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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허당미 동해-잔망미 은혁, 美친 웃음폭격

'전지적 참견 시점'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예능감이 폭발했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는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극과 극 일상이 공개됐다. 예능 신생아 동해의 허당미와 은혁의 잔망미가 시청자들에게 반전 재미로 다가갔다. 신동에 이어 동해, 은혁까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참여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의 '전참시' 등용문이 된 것 같다"라고 했다. 앞서 규현 편에 출연해 신스틸러 존재감을 뿜어내며 '국민 설거지 요정'으로 등극한 은혁.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D&E 컴백과 함께 동해가 출격했다. 은혁은 셰프 규현과 함께 군대리아 쿡방에 나섰다. 분량 사수를 위한 은혁의 잔망 넘치는 예능감이 시종일관 빅웃음을 터트렸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출연한 동해의 루틴은 영어로 가득했다. 동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어 책을 펼치고, 슈퍼주니어와 전화통화 도중 난데없이 영어로 대화하는 엉뚱함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동해가 제작진과 전화통화 중에도 영어를 내뱉었다는 제보까지 쏟아져 웃음을 배가했다. 동해는 발지압 판 위에 서서 탁 트인 멍하니 한강뷰를 바라보는가 하면, 어머니의 깜짝 알코올 근황 공개에 황급히 전화를 끊어 MC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동해의 상상도 못 했던 허당 매력에 MC들은 "동해 씨가 이런 캐릭터인 줄 몰랐다"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은혁은 예능 신생아 동해의 분량이 걱정돼 전화통화로 폭풍 예능 과외를 쏟아냈다. 이에 동해는 "분량만 뽑으려고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라. 분량! 분량!"이라고 발끈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뒤집어놨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은 14살 세대차이를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20대 매니저와 다시 한번 '전지적 참견 시점'을 찾았다. 허경환은 300년 앞서간 퓨처아이돌 '억G조G'로 기상천외한 웃음을 남기는가 하면, 뼈 때리는 팩트폭격을 날리는 매니저와의 중독성 강한 티키타카를 드러냈다. 허경환은 매니저의 집을 방문한 뒤 매니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어 고민 중이라고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허경환과 매니저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주짓수 대결을 펼치며 진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3.6%(2부)를 기록하며 16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5%(2부)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치솟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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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허경환, 퇴근 후 밀레니얼 매니저 집 방문

'전지적 참견 시점' 허경환이 매니저 집을 방문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허경환은 퇴근 후 매니저의 집을 찾는다. 이날 허경환은 오전 스케줄을 마친 뒤 매니저에게 "밥 먹고 갈래?"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매니저는 조기 퇴근을 만끽하며 집으로 향했다는데. 이에 허경환은 매니저에게 찾아갈 기가 막힌 이유를 떠올린다. 매니저가 평소 필요하다고 말했던 무언가를 생각해낸 것. 허경환은 황급히 매니저에게 전화해 "지금 갖다 줄게"라고 말해 매니저를 진땀 흘리게 한다. 허경환은 매니저에게 가져다줄 것들을 잔뜩 챙기는 '허엄마' 같은 면모를 풍기며 매니저의 집으로 향한다. 도착한 매니저의 집은 허경환도 깜짝 놀란 독특한 구조를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허경환은 자신이 26세 때 서울에 올라와 신림동 고시촌에서 겪은 고생담을 쏟아낸다. 매니저는 허경환의 '라떼는 말야' 폭격에도 밀레니얼 세대다운 솔직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두 사람의 14살 나이 차이 티키타카가 역대급 웃음을 안겼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허경환은 홀로 오후를 보내다 절친 유연석에게 점심을 함께 먹자고 전화한다. 허경환은 유연석에게 "혹시라도 일이 빨리 끝나면 전화 줘"라고 절절한 한마디를 남겨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허경환은 말도 없이 번호를 바꾼 누군가에게 발끈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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