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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그녀의 미모는 타임머신을 타고~ '20대 기죽이는 동안'

배우 김사랑이 40대 중반에도 20대 못지 않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아다. 김사랑은 21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는 없었지만,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아이 같다. 4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가 믿기지 않을 동안이다. 평소 연예계를 대표하는 동안 미녀답게 20대라 해도 믿길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김사랑과 결혼하는 남자가 있다면 전생에 세계를 구한 인물일 것이다" "사랑해" "도대체 왜 늙지 않는 거냐고" "너무 예쁘다" "15년 전으로 가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신 듯. 그때보다 더 어려지시고 예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배우다. 2003년 조인성과 영화 '남남북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0년 말부터 방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알렸다. '시크릿 가든'은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 우먼 길라임(하지원 분)과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 김주원(현빈 분)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현빈, 하지원을 비롯해 윤상현, 이필립, 이종석, 유인나 등이 출연해 당시 최고 시청률 35.2%(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모은 히트작이다. 이후 좀처럼 활동하지 않았던 김사랑은 2015년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주연 은동이를 맡아 호평을 받았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 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어느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김사랑과 함께 주진모가 호흡을 맞췄다. 최근에는 2020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출연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괘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이다. 김사랑과 함께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 정의제, 장유상 등이 출연했다. 김사랑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는 등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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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20대라 해도 믿길 46세 언니의 자체발광 '초동안 미모'

배우 김사랑이 20대라 해도 믿길 초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21일 "떡볶이+튀김+김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식사 중인 듯 레스토랑에서 맛깔난 음식을 먹고 있는 김사랑을 모습이 담겨 있다. 1978년생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이같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슬만 먹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 "헐 나랑 똑같은 실시간 메뉴" "지난 번엔 양배추만 드셔서 엄격히 체중관리 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사진 인간적이고 보기 좋으세요" "누나는 먹는 모습도 예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배우다. 2003년 조인성과 영화 '남남북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0년 말부터 방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알렸다. '시크릿 가든'은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 우먼 길라임(하지원 분)과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 김주원(현빈 분)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현빈, 하지원을 비롯해 윤상현, 이필립, 이종석, 유인나 등이 출연해 당시 최고 시청률 35.2%(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모은 히트작이다. 이후 좀처럼 활동하지 않았던 김사랑은 2015년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주연 은동이를 맡아 호평을 받았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 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어느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김사랑과 함께 주진모가 호흡을 맞췄다. 최근에는 2020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출연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괘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이다. 김사랑과 함께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 정의제, 장유상 등이 출연했다. 김사랑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는 등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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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복수해라' 김사랑-윤현민, '스타트업' 대항마 될까[종합]

'복수해라' 김사랑, 윤현민이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까. 동 시간대 방송 중인 tvN 주말극 '스타트업'은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 시청률은 4~5%대를 오가고 있다. '스타트업'과 맞대결을 피할 수 없는 상황. 어떠한 성적표를 거둘지 주목된다. 19일 오후 TV CHOSUN 새 주말극 '복수해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강민구 감독, 배우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가 참석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김사랑(강해라)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강민구 감독은 '복수해라'가 첫 메인 연출 입봉작이다. "처음 제의를 받고 대본을 보기 전 대략의 내용을 들었을 때 좀 그럴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대본을 보며 '이렇게 새로울 수 있구나!' 이런 걸 느꼈다. 신인 작가의 필력에 놀랐고 재밌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연출하면서 가장 신경 쓴 점에 대해 "믿음직한 배우들이 캐스팅이 돼 마음 놓고 연출을 할 수 있었다. 특별하게 생각을 한다기보다 배우들과 멋진 스태프들이 있어 서로 믿고 배려하면서 작업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믿음과 배려에 집중했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유쾌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김사랑은 12년 전 리포터로 얻은 단 한 번의 기회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뒤 직접 기획한 코너까지 대박을 치면서 리포터계의 입지전적 인물로 자리매김한 강해라 역으로 분한다. '어비스' 특별 출연을 제외,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5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김사랑은 "벌써 5년이나 됐다. 그렇게 오래됐는 줄 몰랐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오랜만의 복귀가) 부담도 되고 긴장도 되는데 지금 분위기를 보면 너무 좋지 않나.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제목은 '복수해라'지만 여기 있는 모든 캐릭터들이 의기투합하는 내용이 담긴다. 배우들, 스태프들의 배려 덕에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부담이 줄었다"고 말했다. 이 작품에 끌렸던 점에 대해 묻자 김사랑은 "대본이 박진감이 넘쳤다. 4부까지 한번에 읽었고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다. 이후 감독님과 제작진분들을 만났다. 좋은 기운을 느꼈고, 평소에 좀 강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는데 거기에도 부합했다"고 답했다. 명석한 두뇌로 의대 인턴을 마치고 군의관으로 군 복무하던 중 누나 박은혜(차미연)가 행방을 감추면서 한순간에 가족이 몰락, 인생의 제일 큰 변곡점을 맞이하는 차민준 역을 소화하는 윤현민. 오직 성공에 대한 일념과 한 사람을 향한 복수를 각오, 사법고시를 패스한 후 승률 100%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변호사가 된다. 윤현민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이 대본만의 빠른 스토리 전개가 너무 재밌었다.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하겠다고 해서 두 번째로 대본을 읽었을 때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연기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이 많았다. 연기하기 어렵지만 잘 소화하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민준과 많이 다르다"고 강조, "차민준처럼 무뚝뚝하지 않다. 다르기 때문에 즐겁게 연기 중이다"라고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다정다감한 편이라고 은연 중에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촬영하며 생긴 에피소드와 관련, "촬영을 시작하고 (김)사랑 누나와 처음 연기했다. 순간 사랑 누나의 얼굴을 보고 연기하는데 다음 대사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NG가 났다. 속으로 '정말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이 생각 때문에 뒤의 대사들을 다 놓쳤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유선은 "소재가 복수라는 건 새롭지 않았지만 '왜'에 집중했는데 그 부분에서 굉장히 참신했다. 복수를 하는 방법이 기존 드라마와 다르다. 신선한 복수의 방법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다. 각각의 캐릭터가 각자의 목표와 욕망 안에서 갈등한다. 그 갈등의 에너지가 세서 보면서 흥미로울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김태온은 극 중 악역으로 보이겠지만 능동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걸 쟁취하려고 하는 인물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했다. 개인적으로는 소심한 편이다. 원하는 목적을 위해서 진취적인 면보다는 두려움이나 조심성이 많은 편이다. 나와 다르기 때문에 느끼는 쾌감이 있는 것 같다"면서 기대감을 전했다. 정만식은 극 중 70대 김 회장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세 시간을 분장에 투자하고 있다. 이전 작품에서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윤소이는 흥신소 사장으로 김사랑과 의기투합, 통쾌한 복수전을 예고했다. '복수해라'의 목표 시청률은 5.5%. 이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11.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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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해라' 김사랑 "5년만 복귀 부담감 있지만 팀워크로 덜어내"

'복수해라' 김사랑이 5년 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TV CHOSUN 새 주말극 '복수해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강민구 감독, 배우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가 참석했다. 김사랑은 드라마 '어비스' 특별 출연 외,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벌써 5년이나 됐다. 그렇게 오래됐는 줄 몰랐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오랜만의 복귀가) 부담도 되고 긴장도 되는데 지금 분위기를 보면 너무 좋지 않나.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제목은 '복수해라'지만 여기 있는 모든 캐릭터들이 의기투합하는 내용이 담긴다. 배우들, 스태프들의 배려 덕에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부담이 줄었다"고 말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김사랑(강해라)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11.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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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해라' 윤현민 "김사랑, 미모 때문 대사 잊어 NG 낸 적 있어"

'복수해라' 윤현민이 김사랑의 미모 때문에 대사를 잊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9일 오후 TV CHOSUN 새 주말극 '복수해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강민구 감독, 배우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가 참석했다. 윤현민이 촬영하며 생긴 에피소드와 관련, "촬영을 시작하고 (김)사랑 누나와 처음 연기했다. 순간 사랑 누나의 얼굴을 보고 연기하는데 다음 대사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NG가 났다. 속으로 '정말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이 생각 때문에 뒤의 대사들을 다 놓쳤다"라고 고백했다. 극 초반 인플루언서로 등장하는 만큼 김사랑은 화려한 패션으로 또 한 번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면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김사랑은 "기대해 달라"라고 인사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김사랑(강해라)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11.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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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해라' 윤현민 "실제론 무뚝뚝하지 않아…차민준과 달라"

'복수해라' 윤현민이 극 중 캐릭터 차민준처럼 무뚝뚝하지 않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TV CHOSUN 새 주말극 '복수해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강민구 감독, 배우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가 참석했다. 극 중 캐릭터와 닮은 점, 차이점에 대해 물었다. 김사랑은 "해라랑 크게 비슷한 점은 없는데 솔직한 성격, 의지를 가지고 있는 부분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윤현민은 "차민준과 많이 다르다. 차민준처럼 무뚝뚝하지 않다. 다르기 때문에 즐겁게 연기 중이다"라고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다정다감한 편이라고 은연 중에 드러낸 것. 유선은 "김태온은 극 중 악역으로 보이겠지만 능동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걸 쟁취하려고 하는 인물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했다. 개인적으로는 소심한 편이다. 원하는 목적을 위해서 진취적인 면보다는 두려움이나 조심성이 많은 편이다. 나와 다르기 때문에 느끼는 쾌감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윤소이 역시 극 중 만능인 은혜와 달리 허당이고 실제로 눈치도 없다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정만식은 공감하는 부분을 꼽았다. "날 잘 아는 후배가 극 중 캐릭터의 주도면밀한 부분이 닮았다고 해서 놀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김사랑(강해라)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11.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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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해라' 김사랑-윤현민 "빠른 전개+신선한 복수법에 끌려"

'복수해라' 김사랑, 윤현민, 유선이 빠른 스토리 전개와 복수하는 방법이 신선해 흥미로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19일 오후 TV CHOSUN 새 주말극 '복수해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강민구 감독, 배우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가 참석했다. 김사랑은 이 작품에 끌렸던 점에 대해 묻자 "대본이 박진감이 넘쳤다. 4부까지 한번에 읽었고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다. 이후 감독님과 제작진분들을 만났다. 좋은 기운을 느꼈고, 평소에 좀 강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는데 거기에도 부합했다"고 답했다. 윤현민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이 대본만의 빠른 스토리 전개가 너무 재밌었다.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하겠다고 해서 두 번째로 대본을 읽었을 때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연기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이 많았다. 연기하기 어렵지만 잘 소화하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유선은 "소재가 복수라는 건 새롭지 않았지만 '왜'에 집중했는데 그 부분에서 굉장히 참신했다. 복수를 하는 방법이 기존 드라마와 다르다. 신선한 복수의 방법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다. 각각의 캐릭터가 각자의 목표와 욕망 안에서 갈등한다. 그 갈등의 에너지가 세서 보면서 흥미로울 것"이라고 귀띔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김사랑(강해라)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11.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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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해라' PD "믿음-배려 집중해 연출…새로운 복수극 될 것"

'복수해라' 강민구 감독이 믿음과 배려에 집중해 작품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TV CHOSUN 새 주말극 '복수해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강민구 감독, 배우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가 참석했다. 강민구 감독은 '복수해라'가 첫 메인 입봉작이다. "처음 제의를 받고 대본을 보기 전 대략의 내용을 들었을 때 좀 그럴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대본을 보며 '이렇게 새로울 수 있구나!' 이런 걸 느꼈다. 신인 작가의 필력에 놀랐고 재밌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연출하면서 가장 신경 쓴 점에 대해 "믿음직한 배우들이 캐스팅이 돼 마음 놓고 연출을 할 수 있었다. 특별하게 생각을 한다기보다 배우들과 멋진 스태프들이 있어 서로 믿고 배려하면서 작업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믿음과 배려에 집중했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유쾌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김사랑(강해라)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11.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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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 '복수해라' 합류, 스크린·브라운관 전천후 활약[공식]

정만식이 새 드라마로 열일 행보를 잇는다. 정만식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28일 “정만식이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TV CHOSUN 새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정만식은 이번 드라마에서 FB그룹 회장 김상구로 분해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다. 모든 것들이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야 직성이 풀리는 그는 그룹을 물려줘야 하는 외동딸 김태온(유선)에게 정을 느끼지 못하고, 그룹을 딸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방법을 갈구하는 인물이다. FB그룹 내 일어나는 사건들의 중심이 돼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SBS ‘배가본드’, JTBC ‘보좌관2’와 ‘맨투맨’,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돈’, ‘아수라’, ‘7번방의 선물’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선보인 정만식은 2021년 방영 예정인 JTBC ‘언더커버’와 TV CHOSUN ‘복수해라’에 연이어 합류하며 변함없는 연기 열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사랑, 윤현민, 유선, 윤소이 등이 출연을 확정한 ‘복수해라’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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