 있으나 어떠한 순간에도 수동적이지 않은 김혜수와 사랑에 상처 받았으나 조건 없는 성숙한 사랑으로 위로해주는 주지훈의 키스는 뜨겁고도 격정적이었다. 앞에서 쌓아 온 서사가 더해져 더욱 애틋하고 특별한 키스신이 완성됐다. '하이에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치열한 생존게임 속에 멜로를 엮어내며 사랑받고 있다. 불꽃 튀는 두 하이에나의 키스로 1막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번 주 시작될 2막에서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또한 이들은 또 어떤 새로운 사건을 마주하게 될지 기대를 더한다. 방송은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17 15:54
연예

가인♥주지훈 열애, 과거 함께한 ‘19금 뮤비’ 화제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월 가인은 배우 주지훈과 호흡을 맞춘 선공개곡 ‘Fxxk U’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두 사람은 과감한 스킨십에서부터 진한 키스신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인은 배우 주지훈과 함께 샤워커튼 뒤에서 야릇한 포즈를 취한 채 실루엣만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주지훈은 가인의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가인에게 키스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 연기를 선보였다. 9일 가인과 주지훈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 두 사람은 한 달째 열애 중이다. 지난 1월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가 사랑까지 찾아줬네' '뮤직비디오 속 스킨십 예사롭지 않더라' '예쁜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5.10 17:33
연예

가인♥주지훈 열애, 과거 함께한 ‘19금 뮤비’ 화제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월 가인은 배우 주지훈과 호흡을 맞춘 선공개곡 ‘Fxxk U’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두 사람은 과감한 스킨십에서부터 진한 키스신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인은 배우 주지훈과 함께 샤워커튼 뒤에서 야릇한 포즈를 취한 채 실루엣만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주지훈은 가인의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가인에게 키스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 연기를 선보였다. 9일 가인과 주지훈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 두 사람은 한 달째 열애 중이다. 지난 1월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가 사랑까지 찾아줬네' '뮤직비디오 속 스킨십 예사롭지 않더라' '예쁜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5.09 10:22
연예

진세연 “연애 경험 없어…첫 키스도 작품에서”

'다섯손가락' 진세연(19)이 "연애 경험이 없어 첫 키스를 드라마 상대역과 했다"고 고백했다.진세연은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중학교 때까지 이성에 큰 관심이 없었다. 또 고등학교는 여고를 다녀서 남자 친구를 사귈 기회가 없었다"며 "연애 경험이 없어서 첫 키스조차 드라마 상대역과 했다"고 밝혔다. 진세연은 지난 5월 종영한 '내 딸 꽃님이'에서 이지훈과 뽀뽀하는 장면을 찍었다. 당시 이지훈과의 뽀뽀신을 통해 남자와 첫 입맞춤을 했고, 이어 최진혁과의 첫 키스신을 찍으며 생애 첫 키스를 했다.이성과의 스킨십 등 '연애의 기술'을 모두 작품을 통해 배웠다는 '숙맥' 진세연은 현재 촬영 중인 SBS 주말극 '다섯손가락'에서 파트너 주지훈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도 전했다. 진세연은 "(주)지훈 오빠가 키스신을 찍을 때 리드를 했고 나를 배려해줬다. '나만 믿어'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촬영한 걸 보니깐 예쁘게 잘 나왔더라. 오빠와는 11살 차이가 나는데 그래서 그런지 무척 어른스럽고 의지가 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여전히 멜로신에서 어떻게 감정 표현을 해야할지 난감하지만 다른 작품을 보면서 많이 공부를 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만난 파트너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내 딸 꽃님이'와 KBS 2TV '각시탈'에 이어 '다섯손가락'까지 항상 좋은 파트너와 연기했다. 인복이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진세연은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악기를 만드는 그룹의 후계자를 놓고 벌이는 복수극을 담은 '다섯손가락'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항상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는 피아니스트 홍다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2.11.07 09:50
연예

진세연 “주지훈과 키스신, 오빠가 다 알아서 하겠다고…”

배우 진세연이 주지훈과의 키스신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6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주말극 '다섯손가락'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진세연과 주지훈이 키스신을 찍으며 계속 NG를 내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이에 진세연은 "(주지훈) 오빠가 내가 부끄러워하는 걸 다 알아서 그런지 많이 배려해 줬다. 감독님이 내게 목석 같다고 했는데, 사실은 부끄러워 그랬다"고 털어놓았다.이어 "나름대로 어떻게 해보려고는 했는데, 화면이 그렇게 나와 속상했다"며 "오빠가 다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배려해 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SBS캡처 2012.11.06 11:0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