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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유정, 싱그러운 햇살같은 미소

싱그러운 이미지가 매력적인 배우 김유정이 코카-콜라사의 수분·이온보충음료 토레타!의 모델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토레타! 광고 모델로 첫 발탁된 김유정은 특유의 생기발랄한 이미지로 ’인간토레타!’로 불리며 MZ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칼로리 수분·이온보충음료토레타!는 여러 방면에서 액티브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유정과 함께 다시 한번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김유정과 함께한 토레타!의 새 TV CF는 다음 달 온에어 된다. 토레타!와 함께하는 일상 속 ‘싱그러운 수분·이온보충’을 콘셉트로 김유정만의 발랄하고 활력 넘치는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언제나 생기발랄하고 활기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김유정의 매력이 토레타!의 싱그러운 이미지와 잘 부탁한다고 판단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30 09:20
경제

코카-콜라사 ‘토레타!’ 박보영의 촉촉한 겨울 이야기 광고 공개

코카-콜라사의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박보영과 함께 겨울철 일상의 건조함을 ‘토레타!’로 촉촉하게 채우는 수분 보충 컨셉의 새 광고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건조한 실내에서 시간을 주로 보내는 겨울, 박보영의 싱그러운 수분 보충 일상 스토리로 촉촉한 겨울을 향한 공감대를 담아냈다. 반려견과 놀아줄 때, 침대 위에서 영화를 볼 때, 홈트레이닝과 반신욕을 할 때 등 겨울철 갈증을 느끼는 일상 속 토레타!의 수분보충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자몽, 백포도, 사과 등 10가지 과채수분을 형상화한 생기발랄한 물방울 캐릭터들이 박보영의 일상 곳곳에 등장해, 일상 속에서 수분을 보충해주는 ‘토레타!’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춥고 건조한 겨울 시즌을 맞아 실내 활동을 즐기는 박보영의 포근한 일상과 ‘토레타!’의 싱그러운 매력을 통해 건조한 겨울 수분 보충이 더욱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겨울철 수분 보충 컨셉의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토레타!와 함께하는 일상을 통해 건조하고 찬 바람 속에서도 촉촉하고 따뜻한 일상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보영의 촉촉한 겨울 일상을 담아낸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13 10:41
경제

여름철 이색 건강음료 주목

태풍이 물러가고 다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수분보충과 맛을 모두 잡은 건강음료가 주목받고 있다.16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시된 광동 ‘돼지감자차’는 이눌린을 1000mg 함유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차이다. 돼지감자 원물을 볶아 추출하는 방식을 통해 구수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코카-콜라사의 '태양의 식후비법 W차’는 가볍고 깔끔한 맛을 위해 우롱차와 녹차, 홍차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은 제품이다. 식후음료란 컨셉에 맞게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다.100% 국내산 검은콩을 우려낸 차 음료도 있다. 동아오츠카의 ‘블랙빈티’는 인공향을 쓰지 않고 국내산 서리태의 본연의 향과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블랙빈티는 7월 기준 전년 대비 온라인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며 몸에 좋은 저칼로리 음료를 찾는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이외에도 CJ ‘히비스커스 헛개수’는 주원료인 히비스커스와 다양한 꽃들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레몬그라스, 로즈힙, 로즈플라워 등을 함께 우려내 싱그러운 꽃 향을 증폭시켰다. 또 헛개나무 성분이 포함돼 있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안민구 기자 an.mingu@joongnang.co.kr 2019.08.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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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복날 음식, 우유로 만드는 여름철 영양식 소개

예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계절을 나는 풍습이 있다. 특히 여름철 삼복기간에는 닭, 오리, 장어 등 평소 먹지 못하는 특별한 음식을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말복을 앞두고 무엇을 챙겨 먹을지 고민이라면, 일상에서 찾아보는 것도 좋다. 요즘 영양식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우유, 버섯, 콩 등 평소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도 하나의 영양식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우유는 현대인의 건강식, 여름철 건강 음료로 각광받는다. 우유 속에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 무기질 등 114가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적은 움직임에도 땀 손실이 많은 여름철에 마실 경우 체내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하고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배재대학교 가정교육과 김정현 교수는 “체내 수분 균형을 잡는 데 필요한 칼륨이 우유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냥 마셔도 좋은 우유는 요리로 활용하면 맛과 영양이 배가 된다. 최근 영양이 풍부한 저칼로리 우유 영양식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 수 있어 주부들에게 특히 환영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제철 과일, 채소, 그리고 우유를 활용해 여름철 건강식을 만들 수 있다”며, “바쁜 직장인과 학생에게는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체중 관리하는 사람들에게는 열량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는 건강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우유 콩국수 -재료 : 우유 4컵(1컵=200㎖), 순두부 1봉지, 국수 400g, 소금 약간, 오이 ½개방법 : 국수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1분 정도 삶아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믹서기에 우유 4컵, 순두부를 넣고 곱게 갈아 콩물을 만들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오이는 돌기를 제거한 후 곱게 채 썰어 놓는다. 그릇에 소면과 콩물을 담고 오이를 얹으면 완성. 차갑게 먹으려면 미리 얼린 얼음을 올린다. - 그래놀라 요거트 컵 샐러드 -재료 : 설탕이 없는 플레인 요거트 또는 수제 요거트 200㎖, 그래놀라 ½컵, 제철 과일방법 : 컵에 요거트와 그래놀라를 차례대로 얹고 그 위에 제철 과일 등을 토핑한다. 기호에 따라 그래놀라는 시리얼, 귀리로 대체할 수 있다. * 수제 요거트 만드는 Tip *재료 : 우유 1ℓ, 플레인 요거트 1개방법 : 우유 1ℓ를 40℃ 정도로 데우고 플레인 요거트를 넣어 4시간 발효시켜 수제 요거트를 만든다. - 인삼우유 -재료 : 우유 200㎖(1잔), 인삼 1뿌리(인삼가루는 1스푼), 꿀방법 : 믹서기에 우유, 인삼, 꿀을 넣고 간다. 꿀을 넣을 때는 기호에 따라 조절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8.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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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액티비티 전엔 상쾌한 수분-업(UP)음료로 수분 잠금

여름을 맞아 수상스키, 물놀이, 수영 등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주로 야외에서 이뤄지는 여름철 레포츠의 경우 운동과 더운 날씨로 인한 땀 배출로 이중 수분 손실이 일어나기 쉽고, 에너지 소모도 상당해 자칫 탈수나 체력 저하로 불시에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액티비티 전후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식음료업계에서는 최근 가볍게 마시면서 빠르게 수분을 보충하기 좋은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수분-업(UP) 음료로 더욱 활기차게 야외활동을 즐겨보자. ㅁ 이온∙스포츠 음료로 수분 충전맹물을 마시기 부담스럽다면 깔끔하고 가벼운 맛에 전해질, 미네랄 등이 풍부한 이온음료나 스포츠음료가 적격이다.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땀으로 배출되기 쉬운 나트륨 이온(Na+)과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이 특징이며, 비타민B(B3, B5, B6)도 함유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240㎖ 캔 제품은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야외 스포츠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저칼로리(24㎉/240㎖) 제품으로 열량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캔 제품 패키지에는 마라톤과 농구 등 스포츠 선수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 재미를 더했다. 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을 파워에이드 모델로 발탁하고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고 있다.ㅁ 가볍게 즐기는 시원한 차(茶)와 데일리 수분 보충 음료 한 잔으로 몸속 끝까지 수분 충전! 차(茶) 음료와 데일리 수분 보충 음료 역시 갈증 해소에 좋다. 동원F&B의 ‘동원 으랏차차’는 활력충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혼합차 음료다. ‘페루의 산삼’으로 불리는 마카(maca)와 ‘야관문’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비수리를 이용한 혼합 추출액을 담았다. 마카는 스태미나 증진과 면역력 향상에 좋으며 비수리는 혈액순환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마카와 비수리의 쓴맛을 줄이고 구수한 맛을 살리기 위해 볶아 사용했으며, 피로 회복과 숙취에 좋은 타우린 2,000mg도 함께 담아냈다. 코카-콜라사의 프리미엄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는 우바산 홍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깔끔하고 풍부한 맛으로 무더운 여름철 운동 후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하기에 적합하다. 브런치나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려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470㎖ 페트 용기에 골드 컬러의 라벨 적용 및 다원 이미지를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코카-콜라사의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저칼로리가 특징으로,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사과, 배, 당근, 케일 등 다채로운 10가지 과채 수분으로 갈증을 해소를 돕는다. 새롭게 출시된 ‘토레타! 로즈힙 워터’는 로즈힙 추출물의 상큼함이 더해져 일상 맹물을 마시기 힘들어하는 이들도 한결 수월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500ml 기준 32kcal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7.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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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일상 속 습관의 중요성 강조한 ‘습관 마케팅’ 주목

규칙적인 건강 관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식음료업계가 시간대별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습관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때,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식후, 아침, 오후 등 상황•시간대별로 지키면 좋은 습관을 제시하고, 이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는 유통업계의 습관 마케팅 사례를 살펴본다. ■ 식후 습관, 고열량 후식 대신 식이섬유 풍부하게 함유한 음료 마시기 식사 후 습관처럼 먹게 되는 고칼로리 디저트보다는 가볍게 저칼로리로 즐기는 음료가 인기다. 코카-콜라사의 건강기능식품 ‘태양의 신체건강 W’는 식후에 건강 유지와 몸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는 습관을 강조하며 주목받고 있다. ‘태양의 신체건강 W’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혈중 중성 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해 혈당과 혈중 지방 걱정을 덜어주는 더블 이펙트를 줄 수 있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고, 부원료인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의 세 가지 차를 조화롭게 섞은 깔끔한 맛으로 식사 후 가볍게 즐기기 좋다. 또한 ‘신체건강 W’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는 배우 유인나를 모델로 발탁, “먹었으면 신체건강 W 마시는 습관”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통해 건강한 식후 습관을 알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 아침 습관, 간편하게 먹는 식사 대용식으로 아침 식사 챙기기 올해 한 설문조사 기관에서 우리 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 7일 모두 아침 식사를 챙기는 사람은 3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으로 아침 식사를 챙기는 습관은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줘 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아침 식사를 하는 습관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아침 대용식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F&B는 ‘우리 가족 건강한 우유 습관’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아침 대용식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덴마크 건강한 우유’를 선보였다. ‘건강한 귀리우유’는 귀리를 통째로 갈아 넣어 풍부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어 아침 대용식으로 섭취하기 좋다. ‘건강한 사탕수수우유’는 정제하지 않은 사탕수수 시럽을 넣어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하루곡물 단호박’은 물이나 우유와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아침 대용식으로 출시됐다. 단호박, 현미, 율무 등 8가지 곡물과 견과가 들어있어 풍부한 식감과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의 ‘매일아침 든든너츠’는 귀리, 현미, 통밀 등 영양가가 높은 3가지 곡물을 넣었으며,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드링크 요거트 타입으로 바쁜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 부담 없이 먹기 좋다.■ 오후 습관, 업무 능률 향상과 활기찬 오후 시간 위해 짜릿한 음료로 휴식•수분 챙기기점심식사 찾아오는 후 나른함과 식곤증은 업무 능률을 떨어뜨리고, 만성 피로나 어깨부위 등의 근육통과 함께 스트레스를 초래한다. 오후 시간대에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음료를 마시며 짧은 휴식을 취하는 습관은 식곤증을 이겨내고 활기찬 오후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코카-콜라에서 출시한 ‘커피 코카-콜라’는 짜릿한 코카-콜라에 커피를 더해 짜릿한 활력을 전하는 탄산음료다. 풍부한 커피 맛 사이로 퍼지는 코카-콜라 고유의 짜릿한 탄산이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상쾌함을 전한다. 또한 커피 코카-콜라는 배우 박보검이 나른한 오후의 사무실에서 커피 코카-콜라를 마시며 “짜릿하게, 나른한 오후를 깨울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TV 광고를 공개해 주목을 끈 바 있다.‘토레타! 로즈힙워터’는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수분’이라는 콘셉트의 수분보충음료로 로즈힙 추출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500ml 기준 32kcal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여름철 과한 냉방으로 건조한 사무실이나 실내 공간에 오랜 시간 머무르거나, 휴식이 필요한 때 상큼하게 수분을 채우며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어 건강을 위한 충분한 수분 보충 습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료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7.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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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잇 푸드] 다이어트의 계절…주목받는 '곤약'

식품 업계가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은 '곤약'을 활용한 제품을 앞다퉈 선보인다. 곤약은 일반적으로 97%의 수분과 3%의 글루코만난 식이섬유로 구성된 저칼로리 식품으로 물을 흡수하면 약 30~50배 팽창해 포만감이 높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최근 곤약 용기 면인 '곤누들' 3종을 새롭게 내놨다.곤누들은 15㎉의 곤약 면과 새콤·매콤한 국물, 소스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일반 간식보다 칼로리가 현저히 낮은 것이 특징이다.곤약 면에 김치말이 육수를 더한 '곤누들 김치말이'는 한 끼에 92㎉, 메밀 곤약 면과 소바 장국 맛이 어우러진 '곤누들 메밀소바'는 60㎉, 해초 곤약 면과 비빔장으로 구성된 '곤누들 비빔곤약'은 97㎉다.풀무원도 맛있게 칼로리를 조절할 수 있는 곤약 면 ‘라이트누들’을 선보였다.밀가루·트랜스 지방·콜레스테롤·글루텐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은 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성분인 곤약의 글루코만난 식이섬유로 칼로리는 낮지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기존 곤약 면 특유의 서걱거리는 식감과 비린 맛을 개선하고 영양 성분은 높였다는 게 풀무원 측 설명이다.제품은 ‘라이트누들 가쓰오냉소바’ ‘라이트누들 매콤비빔’ ‘라이트누들 동치미’ ‘라이트누들’로 구성됐다. 곤약 면·양념·국물 모두 먹어도 가쓰오냉소바 75㎉, 동치미 95㎉, 매콤비빔 135㎉다.앞서 대상은 청정원의 온라인 브랜드 ‘집으로ON’을 통해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출시했다.칼로리는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는 곤약의 장점에 착안해, 쌀과 비슷한 형태로 가공해 특별한 맛이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쌀밥과 같은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곤약 쌀'을 이용했다. 곤약즉석밥의 칼로리 역시 일반 공깃밥에 비해 절반 가까이 낮은 한 봉지당 105㎉(귀리 곤약즉석밥 기준)에 불과하다.업계 한 관계자는 "곤약은 대표적인 식단 관리 식품”이라며 "단순한 저칼로리 식품보다 건강하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곤약이 다시 주목받는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6.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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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여름 겨냥 곤약냉면 2종 출시

편의점 CU는 ‘바로 먹는 곤약 물냉면, 바로 먹는 곤약 비빔냉면(각 3200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곤약은 일반적으로 수분이 97%와 3%의 글루코만난 식이섬유로 구성된 저칼로리 식품으로 물을 흡수하면 약 30~50배 팽창하여 포만감이 높다. 특히 강한 맛이나 향이 없고 탄성이 높아 여러가지 형태로 가공할 수 있다.CU의 해초곤약냉면 2종은 한 패키지 안에 면, 냉면육수, 초절임 무 또는 비빔양념, 면이 완전히 조리된 상태로 포장되어 있는 초간편 상품이다. 기존 HMR 냉면들이 면, 육수, 비빔장 등을 각각 개별 포장해 취식 전 일일이 개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한 것이다. 해동이나 가열 등 조리 과정도 전혀 필요 없다.특히, 해당 상품들은 해초와 곤약을 섞어 만든 면을 사용해 육수나 양념과 함께 포장해도 탱탱한 면발을 유지할 수 있다. 일반 냉면 대비 칼로리도 3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두 상품 모두 겨자소스를 별첨해 고객들이 입맛에 맞춰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BGF리테일 신선식품팀 김유경MD는 “여름철 별미인 냉면을 고객들이 보다 건강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곤약면을 활용해 출시하게 됐다”며, “단순한 저칼로리 식품보다 건강하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데 맞춰 관련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6.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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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토레타’, 박보영의 무더위 식히는 촉촉한 물놀이 광고 컷 공개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박보영의 싱그러운 매력과 여름을 촉촉하게 적시는 토레타!의 매력이 가득 담긴 새로운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여름의 청량한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된 광고 현장에서 박보영은 친구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보는 것만으로도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하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는 마치 움직이는 영상처럼 생동감 넘치면서도 장난스러운 매력으로 인간 토레타다운 상쾌한 매력을 뽐내는 박보영의 모습이 한가득 담겨있다. 조깅, 자전거, 물놀이 등 체력 소모가 많은 촬영이 연달아 이어짐에도, 끝까지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촬영 스텝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 모두 뽀블리 박보영의 매력에 퐁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무더위로 수분이 손실되기 쉬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공개될 토레타!의 TV 광고는 박보영의 사랑스런 매력과 언제 어디서나 일상에 착한 수분을 선사하는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싱그러움을 영상에 한껏 담아 오는 6월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박보영의 청아한 목소리와 함께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으로 매해 귀에 맴도는 묘한 중독성으로 화제가 되어 온 ‘토레타송’을 통해, 단지 보는 것이 아닌 듣는 것만으로도 토레타의 촉촉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이지만, 로즈힙 추출물 함유로 더욱 가볍게 산뜻한 매력을 선사하는 ‘토레타! 로즈힙워터’의 출시로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갖춘 ‘토레타!’와 함께 올여름을 더욱 상쾌한 일상 속에서 촉촉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보영이 4년 연속 장수 모델로 활동 중인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박보영은 tvN화제작 ‘어비스’에서 특수부 검사에서 로펌 변호사로 부활한 주인공 고세연 역으로 분해, 로코퀸으로서의 저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6.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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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로즈힙워터’ 출시

코카-콜라사가 로즈힙추출물이 함유된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로즈힙워터’를 출시했다. 토레타!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인 코카-콜라사의 새로운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이다.‘토레타! 로즈힙워터’는 피부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을 위해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수분’이라는 컨셉으로 선보인 신제품으로 로즈힙 추출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로즈힙 추출물의 상큼함이 더해져 일상 속 수분 보충이 필요한 순간을 촉촉하고 상큼하게 채울 수 있다.특히 500ml 기준 32kcal 저칼로리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패키지에는 은은한 핑크빛과 부드러운 로즈힙워터 로고체를 담았으며, 물방울마다 빛나는 로즈힙 이미지로 맑고 투명한 느낌을 강조하였다. ‘토레타! 로즈힙워터’는 500ml PET 1종으로 출시되며,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또한, ‘토레타!’는 배우 박보영을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토레타!’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였다. 새롭게 출시되는 ‘토레타! 로즈힙워터’ 역시 동안 미모 박보영이 마시는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수분보충음료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토레타!’는 출시 이후 국내 음료시장에서 수분보충음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축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저칼로리 ‘토레타! 로즈힙워터’와 함께 일상 속에서 수분을 상큼하게 채우고 기분 전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16년 선보인 ‘토레타!’는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수분보충음료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깔끔한 맛으로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4.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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