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캡처.
배우 황정음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8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핑크색을 배경으로 하는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이다. 그는 쇼트커트에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 황정음은 밝은 미소로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자신의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그는 아들을 딸처럼 꾸미며 귀여워하는 등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한차례 이혼 위기를 넘겼지만, 지난해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