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놀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태연은 17일 자신의 SNS에 "Manners maketh man #놀라운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스트라이프 슈트와 장우산, 검은 뿔테 안경 등으로 스타일링한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킹스맨'을 연상케 하는 착장과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 멋있다" "태연이 '놀토'를 만드네" "킹스맨+탱구=탱스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출연 중인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