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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박나래 “정해인, 문자 답장 꼬박꼬박 해주는 사이” 남다른 팬심 고백 (‘놀토’)

코미디언 박나래가 배우 정해인을 향한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다.박나래는 지난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내가 바로 엄친아’ 특집에서 매운맛 토크로 웃음 사냥에 나섰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엄마 친구 스타일로 귀여운 뽀글머리와 독보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오늘의 게스트 정해인이 등장, 그에게 팬임을 자처하며 멀리 떨어져 앉은 이유를 몸소 보여줬다.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문자를 보내면 꼬박꼬박 답한다는 정해인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후 정해인의 비주얼에 감탄하는가 하면 헤드폰을 쓰고 있는 자신에게 정해인이 다가오자 쑥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편 인물을 보고 작품을 맞히는 라운드에서 박나래는 천호진, 이보영이 나오자 “천호진 선배님 아버님 역할을 너무 많이 하셔서”라며 정답이 무엇인지 어려워했다.하지만 곧이어 “내 딸, 사월이”라며 정답과 가까운 오답을 냈고, 이를 들은 넉살이 정답을 가져가자 아쉬움을 토로했다. 게다가 박나래는 김동현에게까지 정답을 뺏기게 되자 “가만 안 둬 너”라고 말하는 등 티키타카 넘치는 대화로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육개장이 걸린 라운드에서 문세윤이 최종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해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자 “세윤 오빠가 이렇게 육개장을 대접해요”라며 매운맛 콩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의 최애 정해인까지 오늘 중 가장 해맑은 미소를 보이는 등 그녀의 입담에 감탄했다.마지막으로 육개장 삼행시로 박나래는 “(개) 개그맨 문세윤 오빠가 참 좋았는데”라며 마지막까지 그를 저세상으로 보내는(?) 등 매력 만점 개그감을 자랑했다.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는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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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혜리-이준영,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일당백

‘일당백집사’가 유쾌한 웃음 속에 녹여진 따스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가 시작부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이준영 분)의 다이내믹한 첫 만남이 앞으로 펼쳐질 생사 초월 상부상조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무엇보다 공감의 깊이를 더한 배우들의 열연,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호평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연기부터 비주얼 케미까지 ‘일당백’ 활약을 펼친 이혜리, 이준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인간 비타민’다운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을 유쾌하게 이끄는 이혜리.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그의 남다른 힘을 느낄 수 있다. 손만 대면 고인이 깨어나는 특별한 능력을 인지하게 해준 소년부터, 소원 해결사의 진면목을 알게 만든 고인으로 특별출연해 재미를 더한 서영희까지. 훈훈하고 유쾌한 촬영 현장이 기분 좋은 웃음을 안긴다. 이준영은 허허실실하다가도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는 김집사의 다채로운 매력을 변화무쌍하게 완성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준영의 따스한 미소가 설렘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곰인형 댄스’ 촬영장 뒷모습도 눈길을 끈다. 인형 탈을 잠시 벗고 땀을 식히며 모니터하는 진지한 모습에서 그의 열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혜리, 이준영의 달콤살벌 케미스트리는 ‘일당백집사’의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만인의 집사로 급부상한 김집사가 ‘운빨 1도’ 없는 요상한 장례지도사 백동주를 만나 얽히는 과정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과연 저세상 손님들의 해결사로 뭉칠 이들의 팀플레이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일당백집사’ 제작진은 “본격적인 생사초월 상부상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혜리, 이준영의 달콤살벌한 케미스트리 역시 그 진가를 더욱 발휘할 것”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소원을 해결해나갈 두 집사의 신박한 팀플레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3회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2022.10.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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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카펠라’ 오대환→이호철, 키즈카페 눈물바다로…1차 티저 공개

‘악카펠라’가 충격의 비주얼과 노래 실력으로 키즈카페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다음달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악카펠라’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한다. “생긴 것 때문에 그런지 악역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대사 뒤로 “죄수복은 입었던 것 같다”, “연쇄 살인해봤어요?” 등 섬뜩한 고해성사가 이어진다. 이어 ‘아카펠라를 위해 모인 7인의 악역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그들의 실체가 드러난다. 그러나 한자리에 모인 이들이 펼쳐 보인 화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긋난 ‘지옥의 하모니’ 그 자체. 특히 우는 아이도 뚝 그치게 한다는 ‘아기상어’ 동요 아카펠라 무대로 어린이 관객을 폭풍 오열하게 만든 현장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지금껏 이런 음악은 없었다’는 문구처럼, 감히 예측조차 할 수 없는 무대의 등장에 기대감이 커진다. 저세상 감성 끝판왕 ‘감성 보스’ 김준배부터 대한민국 1% 동굴 보이스이자 ‘괴물 베이스 리더’가 된 오대환, 록 스피릿 100%지만 ‘고음불가’ 이중옥, 오선지가 뭔지도 모르는 ‘음악 바이러스’ 이호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미성 천사’ 현봉식까지. 작품 속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소개 문구와 범상치 않은 비주얼이 대비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공개된 멤버 5인 외에 베일에 가려진 2인이 등장해 궁금증을 더한다. 오디션을 통해 엄선된 인재들의 합류는 관심을 집중시킨다. 영상 말미 “운명의 시간이 왔구만, 다 죽는 거야”라는 포부와 함께 이들의 팀 명 ‘도레미파’가 공개돼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은 음악 예능이다. 다음 달 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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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김희선X로운X이수혁X윤지온, '저 세상 비주얼‘ 캐릭터 포스터 공개

‘내일’이 저승사자 4인방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작품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저세상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희선(구련 역), 로운(최준웅 역), 이수혁(박중길 역), 윤지온(임륭구 역)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포스터를 뚫고 나올 듯한 예리한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난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거든’이라는 문구가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반면 로운은 온기를 가득 품은 눈빛과 미소로 눈길을 끈다. ‘고마워요, 잘 버텨줘서. 포기하지 않아서’라는 문구는 죽음의 문턱에서 삶을 선택한 상대를 다독이며 위기관리팀에 변화를 가져올 그의 따뜻한 마음씨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그런가 하면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이수혁은 위기관리팀을 눈여겨 보는 듯한 냉철한 눈빛으로 두 팀 간의 팽팽한 대립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윤지온의 무심하면서도 단호한 표정과 ‘어차피 징계받을 거 결과라도 좋게 만들죠’라는 문구는 위기관리팀의 유일한 원칙주의자로서 상황을 유연하게 조율하며 활약할 그를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내일’의 캐릭터 포스터는 각기 다른 매력과 성향을 지닌 입체적인 저승사자 4인방이 그려갈 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킨다. ‘내일’은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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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심' 세밀한 분장→CG 작업으로 탄생한 눈호강 퇴마극

'우수무당 가두심'이 시청자들에게 눈호강을 선사, 고품격 퇴마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달 30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무당과 악령, 퇴마를 소재로 한 판타지 장르이기에 영혼들의 비주얼을 어떻게 구현할지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기대에 부응하듯 저세상 비주얼의 영혼들을 화면 속에 소환하며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재미를 안겼다. 작품 속 영혼과 악령들은 실제 이승을 떠도는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때로는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고, 때론 극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어주며 퇴마물만의 매력을 뽐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제작진이 세심하게 신경 쓴 악령의 등장신. 악령이 학교 전체를 휘감고 스산한 분위기를 뿜어낸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드론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영상으로 악령이 교내를 자유롭게 누비며 온 학교를 지배하는 듯한 화면을 연출했다. 학생들의 머리 위를 떠다니며 내려다보는 듯한 앵글과 빠르게 학생들에게 돌진하는 듯한 속도감 있는 화면은 물론, 어두워진 교내에서 조명이 점멸하며 깨지는 등의 CG들을 적절히 활용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 시청자들을 '우수무당 가두심'의 세계에 한껏 매혹시켰다. 이승을 떠도는 영혼의 모습도 사실적인 분장으로 표현해 늘상 수많은 영혼들을 보며 살아가는 소녀 무당 김새론의 삶에 대한 안타까움도 자아내며, 무당의 운명을 벗어 던지고 자신이 원하는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지 그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수무당 가두심'의 보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것은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를 비롯한 배우들의 악령신에서의 열연이다. 앞서 김새론은 "악령이 극중에서 사실화된 모습이 궁금하다. 내가 상상하며 연기한 악령과 얼마나 싱크로율이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잘 어우러졌으면 한다"라며 실체 없는 악령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던 터. 공개된 1-2화에서 배우들은 상상력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마치 눈 앞에 악령이 있는 듯 실감나는 연기를 통해 드라마에 현실감을 입혔다. 학교에 나타난 악령을 처치하려는 퇴마 듀오, 두심과 우수 역의 김새론과 남다름은 악령과 직접 몸을 부딪히며 육탄전을 펼치는 듯한 장면에서 자연스러운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두심의 할머니 묘심 역을 맡은 윤석화는 퇴마신에서 악령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인자하면서도 정의로운 무당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 분위기를 압도했다. 악령 역으로 특별출연한 배우 김성오는 목소리만으로도 사악하고 섬뜩한 기운을 표출했다. 악령으로 인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는 고등학생 영혼 현수 역을 맡은 유선호는 악령에 씌이는 장면까지 리얼하게 표현했다. 악령의 조종을 받으며 두려워하는 모습부터 악령에 완전히 지배당해 사악함을 뿜어내는 모습까지, 표정부터 말투, 몸짓 등이 180도 바뀌는 세밀한 연기를 보여준 것. 특히 악령이 온 몸을 지배하는 장면에서는 고통스러워하는 그의 표정에 섬뜩한 CG까지 더해지며 몰입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영혼이 보이는 김새론의 세계에 흠뻑 빠져 주셔서 감사하다. 현실에 없는 영혼과 악령들이 등장하는 만큼 몰입감을 해치지 않도록 보다 현실감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라면서 "극이 진행되며 유선호 외 다양한 배우들 역시 악령에 씌이는 모습들이 펼쳐진다. 각기 다른 배우들이 한 악령을 연기하며 천차만별의 연기가 탄생했는데, 이런 악령 빙의 순간들을 비교해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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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매드몬스터, 60억 팬들 설렐 '저세상 비주얼'

유튜브 세계관 아이돌 매드몬스터가 독보적 비주얼을 드러냈다.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18일 매드몬스터와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선 평소 짓궂은 어린 소년이 아닌, 아름답고 정숙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길고 얇은 목과 작은 얼굴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매드몬스터는 남성 2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탄’과 ‘제이호’가 속해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빵송국'의 세계관을 통해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2017년 매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해 싱글 '내 루돌프'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선 매드몬스터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나왔다. 연습생 시절의 일화들부터 이상형과 미래까지, 매드몬스터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새로운 매드몬스터가 나타날 가능성과 불화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어 팬들의 궁금증을 풀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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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볼빨간 신선놀음' 정규 편성 MC 활약

방송인 서장훈이 MBC '볼빨간 신선놀음' 정규 편성을 이끌며 MC로 활약한다. 서장훈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9일 '서장훈이 MBC 새 예능 '볼빨간 신선놀음'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내달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볼빨간 신선놀음"은 지난 추석 특집으로 선보인 '볼빨간 라면연구소'가 정규 편성 돼 새롭게 돌아온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새로운 요리 주제로 진행되며 나만 알고 있던 레시피, 꼭 전파하고 싶은 꿀맛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이 한 장소에 모여 본인의 요리를 뽐내게 된다. 서장훈은 김종국·성시경·하하와 함께 신선으로 변신, 도전자들의 음식을 먹어본 후 '저세상 맛' 레시피를 찾아낸다. 앞서 '볼빨간 라면연구소'에서 날카로운 미각과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 서장훈은 업그레이드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휘황찬란한 의상을 착용한 채 압도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기대를 높였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2021년 1월 1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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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볼빨간 신선놀음' 정규편성도 함께…내달 15일 첫방

방송인 서장훈이 MBC '볼빨간 신선놀음'의 정규 편성을 이끌며 MC로 활약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9일 "서장훈이 MBC 새 예능 '볼빨간 신선놀음'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내달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볼빨간 신선놀음'은 지난 추석 특집으로 선보인 '볼빨간 라면연구소'가 정규 편성 돼 새롭게 돌아온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새로운 요리 주제로 진행되며 나만 알고 있던 레시피, 꼭 전파하고 싶은 꿀맛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이 한 장소에 모여 본인의 요리를 뽐낸다. 서장훈은 김종국, 성시경, 하하와 함께 신선으로 변신, 도전자들의 음식을 먹어본 후 저세상 맛 레시피를 찾아낸다. 앞서 '볼빨간 라면연구소'를 통해 날카로운 미각과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 서장훈은 업그레이드 예능감을 보여준다. 또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휘황찬란한 의상을 착용한 채 압도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기대를 높였다. 서장훈은 JTBC '아는형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연애의 참견 시즌3', SBS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활약하고 있다. 예리함과 통찰력은 물론 뛰어난 공감능력을 선보이며 '무엇이든 물어보살' '볼빨간 신선놀음'까지 정규 편성으로 안착시켰다. 2021년의 행보에도 기대를 모은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1월 15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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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소울' 12월25일 韓개봉 확정[공식]

크리스마스에 만나게 된 '소울'이다. 제73회 칸 영화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및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 디즈니·픽사 '소울'이 12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 스틸에는 지구에 오기 전, 영혼들이 머무르는 ‘태어나기 전 세상’의 독창적이고 신비로운 세계관과 독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영혼 캐릭터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 조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시니컬한 표정을 지닌 영혼 22의 조합은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캐릭터의 극과 극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며 이들이 선사할 유쾌한 웃음을 기대하게 만든다. 하나로 이어진 선으로 표현되어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태어나기 전 세상의 카운슬러 제리와 머나먼 저세상의 영혼 관리자 테리까지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태어나기 전 세상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현실 세계 뉴욕의 모습은 실사를 방불케 하는 고퀄리티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생생하고 역동적인 도시의 풍경을 완벽 재현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재즈 클럽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조와 밴드의 앙상블은 물론 베일에 싸인 미지의 캐릭터 문 윈드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소울'이 선사할 스펙터클한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고, 미국 제작자 조합 소속 다나 머레이가 제작에 참여, '인사이드 아웃'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도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그레미 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소셜 네트워크'로 83회 미국아카데미, 68회 골든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높은 완성도를 자신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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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소울', 12월 25일 개봉 확정

제73회 칸 영화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및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한 디즈니·픽사의 신작 '소울'이 12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보도 스틸을 25일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 스틸에는 지구에 오기 전, 영혼들이 머무르는 ‘태어나기 전 세상’의 독창적이고 신비로운 세계관과 독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영혼 캐릭터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 조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시니컬한 표정을 지닌 영혼 22의 조합은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캐릭터의 극과 극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며 이들이 선사할 유쾌한 웃음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하나로 이어진 선으로 표현되어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태어나기 전 세상’의 카운슬러 제리와 ‘머나먼 저세상’의 영혼 관리자 테리까지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태어나기 전 세상’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현실 세계 ‘뉴욕’의 모습은 실사를 방불케 하는 고퀄리티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생생하고 역동적인 도시의 풍경을 재현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재즈 클럽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조와 밴드의 앙상블은 물론 베일에 싸인 미지의 캐릭터 문 윈드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소울'이 선사할 스펙터클한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미국 제작자 조합 소속 다나 머레이가 제작에 참여,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레미 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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