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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개척자” 테디, 2025 KGMA 베스트 프로듀서→‘골든’ K팝 최초 그래미 프로듀서 수상

기획사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가 참여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수상하며, K팝 프로듀서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그래미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사전 행사 프리미어 세리머니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영화, TV, 비디오 게임 등 시각 매체를 위해 제작된 곡의 작곡가에게 수여된다.곡 작업에는 테디를 포함해 한국계 미국 작곡가 겸 가수 이재,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이 참여했다. K팝 작곡가 혹은 프로듀서가 그래미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24는 수상 소감에서 “저희와 모든 과정을 함께한 K팝의 개척자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밝혔다.‘골든’은 영화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곡으로, 지난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끌었다.기획사 더블랙레이블을 이끄는 테디는 원타임 출신으로, 2016년 회사를 설립한 뒤 미야오, 올데이 프로젝트 등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그는 지난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번 그래미 시상식 본식은 같은 날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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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O에 맞지 않는 이민성 감독의 공항 인터뷰, 팀에 악영향 미칠 수 있는 부정적 모습[IS인천]

적어도 그 자리에서 그런 발언을 하는 것은 신중했어야 했다. 이민성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감독의 인천공항 귀국 인터뷰는 너무나도 아쉬웠다. 이민성 감독은 25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출발 카타르를 거쳐 인천 국제 공항으로 귀국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4위에 그쳤다. 조별리그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간신히 8강에 올랐다. 호주와의 8강전에서는 승리했지만, 일본과의 4강전에서는 졸전 끝에 0-1로 졌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의 3-4위전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베트남은 21세 이하(U-21) 대표팀이 출전한데다 경기 막판 퇴장으로 인해 1명이 부족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이민성호는 답답한 경기 끝에 패배하고 말았다. 비난 여론이 빗발쳤다. 이를 의식한 듯 이민성호 귀국길을 썰렁했다. 이민성 감독만이 취재진 앞에 섰다. 이민성 감독의 입에 관심이 쏠렸다. 어떤 이야기를 할 지 모두 지켜봤다. 신중하지 못했다. 현장 취재진들도 인터뷰 후 협회 담당자와 인터뷰를 복기할 정도였다. 시작은 정석이었다. "좋지 않은 모습과 결과를 보여드린 것에 대해서 축구 팬들한테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다"고 했다. 발전도 이야기했다. 그는 "앞으로 아시안게임이 중요한 만큼 아시안게임을 향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거고, 더 나은 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깔끔하게 사과하고 앞으로의 목표를 제시했다. 그러나 이후부터 이민성 감독의 늬앙스가 다소 틀어지기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서 어떤 것을 잘했고, 어떤 것을 못했나'라는 질문에 다소 격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금 여기서 어떤 말이라도 해드리고 싶지만"이라고 운을 뗐다. 할 말이 많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이내 말을 삼킨 그는 "모든 리뷰가 끝나지 않았다. 저희도 지금 정신이 없는 상태다. 협회와 (전력강화)위원장과 리뷰를 끝내고, 전체적으로 (리뷰를) 배포해드리는 것이 낫겠다"고 밝혔다. 억울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양민혁(코번트리시티) 등 이민성호의 주축인 해외파들이 이 대회에 나설 수 없었다. 주요 선수들도 다쳤다. 선수 선발에 한계는 분명했다. 그러나 자리가 자리인만큼 신중했어야 했다. 패장으로 돌아온 자리였다. 단순히 결과가 나빴던 것이 아니었다. 내용도 처참했다. 이런 자리에서는 '리뷰를 통해 추후 이야기하겠다'는 원론적 내용도 정제된 표현으로 전달했어야 했다. 가장 크게 논란이 된 것은 황재윤(수원FC)에 대한 멘트였다. 황재윤은 베트남과의 3-4위전에 출전했다. 대회 첫 출전이었다. 90분 동안 2골을 내주었다. 승부차기에서는 베트남의 모든 키퍼를 상대로 선방을 보여주지 못했다. 슈팅 방향을 하나도 읽지 못했다. 분노한 팬들이 비난을 퍼부었다. 황재윤은 SNS를 통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먼저 감독님, 코치님께 지시받은 건 전혀 없다. 저의 온전한 잘못'이라고 썼다. 이 말이 논란이 됐다. 이민성 감독을 포함한 코칭 스태프의 무능론에 불을 지폈다. 이에 대해 이민성 감독은 "SNS 대응은 분명 프로 선수로서 좋지 못한 행동이며 자기만의 색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선수 보호는 커녕 선수를 나무라는듯한 모습이었다. 이 역시 그 자리에 걸맞지 않는 대응이었다. 선수와의 면담이나 사적인 자리에서나 어울리는 말이었다. 공개된 인터뷰장에서 그런 말이 나온다면 해당 선수가 받을 충격은 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를 보는 다른 선수들 역시 좋게 받아들이기 힘들다. 결국 감독 자신의 팀장악력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TPO라는 것이 있다. 시간(Time), 장소(Place) 그리고 상황(Occasion)에 맞게 적절하게 옷을 입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인터뷰 역시 마찬가지이다. TPO에 맞는 인터뷰를 해야 한다. 이민성 감독의 상황이라면 깔끔하게 사과하고 그 이후 변명하지 않고 말을 아끼는 것이 현명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러지 못했다. 이제 아시안게임까지 약 8개월 남았다. 그 사이 이민성 감독이 선수들을 볼 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다. 3월 A매치, 6월 A매치 기간 정도다. 짧은 시간에 선수들을 장악해 자신의 축구를 보여줘야 한다. 효과적으로 이를 수행하려면 인터뷰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선수들을 보호하고, 선수들의 기를 살려주는 것. 좋은 결과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2026.01.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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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 ‘NO 지시’ 논란에 “어느 방향으로 뜨라고 코칭 안 해, 선택지를 준다” [IS 인천]

이민성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골키퍼 황재윤(수원FC)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4위로 마친 이민성 감독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이민성 감독은 베트남과 3·4위전 승부차기와 관련해 “저희는 8강전부터 승부차기를 대비했다”면서 “황재윤 선수의 SNS 글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저희도 몰랐던 부분이다. 우리는 골키퍼들에게 선택지를 주지, 어느 방향으로 뜨라고 코칭하지 않는다”고 말했다.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위 결정전에서 베트남과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7로 졌다.이날 골문을 지켰던 황재윤이 비판의 대상이 됐다. 황재윤은 승부차기에서 베트남 1~6번 키커가 골문 오른쪽을 노렸는데, 모두 반대로 몸을 날렸다. 베트남 7번 키커는 방향을 바꿨고, 황재윤은 다시 반대로 몸을 던졌다.황재윤은 경기 뒤 소셜미디어(SNS)에 “늦게까지 응원해 주신 대한민국 축구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감독님, 코치님께 지시받은 건 전혀 없다. 저의 온전한 잘못”이라고 적었다. 이 글은 사과의 뜻을 전하는 내용이었는데, ‘감독이 지시한 것이 없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여져 논란이 됐다. 아울러 황재윤은 베트남과 3위 결정전이 이번 대회 첫 출전이었다. 결과적으로 이민성 감독의 선택이 아쉽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했다.이민성 감독은 “우리가 모든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했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기 때문에 그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사과할 부분은 사과하고, 운동에 전념하는 게 털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U-23 아시안컵에서의 아쉬운 성적 탓에 이민성호를 향한 우려가 커졌다. 특히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걱정하는 시선이 짙다. 이민성 감독은 “우리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팀이고, 계속 발전할 거고 또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인천공항=김희웅 기자 2026.01.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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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 “2살 차이 안 중요해…아시안게임까지 믿고 기다려 주셨으면” [IS 인천]

“아시안게임(AG) 때는 새로운 모습을 보이겠다.”이민성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AG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공언했다.이민성 감독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이번에 좋지 않은 모습과 결과를 보여드린 것에 대해서 축구 팬들한테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다”며 “저희가 앞으로 아시안게임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거고, 더 나은 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민성호는 이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4위로 마쳤다. 지난 24일 베트남과 3·4위전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7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앞선 조별리그에서는 2살 어린 우즈베키스탄 U-21, 준결승에서는 일본 U-21 대표팀에 패하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대회를 돌아본 이민성 감독은 “2살이 어리고, 2살이 많고는 프로리그를 경험하는 선수들 입장에서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다”며 “저희가 전체적으로 시스템 변화나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가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어리고, 많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우리도 이번에 20세 이하 선수를 6명 데리고 갔었고, 그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더 희망 있는 모습이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이민성호의 부진으로 AG를 향한 우려가 커졌다. 하지만 이민성 감독은 “저희는 AG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팀이고, 계속 발전할 거고 또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이민성 감독과 일문일답-대회 총평.이번에 좋지 않은 모습과 결과를 보여드린 것에 대해서 축구 팬들한테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고, 저희가 앞으로 아시안게임이 중요한 만큼 아시안게임을 향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거고, 더 나은 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U-23 아시안컵에서 잘된 점과 그렇지 못한 점을 꼽자면.지금은 물론 제가 여기서 어떤 말도 해드리고 싶지만, 모든 리뷰가 끝나지 않았고 저희도 지금 정신이 없는 상태다. 이제 협회와 (전력강화)위원장과 리뷰를 끝내고, 전체적으로 (리뷰를) 배포해 드리는 게 나을 것 같다.-베트남과 3·4위전 승부차기는 대비가 되지 않은 것인가.저희는 8강전부터 승부차기를 대비했다. 황재윤 선수의 SNS 글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저희도 몰랐던 부분이다. 우리는 골키퍼들에게 선택지를 주지, 어느 방향으로 뜨라고 코칭하지 않는다.-2살 어린 일본, 우즈베키스탄에 패해서 팬들이 실망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는가.2살이 어리고, 2살이 많고는 프로리그를 경험하는 선수들 입장에서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저희가 전체적으로 시스템 변화나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가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어리고, 많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우리도 이번에 20세 이하 선수를 6명 데리고 갔었고, 그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더 희망 있는 모습이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양민혁과 같은 주축 선수들이 없었던 점은 어떤 영향이 있었는가.누구를 주축 선수라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항상 경쟁해야 한다. 저희가 아시안컵을 준비하면서도 솔직히 중원 자원들이 너무 많이 빠진 상태였다. 그렇지만 우리는 또 제2의 플랜을 갖고 해야 하는 입장이다. 그 선수들을 테스트하는 개념이기도 했다. 그것도 잘 안 맞아 들어가서 좋은 모습이 안 나왔는데, 앞으로 아시안게임 체제로 돌입하면 저희가 모든 선수를 쓸 수 있기에 더 좋은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목표일 텐데.저희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팀이고, 계속 발전할 거고 또 성장해 나갈 것이다.-황재윤이 3·4위전 승부차기 때문에 악플을 받는 것 같다. 황재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가. 아울러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로 내보낸 이유는.우리가 모든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했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기 때문에 그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SNS 대응은 분명 프로 선수로서 좋지 못한 행동이며 자기만의 색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런 것도 털어내고, 사과할 부분은 사과하고 본인이 운동에 전념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아시안게임에 해외파를 소집하려면 각 소속팀과 이야기가 돼야 하는데,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이제 협회 기술본부 팀과 협의해야 하고, 이제 아시안컵이 끝났기에 다가오는 2월부터 계속 움직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인천공항=김희웅 기자 2026.01.2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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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 "졸전에 팬들께 죄송" 사과... 그러나 부진 이유는 "리뷰 끝내고 배포할 것"[IS인천]

이민성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감독이 부진 원인에 대한 입장 표명을 미뤘다. 이민성 감독은 25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출발 카타르를 거쳐 인천 국제 공항으로 귀국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4위에 그쳤다. 조별리그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간신히 8강에 올랐다. 호주와의 8강전에서는 승리했지만, 일본과의 4강전에서는 졸전 끝에 0-1로 졌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의 3-4위전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베트남은 21세 이하(U-21) 대표팀이 출전한데다 경기 막판 퇴장으로 인해 1명이 부족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이민성호는 답답한 경기 끝에 패배하고 말았다. 비난 여론이 빗발쳤다. 이를 의식한 듯 이민성호 귀국길을 썰렁했다. 이민성 감독만이 취재진 앞에 섰다. "좋지 못한 결과를 보여드려 축구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한 이민성 감독은 "아시안게임이 중요한만큼 이를 향해 새로운 모습을 보이겠다. 더 나은 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부진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제가 이곳에서 말을 하고 싶지만 모든 리뷰가 끝나지 않았다"며 "지금은 저희가 정신이 없다. 협회와 그리고 위원장과 리뷰를 끝내고 전체적으로, 포괄적으로 배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피해갔다.인천공항=이건 기자 2026.01.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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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첫 팬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팬들과 완성한 특별한 추억

그룹 아홉(AHOF)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6 AHOF 1st FAN-CON AHOFOHA : All Time Heartfelt Only FOHA'(2026 아홉 1st 팬콘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 이하 'AHOFOHA')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대면하는 만큼, 현장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아홉은 양일간 앙코르 포함 총 16개 곡을 온전히 라이브로 소화하며 팬들의 기대를 만족감으로 바꿨다. 아홉은 'INTRO+아홉, 빛나는 숫자의 시작 (Intro)'과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로 공연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멤버들은 "첫 무대를 시작하는데 우리 포하(FOHA, 공식 팬클럽명)의 함성을 들으니 도파민이 돌더라. 2026년 시작부터 이렇게 많은 팬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인사했다. 이어 "오늘 한번 신나게 놀아보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테니 함께 즐겨달라"며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후 아홉은 '우주 최고의 꼴찌'를 시작으로 '잠든 일기장 (Outro)', '1.5x의 속도로 달려줘',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까지 쉼 없이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우주 최고의 꼴찌'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데뷔 이후 탄탄한 실력으로 입지를 다져온 팀답게, 가장 돋보인 건 무대 장악력이었다. 멤버들은 핸드마이크를 쥔 채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음색을 유지했다. 여기에 쾌감을 부르는 완벽한 호흡의 군무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스페셜 유닛 무대. 스티븐과 박한, 박주원, 다이스케는 방탄소년단(BTS)의 'MIC Drop(마이크 드롭)'을 선곡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서정우와 차웅기, 장슈아이보, 제이엘, 즈언은 엔시티 위시(NCT WISH)의 'poppop(팝팝)'을 커버해 청량하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아홉은 'We Ready(위 레디)'와 'IGNITION(이그니션)', 'Mamma Mia(Who We Are)(맘마미아)', 'Butterfly(버터플라이)',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구성을 통해 공연장을 열띤 함성 소리로 가득 메웠다. 팬들과 함께한 코너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팬들이 사전 보내준 소원을 수행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미션과 게임을 통해 센스 있는 멘트, 재치 있는 리액션을 취해 보는 재미를 안겼다. 공연 말미에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아홉은 '다신 너를 잃지 않게', '미완성은 아닐거야',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 (Intro)'까지 앵앵앵콜을 펼치며 에너지를 쏟아냈다. 감동의 눈물과 함께 국내 첫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홉. 이들은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심히 준비한 팬 콘서트가 벌써 마무리됐다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팬 여러분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6년 시작을 함께해 줘서 고맙다. 포하들과 함께한 이날을 원동력 삼아 올 한 해도 열심히 나아가겠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활동으로 보답할 테니 앞으로도 함께하자"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5 15:30
예능

“이 상 하나 보고 와” 유재석♥유연석 맺어졌다…베커상 수상 [SBS 연예대상]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틈만 나면,’으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30일 오후 개최된 ‘2025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은 베스트 커플상 영예를 안았다.이날 무대에 오른 유연석은 “저는 이 상 하나 보고 왔다. 정말 갖고 싶었던 베스트커플상을 재석이 형과 함께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미소 지었다.이어 “아무래도 저희가 매주 게임을 하면서 틈 주인들께 선물을 주면서 호흡이 잘 맞지 않았나 싶다”고 베스트 커플 비결을 전했다.유재석은 “‘틈만 나면,’'을 하면서 연석이와 같이 멋진 상을 주신 투표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연석이와 함께 앞으로 더욱더 재밌게 맛깔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연석이가 작년에 신인상에 이어서 저하고 커플상까지 더할 나위 없지 않나. 유유상종이라는 얘기를 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30 22:55
연예일반

이시영이 또…식당에 이어 캠핑장 ‘민폐’ 논란 [왓IS]

배우 이시영이 이번엔 ‘캠핑장 민폐’로 구설에 올랐다. 곧장 사과문을 올리고 고개를 숙였으나 연이은 논란에 누리꾼의 반응은 싸늘하다.이시영은 캠핑장 민폐 논란이 불거진 29일 오후 자신의 SNS 스토리에 “캠핑장에서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하다”며 “그날 예약한 팀이 저희밖에 없다고 해서 저희만 있는 줄 알았다. 확인해 보니 한 팀이 저녁에 왔다고 사장님께서 이야기해 줬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이어 “나는 둘째 때문에 오후 늦게 갔다가 저녁 늦게까지는 있을 수가 없어서 몇 시간 있다가 먼저 집에 돌아가서 자세한 상황까지는 몰랐다”고 해명하며 “나도 캠핑장에 있을 때 매너타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양평 캠핑장에서 이시영과 그의 지인들로 불편을 겪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자유분방하게 지내면서 스피커로 노래도 흘러나오고 한 분은 상의를 탈의하고 분위기에 취한 채 리듬에 몸을 맡기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며 “이 캠핑장은 더 이상 캠핑장이 아니었다. 워크샵 혹은 대학생들 MT촌”이라고 꼬집었다.그는 “자기들끼리 팀을 나눠서 게임을 했다. 마이크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진행자의 목소리와 신나서 정답을 외치는 사람들의 비명소리 등 모든 진행 내용을 저희 텐트 내부에 생생하게 들렸다. 엄청난 스트레스에 5세 아이랑 같이 온 제 가족은 멘탈이 나갔다”며 “다음 날 아침 남성 (캠핑장) 대표가 와서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이시영의 ‘민폐’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에는 미국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해당 영상 속 이시영 아들의 잘못된 식사 태도와 주위에 있던 이들을 모자이크하지 않았던 점 등이 문제가 됐다. 결국 이시영은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피드에 사진이나 영상 업로드할 때 잘못된 건 없는지 항상 확인하는데도 실수를 하는 것 같다. 지난 영상 때문에 불편하셨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는 더욱더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계속되는 논란에 누리꾼의 반응은 싸늘하다. 실제 이시영의 SNS에는 그의 공중도덕 의식 부재와 반복되는 부주의한 태도를 꼬집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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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캠핑장서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우리 팀만 있는 줄 알아” 사과

배우 이시영이 캠핑장에서 소음을 유발하는 등 피해를 줬다는 주장과 관련해 사과했다.이시영은 2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캠핑장에서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합니다”라며 “캠핑장에서 그날 예약한 팀이 저희밖에 없다고 하셔서 저희만 있는 줄 알았다고 한다”고 말했다.그는 “확인해보니 한팀이 저녁에 오셔서 계시다고 사장님께서 이야기해주셨다고 한다”며 “저는 둘째 때문에 오후 늦게 갔다가 저녁 늦게까지는 있을 수가 없어서 몇시간 있다가 먼저 집에 돌아가서 자세한 상황까지는 몰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저도 캠핑장에 있을 때 매너타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앞서 한 누리꾼은 지난 22일 양평의 한 캠핑장을 이용하면서 이시영이 포함돼 있는 무리들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는 글을 올렸다.이 누리꾼은 “굉장히 젊은 분들이 자유분방하게 지내면서 스피커로 노래도 흘러나오고 한 분은 상의를 탈의하고 분위기에 취한 채 리듬에 몸을 맡기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며 “이 캠핑장은 더이상 캠핑장이 아니었다. 워크샵 혹은 대학생들 MT촌이라고 할까”라고 주장했다.이어 “마이크로 누군가 진행을 하고 자기들끼리 1팀, 2팀 이런 식으로 나눠서 노래 전주 듣고 제목을 맞추는 비슷한 게임을 했다”며 “마이크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진행자의 목소리와 신나서 정답을 외치는 사람들의 비명소리 등 모든 진행 내용을 저희 텐트 내부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또한 캠핑장 관리자도 이를 통제하지 않았다고 했다. 누리군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5세 아이랑 같이 온 저희 가족은 이미 멘털이 나가 있었다”며 “다음 날 아침 남성 (캠핑장)대표 분이 캠핑장에 오셔서 이야기를 듣고는 사과를 했다”고 했다.다음은 이시영 SNS 글 전문.캠핑장에서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합니다캠핑장에서 그날 예약한 팀이 저희밖에 없다고 하셔서 저희만 있는 줄 알았다고 해요.확인해보니 한팀이 저녁에 오셔서 계시다고 사장님께서 이야기해주셨다고 합니다.저는 둘째 때문에 오후 늦게 갔다가 저녁 늦게까지는 있을 수가 없어서 몇 시간 있다가 먼저 집에 돌아가서 자세한 상황까지는 몰랐어요ㅠ저도 캠핑장에 있을 때 매너타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다시 한번 죄송합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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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캠핑장 민폐 폭로 나와…“엄청난 스트레스 멘털 나가”

배우 이시영이 캠핑장에서 소음을 유발하는 등 피해를 줬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2일 양평에 한 캠핑장을 이용했다는 누리꾼은 캠핑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올려 “워크샵 단체팀(배우 이시영)이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이 누리꾼은 “굉장히 젊은 분들이 자유분방하게 지내면서 스피커로 노래도 흘러 나오고 한 분은 상의를 탈의하고 분위기에 취한 채 리듬에 몸을 맡기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며 “이 캠핑장은 더이상 캠핑장이 아니었다. 워크샵 혹은 대학생들 MT촌이라고 할까”라고 주장했다. 이어 “마이크로 누군가 진행을 하고 자기들끼리 1팀, 2팀 이런 식으로 나눠서 노래 전주 듣고 제목을 맞추는 비슷한 게임을 했다”며 “마이크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진행자의 목소리와 신나서 정답을 외치는 사람들의 비명소리 등 모든 진행 내용을 저희 텐트 내부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또한 캠핑장 관리자도 이를 통제하지 않았다고 했다. 누리군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5세 아이랑 같이 온 저희 가족은 이미 멘털이 나가 있었다”며 “다음 날 아침 남성 (캠핑장)대표분이 캠핑장에 오셔서 이야기를 듣고는 사과를 했다”고 했다.이에 대해 일간스포츠는 29일 이시영 소속사에 문의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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