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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애순이 김태연, 에이스팩토리 전속계약… 이종석‧이준혁 한솥밥 [공식]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요망진(똑 부러진) 제주 소녀 ‘어린 애순’으로 전 세계를 울린 배우 김태연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일 에이스팩토리가 배우 김태연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에이스팩토리는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를 반하게 한 김태연 배우를 식구로 맞아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과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태연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애순 역을 맡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요망진 반항아’라는 수식어가 붙은 애순을 수식어 그 자체로 보여지도록 당차고 야무지게 그려냄은 물론 엄마 광례(염혜란)를 떠나보내는 어린 딸로 시청자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특히, 극의 서막을 열어 내는 인물의 서사를 탄탄히 쌓아 올려 애순이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그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인물을 더욱 애정하게 만들었다.이 같은 김태연의 열연은 국내외 시청자의 찬사를 이끌며 평단의 호평을 받음은 물론, 오는 5일 열리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이처럼 김태연은 작품의 포문을 열어낸 주역으로 대중에게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기대감을 동시에 안김으로써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에이스팩토리는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이종석, 이준혁, 이시영, 유재명, 염혜란, 윤세아, 이규형, 장승조, 문정희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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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어린 애순 김태연, 에이스팩토리 전속계약…염혜란·이종석 한솥밥

‘폭싹 속았수다’에서 요망진 제주 소녀 ‘어린 애순’으로 전 세계를 울린 배우 김태연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에이스팩토리는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를 반하게 한 김태연 배우를 식구로 맞아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과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태연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애순 역을 맡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요망진 반항아’라는 수식어가 붙은 애순을 수식어 그 자체로 보여지도록 당차고 야무지게 그려냄은 물론 엄마 광례(염혜란)를 떠나보내는 어린 딸로 시청자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특히, 극의 서막을 열어내는 인물의 서사를 탄탄히 쌓아 올려 애순이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그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인물을 더욱 애정하게 만들었다.이 같은 김태연의 열연은 국내외 시청자의 찬사를 이끌며 평단의 호평을 받음은 물론, 오는 5일 열리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이처럼 김태연은 작품의 포문을 열어낸 주역으로 대중에게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기대감을 동시에 안김으로써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한편 김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이스팩토리는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이종석, 이준혁, 이시영, 유재명, 염혜란, 윤세아, 이규형, 장승조, 문정희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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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출신 봉재현, 에이스팩토리 전속계약… 이종석‧이준혁 한솥밥 [공식]

배우 봉재현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4일 에이스팩토리가 그룹 골든차일드 출신 배우 봉재현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새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에이스팩토리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배우 봉재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봉재현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봉재현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매력을 자아내는가 하면 분위기를 전환해 포근하고 싱그러운 무드를 담아내기도. 여기에 장난스러운 표정부터 시크한 아우라까지 풋풋한 소년미와 훈훈한 청년미가 공존하는 봉재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봉재현은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 가수 활동과 더불어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을 시작으로 디즈니플러스 ‘3인칭 복수’,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이웃집 악당’, 영화 ‘서울괴담’에 출연해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는 청각장애인 태권도 선수 ‘은호’ 역을 맡아 수어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주연 배우로 발돋움한 봉재현은 오는 18일 U+모바일 tv 드라마 ‘퍼스트 러브’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 ‘퍼스트 러브’는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18세 소년·소녀들의 각기 다른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로 봉재현이 선보일 첫사랑 감성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한편, 봉재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이스팩토리는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이종석, 이준혁, 이시영, 유재명, 염혜란, 윤세아, 이규형, 장승조, 문정희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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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 모미 딸 신예서, 에이스팩토리 전속계약

넷플릭스 ‘마스크걸’ 속 ‘마스크걸 딸’로 글로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신예서가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4일 에이스팩토리는 배우 신예서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에이스팩토리는 “‘마스크걸’을 통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신예서를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방면으로 역량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예서는 올해 14살이 된 아역 배우로 지난 18일 공개된 Netflix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열연하며 주목받았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고현정·나나·이한별)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화제의 드라마로 극 중 신예서는 김모미의 딸 김미모 역을 맡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스크걸’이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주간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예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마스크걸 딸’로 불리며 평범하지 않은 삶을 겪는 김미모 역을 신예서는 깊이 있고 단단하게 표현했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예서가 펼쳐낸 섬세한 눈빛 연기와 감정 열연은 나아갈 김미모의 삶을 궁금케 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신예서는 앞서 SBS 드라마 ‘녹두꽃’, ‘라켓소년단’,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아역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섬세한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선을 가진 배우 신예서의 성장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한편, 신예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이스팩토리는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tvN ‘자백’,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tvN ‘비밀의 숲 2’를 제작했으며, 소속 배우로는 이준혁, 유재명, 윤세아, 이시영, 이규형, 장승조, 문정희, 염혜란, 이주영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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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 “전폭 지원할 것” [공식]

배우 최영준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일 에이스팩토리는 최영준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최영준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드라마와 영화, 공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인 만큼 배우가 지닌 역량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최영준은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딸 바보 제주 아방 방호식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버지의 절절하고도 애틋한 부성애를 깊이 있게 그려냄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일 때는 자유분방하면서도 다정한 면모를 다채롭게 그려냈다.현재 영화 ‘모럴해저드’(가제)를 촬영 중인 최영준은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활동 중에도 공연 소식을 알린 최영준은 창작 뮤지컬 ‘98퍼센트’를 통해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오는 7월 19일 개막해 9월 2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2시 22분’ 준비에도 한창이다. 믿고 보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최영준의 쉴 틈 없는 연기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최영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이스팩토리는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tvN ‘자백’,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tvN ‘비밀의 숲2’를 제작했으며, 이준혁, 유재명, 윤세아, 이시영, 이규형, 장승조, 문정희, 염혜란, 이주영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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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지수, 안기부장 딸이라는 사실 알려진다

'설강화' 무전기를 들고 있는 비장한 표정의 지수의 스틸이 공개됐다. 오늘(29일) 방송될 JTBC 토일극 ‘설강화: snowdrop’(이하 ‘설강화’) 14회에서는 지수(영로)가 안기부장 허준호(은창수)의 딸이라는 사실이 기숙사 학생들 모두에게 알려진다. 지수의 정체를 모르고 있던 친구들의 반응과 죄책감을 받아들여야 하는 지수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정해인(수호), 지수, 장승조(강무), 윤세아(피사감)가 기숙사 사감실 테이블에 앉아 심각하게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13회에서 박성웅(남태일)이 기숙사에 폭탄을 설치한 이후, 이를 타개할 방법으로 유인나(청야)가 안기부 비자금을 빼돌리기 위해 작전을 수행하는 상황에서 네 사람이 어떠한 사정으로 회의를 하고 있는지 눈길이 쏠린다. 특히, 비장하게 무전기를 들고 통화하려는 지수의 모습에 집중된다. 예고편에서는 기숙사 학생들에게 지수가 안기부장 허준호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공개돼, 죄책감을 느낀 지수가 통화하려는 상대와 내용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설강화' 14회에서는 박성웅의 명령에 의해 총에 맞아 병원에 입원했던 허준호가 박성웅에게 복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북에서는 정해인에게 기숙사에서 인질들과 자폭하지 않으면 정해인의 동생을 죽이겠다는 지령을 내리는 내용이 펼쳐진다.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해인과 지수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정해인과 장승조가 동료와 기숙사 학생들을 무사히 생환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설강화’는 29일 오후 10시 30분에 14회, 30일 오후 10시부터 15회, 16회(최종회)가 연속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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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좋소' 남현우, 에이스팩토리 전속계약 "무한한 가능성"[공식]

배우 남현우가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에이스팩토리는 남현우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좋좋소’를 통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배우 남현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인 만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현우는 지난해 드라마 ‘좋좋소(좋소 좋소 좋소기업)’로 데뷔해 현실적인 연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신예다. ‘좋좋소’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디테일한 현실 고증으로 녹여내 많은 청년들과 직장인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누적 조회 수 5300만 이상이라는 기염을 토한 화제의 드라마로 남현우는 극의 주인공 사회 초년생 조충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남현우는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조충범을 현실 공감 캐릭터로 그려내며 배우로서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사회생활에 적응을 시작하는 어수룩한 사회 초년생에서 점차 시련을 겪으며 성장해 가는 조충범 역을 생활 밀착형 연기로 그려내며 극을 더욱 현실감 넘치게 이끌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남현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좋좋소’는 시즌 1,2,3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18일 시즌 4를 공개한다. ‘좋좋소’ 시즌 4는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WATCHA)’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며, 시즌 4에서 남현우가 그려낼 현실감 만렙 직장인 조충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남현우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이스팩토리는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tvN ‘자백’,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tvN ‘비밀의 숲 2’를 제작했으며, 올해 선보이는 작품으로는 ‘비밀의 숲’ 시리즈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와 강하늘과 이유영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드라마 JTBC ‘인사이더’가 있다. 이준혁, 유재명, 윤세아, 김아중, 이시영, 이유영, 이규형, 장승조, 문정희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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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장승조·윤세아, 정해인·유인나 앞 무릎 꿇었다

분위기가 심각하다. 15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10회에서는 기숙사 탈출의 주동자였던 강무(장승조)와 피사감(윤세아)이 남파 공작원 수호(정해인)와 청야(유인나)에게 포박을 당한다. 지난 9회 방송에서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를 탈출하려 했던 강무와 피사감. 청야는 학생들이 탈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격발기를 눌러 기숙사를 폭발시켰다. 15일 공개된 스틸에는 수호와 청야가 강무와 피사감을 심문하고 있는 현장을 담았다. 무장한 채 강무와 피사감을 내려다보는 수호와 차가운 표정의 청야, 무릎은 꿇었지만 강렬한 눈빛의 강무와 고고한 피사감의 모습은 이들이 어떤 말들을 주고받을지 관심을 높인다. 특히 인질극이 남한의 정권유지를 위한 대선 공작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알아채고 수호를 설득했던 강무가 탈출하다 붙잡히게 되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도 예고되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설강화‘ 10회에서는 강무의 지시를 받은 한나(정유진)가 인질극을 둘러싼 비밀의 증거를 잡기 위해 움직이고, 당의 뜻을 의심하는 수호와 추호의 의심도 용납하지 않는 청야가 대립하는 내용이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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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정해인X지수의 떨리는 첫 만남

'설강화' 정해인과 지수의 떨리는 첫만남이 이뤄진 방팅 현장이 공개됐다. JTBC 토일극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는 정해인과 지수가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4대4 방팅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한 다방에서 만난 여덟 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운명적으로 처음 만나게 된 정해인(수호)과 지수(영로)를 비롯해 호수여대 207호 기숙사에 사는 정신혜(혜령), 최희진(설희)과 신림동 하숙생들의 설레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전화 교환원인 김혜윤(분옥)이 평소와는 다르게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변신해 호기심이 모아진다. 생애 첫 미팅에 나간 정해인은 베이지색 재킷을 입어,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4 대 4 미팅 끝에 정해인과 지수가 서로를 파트너로 선택할지, 향후 어떻게 인연을 이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설강화' 제작진은 "미팅으로 처음 만나게 된 수호와 영로가 서로에 대한 묘한 감정을 갖게 되는 장면이다. 두 사람이 어떻게 인연을 이어가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위기 속에서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정해인, 지수,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허준호, 박성웅, 김정난, 정혜영, 이화룡, 백지원 등 막강 배우진들과 ‘SKY캐슬’의 유현미 작가, 조현탁 감독의 재회로 화제가 되고 있다. 1987년 대선 정국을 배경으로 정치적 음모와 첩보전, 그 와중에 꽃핀 로맨스를 선보일 ‘설강화’는 12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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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1 '설강화', 정해인X지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

JTBC 새 토일극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의 조현탁 감독과 배우 정해인, 지수가 첫방송을 앞두고 17일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정해인(수호)과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지수(영로)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SKY 캐슬’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현탁 감독과 두 주연배우가 꼽은 '설강화'의 관전 포인트는 "정해인-지수의 케미, 막강 배우들의 향연, 로맨스와 액션 첩보 등 다양한 장르, 아름다운 영상미"였다. 관전 포인트 1. 정해인과 지수의 특급 호흡 조현탁 감독은 '설강화'의 관전 포인트로 '정해인과 지수의 어울림'을 꼽았다. 조 감독은 "단순한 케미를 넘어서서 정해인과 지수가 서 있는 모습에서 이미 완성된 스토리가 느껴졌다. 매일 촬영하면서 그들의 등장이 기다려졌다"고 밝혔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정해인과 지수는 서로의 감정과 동선을 챙기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정해인은 "지수는 영로 그 자체였다. 캐릭터에 대한 표현력이 대단했다"며 극찬했고, 지수도 "정해인이 저의 첫 상대 배우인 게 큰 행운이었다"고 밝혔다. 관전 포인트 2. 막강 배우들이 만들어낼 앙상블과 입체적인 캐릭터 '설강화'에는 정해인, 지수,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허준호, 박성웅, 김정난, 정혜영, 이화룡, 백지원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막강 배우들이 연기할 다양한 캐릭터들에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조현탁 감독은 "기숙사 안에서 펼쳐질 엄청난 사건 속에서 만나게 될 70여명의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앙상블의 향연을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고, 지수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 주목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관전 포인트 3. 로맨스 액션 첩보, 다양한 장르로 중무장한 볼거리 정해인은 "'설강화'에 들어있는 다양한 장르들"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1987년 대선 정국을 배경으로 촬영된 '설강화'는 당시 정치적 음모와 첩보전, 그 와중에 꽃핀 로맨스를 선보인다. 첫 방송 전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과 스틸에서는 정해인과 지수의 설레는 로맨스 외에도 정치 권력자들의 첩보전과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담아 기대감을 높였다. 관전 포인트 4. 1980년대로 데려가 줄 아름다운 영상미 지수는 "조현탁 감독님과 수많은 스태프들이 완성한 아름다운 영상미를 주목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1987년을 배경으로 촬영된 만큼 세트, 의상, 소품, 메이크업 등을 구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조현탁 감독은 "의상과 분장을 포함해서 세트 및 소품 등, 이 작품에서 미술은 전면에 나서 있는 또 한 명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다"며, "촬영 6개월전부터 미술감독님과 매주 회의를 하면서 아주 꼼꼼히 준비했다. 기숙사의 규모가 엄청나서 단일 규모로는 최고의 세트를 만들게 되었다. 당시의 패션과 헤어 메이크업, 세트와 소품이 우리 모두를 어느 기억속으로 데려가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최고의 팀들과 작업해서 과정과 결과, 모든 것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설강화'는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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