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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재벌 회장, 밤에는 탐정? 정일우의 완벽 이중생활 ‘굿잡’

배우 정일우가 재벌이자 탐정 역을 맡아 드라마 ‘굿잡’으로 컴백한다. ENA채널에서 방영되는 KT스튜디오지니의 새 드라마 ‘굿잡’은 재벌과 탐정 이중생활을 오가는 초재벌 탐정 ‘은선우’와 푸어우먼 ‘돈세라’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탐정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정일우는 극 중 초재벌 은강그룹의 오너이자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은선우를 맡아 독특한 이중생활을 선보인다. 은선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놀라운 운동신경을 겸비한 만능 캐릭터다. 이중생활의 귀재답게 탐정 생활을 할 때와 그룹의 회장으로 사람들 앞에 설 때, 잘난 척과 젠틀함을 오가는 180도 다른 매력을 겸비했다. 재벌과 탐정이라는 기발한 캐릭터 설정에 정일우의 탄탄한 연기력과 재치 있는 모습이 더해져 탐정 수사와 로맨스의 신선한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SNL 코리아’에 출연해 유쾌한 반전 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은 정일우가 드라마 ‘굿잡’에서 보여줄 새로운 반전에 기대감이 커진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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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오늘 '놀토' 콘셉트는 킹스맨? 젠틀 우먼 변신

가수 태연이 '놀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태연은 17일 자신의 SNS에 "Manners maketh man #놀라운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스트라이프 슈트와 장우산, 검은 뿔테 안경 등으로 스타일링한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킹스맨'을 연상케 하는 착장과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 멋있다" "태연이 '놀토'를 만드네" "킹스맨+탱구=탱스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출연 중인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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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신민아, 카리스마 넘치는 젠틀 우먼룩

배우 신민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신민아는 ‘I Am MinA’ 컬렉션을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과 함께 젠틀하고 쿨한 애티튜드가 담긴 화보를 30일 선보였다. 신민아 특유의 절제미가 느껴지는 젠틀 우먼룩을 연출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의 눈빛에선 당당하고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가 느껴진다. 화이트 앤 블랙 컬러 대비로 쿨한 무드를 살린 패션에서 여성스러운 볼륨감을 더했다. 대비되는 아이템 매치를 통해 신민아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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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히트상품] 롯데홈쇼핑 상반기 히트상품, 조르쥬 레쉬 1위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올해 상반기 주문수량 기준으로 히트상품을 집계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문화가 확산되며 기본 패션 아이템과 가정간편식이 인기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히트상품 1위는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조르쥬 레쉬'가 차지했다. 지난 2014년 론칭 이후 고급스러운 젠틀 우먼룩을 선보여 누적 주문금액만 28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2월 론칭한 에스까다의 창업주 볼프강 레이의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이 차지했다. 올해 약 54만 세트 판매, 누적 주문금액만 414억 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장기간 집에 머물게 되면서 상반기 동안 식품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가정간편식 소비가 집중되며 매년 순위권 밖이던 일반식품이 상위권인 4위에 올랐다. ’김나운 더 키친(4위)’은 떡갈비, 갈비탕 등 간편식부터, 반찬, 손질된 수산물까지 총 20여 종의 상품들을 선보여 올해 상반기만 38만 4천세트, 주문금액 233억 원을 돌파했다. 그 밖에 전년 상반기와 비교해 가장 많이 신장한 상품군을 분석한 결과, 생활/잡화(54%), 식품(48%), 생활가전(24%), 주방용품(23%) 순으로 나타났다. 권우근 기자 2020.06.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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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장도연 "남자? 미성년자 위 환갑 아래면 OK"

개그우먼 장도연이 '쿨'한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15세 연상인 박수홍은 어떠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미성년자 위, 환갑 아래만 되면 된다"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박수홍에 대해 "후배들 사이에서는 젠틀맨의 정석이다"라며 "처음 개그우먼이 됐을 때 멀리서 박수홍 선배가 오는 거다. '저 분은 나를 모르겠지'라고 생각하고 인사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먼저 '잘 보고 있다. 응원한다'고 하고 가더라"는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생각해보니 그때 저는 방송 활동을 한 적이 없다"는 반전을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2020.06.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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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딸의 아빠는 누구? '4대1 로맨스' 예고에 호기심↑

"넷 중 누가 우리 아빠야?"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의 하나뿐인 딸 엄채영이 그토록 찾는 아빠는 과연 누구일까.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이하 '우리사랑')는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 1 로맨스'다. 오늘(17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노애정(송지효 분)과 '썸씽'이 있어 보이는 4명의 남자, 오대오(손호준 분), 류진(송종호 분), 오연우(구자성 분), 구파도(김민준 분)가 그녀의 딸 하늬(엄채영 분)의 아빠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처음으로 제기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상 멋진 커리어우먼' 엄마 노애정의 딸 하늬. "엄마는 우리 하늬가 내 인생 첫 번째거든"이라는 다짐으로 살아온 탓에 엄마는 지난 14년간 'No 애정' 싱글맘이다. 그런데 별안간 엄마 앞에 네 명의 남자가 등장했고, 그중에 그렇게도 궁금했던 아빠가 있는 것 같다. 판도라의 상자를 연 하늬는 "오늘부터 나 아빠 찾으려고"라는 당찬 포부를 전하며, 본격적으로 엄마 애정 앞에 나타난 네 명의 남자들을 탐구하기 시작한다. 먼저 하늬의 눈에 들어온 베스트 셀러 작가 '천억만'. '오대오'라는 본명을 가진 이 남자는 단독 싸인회도 진행하고 북콘서트도 성황리에 개최할 만큼 유명한 '스타작가'다. 하지만 대오를 향한 하늬의 감정은 "왠지 재수없어"다. 젠틀하고 멋있어 보이는 천억만 뒤에 "스타작가 맞아?"라고 의문을 품을 만큼 '찌질의 역사'를 보유한 오대오가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톱배우' 류진 또한 엄마 앞에 나타난 남자 중 한 명. '국민 남사친'이라 불리며 인기 고공상승 중인 톱배우답게 "외모, 연기, 인성까지 빠지는 게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하늬가 상상한 '완벽 그 자체' 아빠감이다. 게다가 류진을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도 어딘가 애수에 차있는 것 같기도.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 톱스타 류진은 과연 하늬의 아빠가 맞을까. '인간 선샤인'이란 별명을 가진 하늬의 담임쌤 오연우도 강력한 아빠 후보다. 무려 '할머니 향자(김미경 분)의 원픽'이기 때문. 쌤을 보며 정겨운 미소를 짓고 자연스러운 터치를 하는 그녀를 보니 옛날부터 아는 사이인 듯한 친밀감이 느껴진다. 심지어 애정의 집에 같이 사는 동거인이다. 집에 같이 들어오는 둘의 모습은 영락없는 엄마 아빠의 퇴근길 같아 의심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나인캐피탈 대표' 구파도는 엄마의 영화에 투자를 해주는 투자자다. 외모며 풍채며 조금 무서운 느낌이 있긴 하지만, "절친 구동찬의 아빠" 구파도는 '아들바보'다. 게다가 영상 말미, 고혹적인 자태를 물씬 뿜어내는 애정(?)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파도의 모습이 공개돼 혼란을 가중시킨다. 이 의심스러운 네 명의 남자 중 하늬의 아빠는 누구일까. 네 남자의 등장만으로도 충분히 머리 아픈데 거기에 엄마의 라이벌 주아린(김다솜 분)까지 등장해버렸다. '아시아의 엔젤'인 그녀가 잘 보이고 싶은 단 한 사람이 바로 넷 중 한 명. "나름 시크릿한 사이인데"라며 과거 비밀스러운 사연을 암시하더니, "넌 내가 진짜 엔젤로 보이니"라는 '반전매력'(?)으로 막강한 라이벌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하늬의 '아빠 찾기'는 성공할 수 있을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첫 방송이 기다려지는 '우리사랑'은 '쌍갑포차' 후속으로 오는 7월 8일 수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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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is] 송지효, 우아함의 아이콘! 젠틀 우먼 룩으로 시선강탈

배우 송지효가 블랙 수트로 우아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젠틀 우먼 룩’을 선보였다. JTBC 금토극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일과 육아 모두 완벽한 워킹맘 정수연 역의 송지효는 섬세한 내면 연기와 더불어 한층 깊어진 미모와 세련된 커리어우먼 스타일로 극에 몰입감을 불어넣고 있다.특히 지난 25일에 방송된 9회에서는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강인하면서도 시크한 ‘젠틀 우먼룩’을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화이트 터틀넥에 블랙 수트를 입고 패턴 스트랩이 포인트인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스타일에 엣지를 더했다. 송지효가 스타일링의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블랙 숄더백은 브루노말리의 '레트로 L(RETRO L)'이다. 이 백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포인트 스트랩이 특징이다. 한편 ‘이아바’는 종영을 단 2회 앞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고 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11.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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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이서진, 뽀글이 가발+반짝이 커플로 변신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이서진의 매력에 푹 빠졌다.박나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옵show #어서옵쇼 #이서진 #박나래 #박나래의개그교실 #이오빠참좋은사람이야.. #고마워유 #이오빠없었음어쩔뻔"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뽀글이 가발을 쓴 박나래와 이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젠틀함 가득한 모습을 보이던 이서진이 반짝이 옷과 가발을 쓴 채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박나래는 과감한 변신을 한 이서진에게 "이 오빠 참 좋은 사람이야 고마워유"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박나래-이서진이 출연하는 KBS2TV '어서옵show'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김인영 기자[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2016.05.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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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우아함이 넘쳐나는 송윤아

송윤아의 우아함은 여전히 그대로다. 송윤아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담긴 여름 화보가 공개되었다. 13일 프랑스 명품 조르쥬 레쉬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송윤아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 촬영한 패션 화보의 추가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송윤아는 ‘Her Morning elegance’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우아한 페미닌룩으로 부드러운 여성의 감성을 담은 스타일링과 화사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미모만큼이나 우아한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티셔츠에 포인트 트윌리 타이를 매치한 스타일링에서는 감각적이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송윤아가 선보인 티셔츠는 여름 시즌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엘레강스 젠틀우먼’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잇 아이템. 기존의 스포티하고 편안한 티셔츠 스타일에서 벗어난 새로운 ‘드레스-업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썸머 튜닉 티셔츠는 고급스러운 소재에 로맨틱한 디테일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도 높아 이번 시즌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머스트 바이 아이템이다. 네이비, 핑크, 화이트의 3가지 구성의 티셔츠와 이번 시즌 핫 아이템 트윌리 타이로 구성된 썸머튜닉 티셔츠 콜렉션은 송윤아처럼 트윌리 타이와 매치한다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섬머 포인트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데님팬츠, 스커트 등 캐주얼한 아이템과 매치한다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리조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송윤아가 화보 속에서 선보인 티셔츠와 수트는 오는 15일 13시 45분 롯데홈쇼핑 플레이샵 방송을 통해 론칭하며, 더 많은 아이템들은 조르쥬 레쉬 공식 사이트와 롯데아이몰에서 만날 수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5.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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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패션 '코트' 하나면 걱정 끝

낮 기온이 10도 이상을 웃도는 따뜻한 봄이왔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추운 간절기에는 얇은 옷을 입었다가는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봄 아우터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간절기 코트를 눈여겨 보는 것은 어떨까?◆ 남성위한 간절기 맥코트사진제공=페스포우남성에게는 맥코트를 추천한다. 맥코트는 단추가 한줄로 달린 싱글 코트 일종이다. 트렌치코트에서 심플하게 변형된 코트다. 맥코트는 셔츠 혹은 니트, 티셔츠까지 어떤 의상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지만 포멀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때 가장 멋스럽다.세련된 봄 패션을 원한다면 맥코트를 활용해 스타일링해보자. 셔츠, 타이, 재킷에 구두까지 갖춘 수트에 카키색 맥 코트를 매치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슈트는 아니지만 셔츠, 치노 팬츠 등을 활용한 포멀한 스타일링에는 밝은 컬러 맥코트를 매치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신발 경우는 스포츠 슈즈보다는 스니커즈 혹은 로퍼가 잘 어울린다.◆ 화사하고 가벼운 봄 트렌치 코트사진제공=조르쥬 레쉬여성 봄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트. 요즘 같은 꽃샘추위가 기승인 봄에는 약간 두께감이 있는 트렌치 코트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파스텔 컬러가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요즘, 화사한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코트로 세련된 봄 패션을 완성해보자.세련된 테일러링 라인에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는 봄의 우아한 젠틀우먼 룩을 완성해줄 키 아이템이다. 일자로 떨어지는 떨어지는 슬림한 원피스 혹은 심플한 셔츠와 팬츠를 매치한다면 세련된 시크함을 자랑하는 오피스룩 혹은 데일리룩으로 전천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홍서희 기자 2016.03.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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