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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한소희 "보잘것없는 껍데기로 과분한 사랑…보답하고파"

강렬한 매력을 담아냈다. 한소희가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와 매거진 바자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보테가 베네타의 SALON 02 컬렉션을 특별히 공수한 것은 물론 한소희의 첫 매거진 커버로 의미를 더한다. 화보의 콘셉트는 ‘Portraits of Sohee’. 예쁘고 말간 얼굴과 털털한 성격, 청순함과 신비함, 때로는 반항적인 눈빛까지 그야말로 팔색조 매력을 지닌 한소희의 다양한 면면을 포착하고자 했다. 독보적인 얼굴뿐만 아니라 컷마다 조금씩 분위기를 바꾸며 열정적으로 화보에 임하는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도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 한소희는 배우로서 진솔한 이야기도 인터뷰에 담았다. 마지막 회를 남기고 있는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주인공 유나비 역을 맡은 한소희는 촘촘한 감정선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기 앞서 무척 생각이 많았다고. “나비와 혼연일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했어요. 그러다 뭔가를 설정하고 표현하기보다 순간의 감정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구요. 대책없이 몰아치는 감정을 맞닥뜨렸을 때 표출 보다는 멈추기를 택했어요.” 이와 함께 한소희는 “늘 보잘 것 없는 껍데기 하나로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는 게 부끄러웠는데 이제는 어떤 방식으로든 보답하고 싶다"며 "열심히 해서 그 소중한 마음들이 그저 응원에 불과한 것이 아닌, 저를 지켜내고 성장시키는 큰 힘이라는 걸 꼭 보여드리고 싶다"는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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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송강 근육질 팔뚝에 세상 행복...실제 연인 같은 메이킹 현장 포착~

한소희가 송강의 근육질 팔뚝에 감탄했다. 22일 공개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메이킹 영상에서는 작업실에서 함께 예술 작품을 만드는 송강과 한소희 촬영 현장이 담겨 있었다.해당 영상에서 철판을 불로 지져 모양 만들기에 나선 두 사람은 실제 커플 같은 케미를 발산했다. 두 손으로 철판 조각을 가볍게 구기며 남성미를 발산한 송강에 대해 한소희는 "너 헬스 안 가도 되겠다"며 미소와 감탄을 연발했다. 이에 송강은 "이게 진짜 스트레스가 잘 풀린다"며 불로 달군 철판을 망치로 내리치며 힘을 과시했다.한소희는 파워 폭발하는 송강의 망치질에 다시 한번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 이내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함박 미소를 터트렸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강 근육 머선129?", "팔뚝 어쩔거냐", "얼굴합도 설레고 그냥 둘이 같이 있는 거 자체가 설렌다", "박재언 팔뚝에 끼어 살고 싶다", "두 사람 설레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28세 동갑내기인 배우 송강과 한소희는 JTBC 토요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주인공 박재언과 유나비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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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독점관 15만명 몰려…업계 최초 쓴 JTBC스튜디오

JTBC스튜디오가 자사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JTBC 토요극 '알고있지만' 측은 IP로 공식 스마트 스토어를 열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이다. 최근 드라마 산업과 협업해 커머스를 진행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JTBC스튜디오에서 발빠르게 라이브 커머스를 시도, 높은 참여율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다변화되고 있는 드라마 부가사업의 일환으로 안정적인 운용과 매출 구조를 확보하면서 JTBC스튜디오의 역량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드라마 굿즈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된 것은 '알고있지만'이 처음이다. 1, 2회 차 '알고있지만' 쇼핑 라이브의 예약 알람만 5만 명 이상 신청했으며, 약 15만 명의 참여 유저를 끌어 모았다. 타 브랜드 대비 7배 가량 높은 참여율이다. 이러한 수치는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처음이다.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한소희(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송강(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린 '알고있지만'. MZ 세대를 중심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속 제품의 스토리를 접하고, 주인공이 사용하는 제품을 라이브 커머스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게 하는 등 드라마 연관성을 높인 점이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 시작과 동시에 매진돼 추가 제작 요청까지 들어와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알고있지만'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디시즌 네고코퍼레이션과 네이버 쇼핑이 함께 협업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8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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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한소희, 키스 직캠에 '나쁜손' 포착? "진짜 설레네"

송강, 한소희의 키스신이 직캠으로 공개돼 화제다.2일 네이버TV에는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키스신 단독 메이킹 직캠 영상이 올라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사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드라마 주인공인 송강과 한소희가 배역에 몰입한 채 진지하게 키스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영상에서 두 사람은 눈빛을 교환하다가, 한소희의 가벼운 입맞춤으로 키스신을 시작했다. 이후 송강은 한소희 목덜미를 잡아 당기면서 진한 키스를 이어갔다. 특히 두 사람을 밀착한 촬영장 메이킹 영상에는 두 사람의 입술이 맞닿았다가 떨어지는 소리까지 실감나게 담겨 있었다.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와 쪽쪽 소리", "악 티비로 볼 때는 두 명만 있는 것 같지만 주위에 저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쪽쪽거리면 너무 부끄러울 듯", "배우들도 진짜 대단한 것 같다", "너무 설렌다", "아무리 직업이라도 진짜 연애감정 느낄 것 같은데", "1분 45초 나쁜손", "두 사람 진짜 설레게 연기 잘한다", "송강 손 위치 순간 깜놀했다", "재언이 상남자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세 동갑내기 배우인 송강과 한소희는 JTBC 토요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주인공 박재언과 유나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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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섭외 1순위' 한소희, 물밑 경쟁 치열하다

배우 한소희(26)가 20대 배우 섭외 1위, 대세 오브 대세의 자리에 올랐다. 많은 작품들이 그녀에게 향하고 있다. 책이 쌓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데뷔,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한 한소희는 지난해 5월 종영된 JTBC 금토극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초반 불륜녀로 분노를 불렀지만 후반부 믿었던 사랑에 배신당한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춘 선배 김희애가 "천상계 미모에 열정까지 지닌 완성된 배우"라고 칭찬할 정도로 선배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열연했다. 한소희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광고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많은 제작자가 선호하는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아직 시청자들에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몰입도 높은 액션 연기를 펼쳤다는 전언. 여기에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토요극 '알고있지만,'으로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송강(박재언)과 보기만 해도 설렘 가득한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두 사람의 티저와 포스터는 공개 직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정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나가고 있다. 현재 '알고있지만,'의 방영 전이라 차기작 언급이 더욱 조심스럽지만 한소희를 원하는 다수의 작품들의 제안이 들어왔다. 차기작뿐 아니라 차차기작을 목표로 그녀의 픽을 기다리고 있다. 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작품을 준비 중이다. 주인공으로 한소희를 섭외하고 싶은데 이미 많은 작품의 제안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어 가능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한번 제안은 해볼 생각"이라고 귀띔했다. 한소희에게 작품이 향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연예 관계자는 "어느 정도 기본기가 다져진 연기력에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갖추고 있어 20대 여배우 중 단연 1순위다. 요즘 작품이 나오면 가장 먼저 들어가는 소속사가 한소희 회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솔직히 너무 부럽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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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광, JTBC '알고있지만' 출연···송강X한소희와 호흡 [공식]

배우 정재광이 JTBC 새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합류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정재광은 극 중 송강(박재언 역)과 한소희(유나비 역)의 조소과 선배이자 학과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조교 '안경준' 역을 맡는다. 정재광은 소속사를 통해 "'알고있지만'은 사랑과 불완전한 관계에 대한 지금 세대의 솔직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함께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룬다. 그만큼 호흡도 잘 맞고 완벽한 작품이 나올 거라고 자신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2019년 영화 '버티고'에서 주인공 '관우' 역을 연기하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정재광은 그간 드라마 '열혈사제', '구해줘', '마녀의 법정'을 비롯해 50여편의 독립영화에 출연했다. 2016년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했고, 최근엔 독립 장편영화 '낫 아웃'에서 주인공 신광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파이프라인' 개봉도 앞두고 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알고있지만'은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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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광 '알고있지만' 출연확정…송강·한소희 선배 조교[공식]

'충무로 블루칩' 정재광이 브라운관 활동을 이어간다. 정재광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안경준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을 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의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정재광이 맡은 안경준은 박재언과 유나비의 조소과 선배이자 학과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조교다. 정재광은 “’알고있지만’은 사랑과 불완전한 관계에 대한 지금 세대의 솔직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함께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룬다. 그 만큼 호흡도 잘 맞고 완벽한 작품이 나올거라고 자신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년 영화 ‘버티고’에서 주인공 관우 역을 연기하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정재광은 현재까지 드라마 ‘열혈사제’, ‘구해줘’, ‘마녀의 법정’, 50여편의 독립영화에 출연, 2016년에는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했다. 스크린 열일도 꾸준하다. 정재광이 주인공 신광호 역을 맡아 열연한 독립장편영화 ‘낫 아웃’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본선에 진출하며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파이프라인’ 개봉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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