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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수현 측 “가세연, 스토킹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 [전문]

배우 김수현과 소속사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다.김수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측은 30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앞서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은 4월 1일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한 바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세의는 자신의 행위가 스토킹행위에 해당해 이를 금지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있었다. 이후 24일 결정을 고지받았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계속해 김수현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아울러 “김세의의 행위는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것으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형사처벌 대상(스토킹처벌법 제20조 제2항)”이라며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은 이에 대해 신속히 추가 고소·고발 조치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부연했다.다음은 가로세로연구소 추가 고소·고발 관련 김수현 측 입장 전문1.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는 금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하였습니다.2. 주지하다시피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는 2025. 4. 1.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한 바 있습니다. 그 취지는 김세의의 김수현 배우에 대한 지속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김수현 배우에 대한 스토킹범죄에 해당한다는 것이었습니다.3. 수사기관은 위와 같은 김세의의 행위가 김수현 배우에 대한 스토킹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단 하에 2025. 4. 22. 김세의로 하여금 김수현 배우에 대한 스토킹행위를 중단할 것을 명하는 ‘잠정조치’를 신청하였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신청 다음날인 2025. 4. 23. 수사기관의 신청을 받아들여 김세의에 대하여 잠정조치 결정을 하였습니다.4. 김세의는 자신의 행위가 스토킹행위에 해당하여 이를 금지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있었고, 24일 결정을 고지받았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계속하여 김수현 배우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5. 김세의의 위와 같은 행위는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것으로, 그 자체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형사처벌 대상인 바(스토킹처벌법 제20조 제2항),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는 이에 대하여 신속히 추가 고소∙고발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끝.2025. 4. 30.㈜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의 고소∙고발대리인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30 14:07
OTT

‘너의 연애’ 제작사 측 “출연자 공개 모집… 불법적 접근 없어” [전문]

‘너의 연애’ 제작사 측이 출연자 섭외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29일 ‘너의 연애’ 제작사 디스플레이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을 게재하며 “최근 프로그램 출연자 관련 이슈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제작진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디스플레이컴퍼니는 출연자 섭외 과정에 대해 “‘너의 연애’의 출연자 섭외는 공개 모집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그 외 성 지향성이 일치하는 캐스팅 디렉터를 통해 출연 의사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출연진 구성 과정에서 불법적이거나 부적절한 접근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또한 섭외 과정에서 총 3차에 걸친 심층 미팅을 진행하여, 출연자 각각에 대해 신중한 검토를 거쳤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부분을 확인하고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점을 인정한다”며 “이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에게 뜻하지 않은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아울러 “최근 일부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출연자들에 대한 과도한 비방글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 또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들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이나 혐오 표현이 더는 이어지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 ‘너의 연애’ 제작사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디스플레이컴퍼니입니다.먼저 ‘너의 연애’를 아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최근 프로그램 출연자 관련 이슈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제작진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이에 프로그램 제작 및 출연자 섭외 과정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너의 연애’의 출연자 섭외는 공개 모집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그 외 성 지향성이 일치하는 캐스팅 디렉터를 통해 출연 의사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출연진 구성 과정에서 불법적이거나 부적절한 접근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또한 섭외 과정에서 총 3차에 걸친 심층 미팅을 진행하여, 출연자 각각에 대해 신중한 검토를 거쳤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부분을 확인하고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점을 인정합니다.이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에게 뜻하지 않은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아울러, 최근 일부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출연자들에 대한 과도한 비방글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 또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이들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이나 혐오 표현이 더는 이어지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너의 연애’를 시청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디스플레이컴퍼니는 더욱 신중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나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9 22:28
예능

장시원 PD “‘최강야구’ 저작권, 창작자 C1에 있어” [전문]

JTBC가 제작사 스튜디오C1를 형사고소한 가운데, 스튜디오C1의 대표 장시원 PD가 입장을 밝혔다.29일 장시원 PD는 자신의 SNS에 JTBC의 형사고소에 대한 입장문을 올리며 “‘최강야구’로 명명된 야구 프로그램에 관한 아이디어가 저작권의 보호 대상이 된다면 그 저작권은 창작자인 스튜디오C1에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장시원 PD는 “JTBC가 가지고 있는 권리라고 하는 것은, 촬영물 납품을 위한 공동제작 계약에 정해진 바에 따라 기 촬영된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을 OTT 판매, 재전송 등을 목적으로 원시 저작권자인 스튜디오C1으로부터 이전받은 것뿐”이라며 “최근 2달간 JTBC가 저지른 위법한 방해 행위는 다양하며, 최윗선부터 실무자까지 직접 가담했다. 경기장 대관 방해, 타 채널에 대한 음성적인 협박,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에 대한 회유 시도, 편집실 무단 침입, 재물손괴 등 하나하나 심각한 위법행위”라고 설명했다.장시원 PD는 “이는 채널의 ‘갑질’ 차원을 넘는 것으로 영상 콘텐츠업의 근간을 흔드는 것일 뿐만 아니라, 팬과 시청자가 콘텐츠를 향유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근거 없는 비방과 고소는 저희와의 거래를 염두에 두고 있는 타 채널을 겁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다. 구체적인 고소 사실을 파악하여 법률 검토를 거쳐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앞서 JTBC는 28일 스튜디오C1과 장시원 PD를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C1측의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JTBC는 스튜디오C1이 JTBC ‘최강야구’ 유사 콘텐트로 직관 경기를 개최하는 등 ‘최강야구’ 저작재산권 침해 행위를 지속했다고 주장했다. 이하 장시원 PD SNS 전문.안녕하세요. 스튜디오C1 입니다. JTBC의 형사고소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최강야구’로 명명된 야구 프로그램에 관한 아이디어가 저작권의 보호 대상이 된다면 그 저작권은 창작자인 스튜디오C1에 있습니다.JTBC가 가지고 있는 권리라고 하는 것은, 촬영물 납품을 위한 공동제작계약에 정해진 바에 따라 기 촬영된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을 OTT 판매, 재전송 등을 목적으로 원시 저작권자인 스튜디오C1으로부터 이전받은 것뿐입니다. 최근 2달간 JTBC가 저지른 위법한 방해 행위는 다양하며, 최윗선부터 실무자까지 직접 가담하였습니다. 경기장 대관 방해, 타 채널에 대한 음성적인 협박,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에 대한 회유 시도, 편집실 무단 침입, 재물손괴 등 하나하나 심각한 위법행위입니다. 심지어 합의된 직관행사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고 수익 규모조차 은폐하고 있으면서, 적반하장으로 시즌 촬영 기획 시에 합의되었던 인건비에 대해 횡령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채널의 ”갑질” 차원을 넘는 것으로 영상 콘텐츠업의 근간을 흔드는 것일 뿐만 아니라, 팬과 시청자가 콘텐츠를 향유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근거 없는 비방과 고소는 저희와의 거래를 염두에 두고 있는 타 채널을 겁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고소 사실을 파악하여 법률 검토를 거쳐 의연하게 대응하겠습니다.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야구는 JTBC의 것이 아니라 팬들의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스튜디오C1은 팬들을 향한 좋은 콘텐츠 양산을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9 12:23
스타

이승기 “장인어른 합당한 처벌 이루어져야… 처가와 관계 단절” [전문]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처가와 관계 단절을 선언했다.29일 이승기는 입장문을 통해 “무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그동안 장인어른에게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위법 사항에 대해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된 바 있으나, 최근 유사한 위법 행위로 인해 다시 수사기관에 기소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가족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결과를 기다려왔던 저로서는 장인어른의 부정 행위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가눌 수 없다”며 “지난해 장인어른과 관련된 사안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경솔하게 발언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의 섣부른 판단으로 고통받으셨을 피해자분들의 심정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번 사건으로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됐고, 저희 부부는 오랜 고민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는 더욱 올바른 가치관을 갖추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이승기는 장인이 대법원에서 주가 조작 혐의 무죄에 대한 파기 환송이 결정된 데 대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사안은 이승기가 결혼하기 전의 일들”이라며 “가족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지난해 11월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에서 이승기는 “제 처가 일은 처가 일이라는 것”이라며 “결혼 이후 저는 제 부모님, 와이프는 처가로부터 독립해서 하나의 독립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상태”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이하 이승기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이승기입니다.무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그동안 장인어른에게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위법 사항에 대해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된 바 있으나, 최근 유사한 위법 행위로 인해 다시 수사기관에 기소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가족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결과를 기다려왔던 저로서는 장인어른의 부정 행위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가눌 수 없습니다.지난해 장인어른과 관련된 사안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경솔하게 발언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의 섣부른 판단으로 고통받으셨을 피해자분들의 심정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저를 믿고 이해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한 마음뿐입니다.이번 사건으로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되었고, 저희 부부는 오랜 고민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올바른 가치관을 갖추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살아가겠습니다.개인적인 일로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9 08:15
뮤직

이하늘, 쥬비트레인 등 명예훼손·모욕 혐의 추가 고소 [전문]

가수 이하늘 측이 쥬비트레인 및 그의 소속사 대표를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로 추가 고소한다고 밝혔다. 20일 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은 “최근 일부 개인 및 단체가 소속 아티스트 이하늘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서 지속적으로 명예훼손을 자행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그 경위 및 공식 입장을 밝힌다”며 공식입장을 내놨다.펑키타운은 “쥬비트레인 및 그의 소속사 대표 이모씨는 펑키타운에 재직하여 업무를 진행하던 중, 사기 및 횡령, 업무방해 등 위법행위를 포함하여, 회사의 업무에 지장을 일으키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해 왔다. 이와 같은 그들의 행위에도 불구하고 원만하게 퇴사할 것을 회사 측과 중재한 아티스트 이하늘의 선의를 악용하여, 이들은 사측에 받아들일 수 없는 금전적 퇴사 조건을 제시하였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회사 측에서는 즉시 해고처리를 했다”고 해고까지의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펑키타운은 “이에 앙심을 품었던 이연규 및 쥬비트레인은 회사 측에는 절차 상의 문제를 문제 삼아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함과 동시에 여러 자료를 짜깁기함으로서 증거를 날조하여 직장 내 괴롭힘으로 노동부에 신고했다”며 “아쉽게도 부당해고 구제 심사 중, 이들의 행위에 대한 부당함은 전혀 심사내용으로 판단받지 못하고, 절차 상의 하자만 판단받아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인정되었으나,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해서는 다행히 원본 및 반박 자료들을 확보할 수 있어서, 이들이 제출한 증거가 모두 날조된 것이라는 것이 인정되어 기각됐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이처럼 본인들의 이익만을 위하여 증거 날조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들의 행태 중, 가장 용서할 수 없는 부분은, 본인들을 끝까지 지켜주려 했던 아티스트 이하늘을 같은 방식으로 지금도 음해하고 공격하고 있다는 부분”이라며 “회사 측과의 문제를 공론화할 경우, 본인들의 위법행위 등이 발각될 것이 두려웠는지 퇴사 직후부터 이들은 아티스트 이하늘을 그 대상으로 삼아 고소를 남발하는 등 정신적, 사회적 괴롭힘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펑키타운은 “현재 아티스트 이하늘은 이들이 고소한 총 4건의 고소 건을 서로 다른 수사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접수받았으며, 그 중 그들이 아티스트 이하늘이 쥬비트레인에 대하여 명예훼손을 했다는 건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불송치 처분이 내려졌으나, 상대 측의 이의신청으로 현재 재수사 중”이라고 현 상태를 전했다.이어 “펑키타운에서는 쥬비트레인 및 그의 소속사 대표 이모씨를 현재 사기, 횡령,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으로 고소한 상태이며, 그 외에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협박, 모욕죄 등도 추가로 고소할 예정”이라며 “부디 사실과 무관한 선동성 주장에 현혹되지 않으시길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다음은 펑키타운 입장문 전문>소속사 펑키타운은 최근 일부 개인 및 단체가 소속 아티스트 이하늘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서 지속적으로 명예훼손을 자행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그 경위 및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쥬비트레인 및 그의 소속사 대표 이모씨는 펑키타운에 재직하여 업무를 진행하던 중, 사기 및 횡령, 업무방해 등 위법행위를 포함하여, 회사의 업무에 지장을 일으키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그들의 행위에도 불구하고 원만하게 퇴사할 것을 회사 측과 중재한 '아티스트 이하늘의 선의'를 악용하여, 이들은 사측에 받아들일 수 없는 금전적 퇴사 조건을 제시하였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회사 측에서는 즉시 해고처리를 하였습니다. 이에 앙심을 품었던 이연규 및 쥬비트레인은 회사 측에는 절차 상의 문제를 문제 삼아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함과 동시에 여러 자료를 짜깁기함으로서 증거를 날조하여 직장 내 괴롭힘으로 노동부에 신고하였습니다.아쉽게도 부당해고 구제 심사 중, 이들의 행위에 대한 부당함은 전혀 심사내용으로 판단받지 못하고, 절차 상의 하자만 판단받아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인정되었으나,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해서는 다행히 원본 및 반박 자료들을 확보할 수 있어서, 이들이 제출한 증거가 모두 날조된 것이라는 것이 인정되어 기각되었습니다.이처럼 본인들의 이익만을 위하여 증거 날조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들의 행태 중, 가장 용서할 수 없는 부분은, 본인들을 끝까지 지켜주려 했던 아티스트 이하늘을 같은 방식으로 지금도 음해하고 공격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회사 측과의 문제를 공론화할 경우, 본인들의 위법행위 등이 발각될 것이 두려웠는지 퇴사 직후부터 이들은 아티스트 이하늘을 그 대상으로 삼아 고소를 남발하는 등 정신적, 사회적 괴롭힘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아티스트 이하늘은 공인으로서 이들의 행태에 대하여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명해 왔습니다만, 이들은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서도 그러했듯이 그 중 일부 발언만을 발췌, 왜곡하여 ‘하나만 걸려라’ 식의 고소을 계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현재 아티스트 이하늘은 이들이 고소한 총 4건의 고소 건을 서로 다른 수사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접수받았으며, 그 중 그들이 아티스트 이하늘이 쥬비트레인에 대하여 명예훼손을 했다는 건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불송치 처분이 내려졌으나, 상대 측의 이의신청으로 현재 재수사 중입니다.펑키타운에서는 쥬비트레인 및 그의 소속사 대표 이모씨를 현재 사기, 횡령,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으로 고소한 상태이며, 그 외에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협박, 모욕죄 등도 추가로 고소할 예정입니다.펑키타운은 이번 사안이 단순한 갈등이 아닌, 아티스트의 명예를 장기적이며 상습적으로 훼손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벌이는 행위로 판단하고 있으며, 펑키타운은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모든 법적 대응을 불사할 것이며, 앞으로도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 것입니다. 대중 여러분들께서는 부디 사실과 무관한 선동성 주장에 현혹되지 않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0 11:40
스타

백현, 악성 게시물 및 댓글 고소장 접수… “법적 대응 이어갈 것” [전문]

가수 백현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15일 백현 소속사 INB100은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백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백현을 대상으로 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왔다”며 “수집된 자료를 근거로 이날 서울 광진경찰서에 모욕죄,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등의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INB100은 “앞으로도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자체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팬들이 제공해 주는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증거를 수집·보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끝으로 “당사는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 및 구성원들을 향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하 INB100 입장문 전문.안녕하세요. INB100입니다.백현과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글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립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백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SNS(X, YouTube 등), 온라인 커뮤니티(디시인사이드, 더쿠, 네이트판 등), 다음 카페(여성시대, 소울드레서, 쭉빵카페 등)에서 백현을 대상으로 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 왔습니다.수집된 자료를 근거로, 15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모욕죄,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등의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는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앞으로도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자체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팬들이 제공해 주는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증거를 수집·보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입니다.당사는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 및 구성원들을 향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12:24
경제일반

"다 바꾸겠다"…위기의 더본코리아, 이번엔 사과문 대신 입장문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잇따른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전면적인 쇄신 작업에 돌입한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연이어 불거진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일련의 사안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뼈를 깎는 조직·업무 혁신을 통한 고객 신뢰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15일 약속했다.더본코리아는 연초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이에 백 대표는 지난달 공식 홈페이지에 두 차례에 걸쳐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더본코리아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직접 착석해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입장문을 통해 백종원 대표 직속의 감사 및 리스크 관리 전담 조직을 신설해 내부 활동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외부와의 소통을 위한 홍보팀도 별도로 구성한다.또 최근 문제가 된 지역 프로젝트 소속 직원은 즉각 업무 배제와 더불어 외부기관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책임의식 고취를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식품 위생 부문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재정비를 진행한다.더본코리아는 "식품 안전, 위생·품질 관리를 총괄할 전담 부서를 즉시 가동했고, 외부 전문가를 보강하여 현장의 모든 프로세스를 원점에서 재설계하고 있다"며 "조리 장비와 식품 가공 전 과정에 대한 안전 인증 절차를 강화하고, 냉장·냉동 운송 및 보관 설비를 전면 개선해 안전 기준을 갖춘 지역 축제 플랫폼을 구현하겠다"고 했다.이어 더본코리아는 "사과와 해명을 넘어, 상장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가겠다"며 "문제가 제기된 모든 사안에 대해 철저히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안민구 기자 2025.04.15 16:39
뮤직

펜타곤 진호, 큐브 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찬란한 미래 응원” [공식]

그룹 펜타곤 멤버 진호와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15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진호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4월 14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진호는 지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그룹의 맏형이자 메인 보컬로서,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열정적인 음악 세계와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며 “진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을 앞둔 진호의 찬란한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진호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하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문 전문.안녕하세요.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펜타곤 진호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진호의 큐브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진호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4월 14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했습니다.진호는 지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그룹의 맏형이자 메인 보컬로서,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열정적인 음악 세계와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습니다.진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을 앞둔 진호의 찬란한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진호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5 15:25
영화

김수현 측 “故 설리, ‘리얼’ 베드신 숙지 후 촬영…대역 배우 NO” [전문]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 유족 측이 문제 삼은 영화 ‘리얼’ 베드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설리가 연기한 송유화 역할은 시나리오에서부터 베드신이 있었기 때문에 캐스팅할 때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명시했다”며 “설리는 베드신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고 촬영에 임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설리와 당시 소속사에게 전해진 시나리오에도 베드신이 있었으며, 송유화 설명 자료에는 노출 수위 시안이 있었다. 출연계약서를 작성할 때도 노출 범위에 대한 조항을 별도로 기재했다”며 “설리와 당시 소속사는 모든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고 출연을 결정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아울러 현장에 설리 대역 배우가 있었다는 유족 측 주장에는 “연기를 대신하는 대역 배우가 아닌 ‘연기는 하지 않고’ 촬영 준비 단계에서 배우의 동선을 대신하는 ‘스탠딩 배우’”라고 정정하며 ‘리얼’ 김중옥 조감독, 이준현 스크립터의 사실확인서와 영화 콘티북을 첨부했다.소속사 측은 또 “시나리오와 콘티 작업, 촬영은 제작진의 영역으로 작품에 배우로 참여한 김수현은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으며 “(유족이 주장한 것처럼) 설리 어머니에게 연락드린 사실도 없습니다. 연락처를 알지도 못한다”고 반박했다.끝으로 “(유족이) 6여년 전의 일을 ‘지금’ 꺼내는 것과 있지도 않은 일을 본인이 겪은 사실로 SNS에 올린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무분별한 억측으로 ‘리얼’에 많은 애정과 열정을 쏟으며 참여했던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일을 멈춰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앞서 설리의 오빠는 지난달 28일 입장문을 내고 △‘리얼’ 속 설리와 김수현 간 베드신이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고 △설리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음에도 고인에게 베드신, 나체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김수현 측 입장을 요구했다.다음은 김수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최근 영화 <리얼>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먼저 故 최진리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故 최진리 배우가 연기했던 여자 주인공 송유화 역할은 시나리오에서부터 베드신이 있었기 때문에 캐스팅할 때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명시하였습니다. 일반적인 구인 공고에서도 직무에 필수 조건이 붙는 것처럼 송유화 역할은 노출 연기가 필요한 설정이었으므로 사전에 고지되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오히려 캐스팅을 한 이후에 노출 연기를 논의하는 것이 배우에게 부담과 강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故 최진리 배우와 당시 소속사에게 전해진 시나리오에도 베드신이 있었으며, 송유화 캐릭터를 설명하는 자료에는 노출 수위의 시안이 있었습니다. 또한 출연계약서를 작성할 때에도 노출 범위에 대한 조항을 별도로 기재하였습니다. 故 최진리 배우와 당시 소속사는 모든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고 출연을 결정한 것입니다.그럼에도 베드신은 배우들에게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제작진은 충분한 사전 준비 과정을 가졌고, 故 최진리 배우는 베드신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고 촬영에 임했습니다. 친오빠가 문제를 제기한 내용에 대해▲ 베드신 촬영 관련: 故 최진리 배우는 해당 장면에 대해 사전에 숙지한 상태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대역 배우 관련: 연기를 대신하는 대역 배우가 아닌 '연기는 하지 않고' 촬영 준비 단계에서 배우의 동선을 대신하는 '스탠딩 배우'가 있었습니다.이에 대해서는 베드신을 포함하여 모든 장면의 촬영을 진행했던 영화 '리얼' 김중옥 조감독, 이준현 스크립터의 사실확인서를 첨부합니다. 그리고 시나리오와 콘티 작업, 촬영은 제작진의 영역으로, 작품에 배우로 참여한 김수현 배우는 관계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작품의 주요 스태프들의 증언과 같이 故 최진리 배우와 당시 소속사는 송유화 역할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배우를 설득해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하는 것은 어느 작품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마지막으로 故 최진리 배우의 어머니에게 연락 드린 사실도 없습니다. 연락처를 알지도 못합니다.장례식장에서 들은 말들의 진위가 궁금하셨을 수는 있다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6여년 전의 일을 '지금' 꺼내는 것과 있지도 않은 일을 본인이 겪은 사실로 SNS에 올린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무분별한 억측으로 영화 '리얼'에 많은 애정과 열정을 쏟으며 참여했던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일을 멈춰주시길 바랍니다.또한 최근 김수현 씨의 상황을 이용하여 사실 확인되지 않은 말들이 무분별하게 양산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추측성 말들은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02 18:13
산업

송영숙 회장,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사내이사직 사임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사내이사직에서 사임했다. 대신 송영숙 회장의 딸인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이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26일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개최된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임 부회장, 김재교 전 메리츠증권 부사장, 심병화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 김성훈 전 한미사이언스 상무 4명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송영숙 회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한다고 전했다. 송 회장은 이날 정기주총에도 불참했다.그는 입장문에서 "한미약품그룹에 더 이상 분쟁은 없다"며 "선진적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송 회장이 사임하면서 김재교 부회장이 이사회 등을 거쳐 대표이사직을 맡을 전망이다. 앞서 김재교 후보는 대표이사로 내정돼 이달 초 한미사이언스 부회장으로 입사했다. 심병화 후보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내정돼 부사장으로 입사했다.이날 정기주총 결과에 따라 임 부회장, 송 회장,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사모펀드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 등 '4인 연합'이 추진해온 전문 경영인 체제가 본격화할 전망이다.앞서 송 회장, 임 부회장, 신 회장 등은 한미약품그룹에 한국형 선진 경영 체제를 도입하겠다며 글로벌 제약사 머크의 사례를 제시했다. 이는 전문 경영인을 선임하고 주주는 자기 지분만큼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구조다.머크는 가족위원회와 파트너위원회 등 2개 위원회를 운영한다. 여기서 가족위원회는 머크 가문 일원과 머크 사업 분야에 정통한 외부 전문가로 혼합해 파트너위원회 구성원을 선출하는 구조다. 이후 파트너위원회가 머크의 최고경영진을 선임하고 최고경영인은 독자 경영을 추진하며 대주주의 감독을 받는다.이날 한미사이언스 정기추종에서는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김영훈 전 서울고법 판사, 신용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 등 사외이사 후보 3명에 대한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제52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도 승인됐다.한편 같은 날 열린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의 제15기 정기주총에서는 최인영 한미약품 R&D 센터장 사내이사 후보, 김재교 기타비상무이사 후보, 이영구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사외이사 후보 등에 대한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김두용 기자 2025.03.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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