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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why Z] NCT 마크의 과거 현재 미래가 담긴 앨범

NCT 마크를 볼 때마다 내 주변의 어른들은 꼭 이런 말을 한마디씩 한다. “아, 마크 같은 아들 하나 있으면 더 바랄 게 없겠다!” 마크는 NCT 멤버로 활동하며 NCT드림과 NCT127에서 모두 자신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팀에서의 역할은 물론 꾸준히 자기 음악을 만들며 뮤지션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마크가 이번에 첫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이전 발표했던 음원들도 많은 리스너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첫 솔로 앨범도 너무 기대가 됐다. 무려 13곡이나 들어있는 마크의 첫번째 솔로 앨범에 대해 Z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X재국 : 마크의 이번 앨범이 ‘자서전’이라고 평가받던데?Z연우 : 마크의 솔로 데뷔 정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은 데뷔하기 전 마크부터, NCT로 데뷔하고 나서 화려한 무대 위의 마크, 무대 아래에서 느꼈던 사랑이나 그리움에 대한 마크의 인간적인 감정까지 지금껏 마크의 삶을 모두 다 담아낸 앨범이에요. 만약 주변에 요즘 마크에게 관심이 간다는 친구가 있다면, 마크가 어떤 배경의 아티스트인지를 인터넷 글로 찾지 말고 ‘더 퍼스트프루트’을 한번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이 앨범은 트랙리스트 순서 그대로 수록곡들을 들어야 마크의 첫 음악적 열매인 ‘더 퍼스트프루트’을 제대로 들어봤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토론토스 윈도우’와 ‘1999’는 마크의 데뷔 전 어린 시절, ‘플라이트 투 NYC’는 고향을 떠나 뉴욕으로 갔을 때 등 데뷔 전부터 데뷔 이후까지 이어져 있거든요. 마크가 그때 그때 느꼈던 감정, 그 곳의 온도와 공기를 음악으로 잘 표현해서 마크의 인생을 살아보지 않았어도, 공유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원래 기존의 마크 팬들한테는 이 앨범의 수록곡 덕분에 마크라는 사람을 더 잘 알아갈 수 있게 됐고 처음 접한 사람들은 마크라는 아티스트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마이너하거나 어려운 이야기보다도 마크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소소하게 표현한 음악이라서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가사가 많은 것 같아요.X재국 : 타이틀곡 ‘1999’는 어때?Z연우 : ‘1999’는 첫 솔로 앨범을 내면서 마크가 태어난 해인 1999년으로 돌아가 다시 태어난 것 같은 느낌이란 의미의 곡이에요. 앨범명 ‘더 퍼스트프루트’과도 이어지는 느낌이죠. NCT 마크라는 크게 성장한 나무에 처음으로 솔로 마크라는 열매가 열린 이미지가 바로 그려져요. 그런 의미를 담은 곡인 만큼 뮤직비디오에 토론토, 뉴욕, 서울 세 도시가 보이고 어린 시절과 대조되게 보여주는 신도 있고, 전반적으로 레트로한 무드예요. 초반부터 되게 웅장한 느낌의 많은 악기 소리들이 들리고 마크의 랩, 보컬이 들리는데 그동안 마크가 선공개했던 노래들이나 NCT가 했던 음악과는 너무 다른, 밝은 느낌의 음악이라서 좀 놀랐어요.그렇지만 마크가 여태까지 안해본 스타일이라고 해서 마크와 겉도는 느낌이 아니었고 ‘1999’를 듣고 있으면 정말 새로 다시 태어난 것처럼 기분 좋고 상쾌한 기분이 들어요. 그러면서 또 겁낼 것 없이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모험적인 느낌을 주는 가사도 자신감을 북돋워 주고요. X재국 : 마크는 앞으로 어떤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될까?Z연우 : 사실 NCT에서 마크 이미지는 모든 유닛에 포함되어 있고 NCT 음악에서는 빠질 수 없는 래퍼라는 이미지였어요. 랩뿐만이 아니라 무대에서도 바로 눈에 띌 정도의 댄스실력과 제스처 하나하나 다 멋있고 또 그런 만큼 작은 것들까지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다 열심히 하는 멤버라고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어떤 장르의 음악을 해도 다 잘하고 다 소화할 거기 때문에 그냥 대중이 생각하는 마크의 이미지에 맞는 앨범을 보여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달랐어요. 기존 생각과는 다르게 마크는 남들이 생각에 자신의 이미지를 맞추기보다 자기 자신을 숨김 없이 나타냈고, 또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표현한 음악으로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갔어요. 마크가 앨범에 있는 전 수록곡의 작사에 참여한 걸 보고 ‘마크는 회사에서 원하는 아이돌 마크의 모습도 제대로 보여주지만,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많은 아티스트’라고 느꼈어요. 마크는 앞으로 다양한 장르들의 음악을 들려주면서,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본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마크의 결이 담긴 가사를 들려주는 독보적인 뮤지션의 길로 걸어갈 것 같아요. ‘더 퍼스트프루트’은 사람들에게 마크의 음악세계로 입문하는 첫번째 앨범이라고 기억될 것 같아요. 마크는 복덩이다. 아이돌 그룹에는 자기 역할은 물론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황금 막내’도 있고, ‘맏이 같은 막내’라고 해서 ‘맏내’라고 불리는 멤버도 있고 앨범 전체를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해내는 큰 형 같은, 때로는 ‘가장’같은 역할을 해내는 멤버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마크는 ‘복덩이’ 같은 멤버다. 다양한 유닛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주고 있고 나아가 자기 음악세계도 차곡차곡 만들어가고 있는 멤버. 아직 마크의 음악세계를 접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마크의 첫번째 솔로 데뷔 앨범으로 입덕하라고 권해주고 싶다.◇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5.04.15 06:00
연예일반

[TVis] 데이식스 영케이, 지드래곤‧지코보다 높다…저작권료 3위 (‘전참시’)

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영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영케이를 소개하며 “앨범이 초대박이 났다. 음원 급상승 차트 1위”라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는 “숨은 저작권 부자다. 엄청나다”며 “2위가 방탄소년단 RM이고 그 뒤를 이어 영케이다. 5위가 지드래곤, 6위가 지코다. 3위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이 되지 않나”라고 했다. 이어 송은이가 “이번 앨범에서도 몇 개를 썼냐”고 묻자 영케이는 “이번에도 전곡 작사작곡”이라며 “아마 (저작권료 등수는) 개수로 정해지는 거 같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전곡 작사작곡을 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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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효-도영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설렘 가득 포스터 공개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가 ‘설렘 가득’ 감성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나란히 선 서희수(한지효 분)와 정시호(도영 분), 그리고 작사 노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깜짝 놀란 표정의 희수와 환하게 웃고 있는 시호의 모습은 서로 대비를 이루며 이들이 펼칠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희수의 작사 노트 속에는 동아리 선배 김강욱(손현우 분)과 도서관에서 만난 연하남 박준영(김지훈 분), 작사작곡 동아리의 보컬 김도빈(방재민 분)이 각각 ‘구구남친’, ‘구남친’, ‘다음은 너?’라는 문구와 함께 담겨 있어 노트와 함께 반복될 희수의 한 달짜리 연애가 어떻게 펼쳐질지, 다음 연애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포스터는 작품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모습과 함께 트렌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통통 튀는 감각과 이야기로 찾아올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베일을 하나씩 벗을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티저 예고를 본 팬들은 ‘예고편부터 꿀잼 보장’, ‘티저에서부터 모든 배우들의 케미가 잘 느껴져서 벌써 너무 기대돼요! 7월 14일 어떻게 기다리나요?!’, ‘예고편 보니까 더 기대되고 상상 이상으로 재밌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설렙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나오면 바로 티빙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등의 반응으로 이를 증명하기도 했다. 티빙 콘텐츠사업1팀 양시권 팀장은 첫 공개에 앞서 “새롭게 선보이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가득한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설렘과 호기심을 자극할 성장 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자존감 0, 자기애 0인 대학생 작사가 지망생 서희수가 누구라도 한 달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신비한 작사 노트를 발견한 뒤 남사친정시호를 비롯한 여러 남자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지효, 도영, 권아름, 방재민, 손현우, 김지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14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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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민혁 '뿌잉뿌잉 전곡 작사작곡'

비투비(BTOB) 멤버 이민혁이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B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민혁(HUTA)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27/ 2022.06.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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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키즈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18일 오전 새 미니음반 '오디너리'(ODDINAR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멤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3.18/ 2022.03.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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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유 '이효리 작사작곡 잘자요 내사랑'

가수 소유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19/ 2021.03.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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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하, 작사작곡 익숙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했다.

가수 청하가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케렌시아’는 청하가 솔로 데뷔 4년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으로 음악적 열정과 노력을 녹여낸 앨범으로 15일 저녁 6시 각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2.15 2021.02.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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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자)아이들 '전곡 작사작곡'

(여자)아이들이 11일 오후 미니앨범 4집 '아이 번(I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여자)아이들(수진, 미연, 소연, 우기, 슈화, 민니) 멤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1.11/ 2021.01.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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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컴백' 방탄소년단 직접 꾸린 'BE', 어떤 성장 담았을까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로 돌아온다. 20일 방탄소년단은 기획부터 완성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한 신보 'BE'로 컴백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곡의 작사·작곡은 물론이고 분야로 총괄 담당자를 정해 앨범의 방향을 잡는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구성, 디자인 등 앨범 작업 전반에 동참했다. 콘셉트 포토와 클립,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등 비주얼 작업까지 담당했다. 멤버들은 새 앨범 발매 전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앨범의 제작 과정을 공유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앞서 공개된 작사작곡 크레디트에도 멤버 전원의 이름이 담겼다. 타이틀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 티저 소개엔 '디렉터 전정국'이라고 적혀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불렀다. 두 번째 티저에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정국의 모습도 담겼다.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정국은 앞서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를 통해 "이번 뮤직비디오로는 진정성 있게, 현실감 있는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고,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BE'는 지금까지 선보인 정규 시리즈 앨범과는 다른 형태의 앨범이다. '~이다' '존재하다'라는 뜻의 'BE'는 형태를 규정짓지 않고 열린 의미를 가진 단어인데,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으로 지금 이 순간에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생각, 나아가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앨범엔 타이틀곡 'Life Goes On'을 비롯해 '내 방을 여행하는 법', 'Blue & Grey', 'Skit', '잠시', '병', 'Stay', 'Dynamite' 등 총 여덟 트랙이 수록된다. 'Life Goes On'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 Hop)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열심히 달리다가 멈춰 설 수밖에 없는, 원치 않는 상황에 맞닥뜨렸지만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2020년을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가사에 방탄소년단의 중저음의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앞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에 디스코 열풍을 몰고 온 'Dynamite'가 신나고 밝은 멜로디에 유쾌한 가사로 활력과 희망 메시지를 전파했다면, 'Life Goes On'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을 사는 모두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면서 "삶은 계속된다"라는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이외에도 슈가, 제이홉, 지민, 뷔의 유닛곡 '내 방을 여행하는 법',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팝 발라드 장르의 'Blue & Grey', 펑키한 리듬을 기반으로 한 레트로 팝 '잠시', 올드스쿨 힙합 장르 기반의 '병', RM과 진, 정국의 유닛곡 'Stay', 그리고 빌보드 '핫 100' 1위 발표 소식을 듣고 감격한 순간을 담은 'Skit'과 'Dynamite'까지 앨범을 풍성하게 채운다. 이날 오후 2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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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폴라 보컬 하현상, 작사작곡 참여한 신곡 발매

호피폴라 보컬 하현상이 컴백한다. 하현상은 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3108'을 발표하고,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출격을 알린다. 호피폴라와는 또다른 하현상만의 감성과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하현상표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신곡 '3108'은 EDM 사운드에 서정적인 멜로디를 더한 팝 장르의 곡으로, 하현상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지난날 사랑이 소중한 줄 모르고 함부로 하여 잃게 되고, 최선을 다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는 모습을 애틋한 노랫말로 표현, 빛보다 빠르게 과거로 달려가 그때의 너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시계, 꽃 등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매개체들이 잇따라 등장해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낸다. 일러스트와 모션 그래픽을 활용해 곡에 어울리는 몽환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빛보다 빠르게 달려, 시간을 역행하는 느낌을 준다. 10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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