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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주간아이돌’ 장원영, 새로 밀고 있는 표정의 정체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표정 장인 면모를 선보인다. 24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지난해 12월 데뷔와 동시에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IVE)가 세 번째 싱글 ‘에프터 라이크’(After LIKE)와 함께 찾아온다. 아이브(는 대세 아이돌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완벽한 비주얼, 팔색조 퍼포먼스까지 만능돌로서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첫 도전하게 된 아이브는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에 스페셜 MC 김희철은 “아이브 안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깐깐하게 볼 것”이라며 선전포고를 날려 긴장감을 더한다. 그러나 자신감을 보이던 아이브는 기습적인 변속 공격에 길을 잃고 새로운 안무를 창작해 스튜디오를 아비규환으로 만든다고. 이에 MC들이 아이브를 추궁하자 장원영은 “요즘 제가 밀고 있는 표정이에요”라며 표정 장인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아이브가 무수한 위기를 넘기고 첫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아이브의 첫 랜덤 플레이 댄스 도전기는 24일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4 18:34
예능

르세라핌, '아형'에서 꽃 피운 예능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지난 14일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아형고 대표 걸그룹 동아리’를 콘셉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달 녹화된 것으로, 데뷔 전부터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은 르세라핌의 높은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최고의 팬 서비스로 타의 모범이 되겠다’는 공약을 건 르세라핌은 공연장에서 팬의 결혼을 축하해 준 이야기, 오래된 팬과 영상 통화 때 있었던 에피소드를 들려 주며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이어 사쿠라는 모든 말을 명언처럼 들리게 말하는 ‘4차원 개인기’를 선보였고, 김채원은 아름다운 음색으로 비욘세 ‘Love On Top’ 무대를 선보여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가 깜짝 등장해 6명 완전체로 데뷔곡 ‘FEARLESS’ 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한 르세라핌은 데뷔 2주 만에 유명 방송 프로그램과 각종 디지털 콘텐츠에 잇달아 출연하면서 대세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르세라핌은 ‘워크맨’, MBC M ‘주간아이돌’, KBS 스튜디오K ‘리무진 서비스’와 ‘아이돌 인간극장’을 비롯해 키즈 콘텐츠 채널 ‘ODG’ 등 인기 웹 예능에 연달아 등장했다. 특히 ‘스튜디오 춤’(STUDIO CHOOM)과 M2 ‘릴레이 댄스’ 채널에서 선보인 ‘FEARLESS’ 퍼포먼스는 글로벌 K-팝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튜디오 춤’ 본편과 티저 영상의 총 조회 수는 15일 오전 8시 기준 800만 건에 육박하고 ‘릴레이 댄스’는 200만 뷰를 넘어섰다. 각종 예능, 디지털 콘텐츠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르세라핌은 지난 10일 SBS MTV ‘더 쇼’에서 1위에 올랐고,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해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5 13:29
연예

MBC에브리원, 개국 15주년 맞아 슬로건&브랜드 개편

MBC에브리원(MBCevery1)이 개국 15주년을 맞아 슬로건과 브랜드 개편을 진행했다. MBC에브리원은 개국 15주년을 맞아 MBC플러스의 비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콘텐트 크리에이터’를 기치로 새롭게 ‘모두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고 20일 밝혔다. 채널 개국부터 오리지널 콘텐츠의 불모지였던 케이블 시장에서 과감한 투자와 창의적인 콘텐트 제작을 통해 시청자에게 ‘건강하고 따듯한 웃음을 주는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로서의 위상을 굳혀왔다. 온 가족에게 사랑받았던 ‘무한걸스’를 시작으로 트렌디한 세대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주간아이돌’과 국민적인 인기를 끈 대표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왔다. 이번 개편은 MBC에브리원이 15년 동안 지켜온 가치를 발전시켜 꾸준한 투자를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킬러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TV를 넘어서 글로벌 OTT, 디지털 등 다변화된 플랫폼을 통해 에브리원 콘텐츠를 접하는 시청자에게 ‘행복한 콘텐트 크리에이터’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MBC에브리원을 통해 국가, 언어, 문화를 뛰어넘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즐거움이 전달되고 사람과 사람이 서로의 즐거움을 공유하며, 모두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채널로 성장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네트워크 디자인도 이에 맞게 시그니처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채널명의 ‘1’을 ‘문’으로 형상화해 ‘즐거움을 전달하는 단 하나의 문’의 의미를 담아 즐거움에 대한 공유와 소통을 표현했다. MBC에브리원은 4월 20일부터 적용되는 브랜드 개편을 시작으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도 론칭한다. 다음 달 2일 오후 8시 30분에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 ‘쇼킹 받는 차트’가 첫 방송된다. 올 6월에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첫사랑’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0 16:06
연예

천서진 성대모사→머리채 상황극…우주소녀 '주간아' 완벽 접수

우주소녀가 넘치는 흥으로 ‘주간아이돌’에 큰 웃음을 안겼다. 우주소녀는 14일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우주소녀는 오프닝부터 개인기 검증 시간을 거쳤다. 가장 먼저 설아는 최초로 화사 개인기를 공개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전혀 똑같지 않은 성대모사로 멤버들마저 고개를 돌렸고 광희는 "용기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엑시도 '펜트하우스'의 천서진 연기에 도전했지만 '펜트하우스' 찐팬을 자청하는 광희의 벽이 높았다. 싱크로율이 더 높은 광희의 천서진 성대모사에 엑시는 무릎을 꿇고 말았다. 다영과 보나의 상황극도 펼쳐졌다. 보나는 머리채를 아프지 않게 잡는 방법을 드라마 선배들에게 배웠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보나가 머리채를 잡자마자 다영은 외마디 비명을 질렀고 MC들은 "정말 무섭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다영을 향한 멤버들의 폭로전도 있었다. 멤버들은 "평소 말을 정말 안 듣는다. 자기애가 맥스인 친구다. 평소 멤버들이 질투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다영은 "어린 나이에 서울에 올라왔다. 어머니가 여기저기에서 치이지 말라고 하셨다"고 변명했다. 우주소녀는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처음 도전했다. 연정은 "신인 때 했던 곡은 조금 어려울 것 같다"고 긴장된 마음을 표현했다. 처음 경험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 우주소녀는 동선이 겹치면서 첫 번째 시도서 실패했다. 두 번째 시도도 실패했던 우주소녀는 3차 시도에서 위기를 넘기며 결국 성공했다. 성공의 보상으로 우주소녀는 '주간아이돌'에서 준비한 풍성한 음식 한 상을 받았다. 배불리 먹은 우주소녀는 고요 속의 외침에 참여했다. 우주소녀는 특유의 흥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설명과 전혀 다른 엉뚱한 대답으로 MC들을 환하게 웃게 만들었다. 웃음 가득했던 대결 끝에 보나, 엑시, 연정 팀이 승리를 거뒀다. 모든 코너를 끝낸 우주소녀는 "오랜 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나와서 편하게 재미있게 했다. 많은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14 20:08
연예

여자친구 예린-신비, '주간아이돌' 500회 빛낸 예능감

여자친구 예린과 신비가 예능감을 자랑하며 '주간아이돌' 500회 특집을 빛냈다. 예린과 신비는 24일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동시 방송된 '주간아이돌' 500회 특집에 레전드 아이돌로 출연했다. 6명 완전체로 '주간아이돌'에 14번 출연하며 최다 출연자에 이름을 올린 여자친구는 '주간아 찐친상'을 수상했다. MC 은혁은 여자친구를 "명불허전 '주간아이돌'의 반려친구"라고 소개한 뒤 "영혼까지 모두 쏟아낸 열정을 보여 주었기에 이 상을 수여한다"라고 설명했다. 예린은 "찐친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다음에는 영혼이 아니라 장기까지 털다 가겠다"라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500회 특집을 맞은 '주간아이돌'은 토크, 애교, 퍼포먼스 부문별 레전드를 선정하는 '레전드 어워즈'를 개최했다. 토크 대결로 막을 올린 '레전드 어워즈'에서 예린과 신비는 대결 상대방의 고강도 공격에도 침착하게 맞대응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예린과 신비는 '주간아이돌'을 대표하는 애교송에도 도전했다. 이어 '2배속 댄스'의 시초 퍼포먼스 장인으로 손꼽히는 여자친구의 활약상도 공개됐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에 출연진들의 감탄이 이어졌고, 은혁 역시 "완벽하다"라고 극찬했다. 여자친구는 '주간아이돌' 출연마다 화제를 모았다. 2배속 댄스뿐만 아니라 2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도 최초로 성공하며 '갓자친구' 면모를 뽐낸 바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5 08:25
연예

"예능감도 성장" 팀워크+팬♥↑ TXT '주간아' 완벽 접수(종합)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주간아이돌’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28일 오후 5시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주어진 모든 미션을 깔끔하게 소화했다. 환호 속 '주간아이돌'에 등장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교롭게도 멤버들의 근황은 모두 휴닝카이와 연관돼 있었다. 태현은 "휴닝카이가 조깅을 나가겠다는 모습을 보고 같이 뛰고 있다"고 했고 연준은 "식단 관리를 같이 하자고 했지만 현재는 저만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수빈은 "연습생 시절부터 휴닝카이의 집에 자주 놀러갔다. 최근에는 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했다"고 설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 '잡았다 요놈'에서 휴닝카이에 대한 평소 생각을 털어놓았다. 연준은 "이렇게 순수한 친구는 처음이다. 아직도 아기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범규는 여자 형제가 있다면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로 수빈을 뽑으면서 "다정하고 포근하게 잘해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빈은 평소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제가 계획하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이리저리 끌려 다닐 수는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들을 위한 대량의 짤을 생산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자본주의 미소, 분노 등 다양한 제시어에 맞는 표정으로 큰 웃음을 줬다. '2배속 댄스'에서는 칼군무의 정석 그 자체였다. 광희는 "발이 안보인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은혁도 "안무에 스텝이 많다. 발에서 불이 나는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는 수빈이 구멍으로 등극했다. 수빈은 우왕좌왕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해 '주간아이돌'에서 준비한 특식을 얻어냈다. 게임에 돌입하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숨겨둔 승부욕을 보여줬다. 개인전으로 진행된 돼지 씨름에서 멤버들은 동맹과 배신을 반복하면서 우승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결국 수빈이 격한 승부욕으로 범규를 밀어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은혁은 "저는 게임에서 수빈의 악마의 웃음을 봤다"며 혀를 내둘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랜만에 '주간아이돌'에 나왔다. 너무 웃어서 못생기게 나온 게 아닌가 걱정이 된다. 다음에 또 불러주시면 열심히 하겠다. 정말 팬들만 생각하고 준비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8 19:40
무비위크

'주간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벽 산책 중 눈물 보인 사연은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로 돌아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8일 오후 5시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리더 수빈은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 ‘잡았다 요놈’에서 자신의 공식 고민 메이트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고민 메이트와 새벽 산책 중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수빈의 눈물 에피소드는 본방송에서 자세하게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내에 친구인 듯 친구 아닌 '찐 형제' 케미의 멤버들도 공개됐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멤버들은 톰과 제리 같은 극사실주의 일화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들을 위한 헌정 삼행시까지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의 고민 메이트와 독보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멤버들의 정체는 28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7 17:51
연예

'주간아이돌' 빛낸 우주 최강 쪼꼬미-커버 맛집 시그니처

쪼꼬미와 시그니처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주간아이돌'을 채웠다. 걸그룹 쪼꼬미와 시그니처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1부에는 쪼꼬미가, 2부에는 시그니처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주간아이돌' 1부에 등장한 쪼꼬미는 우주소녀 유닛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솔직히 좋은 점이 생각보다 많다. 멤버들을 만나면 반갑고 그립지만 우리끼리 돈독해지고 좋다. 쪼꼬미 단독 콘서트까지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닛 활동에 만족감을 드러낸 쪼꼬미는 '흥칫뿡' 무대로 텐션을 끌어올렸다. 쪼꼬미는 그동안 서로에게 못했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다영을 향해서 "멤버들의 외모를 지적한다"고 폭로했다. 수빈은 "제가 말하면 대충 듣는다. 저에게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다영은 "제가 나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다보니 서운한 게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우주최강 쪼꼬미 대전'에는 반전 괴력을 선보였다. 쪼꼬미는 못난이 감자 옷을 입고 풍선을 터트리는 2 대 2 팀전을 진행했다. 몸 개그가 난무하는 가운데 쪼꼬미는 격투기를 방불케 하는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2부에는 시그니처가 활약했다.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한 시그니처는 "시그니처는 귀여우면서도 파워풀한 특별한 매력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우리의 시그니처라고 말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등장했다. 이후 시그니처는 각자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개인기로 웃음을 안겼다. 시그니처는 K-POP 대표 그룹들의 커버 댄스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오마이걸, 블랙핑크, 레드벨벳 등의 안무를 그대로 재현했다. 이를 본 은혁은 "커버 맛집이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시그니처는 슈퍼주니어의 무대를 커버하며 은혁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은혁은 "시그니처 '아리송' 안무에 슈퍼주니어 비슷한 안무가 있더라. 반가웠다"고 웃었다. 그러자 시그니처는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 법"이라고 답했다. 시그니처는 "'주간아이돌'에 나와서 너무 영광이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시그니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1 20:53
연예

트레저, '주간아이돌'서 기다렸던 '2배속 댄스' 선봬

신예 트레저(TREASURE)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하이텐션 매력을 드러낸다. 트레저는 30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개인기부터 애교까지 숨은 매력을 대방출한다. '주간아이돌'에서 게임을 포함해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멤버들이 가장 원했던 것은 바로 2배속 댄스였다. 트레저는 '사랑해' 2배속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천재 아이돌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포인트 안무로 꼽았던 하트 춤에서 박력 있는 목 움직임으로 슈퍼주니어의 메인 댄서인 MC 은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한 트레저는 경쟁을 잊고 노래에 심취해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트레저 놀 줄 아네"라며 그들의 흥에 혀를 내둘렀다. 또한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대반전의 결과를 보여줬다. 이 외에도 애교송과 멤버들의 관계를 볼 수 있는 게임 등 '주간아이돌' 대표 코너들을 섭렵하며 첫 예능 프로그램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방송은 30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29 15:50
연예

온앤오프, '주간아' 출격···신곡 '스쿰빗스위밍' 무대 최초 공개

그룹 온앤오프가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스쿰빗스위밍'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온앤오프은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MBC M '주간아이돌'에 출연, 특별한 무대와 함께 숨겨왔던 예능감을 선보인다. 오는 10일 발매되는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은 여행사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답게 러시아가 배경인 'Moscow Moscow'에 이어 방콕의 스쿰빗을 배경으로 한 곡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온앤오프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컴백 전 찾아온 온앤오프를 위해 '미리보기' 특집으로 준비했다. 신곡 '스쿰빗스위밍' 미리보기부터 '주간아이돌'의 대표코너로 자리 잡은 '나를 안아줘'에서도 온앤오프만을 위해 특별히 미리보기 단어가 제공돼 현장의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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