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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태진아, 오늘(25일) 신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 발매

가수 태진아가 신곡의 가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태진아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를 발매한다.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는 사람들, 목 놓아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하는 심정의 소상공인들 등 여러 가지 사연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 대한 위로가 담긴 곡이다. 애절하고 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정통 트로트 장르다. 발매에 앞서 태진아가 직접 쓴 가사가 선공개되며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울지마요 울지마요사는 게그런 거여요 / 살다 보면하루는 울고하루는 웃고 그렇게 사는 거예요 / 힘들 때같이 울고기쁠 때같이 웃고 그렇게 살아온 세월 / 울지마요 울지마요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라는 가사가 울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한다. 이번 신보에는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 외에도 ‘배신자’, ‘명동의 눈물’ 등이 수록돼 있다. 세 곡 모두 태진아가 작사하고 이루가 작곡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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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코로나 시대 위로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

가수 태진아가 코로나 시대 위로를 전한다. 태진아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를 발매한다.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는 사람들, 목 놓아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하는 심정의 소상공인들 등 여러 가지 사연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 대한 위로가 담긴 곡이다. 태진아가 직접 가사를 쓰고 이루가 작곡에 참여했다. "울지마요 울지마요 사는 게 그런 거예요 / 살다보면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고 그렇게 사는 거예요"라는 가사가 리스너들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전망이다. 그동안 태진아가 선보여 온 흥겹고 빠른 템포의 곡이 아닌 애절하고 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정통 트로트다. 태진아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깊은 감정 표현이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에는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 외에도 '배신자', '명동의 눈물' 등이 수록되어 더욱 다채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세 곡 모두 태진아가 작사하고 이루가 작곡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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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태진아, 데뷔 50주년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공수래 공수거' 발표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이것이 진정 시쳇말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다. 가수 태진아가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공수래 공수거'를 28일 정오에 발표했다. 트로트에 국악을 믹스해 태진아 특유의 구슬픈 목소리가 더욱 애절하게 들린다. 별다른 기교없이 단전에서 끌어올린 보이스와 감정을 담아내며 한 자 한 자 부르는 노래에서 50년 내공이 저절로 전해진다. 쌍둥이 자매 가야랑의 가야금과 아쟁 연주는 심금을 울린다. '공수래 공수거'는 돈과 명예 모두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살자는 인생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태진아가 직접 가사를 썼다. '공수래공수거 너나 나나 빈손인 걸. 공수래공수거 살다 보면 알게 되지. 올 때도 빈손으로 왔다가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 거지. 봄이면 벚꽃들이 바람에 한잎 두잎 떨어지듯이 사랑도 부질없다. 돈과 명예 부질없다. 누구나 가는 인생 놓고 가면 편안한 걸. 공수래공수거 공수래공수거'라는 가사다. 작곡은 아들 이루가 했다. 태진아의 50주년 기념 앨범에는 신곡 '공수래공수거' 외에 '옥경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 '거울도 안보는 여자', '미안 미안해', '사모곡' 등 그의 히트곡 19곡을 담은 CD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들과 리메이크곡 등 59곡이 담겨 있는 USB를 별도로 제작해 태진아의 50년 노래 인생을 다채롭게 들을 수 있도록 꾸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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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이루와 손잡고 데뷔 50주년 앨범 발표 '트로트+국악 환상 컬래버'

가수 태진아가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공수래공수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30일 정오 발매되는 타이틀곡 '공수래공수거'는 태진아 작사, 이루 작곡의 곡으로 부자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쌍둥이자매 가야랑의 가야금과 아쟁 연주가 더해져 애절함을 깊게 녹여냈으며, 태진아의 구슬픈 목소리와 멜로디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가야랑과 태진아의 이번 협업은 트로트와 국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수래공수거 너나 나나 빈손인 걸. 공수래공수거 살다 보면 알게 되지. 올 때도 빈손으로 왔다가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 거지. 봄이면 벚꽃들이 바람에 한잎 두잎 떨어지듯이 사랑도 부질없다. 돈과 명예 부질없다. 누구나 가는 인생 놓고 가면 편안한 걸. 공수래공수거 공수래공수거"라는 가사는 돈과 명예에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살자는 메시지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태진아의 50주년 기념 앨범에는 신곡 '공수래공수거' 외에 '옥경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 '거울도 안보는 여자', '미안 미안해', '사모곡' 등 그의 히트곡 19곡을 담은 CD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들과 리메이크곡 등 59곡이 담겨 있는 USB를 별도로 제작해 태진아의 50년 노래 인생을 다채롭게 들을 수 있도록 꾸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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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공수래공수거' 30일 발매

가수 태진아가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공수래공수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공수래공수거'는 태진아 작사, 이루 작곡의 곡으로 부자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쌍둥이자매 가야랑의 가야금과 아쟁 연주가 더해져 애절함을 깊게 녹여냈으며, 태진아의 구슬픈 목소리와 멜로디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가야랑과 태진아의 이번 협업은 트로트와 국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수래공수거 너나 나나 빈손인 걸. 공수래공수거 살다 보면 알게 되지. 올 때도 빈손으로 왔다가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 거지. 봄이면 벚꽃들이 바람에 한잎 두잎 떨어지듯이 사랑도 부질없다. 돈과 명예 부질없다. 누구나 가는 인생 놓고 가면 편안한 걸. 공수래공수거 공수래공수거"라는 가사는 돈과 명예에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살자는 메시지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한편 태진아의 50주년 기념 앨범에는 신곡 '공수래공수거' 외에 '옥경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 '거울도 안보는 여자', '미안 미안해', '사모곡' 등 그의 히트곡 19곡을 담은 CD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들과 리메이크곡 등 59곡이 담겨 있는 USB를 별도로 제작해 태진아의 50년 노래 인생을 다채롭게 들을 수 있도록 꾸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5.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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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 합본 앨범 공개 "태진아·류지광 스페셜 트랙 포함"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OST 합본 앨범을 발매한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드라마에 쓰인 가창곡과 BGM, 스페셜 트랙까지 모두 담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 합본 앨범을 오늘(4일) 정오(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첫 번째 OST인 오반의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비롯, 맛있는 한 끼 로맨스의 콘셉트를 살린 MC몽의 '얌얌', 김해경(송승헌 분)과 우도희(서지혜 분)의 감정을 노래한 Sondia의 '나의 별',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설렘이 느껴지는 숀의 '사랑한다는 말로는', 그리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은의 'Midnight Cinderella'(미드나잇 신데렐라)가 차례대로 순서를 올리고 있다. 또한 감각적인 연출로 완성한 매 장면들의 감동을 그대로 전한 10곡의 BGM과 드라마에 깜짝 출연해 신선한 재미를 준 태진아의 '오다가다 그녀', 류지광의 '님과 함께' 스페셜 트랙 2곡도 포함돼 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 오늘(4일) 공개되는 OST 합본 앨범은 드라마의 애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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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가정의 달 맞춤형 신곡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 공개

가수 태진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발매한다. 19일 정오 태진아의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 음원이 공개된다. 이루가 작사 작곡한 태진아의 신곡이다. 노래는 타향에서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명절날 고향에 모여 부모님과 오손도손 정겹게 지내는 가사로 구성됐다. 소속사는 "신나는 리듬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가 듣는이로 하여금 흥을 끌어올린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이루 작사, 작곡의 '영취산 진달래꽃', 태진아가 작곡한 '하늘도 우리사랑 축복하겠지'의 신곡과 '당신의눈물', '노부부의노래', '정'등의 리메이크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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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 신보 재킷 공개

태진아가 '고향가는 기차를타고' 음원 공개에 앞서 그동안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파격적으로 변신한 재킷을 선보였다. 이루 작사, 이루 작곡의 '고향가는 기차를타고'는 타향에서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명절날 고향에 모여 부모님과 오손도손 정겹게 지내는 가사를 담은 노래다. 신나는 리듬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가 특징이다. 온가족이 함께 부를수 있는 흥겨운 노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이루 작사, 이루 작곡의 '영취산 진달래꽃', 김정혜 작사, 태진아 작곡의 '하늘도 우리사랑 축복하겠지'등의 신곡과, '당신의 눈물', '노부부의 노래', '정'등의 리메이크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음원은 19일 정오 공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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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오늘(24일) 정오 '코로나19 이겨냅시다' 음원 공개

가수 태진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새음원을 공개한다. 태진아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코로나19 이겨냅시다'라는 제목의 음원을 공개한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태진아가 직접 작사 작곡해 부르는 노래다. 그에 따르면 가사에는 코로나19와 하루하루 힘겹게 싸우고있는 의료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우리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힘든시기를 이겨내자는 뜻을 담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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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코로나 19 극복 위한 음원 발표 "이겨냅시다"

가수 태진아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나섰다. 태진아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이겨냅시다' 음원을 24일 발표한다. 태진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가사에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의료진을 향한 감사와 예방법을 담았다. "코로나19와 하루하루 힘겹게 싸우고있는 의료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우리국민 모두가 하나가되어 힘든 시기를 이겨내자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음원은 24일 정오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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