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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김수현 파는 짝퉁 단속한다…검사 변신 ‘넉오프’

김무열이 짝퉁 단속팀 검사로 변신한다.20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배우 김무열이 디즈니+ 새 오리지널 ‘넉오프’에 합류해 강렬한 아우라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김수현과 조보아가 출연을 확정지은 것에 이어 김무열이 합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를 더한다.김무열은 극 중 거대한 짝퉁 시장을 추적하는 위조품 단속 TF팀 검사 백종민으로 분한다. 집요한 성격을 지닌 그는 남들과는 다른 판단력으로 수사망을 좁혀가는 인물. 김무열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쫓는 백종민의 검은 속내를 드러내며 대체불가한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특히 김무열은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온 바 있다. 200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넉오프’에서는 비주얼적으로도 완벽 변신, 검사 백종민의 진면목을 표현한다고 해 관심이 더해진다.김무열은 올 한 해 ‘범죄도시4’부터 ‘스위트홈 시즌3’,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우씨왕후’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하며 열연을 펼쳤다. 그는 천만 관객 영화 ‘범죄도시4’에서 빌런 백창기 역을 맡아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고, ‘우씨왕후’에서는 왕후를 지키는 국상 을파소 역으로 분해 남다른 기품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사극 연기까지 완벽 소화해냈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열일을 이어온 김무열은 드라마 ‘참교육’ 출연에 이어 ‘넉오프’ 출연을 확정지어 또 새로운 연기 변주를 이어나갈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인다.한편 김무열이 출연을 확정지은 ‘넉오프’는 내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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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는 15%뿐” 김수현·조보아, ‘넉오프’로 新 케미 펼친다

K드라마를 이끄는 배우 김수현, 조보아가 신작 ‘넉오프’를 들고 싱가포르를 찾았다.2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Disney Content Showcase APAC 2024, 이하 ‘디즈니 2024’) 행사 일환으로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현석 감독과 배우 김수현, 조보아가 참석했다.‘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넉오프’의 가장 큰 기대 요소는 단연 배우진이다. 박현석 감독은 “캐스팅했다기보다 (김수현, 조보아가) 선택해 줬다”며 “그동안 해온 작업들로 보여준 이미지, 느낌을 놓고 제안했고 조마조마하면서 기다렸는데 감사하게 선택해 줬다”고 밝혔다.이에 김수현은 “대본을 봤을 때 소재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고 했고, 조보아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넉오프’라는 소재가 굉장히 끌렸다. 또 시대적 배경이 1990년대 2000년대다. 거기서 오는 향수도 많은 느낌을 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김수현은 또 극중 캐릭터 김성준을 소개하며 “로맨스 비중은 한 15% 정도 될 거 같다. (전작) ‘눈물의 여왕’ 백현우가 굉장히 스윗하고 따뜻한 역할이었다면 김성준은 냉철하고 냉정하게 오로지 생존을 위해서 움직이는 아주 현실적 인물”이라고 짚었다.이어 김수현은 “김성준의 생존 과정과 방식이 흥미로웠다. 그 부분을 재밌게 표현해 볼 수 있을 듯했다”며 “내면의 감정을 쌓아두지 않으려고 했다. 어떤 감정이 느껴지면 자극이 들어오는 대로 바로 표출해 버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조보아는 “연기적으로 많은 준비를 하기보다 현장에서 더 많은 대화를 하고 대본을 조금 더 많이 숙지하면서 촬영하고 있다”며 “시대극 성향이 크다 보니까 옛날의 모습, 레퍼런스를 참고하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그러면서 조보아는 “극중 연기한 캐릭터와 실제 저와의 싱크로율은 30% 정도다. 제가 평소에 얕게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 냉정함을 끄집어내려고 노력 중”이라고 알렸다.케미스트리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수현은 “조보아는 성격이 모난 구석이 없다. 정말 둥글둥글하다. 어떻게 연기를 해도 부드럽게 받아줄 거 같다. 대화하기도 너무 편하고 현장도 화기애애하다”고 치켜세웠다.조보아도 “김수현과 처음 해보는데 눈빛, 목소리 톤 모두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준다. 현장에서 되게 편하게, 의지를 많이 하면서 촬영하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며 “지금 적당히 촬영했는데 앞으로의 케미스트리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박 감독은 “한 명은 쫓기고 한 명은 잡는 상황이라 다른 드라마와는 다르다”고 부연하며 “둘 사이에 엄청난 케미스트리가 존재한다고 확신한다. 지금 촬영 중인데 너무 재밌다. 두 분 연기를 보는 과정이 매우 행복하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넉오프’는 2025년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20일부터 진행 중인 ‘디즈니 2024’는 디즈니 산하 유수 제작사들이 선보일 극장 개봉작과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아태지역 텐트폴 및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싱가포르=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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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 사냥개 VS 댕댕美 극과 극 매력

배우 안보현의 출구 없는 매력에 갇혔다. 이중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안보현의 극과 극 매력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사나운 사냥개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내 사람에게는 아낌없이 애정을 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호감 지수를 높인 것.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함박웃음이 가득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브라운관 안팎으로 해사한 기운을 전하고 있다. 안보현(도배만)은 돈과 권력 앞에서는 자신의 어떠한 것도 내어줄 수 있는 욕심 많은 인간이었다. 하지만 조보아(차우인)를 만나 부모님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후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던 일들을 반성하며 잘못된 과거를 짚어보는 계기가 된 바. 오연수(노화영)와 김영민(용문구)을 비롯한 애국회 일원을 소탕하기 위해 복수의 칼 날을 갈며 사냥개다운 이빨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김우석(노태남)의 탈영을 부추겨 오연수를 혼란스럽게 만든 것은 물론, DMZ 지뢰 폭발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 억울하게 희생될 뻔한 피해자의 한을 풀어줬다. 이 과정에서 안보현이 보여준 카리스마와 물러서지 않는 불도저 같은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렇듯 적에게는 가면을 쓰고 접근하는 양면적인 모습이지만 내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면모를 보여줬다. 먼저 함께 공조하고 있는 조보아에게는 "지금부터 난 네 사냥개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모든 패를 드러냈고,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고건한(윤상기)과 김한나(안유라)에게는 활짝 웃으며 농담을 건네는 모습으로 숨겨진 다정함을 내비쳤다. 또 군단장 갑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자존심을 굽히고 신 하사에게 간절한 용서를 구하고 진심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마음이 통했는지 신 하사는 안보현을 찾아와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하며 오늘(12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안보현의 다정한 모습은 극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진지하게 촬영에 열중하다가도 컷 소리가 나면 동료 출연자,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는 후문. 현장 관계자는 "안보현은 누구보다도 열정이 가득한 배우다. 대본과 캐릭터를 완벽하게 숙지해온 뒤 감독님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인물이 가진 이야기를 세세하게 전하려고 한다. 촬영장에서 장난도 많이 치고 다 같이 어울리면서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하고 있다. 안보현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도배만 캐릭터가 더욱 생동감 있게 그려지는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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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본방사수 독려 대본 인증숏

배우 조보아가 '군검사 도베르만' 4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 독려 대본 인증숏을 공개했다. 오늘(8일) 오후 10시 30분 4회 방송을 앞둔 tvN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기업 IM 디펜스의 외동딸이었지만 아버지를 잃고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인물인 차우인 역을 맡은 조보아가 환한 미소로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조보아는 극 중 언제 어디서든 강한 눈빛에 당당한 태도를 지녔으며, 강자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일급 조련 군검사로 분해 매 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감탄을 자아내는 중. 이런 캐릭터를 한눈에 표현하기 위해 태어나 가장 짧은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했을 뿐만 아니라, 군대 밖에서 악인들을 응징할 때는 빨간 가발을 쓰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등 거침없는 행보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등장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차우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복수를 위해 군대에 들어온 만큼 웃을 때조차도 날선 감정을 숨기고 있던 캐릭터와는 반대로 조보아 특유의 밝고 생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인증숏을 위해 군용 차량 앞에서 '군검사 도베르만' 대본을 들고 손짓하고 있는 조보아의 모습은 차우인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얼굴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밝은 에너지로 기분 좋은 미소를 전해주던 조보아는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안보현(도배만)에게 정체를 드러내며 공조할 뜻을 내비쳐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키이스트 2022.03.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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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최강 빌런 오연수 등판 임박 사단장 취임식

'군검사 도베르만' 최강 빌런 오연수가 본격 등판한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tvN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안보현(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조보아(차우인)가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밀리터리 법정 활극이다. 이 가운데 7일 3회 방송을 앞두고 노화영 역을 맡은 오연수의 등장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노화영은 창군 이래 최초의 여자 사단장 자리에 오르는 인물로 비상한 머리와 포커페이스로 사람을 단숨에 복종하게 만드는 카리스마를 지녔다. 사단장이라는 최강의 권력과 아들 김우석(노태남)이 회장으로 있는 IM 디펜스의 재력을 무기로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겠다는 거대한 야심을 가진 오연수의 등장은 '군검사 도베르만'의 한층 더 스펙터클한 전개를 기대케 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오연수의 사단장 취임식 현장을 담고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취임식 현장 앞에서 수많은 취재진들에게 둘러싸인 오연수의 모습은 그녀가 각종 매스컴의 중심에 있으면서 여군을 넘어 여성들의 워너비로 추앙 받는 화제의 인물이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취재진들 사이에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으며 옅은 미소까지 띠고 있는 오연수지만 그 존재감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아우라는 자신의 야심을 채우기 위해 숨겨둔 발톱을 드러낼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취임식 현장에 참석한 안보현과 조보아, 그리고 오연수의 아들 김우석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다부진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는 안보현에 이어 차가워진 눈빛으로 오연수를 응시하고 있는 조보아의 표정에서는 결연함마저 느껴지고 있어 이들의 관계 속에 밝혀지지 않은 사연이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오연수의 아들 김우석의 표정 또한 심상치 않다. 지난 방송에서 김우석은 오연수의 존재만으로도 두려움을 느꼈고 예사롭지 않은 모자 관계를 암시하기도 했던 바. 때문에 강력한 빌런 오연수의 등장이 어떤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군검사 도베르만' 제작진은 "사단장 취임식과 함께 오연수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강 빌런 오연수의 등장으로 사건들 역시 점점 판이 커지고, 그만큼 더 화끈하고 통쾌한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오연수의 카리스마 있는 빌런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내일(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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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 VS 김영민, 용호상박 맹수 아우라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과 김영민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격돌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안보현(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조보아(차우인)가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밀리터리 법정 활극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내뿜는 안보현과 김영민의 묵직한 스틸이 공개됐다. 극 중 안보현은 돈에 충성하는 군검사 도배만 역을, 김영민은 VIP의 법률을 전담하는 굴지의 로펌 대표 변호사 용문구 역을 연기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군검사와 변호사, 쉽게 가까워지기 어려운 두 사람이 한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은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는 것인지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스틸은 두 남자의 완벽한 슈트 핏과 함께 한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눈빛 대결에서 느껴지는 아우라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나무 상자에서 돈 뭉치를 꺼내 들고 만족스러운 듯 그 향기를 음미하는 듯 보이는 안보현. 오직 돈을 위해 군검사의 길을 선택한 그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것은 물론, 군복에 이어 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안보현이 어떤 매력들을 선보일 것인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을 바라보고 있는 변호사 김영민의 의미심장한 눈빛도 흥미롭다. 자신의 진짜 속내를 감추고 있는 김영민에게서는 마치 먹잇감을 노리고 있는 맹수의 포스가 느껴져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를 대하는 안보현 역시 만만치 않은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 당당한 눈빛과 자태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있는 도배만의 매력을 한 방에 전달하고 있는 것. 때문에 두 남자의 용호상박 대결이 어떻게 그려지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tvN 2022.02.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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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조보아-오연수-김영민-김우석 5色 카리스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의 5인 5색 카리스마 대결을 예고했다.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 측이 극 중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 열전부터 저마다 다른 색깔을 지닌 카리스마 대결까지, '군검사 도베르만'만의 마성의 매력을 자랑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안보현(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조보아(차우인)가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다뤄지지 않았던 군법정과 군검사를 처음으로 조명하는 최초의 밀리터리 법정 활극이라는 것만으로도 단숨에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이와 함께 군대라는 특수한 배경을 악용, 자신들의 욕망을 실현시키려는 빌런들을 응징하는 스토리는 체감부터 다른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을 기대케 한다. 정의를 실현시키려는 군검사와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들의 스펙터클한 대립구도를 예고하는 '군검사 도베르만'은 그 스토리를 더욱 매력 있게 완성시킬 배우들의 열연과 카리스마 대결 또한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때문에 안보현, 조보아를 비롯,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향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 먼저 안보현은 돈을 위해 군대를 선택한 미친 개 군검사 도배만 역을, 조보아는 복수를 위해 군대에 온 일급 조련 군검사 차우인 역을 연기한다. 극 중 두 사람은 계급과 정의 사이에서 서로 다른 지향점을 보인다. 도배만은 법복을 입었을 뿐 스스로를 군인이라 여기는가 하면, 차우인은 법보다 높은 계급은 없다는 신념으로 자신은 군사 법정에 서는 검사라고 생각하기 때문. 설정부터 극과 극 성향을 띠는 두 사람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를 자극한다. 여기에 '군검사 도베르만'의 악의 축을 구성하는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다. 최초의 여자 사단장 노화영으로 분한 오연수, 야망을 품고 있는 변호사 용문구 역의 김영민, 그리고 영 앤 리치 기업 회장 노태남을 연기하는 김우석까지,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포스를 드러내고 있는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권력의 중심에 있는 노화영과 검은 야망으로 점철된 속내를 감추고 있는 변호사 용문구에 이어 타고난 악마성으로 각종 사건 사고의 중심이 되는 노태남이 오직 계급이 가장 우선시 되는 군대를 이용해 숨겨왔던 발톱을 어떻게 드러낼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각자의 캐릭터에 녹아 든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이 선보일 캐릭터 플레이를 기대해도 좋다. 미친 개 군검사와 일급 조련 군검사가 빌런들을 어떻게 응징하게 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캐릭터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포인트를 두고 시청하시면 더욱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실 것 같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tvN 2022.02.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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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김영민, 냉혈 카리스마 변호사로 컴백

배우 김영민이 예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변호사 용문구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안보현(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조보아(차우인)가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밀리터리 법정 활극이다. 이 가운데 김영민의 첫 스틸이 모습을 드러냈다. 극 중에서 김영민은 국내 굴지의 로펌 로앤원의 대표 변호사 용문구로 분한다. 특수부 검사 출신의 변호사인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품격 있는 태도를 잃지 않는다. 여기에 돌아가는 판을 예리하게 읽어내는 동물적 감각, 냉철한 판단력으로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치밀한 성격, 그리고 임기응변 능력에 포커페이스까지 겸비, 치열한 심리전을 벌이는 법정에서 단연 최고의 진가를 발휘하는 인물이다. 김영민은 용문구 역을 통해 그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때문에 공개된 스틸은 배우 김영민이 지닌 카리스마가 극중 캐릭터 용문구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흐트러짐 없는 슈트 핏은 냉정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특히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는 듯한 예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얼어붙게 만드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는 의뢰인의 승소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저지를 수 있는 김용민의 욕망을 가늠케 하며 과연 그의 욕망의 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김영민 배우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인해 용문구 캐릭터가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됐다. 극 중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분위기메이커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는 김영민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배우를 향한 든든한 신뢰감을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tvN 2022.02.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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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조보아 카리스마 폭발한 메인 포스터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카리스마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군검사 도베르만’은 주인공 안보현과 조보아의 박력 넘치는 매력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2종으로, 군복을 입고 있는 안보현, 조보아의 극강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안보현과 조보아, 그리고 이들 사이의 사냥견 도베르만이 있다. 안보현과 사냥견 도베르만의 닮아 있는 거친 눈빛은 드라마의 기대치를 상승시킨다. 마치 통제하는 듯 사냥견의 목줄을 움켜 쥔 조보아의 아우라가 이들의 관계성에 궁금증을 더한다. 다른 포스터에는 등지고 서 있는 안보현과 조보아, 그리고 사냥견으로 변한 안보현의 그림자를 보여주며 드라마의 반전을 예고한다. 특히 ‘너의 충실한 사냥개가 되어주마’라는 카피가 화끈한 캐릭터 플레이를 선보일 드라마의 매력을 짐작케 한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2.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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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조보아, 박력 넘치는 메인포스터

'군검사 도베르만'이 짜릿한 밀리터리 법정 활극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이 군복을 입은 안보현과 조보아의 박력 넘치는 매력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시선을 압도하는 두 사람의 범접 불가 아우라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안보현(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조보아(차우인)가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군법정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법정물에서 느낄 수 있는 치밀한 긴장감과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액션까지 겸비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메인 포스터는 군복을 입고 있는 안보현, 조보아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 드라마 속에서 그려질 두 사람의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는 안보현과 조보아,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위풍당당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사냥견 도베르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중에서도 사냥견 도베르만과 얼굴을 초밀착한 채 딱 붙어있는 안보현. 어딘지 모르게 꼭 닮아있는 이들의 눈빛에서는 거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와 함께 사냥견 도베르만의 목줄을 움켜 쥐고 있는 조보아의 당당한 포스는 강렬한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킨다. 사냥견의 목줄을 잡고 있는 조보아가 마치 안보현을 통제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극 중에서 펼쳐질 이들의 흥미로운 관계성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서로 엇갈린 채 등지고 서 있는 안보현과 조보아의 냉철한 눈빛과 비장미 넘치는 포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포스터 속에 감춰진 숨은 반전 코드는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 바로 두 사람이 남긴 그림자가 이들의 모습 그대로가 아닌, 사냥견으로 변한 안보현과 그의 목줄을 잡고 있는 조보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 금방이라도 목표물을 향해 달려들 것 같은 안보현의 맹수같은 눈빛과 그의 뒤에서 모든 것을 조종하는 것 같은 조보아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이들이 감추고 있는 진짜 속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포스터 속 '너의 충실한 사냥개가 되어주마'라는 카피는 미친 개 군검사 안보현과 일급 조련 군검사 조보아의 예측 불가능한 케미스트리를 예고, 화끈한 캐릭터 플레이를 선보일 '군검사 도베르만'의 매력을 짐작하게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tvN 2022.02.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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