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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고] 임홍규 일요신문 경제팀장 빙모상

▲최순자씨 별세, 임홍규(일요신문 경제팀장)씨 빙모상, 김양희 씨 모친상=13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15일 오전 8시 40분. 031-249-8444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1.13 10:29
경제

스타 파이널 포 리마스터, 7년 만에 돌아온다...'홍구' 임홍규가 '끝판왕'

파이널 포가 새로운 방식, 새로운 포맷으로 다시 돌아온다. 폭풍저그 홍진호를 비롯해 강민, 박정석, 이병민 등 2000년대 스타크래프트계를 주름 잡았던 네 명이 펼쳤던 경기는 명승부의 연속이었고, 당시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점령했을 정도로 스타 파이널 포는 많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7년 만에 스타 파이널 포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 위치한 실내스포츠 경기장 몬스터짐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스타 파이널 포 리마스터는 이전 대회와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억의 1세대 선수들을 불러모은 1회 스타 파이널 포와는 달리 이번 스타 파이널 포 리마스터는 스타크래프트와는 전혀 상관없는 보디빌딩, 주짓수, 격투기, 팔씨름 등에서 최고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3명의 선수가 한팀을 이뤄 경기하는 3대3 팀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4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하는 팀은 지난 3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11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구' 임홍규와 3대1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CJ엔투스 프로게이머 출신 격투기 선수 박승현과 김동현에 이은 두번째 UFC 진출 선수 양동이를 비롯해 주짓수 팀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짓수 동메달리스트 황명세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로 맞붙을 예정으로 황명세의 경우 해외 주짓수 대회를 제쳐두고 스타크래프트 연습에 올인할 정도로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상당히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몬스터짐 관계자는 "지난 대회만큼이나 대회 준비를 열심히 해나가고 있다. 선수들도 열심히 연습하면서 수준높은 경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좋은 대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며 대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11 17:48
생활/문화

액토즈소프트, 대규모 e스포츠대회로 지스타 달군다

액토즈소프트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에서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선보인다. 단일 부스로는 최대 규모인 300부스의 지스타 BTC관(일반 관람객 대상)에서 대형 e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인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는 지스타 기간인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WEGL 2017 파이널'을 진행한다.'월드 e스포츠 게임스 앤드 리그(WEGL)'는 액토즈소프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e스포츠 브랜드로, 단일 종목으로 진행되던 기존 e스포츠 대회와 달리 빅매치뿐 아니라 평소에 보지 못하던 종목까지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컨셉트다.그 첫 모습이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WEGL 2017 파이널'이다.'WEGL 2017 파이널'에서는 '오버워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 '마인크래프트' '루프레이지' '철권7' 'NBA 2K18' 'DJ맥스 리스펙트' '키네틱 라이트' '매드러너' '무한의 유물' 등 12개 종목의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총상금 규모는 2억4570만원이며, 한국·미국·프랑스·폴란드·스웨덴·중국·호주 등 12개국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16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오프닝 세리머니에서는 선수단 입장과 페어플레이 선서, 걸그룹 우주소녀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가장 주목되는 것은 국내외 최고의 선수들이 벌이는 대결이다.오버워치 종목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가진 라이벌팀 GC 부산과 러너웨이가 3 대 3 섬멸전, 팀 데스매치를 진행한다.하스스톤에서는 독일·덴마크·스웨덴·러시아 선수들과 한국 대표 선수들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철권7에선 미국·필리핀·태국·호주·프랑스 등 각 대륙별 상위 5명의 해외 선수들과 배재민·최진우·손병문 등 세계 최정상급 한국 대표 선수들이 맞붙는다.'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엔 중국·호주·폴란드·한국 4개 팀이 참가하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이영호·임홍규 등 국내 리그 4강 진출자들이 시드로 참가한다.크리에이터 '악어'와 함께하는 마인크래프트 종목에는 1차 예선을 통과한 인기 스트리머들이 출전하며, 콘솔 리듬 액션 게임인 DJ맥스 리스펙트의 e스포츠 대회로 열린다.이외에 코스프레 콘테스트를 비롯해 루프레이지·키네틱 라이트·매드러너·무한의 유물 등 인디 게임들의 체험존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11.16 07:00
생활/문화

액토즈소프트, 지스타서 'WEGL 파이널' 개최…12개국 120명 참가

액토즈소프트가 오는 16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에서 선보일 대규모 e스포츠 대회에 대해 공개했다.액토즈소프트는 8일 서울 강남구의 SC 컨벤션센터에서 'WEGL 파이널 지스타 2017 프리뷰' 행사를 가졌다.액토즈소프트가 주최하고,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WEGL은 지난 10월부터 각 종목별 예선이 진행됐다.이번 지스타에서는 ‘WEGL 2017 파이널’이 열리고, 각 종목별 우승자가 가려진다.파이널 종목은 오버워치·하스스톤·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오펜시브·마인크래프트·루프레이지·철권7·NBA 2K18·DJ맥스 리스펙트·키네틱 라이트·매드러너·무한의 유물 등 12개다.WEGL 부스는 전체 참가사 중 가장 큰 규모인 300부스로, 중앙에 이벤트 스테이지가 자리잡고 양 옆으로 메인 스테이지가 위치한다. 특히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에는 초대형 LED 화면을 배치해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파이널의 총 상금 규모는 2억4570만원이며, 참가 선수는 한국·미국·프랑스·폴란드·스웨덴·중국·호주 등 12개국 총 120명에 달한다.가장 관심거리는 해외 유명 게이머들과 국내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의 한판 승부다.오버워치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가진 라이벌팀 GC 부산과 러너웨이가 3대3 섬멸전, 팀 데스매치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러너웨이는 최근 두 번 연속 CG 부산에게 우승컵을 내준 바 있다.하스스톤은 다양한 대회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둬온 독일·덴마크·스웨덴·러시아 선수의 참가가 확정됐다. 한국 대표 선발전은 오는 12일 마무리될 예정이다.철권7에는 미국·필리핀·태국·호주·프랑스 등 각 대륙 별 상위 5명의 해외 게이머가 초청됐다.이들과 맞설 한국 대표는 '무릎' 배재민, '세인트' 최진우, '쿠단스' 손병문으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다.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오펜시브는 중국·호주·폴란드·한국 4개팀이 참가하며,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는 이영호·임홍규 등 ASL 시즌4 4강 진출자들이 시드로 참가한다. 이번 파이널에는 코스프레 콘테스트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이벤트 스테이지에서는 MC 허준·고재영·신예지가 진행하는 게임 퀴즈 등의 이벤트가 상시 진행되고, 유명 프로게이머 및 스트리머 사인회도 준비돼 있다.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지난 7월 WEGL 최초 공개 이후 이번 파이널까지 숨가쁘게 달려왔고, 지스타 현장에서 대미를 장식한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11.08 18:59
스포츠일반

6일까지 'WEGL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슈퍼 파이트' 참가자 모집

액토즈소프트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WEGL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슈퍼 파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WEGL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슈퍼 파이트는 '스타크래프트'의 왕중왕전 콘셉트의 이벤트 매치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대회이다. 예선 참가자 모집 기간은 6일까지이며, 참가 자격은 래더 점수 2000점 이상이다. 선착순 512명이 채워지면 기간과 관계없이 접수가 종료된다. 오프라인 예선전은 오는 9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아프리카TV PC방에서 열린다. 3판2선승제 조별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예선 맵은 1세트 블루스톰, 2세트 써킷브레이커, 3세트 투혼이다. 예선에서 선발된 4명과 함께 'WEGL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슈퍼 파이트'에는 아프리카 스타크래프트 리그(ASL) 시즌4 4강 진출자인 이영호(Flash), 김택용(Bisu), 조일장(herO), 임홍규(Larva)가 시드로 참가한다. 총 8명이 'WEGL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슈퍼 파이트'에서 실력을 겨룬다. 지스타 2017 WEGL 무대에서 진행되는 본선 일정은 오는 18일 8강, 4강을 거쳐 19일 결승전이 펼쳐진다. 총 상금은 5000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11.04 15:25
생활/문화

스타리그 시즌4 10일 개막…'스타:리마스터'로 진행

아프리카TV는 오는 10일부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이하 ASL 시즌4)’ 24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총 상금 1억원이 걸린 ASL 시즌4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로 진행되는 첫 시즌이다. ASL 시즌4의 24강전은 6개조로 나뉘어 4인 1조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각 조에서는 2명씩 16강 진출자가 나온다. ASL 시즌4 24강은 오는 1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9일까지 매주 일, 월,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된다. 또 오는 19일 마지막 24강 경기가 끝나면 16강 조지명식이 열린다. 10일 시작하는 24강 개막전에서는 A조의 박준오(Baxter), 하늘(Sky), 임홍규(Larva), 이재호(Light)가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11일 B조에는 김성현(Last), 한두열(Where), 최호선(sSak), 송병구(Stork)이, 12일 C조에는 김정우(effort), 김기훈(Lazy), 박성균(Mind), 유영진(Rush)이 16강행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염보성은 운영 정책 위반으로 이용 정지 조치를 받아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대신 서울 예선 2조 준우승자 박준오가 A조에 합류했다. 24강으로 16강에 진출할 12명과 시드자인 이영호(Flash), 이영한(Shine), 김택용(Bisu), 김민철(Soulkey)이 합류해 본선 16강전이 펼쳐진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맵이 추가된다. 서킷브레이커, 블루스톰, 아웃사이더SE 등 맵 제작자인 김응서가 제작한 신규 맵 '골드러시'와 ASL 맵 공모전의 1위 작품인 '크로싱필드'가 사용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9.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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