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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조진웅X최우식, 예능 홍보 가동 '놀라운 토요일' 출연
수준급의 입담을 가진 배우들이 대세 예능에 출연한다.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의 두 주역 조진웅과 최우식이 1월 1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두 배우 조진웅과 최우식이 진한 예능의 피로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둘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감시 당하는 경찰과 감시하는 경찰로 만나 긴장감 넘쳤던 영화와는 반대로 현실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이 그간 숨겨두었던 고난도의 문제를 맞추기 위해 조진웅과 최우식의 빛나는 활약이 현장에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깜짝 놀랄만한 조진웅과 최우식의 받아쓰기 실력, 영화만큼이나 진한 케미스트리를 가득 담은 2022년 새해 첫 번째 '놀라운 토요일' 방송은 1월 1일 저녁 7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관의 피'는 새해 극장가 포문을 열 범죄수사극이 탄생했다는 언론 매체들의 호평을 받으며 새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월 5일 극장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31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