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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효과 빠른 간장 활성화제 조아제약 '헤파토스시럽'

조아제약 헤파토스시럽은 '지친 간(Hepatic)에 새로운 힘을 올려 준다(Toss)'는 의미를 가진 간장 활성화제로, 1997년 출시된 '헤포스시럽'의 리뉴얼 제품이다.헤파토스시럽은 아르기닌(Arginine), 베타인(Betaine), 구연산(Citric acid) 세 가지 성분의 상승효과로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 개선 작용으로 간 질환의 보조 치료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액제로서 간의 에너지 합성과 해독 작용 등에서 빠른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성분인 아르기닌은 체내 암모니아에 의한 독성을 제거하여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을 개선해 간장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돕는다.베타인은 콜린의 산화 유도체로 콜린 대사 과정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담즙 분비를 증가시켜 지방 대사 및 소화작용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지방산 이용을 촉진하여 체내 지방 축적을 방지한다.구연산은 아미노산, 탄수화물, 지질 대사, 알코올 대사에 관여하며, 체내 중요한 에너지원인 ATP를 생산하는 TCA 회로의 주요 인자로서 에너지 합성을 유도해 피로회복을 촉진한다.조아제약은 지난해 4월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제품의 정체성 및 효능·효과를 소비자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간의 모양'을 '시럽'과 합친 말랑말랑한 형태로,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한층 젊어졌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앞서 헤포스시럽은 마시는 간장약이라는 점을 강조한 마케팅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술 깨는 약'으로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헤파토스시럽은 20mL 사면포, 400mL 덕용 포장, 20mL 더블넥 앰플 등 다양한 포장 형태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복용 목적이나 선호에 따라 선택해 복용할 수 있다"며 "연말연시 모임이나 회식 자리가 잦은 현대인들의 활력 증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헤파토스시럽은 1일 10~30mL를 약 반 컵의 물에 희석해 식간에 분할 복용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에 문의하면 된다. 2024.12.12 15:27
보도자료

조아제약 실적 회복세…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높였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실적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흑자전환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아제약은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330억5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52.1% 감소한 19억4700만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1.4% 증가한 174억3400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29.7% 감소한 8억원을 기록했다. 점차 매출이 상승하고 적자 폭은 줄어들어 올해 700억원 매출과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외부 활동이 증가한 데다 면역력 증진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적 회복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실제 조아제약 대표 품목들이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늘어난 회식 자리에 간장약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조아제약 간장 활성화제 '헤파토스시럽'은 1분기 대비 40% 이상 매출이 늘었다. 헤파토스시럽은 '지친 간(Hepatic)에 새로운 힘을 준다(Toss)'는 의미를 가진 간장 활성화제로 아르기닌(Arginine), 베타인(Betaine), 구연산(Citric acid) 세 가지 성분의 상승효과로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 개선 작용으로 간 질환의 보조 치료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자녀의 성장과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조아제약 대표 어린이 제품 '잘크톤군'의 매출도 16% 상승했다. 특히 특허받은 용기 '조아 Safeasy Ampoule(가칭)'이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생산될 예정이어서 실적 개선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폴리프로필렌(PP) 재질 용기 '조아 Safeasy Ampoule'은 4년여의 연구 기간을 들여 개발한 용기로 국내 특허를 취득하고, 해외 12개국(미국, 유럽,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페루, 쿠웨이트, 과테말라, 사우디아라비아)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 간편하게 개봉할 수 있는 원터치 설계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복용할 수 있고, 충격에 강한 설계로 강한 내구성과 내열성뿐만 아니라 제품 파손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환경 호르몬을 배출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특이성이 높아 제품 매출과 함께 외부 OEM(위탁생산)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이 국내 유수의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홈쇼핑과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사업을 다각화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기존의 유통 채널 강화는 물론 새로운 성장시장 개척과 신규 고객의 창출이 중장기적으로 약국매출 증대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아제약은 올 하반기 3~4개 제품의 홈쇼핑 론칭 준비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약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포켓몬스터'를 적용한 어린이 음료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잘크톤 시리즈' 등이 어린이 건강 관련 제품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한 가운데 어린이 제품군을 강화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사업 다각화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나가려고 한다"며 "신성장 동력 창출과 혁신을 통해 2022년 흑자 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8.26 14:01
연예

[상반기히트상품①] 조아제약 - 헤포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기존 앰플과 덕용 포장 형태로 판매하던 간장활성화제 ‘헤포스’를 휴대가 간편한 사면포 형태로 출시한다. 헤포스는 간질환의 보조 치료에 효과를 발휘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지난 1997년 첫 출시 이래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조아제약의 효자 의약품 가운데 하나다.‘지친 간(Hepatic)에 힘(Force)을, 활력을 준다’는 의미를 가진 헤포스(Hepos)는 베타인, 베타인염산염, 아르기닌, 구연산 이 네가지 성분의 상승효과로 간 세포 파괴를 방지하여 간 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 개선 작용으로 간장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간 기능 개선제다. 2000년대 이후 서울 강남지역에서는 헤포스가 애주가들 사이에서 '술깨는 약'으로 회자되기도 했다. 문의 080-988-8888. 2014.06.20 00:00
연예

솜엉겅퀴 추출물 숙취 해소에 딱!

솜엉겅퀴 추출물로 애주가들의 속을 편안히 해주고 있는 숙취해소음료도 나왔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아엉겅퀴골드’는 기존 조아엉겅퀴에 생강추출물을 추가하고 상큼한 사과과즙을 사용하여 특히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남성 애주가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숙취해소음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아엉겅퀴골드에는 솜엉겅퀴, 베타인, 칼슘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들이 들어있어 숙취해소에 탁월하고 효과가 빠르다. 특히, 솜엉겅퀴(아티초크)는 알코올 분해효과와 간장 보호작용이 뛰어나 오래전부터 숙취해소에 이용되어왔다. 조아엉겅퀴골드는 약국에서만 판매된다.한편 2009년 4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KBS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8월30일 방영분)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송진풍(손현주 분)이 조아엉겅퀴골드에 간장약 헤포스를 타서 가족에게 주는 복약지도 장면이 등장해 화제가 된바 있다. 박명기 기자 2010.01.17 15:44
게임

[미주알 고주알] 폭염 속 ‘체력과 집중력’ 두 토끼 잡아볼까

여름철이면 불볕 더위로 인해 심신이 쉬 피로해지고 의욕마저도 꺾인다. 운동 선수나 수험생들은 더욱 더 민감하다. 특히 긴 페넌트레이스를 치르는 프로 선수들은 여름나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해 농사를 좌우한다. 경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집중력이다. 집중력은 체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전신체력이 저하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여름철 체력 보강을 위해 삼계탕이나 보신탕·추어탕 등 보양식을 찾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네 가지 천연성분 식약청 인증 조아제약(대표 조성환) 바이오톤은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일반 의약품이다. 폴렌엑스·로얄젤리·맥아유·천연벌꿀 등이 들어있다. 집중력 향상뿐만 아니라 체력 증강·전신 회복, 지구력과 면역력 향상, 피로 회복 등에도 효과적이다. 폴렌엑스는 아미노산·미네랄·비타민·효소 등 각종 영양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체력 증진에 좋다. 두뇌 성장에 필수적인 레시친과 루신을 비롯하여 뇌에서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는 글루탐산이 함유되어 있어 집중력을 높여준다. 로얄젤리는 에너지 공급과 혈류작용을 상승시켜 자율신경을 활성화시켜 준다. 뇌세포 정보 전달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있어 집중력 향상을 돕는다. 맥아유는 생체 활성이 높은 천연토코페롤의 보고(寶庫)다. 근육기능 개선, 기초대사 증진, 지구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 물질인 옥타코사놀이 포함된다. 벌꿀은 피로 회복의 에너지원이다. 체내로 섭취 후 분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연소,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바이오톤은 네 가지 천연 성분의 복합상승 작용으로 평소 두뇌 활동량이 많은 수험생과 운동선수들의 집중력과 전신 체력 향상에 효과가 탁월하다. 국내 제약사의 일반의약품 중 유일하게 집중력 향상이라는 효능 효과를 갖고 있는 제품이다. 최경주 미국 진출 전 인연 바이오톤은 스포츠 스타들과 인연이 있다. 최경주는 PGA 입문 전 국내서 활동할 때 바이오톤을 복용해 집중력 향상에 덕을 톡톡히 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에도 한 프로골퍼 지망생이 PGA 프로테스트를 받기 위해 미국으로 가기 전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장복해왔던 바이오톤이 의약품 도핑 테스트를 통과하는데 문제가 없느냐”는 문의를 해오기도 했다. 물론 바이오톤은 도핑 테스트를 통과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처음에는 노인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이제 운동 선수들의 집중력 강화부터 수험생 도우미로까지 자리잡았다. 이 제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예가 있다. 한때 인터넷 포털에서는 바이오톤의 의약품 거래가 이뤄진 적이 있다. 현행법상 의약품의 인터넷 판매는 명백한 불법이라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계몽캠페인을 전개했지만 회사원 모두 기뻐했다. 바이오톤은 올해 들어 출시 이래 가장 높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운동선수들의 호응과 수험생 마케팅이 적중해서다. 상반기에만 지난해 동기 대비 약 8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올해 40억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임경묵 조아제약 개발 이사는 “아직까지 경쟁 제품이 없어 집중력 향상 컨셉 제품으로 유일하지만 머지않아 라이벌 제품이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임경묵 조아제약 개발이사 “입소문 타고 수험행에 인기 폭발”“노인 체력 보강을 위해 개발한 바이오톤이 수험생과 운동 선수들까지 인기네요.”임경묵 조아제약 개발이사는 바이오론이 수험생과 운동 선수들에게 인기가 높을 줄은 몰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이사는 여기에 하나 덧붙였다. “집중력은 머리의 기억력 개선만으로는 안된다. 체력보강을 통해 얻어져야 한다.” 바이오톤이 개발된 것은 1995년. 노인성 소모질환 컨셉으로 체력보강과 자양강장을 위해 런칭했다. 그러다보니 오랫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2007년 이후 급격한 신장세를 보였다. 수험생 입소문의 파워였다. 제품은 그제나 이제나 똑같은데 달라진 것은 기존의 병에다 수험생을 위한 포가 나왔다. 조아제약의 비중은 15%로 점점 커지고 있어 연말에는 20% 이상될 것으로 말했다. 간장약 헤포스를 누르고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것. 1988년 부산에서 창립된 조아제약은 2000년 서울에 입성했다. 최근에는 체세포 복제돼지를 국내 최초로 생산해 유전자 변화를 통해 의약품 개발용으로 성공시킨 ‘형질전환복제돼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조아제약이 아마복싱 선수도 후원하고 있고, 1000여개의 약국 체인인 메디팜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는 것도 알아달라”며 미소를 지었다. 박명기 기자 2009.07.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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